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위암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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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위암 환자의 임상적 특성과 예후 인자 (Prognostic Factors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of Terminally Ill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 김수재;문도호;이춘섭;이정호;김태균;박중철;이지은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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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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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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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위암은 각종 암 중에서 발생률, 사망률이 높은 암으로, 이런 말기 위암 환자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호스피스 병동에서 임종한 말기 위암 환자의 임상적 특성과 생존기간에 관련된 인자들을 조사하였다. 방법: 2004년 5월 1일부터 2007년 8월 31일까지 일개 종합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말기 위암으로 임종한 9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이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실수와 백분율, 빈도와 중간 값으로 제시하였으며 호스피스 완화의료 동안의 생존 기간은 SPSS 13.0의 Kaplan-Meier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99명의 말기 암 환자 중 남자 62명(63%), 여자 37명(37%), 연령의 중간 값은 60.9세이었으며 간 전이가 38명(38%)으로 가장 많았다. 입원 당시 증상은 전신쇠약이 97명(98%), 식욕부진이 85명(86%)이며, 검사실 소견상 저알부민혈증은 87명(88%), 저나트륨혈증이 60명(61%), 빈혈이 72명(73%)에서 있었다. 장폐색이 있었던 환자는 27명(27%)이었으며 이중 완화적 시술을 받은 사람은 17명이었으며 스텐트 삽입법이 11명으로 가장 많았다. 입원 당시 수행능력점수(ECOGPS)가 낮은 경유(P<0.001),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P=0.017)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생존기간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스피스 병동 입원한 기간 중간간은 20일이었고, 전원 시부터 사망하기까지 생존기간의 중간값은 22일이었다. 결론: 보다 더 효율적이고 적절한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말기 위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예측할 수 있는 인자에 대해 더 많은 표본에서 연구할 필요가 있으며, 이에 대한 지속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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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병원 위암수술 환자의 재발에 영향을 주는 요인 (Risk Factors for Recurrence of Gastric Cancer after Curative Resection in One University Hospital)

  • 이태용;김현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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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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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4-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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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위암 완치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재발수준과 재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2010년 9월부터 2011년 5월까지 한 대학병원에서 위암으로 진단받고 수술받은 환자 386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이들의 의무기록지와 병원암등록 자료에서 인구사회학적 특성, 생화학적 검사치, 임상병리학적 특성 등을 조사하였으며, 통계학적 검증으로 카이스퀘어 검정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전체 조사대상자의 위암 재발률은 2.6%이었고, 성별 재발률은 남자에서 3.45%, 여자는 0.89%로 남자가 여자보다 약 4배정도 높았다.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재발이 발생할 위험은 림프전이가 있을수록 8.793배, 헬리코박터 파이로니균에 감염시 6.495배, 총콜레스테롤이 비정상일 때 14.333배 높았다.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림프전이와 헬리코박터 파이로니 감염이 재발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결론적으로 위암의 재발에는 림프전이, 헬리코박터 파이로니 감염과 총콜레스테롤을 관리하고, CEA 및 CRP와 같은 생화학적 물질을 모니터링하여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노력이 함께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Health Zone_4050 주치의 - 금연 폐암에서 멀어지는 지름길

  • 김기업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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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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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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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응급실에 30대 젊은 남자가 숨차다고 방문하였다. 흉부방사선 검사에서 검게 보여야 할 오른쪽 폐가 하얗다. 물이 차서 보이는 현상이라 단순하게 폐렴인가? 결핵인가? 정밀검사를 하였다. 흉부컴퓨터 단층촬영, 오른쪽 폐에 덩이가 보이고 물이 차있다. 기관지 내시경 검사를 하고 고인 물을 뽑았다. 핏물이다. 암이 강력히 의심된다. 너무 젊다. 자세한 병력 청취에서 15세부터 흡연을 시작했다고 한다. 보건복지부 중앙 암 등록본부의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2008년 통계에서 평균 수명으로 계산하였을 때 30% 정도는 암이 발생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그 중 폐암은 남자에게서 위암 다음으로 많은 빈도를 차지하고, 여자에게는 다섯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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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적인 웰리스를 위한 야채수프의 인간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 (Antiproliferative Activity of Vegetable Soup in Human Cancer cells for Wellness Convergence)

