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운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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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령자 생체능력 조사로 안전한 운전면허 적성검사 강화 연령 추정 (Survey and Analysis of Vitality of the Senior to Safe Driving License in Korea)

  • 이준;방한나;이상조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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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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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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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구목적: 우리나라 인구구조의 변화로 고령자 운전자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초고령사회로 전환되어 향후 더욱 많은 고령자가 운전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고령자의 교통사고 증가에 따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현실적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연령에 따른 종합적 신체변화를 분석하고, 운전면허의 정밀 적성검사 연령을 추정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 연령별 운전자의 신체 기능 저하의 의학적 특징을 면밀히 분석해 보았는데 신체적인 면과 인지적인 면에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전반적으로 기능이 저하됨을 보았다. 그 중에서도 다양한 부분들이 70대 이후에 급격하게 떨어짐을 보이는데, 이는 의학적 측면에서 70세 이후를 고령자라 지칭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며, 또한 우리나라 고령자의 안전운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모색할 때 70세 이상을 기준으로 보고 수립해가야 한다고 판단할 수 있다. 연구결과: 인지기능 및 판단능력의 연령대별 변화추이를 볼 때 70세 이후에는 신체적 능력이 모두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운전능력에 필요한 시각, 청각, 신체적 기능은 70세 이후에는 극히 일부만이 운전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운전면허 제도와 적성검사 등의 정밀한 분석이 70세 부터는 더욱 신중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운전자의 운전능력을 생체능력을 중심으로 고찰하여 고령운전에 중에서 차량운전행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 연령대를 찾고자 하였다. 향후 고령운전자를 위한 정책과 신체적 차이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운수종사자시스템을 활용한 사업용 고령운전자의 위험성 분석 (Analysis of Commercial Older Drivers Riskiness using Transport Workers Management System)

  • 허정철;이철기;전준택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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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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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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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운수종사자시스템과 운행기록분석시스템을 활용하여 시내버스 고령운전자 운전적성정밀검사의 신규검사결과, 사고 및 벌점현황, 운행기록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시내버스 고령운전자를 사고수가 많은 관심대상 운수회사와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교통안전 우수회사와 비교했을 경우 운전적성정밀검사의 결과는 비슷하였으나 최근 5년 동안 운행하면서 발생한 총 벌점은 상당한 차이를 보였고 사고의 경우 평균 중상자수와 경상자의 수도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운행 100km당 위험운전행동 횟수를 비교해보면 우수회사의 고령운전자는 다른 고령운전자와 비고령운전자와 비교해서도 위험운전행동 횟수가 상당히 적은데 잘못된 운전습관의 교정결과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87년도 일본원전의 운전실적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 원자력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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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통권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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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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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일본원자력산업회의 조사에 의하면 1987년도 일본원자력발전소의 설비이용률(Fugen 포함)은 $77.1\%$를 기록, 고가동율이었던 전년도 $(75.7\%)$를 상회하는 사상최고의 설비이용률을 달성했다. 이것은 년1회 정기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일본에 있어서는 실질적인 최고수준이다. 다음에 통산성의 자료와 일본원산의 운전실적데이터를 기초로 1987년도 일본원전의 운전실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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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운동평가-기반 연령별 운전자 행태 분석 연구: 20대부터 70대까지 (A Study of Driver Test Station-based on Driver Behaviors Assessment: from 20s to 70s)

  • 송창순;이안나;임현준;박수진;조진민;온형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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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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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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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고령운전자의 운전행동은 신체적 및 인지적 기능의 저하로 돌발 상황이나 시내주행에서 안전운전에 취약하다고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성인 자가운전자를 대상으로 연령대에 따라서 운전행동양상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정상적인 노화로 인하여 발생하는 운전에 관한 신체적 기능변화를 제언하기 위함이었다. 연구 참여자는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실제로 자가운전을 하는 75명(20세-39세 21명, 40-64세 40명, 65세 1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자기-기입 설문지를 통하여 성별, 우세 손, 약물복용 여부, 운동 여부, 연령 및 운전 기간을 응답하였다. 또한 조용한 운전능력 실험실에서 운전운동평가 기기를 통하여 조향, 가속 및 제어 등의 운전운동평가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파워검사는 연령대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타이머검사 및 응급제어검사의 총 시간은 연령에 따라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으며, 20세~39세에서 가장 빠르고, 65세 이상의 노인에서 가장 느리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정상적인 노화는 고령 운전자의 운전행동양상과 연관된 지각-인지과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제언하는 바이다.

