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용기유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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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a Negative-Phototropism Pot on the Seedling Growth of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for the Ecological Revegetation (배광성용기 사용이 생태녹화용 자작나무 유묘 생장에 미치는 영향)

  • Kang, Byoung Youn;Kim, Jae Hwan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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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6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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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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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various cultivation pots on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seedlings in order to select suitable pots for the production of healthy seedlings for the ecological revegetation. We used six types of the pots natural pot, natural pot with inside 5 mm width root turning bump, natural pot with inside 10 mm width root turning bump, negative-phototropism pot, negative-phototropism pot with inside 5 mm width root turning bump, and negative-phototropism pot with inside 10 mm width root turning bump. As greenhouse cultivation provided a high level of control of irrigation and temperature, the seedlings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s in plant height, number of branches, and diameter at root collar, but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root growth among the different types of pots. The root growth was best in the negative-phototropism pot. In the negative-phototropism, the roots grew in a vertical shape, while they grew abnormally in a spiral shape in the natural pots. In outdoor cultivation, the growth of seedling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container types. The seedlings grown in specially manufactured negative-phototropism pots were most excellent in all of the height, number of branches, diameter at root collar and root growth. As for the seedlings grown in the negative-phototropism pots, their roots grew vertically and thus their rooting was well established after they were transplanted outdoor. A size of less than 5 mm ridge installed in the negative-phototropism was found to be appropriate for the seedling growth. These results showed that the negative-phototropism pot would be best suitable for the growth of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seedlings and for the production of seedling for ecological revegetation.

Effect of Container Size on Seedling Growth of Quercus acutissima (상수리나무 유묘 생장에 미치는 용기 크기의 영향)

  • Hee Kyoung Kang;Su Ji Choi;Jae Hyeok Lee;Jun Su Lim;In Sik Jo;Cheon Ho Jang;Kwang Jae Park;Hong Seon Song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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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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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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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식용, 목재용, 가구용 등 유용한 상수리나무의 효율적인 양묘를 위한 기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용기의 종류에 따른 유묘 생장을 측정하고 조사하였다. 용기별 유묘의 엽수는 15구가 18.6개로서 24구의 18.5개보다 많았고, 엽건물중은 15구가 2.41g으로서 24구의 2.24g보다 가벼웠다. 줄기길이는 15구가 33.5cm로서 24구의 34.6cm보다 짧았고, 줄기직경은 15구가 4.48mm로서 24구의 4.77mm보다 좁았으며, 줄기건물중은 15구가 1.40g으로서 24구의 1.53g보다 가벼웠다. 뿌리길이는 15구가 39.2cm로서 24구의 49.1cm보다 짧았고, 뿌리건물중은 15구가 7.60g으로서 24구의 6.92g보다 무거웠다. 그리고 식물체건물중은 15구가 11.4g으로서 24구의 10.7g보다 무거웠다. 지상부와 지하부 (S/R) 비율은 15구가 0.50으로서 24구의 0.55보다 낮았다. 이와 같이 재배 용기의 크기에 따른 상수리나무 유묘의 생장은 여러 생장 측정 중 뿌리길이를 제외하면 T-검정에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렇게 보면 상수리나무는 용기 크기와 유묘 생장의 상관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으나 본 실험에서 노천매장 종자의 파종상 유묘를 선별하여 이식할 때 물리적 손상이 있을 수 있어 추후 추가적인 보완 실험이 필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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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th of Mandshurian Linden (Tilia mandshurica Pupr, et Max.) Seedlings as Affected by Container Types and Volumes (용기의 형태와 용적에 따른 찰피나무 유묘의 생장)

  • Yoon, Taek-Seong;Lim, Ji-Young;Kim, Jong-Jin
    • Journal of Bio-Environment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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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4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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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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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growth characteristics and root development of Mandshurian Linden (Tilia mandshurica Rupr. et Max.) seedlings grown in plastic net container and plain plastic container. The seedlings were grown in the mixture of peatmoss perlite : vermiculite (1:1:1, v/v/v) for five months in the plastic greenhouse. The seedlings grown in plastic net container showed greater root collar diameter growth, better root development, and more increment of root dry mass than those grown in the plain plastic container. In particular, the seedlings grown in plastic net container had no spiraling roots which were always observed in the control .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net container is suitable for container culture of Tilia mandshurica seedlings by enhancing root development. Seedlings grown in the net container and transplanted to various environments showed vigorous rootage and growth.