  • 심재근;이재혁;박정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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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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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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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야채수프의 인간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를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야채수프 (VS)와 브로콜리가 들어간 야채수프 (VSB), 토마토가 들어간 야채스프 (VST)를 이용하여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를 살펴보았다. 인간 암세포주는 위암 (AGS)세포주, 급성 전골수성 백혈병 (HL-60)세포주, 폐암 (A549) 세포주를 사용하였으며 MTS방법으로 암세포 증식 억제를 확인하였다. 위암 세포주는 VSB, VST에서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가 있었으며 VS에 비해 유의성이 있었다. 급성 전골수성 백혈병 세포주는 VST에서 유의성 있는 억제를 보였으며 폐암 세포주는 VSB에서 VS보다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혼합 야채스프는 기능성 소재로 활용과 융복합적인 웰리스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사료된다.

야채추출물의 융복합적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 (Antiproliferative Activity of Convergence of Vegetable Extract in Cancer cells)

  • 박해란;박정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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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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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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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야채추출물의 인간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를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일반적으로 야채수프에 사용되는 무, 무청, 우엉, 표고버섯, 당근등의 야채추출물을 이용하여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를 살펴보았다. 인간 암세포주는 위암 (AGS) 세포주, 급성 전골수성 백혈병 (HL-60) 세포주, 폐암 (A549) 세포주를 사용하였으며 MTS방법으로 암세포 증식 억제를 확인하였다. 위암 세포주는 표고버섯과 당근에서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가 있었으며 급성 전골수성 백혈병 세포주는 무청, 우엉, 당근에서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우엉과 당근에서 유의성 있는 억제를 보였으며 폐암 세포주는 무, 무청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암세포 증식억제 효과가 있는 야채추출물을 이용한 야채스프는 항암성이 있는 기능성 소재로 활용과 융복합적인 웰리스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사료된다.

혈중(血中) 셀레늄 농도(濃度)와 위장질환(胃臟疾患)의 관련성(關聯性) (The Association between Blood Selenium Level and the Gastric Diseases)

  • 이종영;김두희;박승국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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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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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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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혈중 셀레늄 농도와 위장질환과의 관련성을 밝히기 위해, 1986년 7월에서 9월 사이에 대구시내 2개 대학병원 외래를 방문하여 위내시경검사를 받은 사람들 중에서 간장질환, 신장질환, 식도정맥류 및 십이지장질환을 제외한 175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을 조사하고, 정맥혈 5ml를 채취하여 flameless atomic absorption spectrophotometry를 이용하여 혈중 셀레늄농도를 측정하였다. 평균 혈중 셀레늄농도는 위염($155.5{\pm}14.0{\mu}g/{\ell}$), 위궤양($154.8{\pm}29.3{\mu}g/{\ell}$) 그리고 위암($133.0{\pm}8.4{\mu}g/{\ell}$)으로 모두가 위내시경 음성군($173.3{\pm}33.6{\mu}g/{\ell}$)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p<0.05). 남성에서도 위염, 위궤양 그리고 위암 모두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지만(p<05), 여성에서는 위염과 위암이 음성군 보다 유의하게 낮았고(p<0.05), 위궤양은 평균 혈중 셀레늄농도가 $177.7{\mu}g/{\ell}$로 음성군($169.7{\mu}g/{\ell}$)보다 높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McGee의 LOGRESS Program에 의한 logistic분석에 있어 혈중 셀레늄농도의 계수는 위염과 -0.0436(p<0.05 ; odds ratio 0.957), 위궤양과 -0.0197(p=0.17 ; 0.981), 위암과 -0.4876(p<0.05 : 0.614) 그리고 위장질환 전체와는 -0.0411(p<0.05 ; 0.960)이었다. 이상의 성적은 비록 그 검사예수가 적지만 위염, 위궤양 특히 위암에 있어서 혈중 셀레늄농도가 위내시경 정상 소견을 보인 예에 비하여 낮았다는 사실은 혈중 셀레늄과 몇가지 위장질환과는 어떠한 관련성을 시사하는 자료가 된다고 하겠으며 추후 많은 추적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 논문의 자료 수집을 위해 협조해 주신 경북의대와 계명의대 내과학교실 및 임상병리학교실 여러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셀레늄 분석과 원고 교정을 도와준 장봉기 선생과 자료의 통계처리를 도와준 천병렬선생께도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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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성 위암 환자에서 복강 내 미세전이 진단을 위한 복강 세척액 $ThinPrep^{(R)}$ 세포진 굄사의 임상적 의의 (The Clinical Significance and Detection of Intraperitoneal Micrometastases by $ThinPrep^{(R)}$ Cytology with Peritoneal Lavage Fluid in Patients with Advanced Gastric Cancer)