고령자 운전능력 인지 검사 도구의 타당화 연구 (A Validation Study on the Drive Ability Cognitive Assessment Tool of Elderly Drivers)

  • 정문주;이영미;서푸르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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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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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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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2018년 개선되어 현재 도로교통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령 운전자 운전능력 검사 도구를 분석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인하고자 했다. 연구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의 고령 운전자 중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고령자 운전능력 평가 시스템에 자발적으로 응시한 사람에 한했다. 연구는 2018년 7월 19일을 첫 연구대상자의 등록 및 검사를 시작으로 2018년 8월 31일까지 약 50일간 시행했다. 분석은 2018년 기존 도구를 개선한 도구로서 타당성 및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해 기존 도구 및 인지검사 도구 (MMSE_K)와의 상관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 번째, 구 버전의 각 하위요인 속도거리, 시공간기억, 분산주의는 현 버전의 하위요인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보였다. 반면에 지속주의는 현 버전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한계점은 다음과 같았다. 본 연구 대상자들은 소득이 상위계층이며 고학력자, 수도권 내에 거주자가 대부분이었다. 이에 인지능력, 판단능력 등을 확인하는 MMSE_K의 결과의 점수가 상향조정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에게 컴퓨터로 측정하는 인지 도구는 실제 측정 오류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현장에서의 한계점을 개선하고 실제 운전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도구의 개선 및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운전시 부작업이 수행도와 심리적 작업부하에 미치는 영향

  • 윤상영;이근희;김정룡
    • 대한인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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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인간공학회 1997년도 추계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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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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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에서는 운전 중에 빈번히 나타나는 부작업을 모의 운전 실험하에서 선정하여 그때의 운전 수행 도와 운전자의 심리적 작업부하에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였다. 운전의 수행도는 브레이크 작동시의 시간의 적절성을 사용하였으며, 이를 측정하기 위해도로교통안전협회에 설치되어있는 운전기능검사기기를 사용하였다. 또한 운전자의 심리적 작업부하를 측정하기 위해 심리적 작업부하 측정 방법의 하나인 NASA- TLX를 사용하였다. 다양한 운전 상황을 설정하기 위해도로의 형태를 골목길과 일반도로로 나누었으며, 부작업의 종류는 전화 걸기, 라디오 조작, 대화로 선정하였다. 실험에는 17명의 피실험자가 참가하였고 결과에 대한 통계분석(SAS)이 이루어졌다. 본 연구 결과, 운전시 전화 걸기와 라디오 조작의 경우가 다른 부작업에 비해 운전 수행도를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도 저하시키는 것이 조사되었다. 부작업에따라서 3 . approx. 22%의 수행도의 저하가 나타났으며, 42 .approx. 59%의 심리적 작업부하의 증가가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부작업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수행도의 감소와 심리적 작업부하의 증가를 유발시키는 것이 정량적으로 입증되었다. 차후 보다 실제상황에 가가운 모의 실험과 다양한 수행도 측정지수를 사용한 연구 를 통해 운전시 부작업이 사고에 미치는 영향이 검증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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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규칙 및 신경망을 이용한 운전 시뮬레이터 개발 (A Development of Driving Simulator using Fuzzy Rules and Neural Network)

  • 홍유식;김태달;김만배
    • 대한전자공학회논문지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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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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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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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국내 교통환경과 증가하는 사고 상황을 감안할 때, 사고의 인적 요인을 정확히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사고 운전자를 교정 교육할 수 있는 시스템이 요구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IPDE 기법을 이용한 안전운전과 교정교육을 위한 운전 시뮬레이터 개발 과정 및 결과를 제시한다. 이 운전 시뮬레이터의 개발로 교정교육 대상자는 실제 운전하는 것과 같은 상황에서 운전 적성과 사고 요인을 검사 받을 수 있고, 검사 결과에 따라 운전자의 운전결함을 교정시킬 수 있는 해설 장면을 선택하여, 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처리함으로써 운전 교정교육에 있어 실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높일 수 있게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최상의 운전 모의 실험기라도, 날씨조건 및 도로조건에 따라서 제동거리가 달라질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퍼지규칙 및 신경망을 이용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였다 시뮬레이션 결과 도로조건 및 날씨 조건을 고려한 시뮬레이터가 브레이크 강도조정이 정확하게 산출 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시내버스 운전자의 고령화에 따른 교통사고 저감대책 마련에 관한 실증적 연구 (Measures of Reducing Traffic Accidents by Aging Bus Drivers)

