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운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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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세기 김룡사의 불사(佛事) 관련 기록물 현황과 영건(營建)활동 (A Study on the Architectural Document and Constructions of Gimlyong-sa(金龍寺) in 17~19th Century)

  • 도윤수;한동수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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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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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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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Gimlyong-sa temple has played an important role of Buddhist culture in Gyeongsangdo Provinces(嶺南地域) in the late Joseon Dynasty as the 31st head temple(本山) in the Japanese occupation. There are lots of architectural documentary records remained nevertheless, most of cultural heritages are destroyed by fire in 1997. There were 85 articles in five kinds of books which contained historical achievements of Gimlyong-sa temple and hermitages(Daeseongam(大成庵), Hwajangam(華藏庵), Yangjinam(養眞庵), Geum seondae(金仙臺), Dosoram(兜率庵), Myeongjeogam(明寂庵)). It is possible to understand the five situational peculiarities in the 17~19th century. At the first, they were compiled in 1914 to around 1930 by Kwon Sangro(權相老) to clarify the historical facts. Second, confirmed the formation process of the foundation narrative. Third, the meaning of Seolseondang(設禪堂), Manseru(萬歲樓) and Hyangnojeon(香爐殿) were recorded, it is possible to look at the concept of people at that time. Fourth, the great masters portraits were enshrined in hermitages, not in Gimlyong-sa temple. It means that a hermitage is not for only self-discipline or living but assembly of religious orders(門派). Fifth, Chimgye(枕溪), the great Buddhist clergy and carpenter of Gimlyong-sa, was nationwide active worker in 19th century because he was also in a charge of investment manager for construction.

아아크 熔接 로봇

  • 황창규
    • 기계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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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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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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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아이크 용접용 로봇은 작업환경의 개선, 생산성의 향상, 품질의 보증 등과 용접공정에 있어서의 생인화, 생력화 등을 목적으로 해서 아아크 용접 로봇의 개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데, 특히 박판과 소물부품용의 범용로봇과 다량생산을 위한 전용로봇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아아크 용접 로봇의 형태는 직교좌표계, 원통화표계,극좌표계 등과 관절형이 있으나 이것을 크게 나누어 직각좌표행과 관절형으로 분류가 되겠다. 그런데 우리는 아아크 용접작업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사람이 용접 토오치를 손에 잡고 용접하는 동작과 같은 모양으로 동작이 되는 관절형 로봇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용접용 로봇은 숙련된 용접사의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로봇은 필요로 하는 요건은 물론, 용접사의 기량 즉 용접토오치를 손에 잡고 용접할 때처럼 토오치 각도와 토 오치의 위치, 운봉요령 등이 원하는대로 동작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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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송대 첨저선의 조선기술 및 그 구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hinese Song Dynasty's Peaked-bottom-ship Building Technology and its Structure)

  • 최운봉;허일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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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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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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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중국의 조선기술은 유구하고 찬란한 발전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 고대 조선기술사에서 아주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조선기술사의 연구경향은 서양 조선기술사에 편중되어 있었기 때문에 중국 조선기술사에 관한 연구는 이러한 결함을 보완 할 것이다, 인류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조선기술도 급속히 발전되었다. 송대(960-1279년)에 이르러 중국의 조선업은 크게 발전되었으며, 그 특징으로는 선박의 대형화, 조선기지와 선박수량의 현저한 증가, 조선기술의 제고와 설비의 발전으로 나타난다. 송대의 조선기술은 원명(元明)시대의 조선기술 발전에 토대를 마련하였다. 따라서 교량역할을 한 송대의 조선기술을 연구함으로써 중국의 조선기술의 발전사를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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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유종 기름종개 Cobitis hankugensis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Eggs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Spine Loach, Cobitis hankugensis (Pisces: Cobitidae), Endemic to Korea)

  • 고명훈;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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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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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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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 고유종인 기름종개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를 연구하기 위해 2007년 6월에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의 낙동강에서 성숙한 개체를 채집하였다. 채집된 개체는 LHRH-1을 주사하여 건식법으로 인공수정시켰다. 성숙란은 분리침성란으로 밝은 회색이었으며, 난경은 $1.29{\pm}0.07mm$였다. 수정난은 수온 $23{\sim}25^{\circ}C$에서 수정 후 45~52시간 사이에 부화하였으며 크기는 전장 $4.5{\pm}0.24mm$였다. 부화 후 5일 후에 난황이 모두 흡수 되어 후기자어로 이행하고 전장 $6.6{\pm}0.13mm$로 성장하였으며, 부화 후 25일에는 지느러미 기조가 모두 정수로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고 전장 $9.0{\pm}0.49mm$로 성장하였다. 부화 후 100일 후에 반문모양과 외부형태가 성어와 유사하였고 전장 $27.3{\pm}2.82mm$로 성장하였다.

낙동강 왕종개 Iksookimia longicorpa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Development of Eggs and Early Life History of Iksookimia longicorpa (Pisces: Cobitidae) from Nakdong River of Korea)

  • 고명훈;박종영;김익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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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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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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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성숙한 왕종개 Iksookimia longicorpa를 2007년 6월에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서 채집하여 난발생과 초기생활사를 연구하였다. 채집된 성숙한 개체는 LHRH를 주사하였으며 건식법으로 수정시켰다. 성숙란은 분리침성란으로 밝은 노란색이었으며 난경은 평균 $1.53{\pm}0.07mm$였다. 수온 $23{\sim}25^{\circ}C$에서 수정 후 50~72시간 사이에 부화하였으며 크기는 전장 $5.1{\pm}0.23mm$였다. 부화 후 4일경에 난황이 거의 흡수 되었고 전장 $7.1{\pm}0.47mm$로 성장하였다. 부화 후 25일 경에 지느러미 기조가 모두 정수로 되어 치어기에 달하였으며 전장 $12.8{\pm}0.49mm$로 성장하였다. 부화 후 100일 후에 반문모양과 외부형태가 성어와 유사하였으며 전장 $38.5{\pm}2.95mm$로 성장하였다.

항해 나침반의 사용 시점에 관한 동서양 비교 연구 (Research on Identifying the Period for Seafarers to use Mariner′s Compass in the East and the West)

  • 김성준;허일;최운봉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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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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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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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논문에서 필자들은 유럽과 중국에서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침반이 항해에 이용되었음을 역사적 기록과 최근까지의 연구성과들을 검토함으로써 밝히고자 하였다. 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동서양 문명권에서 항해자들이 나침반을 항해에 이용하기까지 비슷한 과정을 거쳤다. 즉 표침, 축침, 콤파스 카드 순으로 항해용 나침반을 개발하여 사용하였다. 둘째, Frode의 사가(saga)를 고려해 볼 때 중국과 유럽에서는 11세기 경에 나침반을 항해에 이용하였다. 결론적으로 중국인들이 세계 최초로 나침반을 항해에 이용했다는 기존 주장과는 달리, 중국인들과 유럽인들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서로 독자적으로 나침반을 항해에 이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