  • 유춘근;박종익;민재석;진성호;박선후;방호윤;채기봉;이종인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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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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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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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진행성 위암에서 복막 세포진 검사는 복강 내 미세전이를 진단하는 유용한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국내외에서 액상세포검사를 사용한 복막 세포진 검사의 의의에 대한 연구가 보고되지 않고 있다. 본 연구는 수술 중 수집된 복막 세척액을 이용한 액상세포($ThinPrep^{(R)}$) 검사의 임상적 의의를 분석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대상 및 방법: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본원에서 위암 진단하에 수술 중 위장막의 침범 또는 노출이 의심되어 복막 세포진 검사를 시행 받은 424예의 진행성 위암 환자들의 임상 병리학적 자료와 세포진 검사 결과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복막 세포진 양성은 31%였으며, 복막 세포진 결과는 단변량 및 다변량 분석에서 T 병기, N 병기, P 병기와 밀접한 관계를 보였다. 3년 생존율은 복막 세포진 음성에서 68% 양성에서 26%였으며, 복막전이(P)와 복막 세포진(CY)을 기준으로 분류하였을 때 P0CY0 71%, P0CY1 39%, P1/2/3CY0 39%, 그리고 P1/2/3CY1 11%의 3년 생존율을 보였다. 그리고 단변량 및 다변량 생존분석 결과, 복막 세포진 결과가 성별, T 병기, N 병기, P 병기, 복막 외 원격 전이, 혈청 CEA와 함께 독립적인 예후 인자로 증명되었고, 또한 근치적 절제 군에서 복막 세포진 결과는 복막 재발의 위험 인자임이 밝혀졌다. 결론: 본 연구는 복막 세포진 검사가 복강 내 미세전이를 진단 할 수 있는 신뢰성 높은 진단 방법이며 진행성 위암에서 강력한 예후 인자이며 복막 재발의 위험 인자임을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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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환자에서 수술 전후의 영양지표의 변화와 수술 후 단기간 합병증과의 연관성 (Changes of the Preoperative and Postoperative Nutritional Statuses in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and Assessment of the Nutritional Factors That Are Correlated with Short-Term Postoperative Complications)

  • 오정아;김대훈;오승종;최민규;노재형;손태성;김성;배재문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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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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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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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위 절제술을 받은 위암 환자에서 수술 전후의 영양상태를 손쉽게 시행할 수 있는 간단한 임상적 자료로 변화를 살펴 보고 이들과 수술 후 단기간의 합병증과의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8년 1월부터 2008년 6월까지 위암으로 위 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 669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고찰하였다. 환자의 영양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수술 전과 수술 5일 후, 수술 6개월 후의 총 림프구수(TLC, cells/$mm^3$), 혈중 알부민(g/dl), 체중(kg), 체질량 지수(BMI, kg/$m^2$)를 측정하였다. 또한 이들 인자들과 단기간 합병증 발생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TLC와 혈중 알부민은 수술 전에 비해, 수술 5일 후에는 전반적으로 감소되었다가 수술 6개월 후에는 다시 회복하는 추세를 보였다. 6개월 후 환자의 영향 상태에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면, 진행성 위암에서 수술 6개월 후 TLC, 혈중 알부민이 더 낮은 경향을 보였다. 위전절제술 후에 6개월 후의 혈중 알부민과 BMI가 더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보조적 치료를 한 군의 6개월 뒤의 TLC가 더 낮은 경향을 보였고, 체중 감소 비율도 더 컸다. 단기간 합병증 발생과의 상관관계를 갖는 영양 인자는 수술 후 5일째 혈중 알부민과 수술 전과 수술 후 5일째의 혈중 알부민 변화량이었다. 결론: TLC와 혈중 알부민은 수술 5후에는 유의하게 감소 되었다가 수술 6개월 후에는 회복 추세를 보였다. 수술 후 5일째의 혈중 알부민 저하가 합병증과 관련 있는 요소로서, 이환율에 대한 좋은 예측도를 나타내는 지표였다.

