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원자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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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인물 - 한국원자력연구소 부소장 김시환 박사

  •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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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0 no.11 s.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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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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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국인으로는 처음 국제원자력기구 산하의 국제원자력해수담수화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시환박사를 만나 보았다. 김박사는 "앞으로 3년의 임기동안 회원국들과 협의를 거쳐 원자력해수담수화에 사용될 원자로 개발과 시범플랜트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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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원로에게 듣는다(34) - 우리나라 원자력 안전의 대부 '임용규'

  • Jeong, Jin-Ik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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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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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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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정부는 지난 10월, 사상 처음으로 정부 기구의 하나로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설립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뒤늦게나마 그 필요성을 절감한 때문이다. 그 '원자력 안전'의 뒤안길에는 1961년, 우리나라에 최초의 연구용원자로 건설에 참여한 이후 50년여 세월을 '원자력의 안전과 산업화'를 주창하며 그 일에만 매달려온 우리나라 원자력 1세대인 임용규 박사(78)가 있다. 정부 수립 직후 출범한 원자력청의 연구관을 시작으로 주미대사관 초대과학관, 국립과학관장, 과학기술부 원자력위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지금도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 이상장으로 행공학을 하는 후학들을 격력하고 있는 임용규 박사를 서울 강남에 있는 아카데미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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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계류 원자력 관련 법률안 및 개정안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 Nuclear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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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7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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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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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지는 2016년 10월호(통권 365호) 특집을 통해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원자력 관련 법률 개정안 20건을 소개한 바 있다. 그 이후 2017년 2월 22일 현재 원자력 안전, 원자력 진흥,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성폐기물과 관련한 법률안 및 법률 개정안 16건이 발의되었다. 발의된 의안 중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된 의안은 아직까지 한 건도 없으며, 몇몇 법안만 소관위 전체회의(임시회)에 상정되어 제안 설명, 검토 보고, 대체 토론 후 소위에 회부된 상태이다. 지난해 10월 20일 이후 제안된 의안들을 사안별로 나누어 제안 이유와 주요 내용, 의안 전문을 게재하며 사계의 진단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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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국민 안전 관리 로드맵' 제시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 Nuclear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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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6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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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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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26일 행정절차법 제46조에 따라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이하 '기본계획(안)')을 행정 예고했다. 이번 기본계획(안)은 미래 세대를 위해 고준위 방폐물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식과 절차를 담은 사실상 최초의 '중장기 안전 관리 로드맵'으로서,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가 고준위 방폐물의 안전 관리의 세부 절차와 틀을 제시한 "권고안"을 바탕으로 정부 차원의 기본 계획을 만든 것이다. 산업부는 이번 기본계획(안)에 대해 6월 중순경 공청회 등 의견 수렴을 거쳐, 7월경 총리주재 원자력진흥위원회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기본계획(안)은 현재에서 최선의 관리 방식을 선택하면서 현실적 대안도 감안한 것으로, 향후 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5년 단위로 보완할 예정이며, 과학 조사, 부지 선정 등 투명한 절차를 담은 (가칭)"고준위방폐물 관리절차에 관한 법률"을 금년중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기본계획(안)은 미래 세대를 위해 고준위 방폐물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식과 절차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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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검색 - 미래세대가 펼치는 '신고리' 공론화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 Nuclear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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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7 n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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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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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한겨레>는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운영하는 방식을 참조해 10대로만 구성된 '미래세대 시민참여단'을 꾸려 이들에게 신고리 5 6호기와 원자력 발전에 대한 의견을 묻고 학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9월 22, 23일자 지면을 통해 그 진행 과정을 연재했다. 곧 이 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평소에 원자력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짧은 학습이지만 이를 통해 어떻게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해나가는지 알아보는 기회이면서, 향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에 도움이 되리라 보고 기사를 전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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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심과 조급한 개선은 말아야 - 소련 체르노빌사고 최종 보고 -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 Nuclear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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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7 no.7 s.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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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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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제2차 보고서 (최종 보고서)는 일본의 현행 안전규칙과 방재대책에 대해 재평가한 결과 ${\ulcorner}$급하게 고칠 점은 발견할 수 없다${\lrcorner}$는 결론을 내리고 있으며, 안전위원회는 ${\ulcorner}$보고서의 결과는 타당한 것${\lrcorner}$이라는 결정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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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 건설 재개 권고 -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시민참여형조사」 보고서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 Nuclear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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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7 n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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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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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위원회는 10월 20일 3개월 간의 활동과 결과를 담은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 시민 참여형 조사 보고서'를 국무총리에게 제출했다. 본 보고서 중 보고서 작성의 목적과 시민 참여형 조사 분석 결과, 맺음말을 발췌하여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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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경수로 고도화계획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 Nuclear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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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7 no.12 s.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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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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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일본 통산성의 경수로고도화추진위원회 해외조사단의 보고서가 종합정리되었다. 동 조사단은 9월 14일부터 10일간에 걸쳐 불, 서독, 미국을 방문, 선진제국의 경수로고도화계획의 동향을 조사하였는데, 이 보고서에 의하면 장사이클운전에 대하여 각국 모두 실적이 있으며 24개월 정도까지는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였다. 특히, 불과 서독에서는 정기검사의 합리화와 혼합산화물연료의 경수로이용계획에 대해서 적극적인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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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고준위폐기물 대책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 Nuclear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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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7 no.2 s.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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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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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재처리공장에서 사용후핵연료에서 배출되는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의 최종처분문제는 원자력정책에서 마지막으로 남겨진 중요한 과제이다. 이에대해서 일본원자력위원회 방사성폐기물대책전문회는 장기간의 검토후 1984년 8월과 1985년 10월에 대체적인 윤곽이 제시된 보고서를 정리하였다. 그후 이 계획에 따라 구체적인 시책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는데 최근 앞으로의 시책 전개방향이 조금씩 밝혀지고 있다. 더 검토되어야 할 과제도 있겠으나 다음은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최종처분에 관한 일본의 최근 동향과 관련신기술의 소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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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인터뷰 - ISO/TC85/SC2/WG22 김창범 컨비너

  • 대한전기협회
    • JOURNAL OF ELECTRICA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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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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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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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지난 6월 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회(TC)85 총회에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김창범 박사가 3년 임기의 워킹그룹22 컨비너로 선임됐다는 낭보가 전해졌다. 원자력 및 방사선 관련 국제표준을 제정하는 ISO TC85에서 아시아 및 아프리카인으로는 최초로 일본, 인도, 중국, 호주 등을 제치고 한국이 의장국을 수임하는 쾌거를 올린 것이다. 이는 한국의 원자력 및 방사선 관련 기술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분명한 사례라는 평가다. 따라서 이번 컨비너 선임으로 향후 원자력 및 방사선 관련 국제표준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역할과 위상은 더욱 활발하고 높아질 전망이다. 아시아 최초의 ISO TC85 컨비너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김창범 박사를 만나 그간의 활약상과 향후 행보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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