• 제목/요약/키워드: 위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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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환자에서 위암 발병 감소를 위해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를 해야 하는가? (Do We Have to Treat Helicobacter pylori for Elderly Patients to Prevent Gastric Cancer?)

  • 박선영
    •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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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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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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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위암의 발병률이 감소하고 있기는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연 100만 명 이상이 새롭게 위암으로 진단되고 있으며, 앞으로 향후 몇십 년 동안은 인구의 고령화로 인하여 위암에 대한 사회적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추측된다. 최근 메타분석에서 Helicobacter pylori 제균 치료가 위암발병을 33~47% 감소시킨다고 보고하였으나, 중국에서 시행된 무작위 대조 연구에서는 제균 치료가 위암의 전구 병변 감소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보고하고 있어 위축성 위염이나 장상피화생을 동반한 경우 제균 치료가 위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위축성 위염이 있는 경우가 많은 고령 환자에서는 과연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가 도움이 될 것인가? 저자들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가 위암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성별과 연령에 따라 분석하였다. 2003년부터 2012년까지 'Hospital Authority'에 등록된 clarithromycin 포함 3제 요법을 받은 환자들에서의 위암 발생률과 2003년부터 2013년까지 'Hong Kong Cancer Registry'에 등록된 성별과 연령이 일치된 대조군에서의 위암기대 발생률(expected incidence)을 비교하였다. 3제 요법을 받은 73,237명의 환자들을 확인하였을 때, 평균 7.6년의 추적기간 중 200명(0.27%)에서 위암이 발생하였다. 연령에 따라 40세 미만, 40~59세, 60세 이상의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위암발생률을 대조군과 비교한 결과 60세 이상 환자군에서만 standardized incidence ratio (SIR)가 0.82로 감소하였다. 치료 성공여부에 따라 위암 발생률을 분석하였을 때, 제균 치료에 성공한 60세 이상 군에서 SIR이 0.78로 감소하였으나 재 치료를 받은 40~59세 군에서는 SIR이 2.43으로 증가하였다. 제균 치료시점이 위암 발생률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제균 치료 후 10년 미만에서의 위암 발생률에는 큰 영향이 없었으나 10년 이상 경과한 경우 60세 이상 군과 40~59세 군에서의 위암 발병률이 대조군의 위암 예측 발병률보다 낮았다.

위암환자의 진단 전 염분섭취 및 식품섭취빈도 분석

  • 정승은;조미란;김시영;조여원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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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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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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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위암에 의한 사망률은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암 발생에서 위암은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위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주요 요인으로 음식 내의 첨가물, aflatoxin, nitrosamine, 인공감미료, 식용색소, BHT 등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나트륨 함량이 높은 염장식품의 과잉섭취와 위암과 관련이 있음이 보고된 바 있다. 현재까지 위암과 연관된 식이 요인에 관한 연구는 많이 있으나 대부분이 외국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식이형태가 매우 다른 우리나라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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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환자에서 위절제술 시 근위부 절제연거리의 임상적 중요성 (Clinical Importance of the Resection Margin Distance in Gastric Cancer Patients)

  • 하태경;권성준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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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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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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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위암환자에서 위절제술 시행 시 절제연거리가 종양의 특성에 따라 재발률, 재발양상 및 예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연구자들은 이런 관점에서 분석하여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대상환자를 선별하여 맞춤치료의 기준을 찾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1992년 6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위암으로 위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절제연 암침윤 음성이었던 4,472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추적기간 중앙값은 37개월($1{\sim}162$개월)이었다. 결과: 조기위암 환자군에서 절제연거리가 2 cm 미만인 군과 이상인 군 사이에 재발률, 재발양상 및 5년 생존율에 차이가 없었다. 진행위암 환자는 절제연거리 3 cm를 기준으로 분류하였을 때 그 이상인 경우와 미만인 환자군의 생존율에 의미있는 차이가 있었다(P=0.02). 진행위암 환자 중 미만형, 위하부 1/3 위암, Borrmann 3, 4형은 절제연거리가 3 cm 이상인 군이 미만인 군에 비해 생존율의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P<0.05).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다변량 생존분석 결과 연령, 병기, 수술방법, Borrmann형, 근치도가 독립적인 인자였다. 결론: 위암환자에서 위절제술 시행 시 종양의 변연부와 근위부 위절제연까지의 거리는 조기위암의 경우 재발률 및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의미 있는 인자로 생각되지 않으며, 진행위암은 미만형, 하부 1/3, Borrmann 3, 4형의 경우에는 절제연을 3 cm 이상 확보하는 것이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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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환자들과 위염 환자들 간의 스트레스지각 및 우울의 비교 (Comparison of Stress Perception and Depression between Gastric Cancer and Gastritis Patients)

  • 고경봉;이상인;이종민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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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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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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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GARS스트레스지각척도 및 BDI우울척도를 이용하여 위암환자들과 위염환자들 간의 스트레스지각 및 우울의 정도를 비교하였다. 위암환자들의 50%, 위염환자들의 38%가 BDI우울척도에서 우울에 해당되었다. 위암환자군과 위염환자군 간에 스트레스지각점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한편 BDI우울척도점수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위암환자군이 위염환자군보다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위암환자들에서는 정신적 고통의 정도와 우울의 정도가 유의하게 양상관성을 보인 반면 위염환자들에서는 신체증상의 심한 정도와 우울의 정도가 유의하게 양상관성을 보였다. 즉 위암환자들의 우울은 신체증상의 정도보다는 정신적 고통의 정도와 더 밀접하게 관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군에서 각각 여자환자들은 남자환자들보다 스트레스지각이 유의하게 더 높았고, 연령은 스트레스지각과 유의하게 음상관성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동일한 장기의 기질적인 병리의 심한 정도가 스트레스지각 및 우울의 정도와 관련되지 않은 것은 위암환자들의 부정이 관련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위암환자들의 치료에서 정신사회적 접근 특히 정신과 자문조정활동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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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환자의 입원초기 영양상태와 치료효과와의 관련성 (Association of Nutritional Status with Clinical Outcome of Stomach Cancer Patients)

  • 김영옥;한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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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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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5-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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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입원한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영양불량의 정도를 중심으로 영양위험의 정도를 추정하며, 이러한 환자들의 초기 영양상태와 치료결과와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병원에 입원한 209명의 위암환자였다. 영양불량은 표준체중백분율, 혈청알부민, 총임파구(TLC)로 판정하였으며, 치료결과는 합병증유무, 퇴원시 상태, 사망 등 세가지 관점에서 측정하였다. 표준체중백분율, 혈청 알부민, 총임파구수를 기준으로 영양상태를 보았을 때 비위험군은 39.7%였고, 위험군 I은 41.6%, 영양불량이 심한 위험군 II는 18.7%로, 환자의 60.3%가 영양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나 위암환자 입원초기의 영양불량 정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결괴 퇴원시 상태가 "좋은"이 95.7%, 나쁨이 "4.3%"였으며, 사망환자는 6.8%, 합병증은 20.1%발생하였다. 또한 초기영양상태와 합병증과의 관련성은 높은 변수군 분류의 적절성(p<0.03)을 보여주고 있으며, 초기영양상태와 퇴원시의 치료상태에서도 높은 변수군 분류의 적절성(p<0.001)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의 초기 영양상태와 사망과의 관련성 검토 결과 초기영양상태가 불량한 경우 사망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높은 상관성이 있음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볼 때 위암 환자의 초기 영양상태는 환자의 치료결과와 높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높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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