  • 최재원;정헌영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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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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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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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은 시내버스 운전자의 신분안정과 근무환경, 복지의 향상을 가져왔다. 이러한 혜택은 시내버스 운전자의 이직을 방지하여 시내버스 운전자들의 연령이 증가하고 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후 시내버스 교통사고 중 사망사고가 증가하는 등의 부작용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시내버스 준공영제로 인한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내버스 교통사고의 저감대책 마련 시 운전자의 연령 증가와 이로 인한 고령운전자의 운전행동 특성을 반영한 교통사고 저감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최근 부각되고 있다. 기존의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저감 대책 마련은 단순한 정책방향이 대부분이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실제교통사고 야기자인 고령운전자와 비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함께 운전정밀적성검사를 통하여 운전행동특성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 고령운전자의 운전행동특성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또한, 구조방정식을 통한 고령운전자 행동 특성 분석모형 결과를 통해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저감대책을 마련, 제시 할 수 있었다.

디젤 차량용 통합 연료히터와 시험챔버 구현 (Implementation of Composited Fuel Heater and Test Chamber for Diesel Cars)

  • 윤달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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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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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5-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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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디젤 차량용 통합형 연료히터 및 성능검사 시스템을 구현한다. 센서와 히터가 분리된 연료히터를 히터내에 센서를 안착시켜 통합함으로써 일체형 통합히터를 개발하고 성능평가시험 시스템 개발을 통하여 시험한다. 디젤 차량은 겨울철 저온환경의 영향을 받아 엔진이 냉각될 경우 일정한 온도 이하로 내려가면 파라핀과 같은 반고체 상태인 왁싱(Waxing)물질을 형성하여 엔진시동이 잘 걸리지 않게 하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저온시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연료히터를 사용하며, 연료히터의 성능을 평가하는 시험챔버가 필요하다. 시험챔버에서 연료히터의 성능검사 항목으로 상온, 극저온, 극고온에서의 동작검사, 시험저항 설정에 따른 저항동작지연시간 및 전류동작지연시간, 온도변화에 따른 바이메탈 지연시간 검사, 블록히터의 전류 및 저항 검사, 히팅 운전검사 등을 수행한다. 이때 연료히터의 시험평가 및 평가 알고리즘을 제시한다.

알코올이 정신운동 및 운전행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lcohol on Psychomotor Skill and Driving Behaviors)

  • 류준범;신용균;이원영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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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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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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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내 2010년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28,641건으로 전체 사고건수 226,878건의 12.62%를 차지하고 있지만, 사망자수는 781명, 부상자수는 51,364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수인 5,505명의 14.19%, 부상자수인 352,458명의 14.57%로 여전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경찰 단속이나 법적규제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하고 있지만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문화적 관용과 상습음주운전자 관리 부재등으로 인하여 음주 관련 교통사고가 쉽게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에서는 음주운전의 특성 및 음주에 따른 운전행동 변화를 실증적으로 알아보기 위하여 정신운동검사와 차량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국내운전자 26명을 대상으로 음주 전 후 정신운동 및 운전 수행 결과를 비교분석 하였다. 정신운동검사 결과의 경우, 음주 후에는 음주 전에 비하여 정답수가 감소하고 오답수는 증가하였으며 생략반응 또한 증가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그리고 차량시뮬레이터 실험결과에서는 음주 전에 비하여 음주 후의 주행속도가 상대적으로 빨라졌으며 가속페달 답력 편차 및 차량편측위치 편차가 커지는 등 위험운전 행태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알코올이 운전자의 시각인지능력 및 주행안전성을 저하시킨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