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원위 지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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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 지골에서 발생한 골내 표피낭종: 증례 보고 (Intraosseous Epidermal Cyst of the Distal Phalanx: A Case Report)

  • 공규민;김주용;김정한;박대현;안광훈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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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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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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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골내 표피낭종은 드문 양성 낭성 병변이다. 이는 선천적인 요인이나 외상의 결과로 사료되며, 골 주변의 연부 조직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골 파괴를 유발할 수 있다. 골내 표피낭종의 단순방사선 소견은 피질골의 팽대를 동반한, 경계가 명확한 방사선 투과성 병변이다. 임상적, 방사선학적 소견이 유사하기 때문에 원위 지골에서 발생한 다른 질환들과 골내 표피낭종을 감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들은 원위 지골에서 발생한 골내 표피낭종의 2개의 드문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제 1족지에 발생한 섬유골성 가종양: 1예 보고 (Fibro-osseous Pseudotumor of the Great Toe: A Case Report)

  • 송우석;최준철;김학수;한은미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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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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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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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섬유골성 가종양(fibro-ossous pseudotumor)은 빠르게 성장하면서 동통을 유발하는 매우 드문 양성 병변이다. 이 병변은 악성으로 오인되기도 하지만 국소절제술만으로 치료가 되는 비침습형 질환으로, 주로 수부에 발생한다. 제 1족지 원위 지골의 종물과 동통으로 내원한 20세 여자 환자에서 발생한 섬유골성 가종양 1예를 경험하여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수부 건초에서 발생한 거대 세포종 (단발성 및 다발성 거대 세포종의 비교) (Giant Cell Tumor of Tendon Sheath in Hand (Comparative Studies Between Single and Multifocal Lesions))

  • 이승구;강용구;박원종;양성철;신윤학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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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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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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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건초에서 발생하는 거대 세포종(황색종)은 수부에서 발생하는 양성 연부조직 종양중 낭종 다음으로 흔하며, 수술 절제후, 간혹 재발 되기도 한다. 대부분 단발성으로 발생하나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에서는 다발성이며 대칭적 발생을 보인다. 저자들은 수부 건초에서 발생한 거대세포종의 임상적 특성과 수술 절제후 장기 추적 결과를 분석하였고, 특히 단발성 및 다발성 거대세포종 환자의 특성을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부터 2002년까지 만 8년간 본 병원에서 수술 가료후 건초의 거대세포 종으로 확진된 총 21예(다발성 3예 포함)를 대상으로 임상 및 X-선상 분석을 하였으며, 수술 절제후 평균 16개월(3~46개월) 추적하여 재발여부 및 단발성과 다발성 거대세포종의 임상 과정을 비교 하였다. 결과: 총 21예중 14예(66.7%)가 여자였으며 40대에서 16예(76.2%)로 빈발하였고 평균 연령은 47세(19~68세)였다. 단발성 거대세포종 18예중 수지별 발생은 인지와 환지가 각4예씩, 소지(3예), 중지(2예) 및 모지(1예)의 순이었고, 수장부의 발생이 4예였다. 원위 및 중위 지골 부위가 9예(50%), 근위 지골 부위가 4예, 중수지골 및 중수지절 부위가 2예였다. 신전건(7예)보다 굴곡건(11예) 건초 이환이 더 많았고(양측 건이환 3예), 증상 발현에서 수술까지의 지연은 평균 14개월(3~48개월)이였다. 다발성 거대세포종 3예중 1예는 인지와 중지의 중위지골 부위에 발생하였고, 2예는 고콜레스테롤혈증을 동반한 20대 남자들에서 대칭적 거대세포종이 수부를 포함하여 22곳 및 12곳등 다발적 이환을 보였고, 외형상의 돌출로 보기 흉하거나 기능 제한을 초래하는 부위만 선택적으로 아전절제하였다. X-선상 연부조직 음영 증가외 4예에서 종괴의 압박에 따른 피질골 미란과 파열소견을 보였다. 수술시 3예에서 수지 신전건과 굴곡건의 양측 건초를 모두 침범하는 넓고 큰 다엽상 소견을 보였으며, 평균 16개월 추적중, 총 18예중 3예에서 재발(16.7%)하였다. 이들 재발예는 단발성 거대세포종중 굴곡건과 신전건 건초를 광범위하게 다엽상 이환을 하였거나 술전 X-선상 골피질의 파열이나 골미란등이 있어 불완전 절제를 시행한 경우들이었으며, 재 광범위 절제 하였고 추적 관찰 중이다. 단발성 및 다발성 거대세포종은 종괴의 병리 조직학상 유사함을 제외하면, 발생 기전이나 침범 부위와 정도, 동반 질환은 물론 치료와 예후에도 차이가 많아 서로 다른 질환으로 판단된다. 결론: 수부의 건초에서 발생하는 거대세포종(황색종)은 드물지 않은 종양으로 완전 절제가 필수적이며, 특히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에서는 다발성 건 황색종을 동반 할수 있어 치료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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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골에 발생한 관절내 골연골종 - 증례 보고 - (Intraarticular Osteochondroma of the Phalanx of the Hand - A Case Report -)