수레바퀴 암 치료법을 시행받은 진행성 위암환자 62명에 대한 후향적 코호트 분석 (Wheel Balance Cancer Therapy in the Treatment of Metastatic Gastric Carcinoma : A Retrospective Analysis of 62 Patients)

  • 박정석;유화승;이연월;조정효;손창규;조종관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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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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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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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배 경 : 위암은 세계적으로 암으로 인한 사망의 가장 많은 원인 중 하나이다. 위암 환자들은 진단시 자주 원격전이를 나타내고, 아직까지 수술이나 전이와 재발을 막기 위한 화학요법 후의 표준화된 요법은 없다. 목 적 : 연구 목적은 ‘수레바퀴 암치료법(WBT)’으로 치료받은 환자들에 있어서의 전체생존율과 무병생존율을 WBT 단독 혹은 기존 통상요법과 병용치료한 환자들을 비교하고 두 그룹의 생존율에 있어 유의성이 있는지를 관찰하는 것이다. 세팅과 디자인 :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 후향적 연구. 자료와 방법 : WBT를 시행하기 2개월 이전까지 수술이나 화학요법을 받은(혹은 어떠한 통상치료도 받지 않은) III기(40명)와 IV기(22명)의 62명의 위암 환자들을 후향적으로 분석했다. 환자들은 전이와 재발을 방지하는 PSM 캡슐, OnePlus 시럽, 항암단과 같이 한약을 포함한 WBT 계획을 따랐다. 전체생존율과 무병생존율을 분석했으며 환자들은 III기와 IV기 각각 89.55주와 49.27주(평균치) 동안 치료를 받았다. 통계분석 : 전체생존율과 무병생존율은 Kaplan-Meier법으로 측정하고 WBT 단독 및 병행 치료는 log rank test로 비교했다. 결 과 : III기에서 3년 전체생존율은 78.5%이고, 무병생존율은 78.3%였다. 40명 중 13명의 환자(32.5%)에게 전이와 재발이 있었다. IV기에서 2년 전체생존율은 18.2%이고, 무병생존율은 또한 18.2%였다. 22명 중 19명(86.4%)에게서 전이와 재발이 있었다. WBT 단독 및 병행치료법 중 병행치료의 효과가 높게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전체생존율 p=0.5093, 무병사망율 p=0.5175 ). 결 론 : WBT는 위암 환자들에게 생존기간을 늘이고 전이를 방지하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산출했다. WBT의 주된 치료법은 한약(항암단, PSM 캡슐, OnePlus 시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에는 무작위의 전향적인 연구가 이 치료법만을 이용해서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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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암사망률의 추정에 관한 연구 - 경상남도지역을 중심으로 - (Estimation of Cancer Mortality among Koreans with Reference to $Ky{\breve{o}}ngsangnam-do$ Area)

  • 이무송;박태수;안윤옥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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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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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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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우리나라 일부지역의 암사망률을 추정하기 위하여 경상남도지역을 대상으로 조사연구를 시행하였다. 조사대상연구는 공무원및교직원의료보험공단 경상남도지부 피보험자 및 피부양자들이며, 이들중 1989년 1월부터 1990년 12월까지의 사망자 3,867명에 대하여 사망원인을 조사하였다. 사망원인의 확정은 사망진단서 및 의료보험공단의 전산화된 의료기관 이용자료를 기본자료로 3단계에 걸쳐 시행하였다. 사망진단서를 이용한 1차조사, 의료기관 이용자료를 이용한 2차조사, 가족설문조사인 3차조사를 시행한 결과 암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990명이었다. 사망원인이 암질환인 사망자 990례를 분석하여 우리나라 경상남도지역의 암사망률 및 부위별 암사망률을 추정하였다. 우리나라 경상남도지역 암질환의 조사망률은 10만 인 년당 남자 138.7, 여자 65.7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부위별 암사망률의 순위는 남자의 경우 위암, 간암, 폐암, 식도암, 조혈기계 암의 순이었으며, 여자는 위암, 폐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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