  • 한정수;표나실;이재훈;조남수;박용구;류경남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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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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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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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골연골종은 양성 골종양의 약 40%를 차지하는 매우 흔한 종양이나 수지골의 관절내에서 발생한 예는 아주 드물며, 국내 보고는 아직까지 없었다. 12세 남아가 제 3수지의 근위지 관절의 무통성 종물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이학적 검사상 관절 운동 범위는 정상이었고, 운동시 동통이나 압통은 없었다. 종물의 크기는 $8{\times}3$mm 정도였으며, 경계는 약간 불분명하였고 가동성은 없었다. 단순 측면 사진상 근위지골의 원위 골간단부에 원형의 종물이 피질골로부터 발생하였으며 피질골을 파괴하지는 않았다. 육안 소견상 연골 조직으로 둘러싸인 종괴를 형성하였으며, 현미경적 소견상 연골모에 둘러싸인 정상적 해면골의 소견을 보였다. 이에 저자들은 수지골의 관절내에서 발생한 골연골종을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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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증식성 모낭 종양 - 증례 보고 - (Malignant Proliferating Trichilemmal Tumor - A Case Report -)

  • 홍기도;김재영;하성식;심재천;조혜제;최윤호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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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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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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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증식성 모낭 종양은 모낭 말단부위의 외근모초에서 기원하는 드문 종양이다. 악성 변화는 드물지만 갑작스러운 크기의 증가, 침윤성 성장 및 두피 이외에서 종양의 발생 등은 악성 증식성 모낭 종양을 시사한다. 병리조직학적으로 핵의 이형성, 다형성 및 유사분열 소견은 악성증식성 모낭 종양의 특징이다. 악성 증식성 모낭 종양은 재발 및 전이가 보고되고 있어 정상조직을 포함한 충분한 절제와 추적관찰이 요구된다. 53세 남자 환자의 우측 제 5수지 원위 지골에 7년전 발생한 종양을 중위 지이하 절제술 후 병리조직검사상 악성 증식성 모낭 종양으로 진단되었고, 환자가 외래로 더 이상 방문하지 않아 재발과 전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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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부에서 발생한 건초의 거대 세포종 (Giant Cell Tumor of Tendon Sheath in Hand)

  • 강호정;김기학;신규호;한수봉;강응식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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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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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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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건초에서 생긴 거대세포종은 수부에서 발생하는 종양 중 두 번째로 흔하나 절제술 후에 재발이 드물지 않으며 국내에서의 연구는 많지 않다. 이에, 저자들은 완관절부를 포함한 수부에 생기는 건초의 거대세포종의 임상적 특성과 수술적 치료후 결과를 분석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1년부터 1998년까지 수부에서 발생한 종물로 절제생검술을 시행받은 환자 중 조직병리학적으로 건초의 거대세포종으로 진단받은 총 38명, 41예에 대해 성별, 나이, 증상, 증상발현기, 종양이 발생한 부위, 발생한 건, 크기, 다발성 여부, 양측성 여부, 방사선학적 소견 및 골 침범, 재발여부 등에 대해 분석하였으며, 추시기간은 평균 13.1개월(5~40개월)이었다. 결과 : 38명 중 여자에서 29명으로 빈발하였고, 발생연령은 6세에서 66세까지 다양하였으나 50대에서 12례로 가장 호발하였으며 평균연령은 40.1세였다. 지배수지와 비지배수지의 발생경향은 비슷하였고(17례:21례), 모두 일측성이었다. 신전건(17례)보다 굴곡건(24례)에서 더 호발하였으며 증상발현기는 2개월에서 120개월(평균 23.4개월)이었다. 증상으로 대부분 무통성 종물을 호소하였으나, 5례에서 압통, 36례에서 운동장애, 5례에서 압박에 의한 신경증상을 호소하기도 하였다. 재발을 주소로 내원한 경우가 3례였다. 부위별 발생빈도는 수지에서 36례, 수장부에서 3례, 완관절부위 장측에서 2례 순으로 빈발하였으며, 수지별 발생빈도는 인지에서 14례(34%)로 가장 많았고, 엄지가 10례(24%), 중지는 9례, 환지는 5례, 소지는 3례의 빈도순을 보였다. 수지상 발생부위는 원위지골간 관절부 및 중위지골부에서 20례(48.8%), 근위지골 및 근위지골간 관절부가 9례, 중수지절관절부가 7례 순으로 호발하였다. 방사선학적 소견상 연부조직에 방사선 비투과적인 균일한 연부조직 음영을 보이고 있었고 3명에서 피질골 미란을 보였다. 37명에서 종양은 단발성 병변이었으나 이 중 4명에서 다엽상으로 넓게 분포하였고, 1명에서 다발성 병변을 보였다. 변연부 절제술후 재발된 경우가 2명으로 재발율은 5.1%였다. 결론 : 수부에서 발생한 건초의 거대 세포종은 호발조건으로 50대, 여성, 인지, 굴곡건, 수지 원위부를 추정해 볼 수 있었으며, 불완전한 변연부 절제술을 시행하거나, 수술 후 재발한 경우, 다발성, 다엽상 소견을 보인 경우 재발이 잘 되므로 이 경우 광범위 절제술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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