Pot Cultivation Method of Veronica rotunda Nakai (둥근산꼬리풀의 포트 재배 방법)

  • Yeon, Soo Ho;Lee, Seung Yeon;Lee, Cheol Hee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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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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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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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삼과(Scrophulariaceae)의 둥근산꼬리풀(Veronica rotunda Nakai)은 흰색의 꽃이 총상화서로 피며, 관상용으로 쓰인다. 또한, 접선골도라 하여, 전초를 약용하고 활혈, 지혈, 청폐열, 화간위에 효능이 있는 자생식물이다. 본 연구는 둥근산꼬리풀의 포트 재배방법 확립을 위하여 2018년 5월 15일에 파종하여 생산된 유묘를 7월 16일에 정식하여 10월 15일까지 약 14주 동안 수행하였다. 식재용기 실험은 비닐포트[3치($7{\times}7cm$), 4치($9{\times}8.5cm$)]와 플라스틱 화분[8호($7{\times}7cm$), 10호($9{\times}9cm$), 12호($10.5{\times}10.5cm$)]를 이용하였고, 토양 종류[중화 피트모스:펄라이트(3:1, 4:1), 마사토:중화 피트모스(2:1, 3:1)], 묘의 소질[파종 립수(1, 2, 4, 6립), 파종 용기(162, 200, 288구 트레이)] 등의 연구를 진행하였다. 대조구는 플라스틱 화분 10호에 원예상토를 충진하고 200구 트레이에 4립씩 파종하여 생산된 1셀을 정식하였다. 연구의 결과, 식재용기에 따른 둥근산꼬리풀의 생육은 플라스틱 12호 화분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며, 토양의 양이 많을수록 전반적인 생육이 증가하였다. 토양 종류별로는 원예상토에서 재배한 처리구에서 양호한 생육을 보였다. 중화 피트모스와 펄라이트 3:1 혼용토의 경우, 원예상토와 전반적인 생육에 큰 차이가 없어 이용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피트모스의 비율이 높은 4:1 혼용토에서는 비교적 생육이 억제되었으며, 잎이 황화되었다. 마사토와 중화 피트모스의 혼용토는 원예상토에 비해 왜화되는 결과를 보였으며, 측지수, 마디수, 엽수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그러나 개화율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셀당 파종한 종자의 양을 달리하여 생산된 유묘를 정식하여 재배한 결과, 전반적인 생육은 1립 파종구에서 양호하였다. 한편, 파종량이 많을수록 초장, 절간장이 감소하며, 포트당 마디수, 측지수 및 개화율이 증가하여, 본 연구의 목표인 관상적 이용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파종용기별 생산된 유묘이식 결과, 초기생육이 왕성할수록 후기생육도 우수하였다. 162구 생산묘 정식구는 다른 처리구보다 전반적으로 생육이 왕성하였으며, 다음으로 200구 순이었다. 파종용기에 따른 묘의 크기는 정식 후의 개화율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둥근산꼬리풀의 재배는 플라스틱 화분 12호에 원예상토를 충진하여 162구 트레이에 셀당 6립 파종하여 생산된 유묘를 정식하는 것이 분화용 재배에 효과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재배에 이용되는 토양의 종류에 따른 비율 및 개화촉진 등의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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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Several Cultivation Method on Growth of Lythrum salicaria L. (Dwarf Pink) (몇 가지 재배방법이 털부처꽃(Dwarf Pink) 유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 Yeon, Soo Ho;Lee, Sang In;Jeong, Mi Jin;Cho, Ju Sung;Lee, Cheol Hee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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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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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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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털부처꽃(Lythrum salicaria L.)은 7~8월에 최산꽃차례로 붉은 자주색의 꽃이 피며, 밀원식물로 이용된다. 또한 예로부터 발효해서 술로 마시고 잎은 채소로 식용하였으며, 식중독 치료 및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식물이다. 한국, 중국, 아프리카, 유럽, 북아메리카 등의 습한 지역에 분포한다. 본 연구는 다방면으로 이용이 가능한 털부처꽃을 관상용 소재로 개발하기 위한 최적의 유묘 재배 기술을 확립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유리온실 내에서 2019년 4월 27일에 종자를 파종하여 8주간 육묘하였다. 파종 용기는 162, 200 및 288 트레이로 달리하였으며, 토양 실험은 원예상토와 피트모스:펄라이트 3:1, 4:1 혼용토를 사용하였다. 파종립수 실험은 200구 트레이에 셀 당 1, 2, 4 및 6립으로 달리하였고, 추비는 hyponex (6.5-6-19)를 0, 250, 500, $1000mg{\cdot}L^{-1}$의 농도로 출아 후 2주 간격으로 총 3회 엽면시비하였다. 또한 차광 실험은 0, 55, 75%로 설정하였다. 대조구는 200구 트레이에 원예상토를 충진하고 셀당 1립씩 파종하여 무차광 조건에서 육묘하였으며, hyponex $500mg{\cdot}L^{-1}$를 추비하였다. 연구의 결과, 파종용기에 따른 털부처꽃 유묘는 셀 당 토양의 양이 가장 많은 162구 트레이에서 왕성하였다. 토양 종류별 실험은 원예상토 단용구에서 모든 생육이 양호한 결과를 보였으며, 피트모스와 펄라이트의 혼용토에서는 생육이 억제되었다. 파종립수에 따른 초장의 유의적인 생육 차이는 없었으나, 전반적인 생육은 1립 파종에서 우수하였다. 한편 2립 또는 4립을 파종구에서 비교적 생육이 양호하고 풍성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 관상적 이용에 적합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추비처리는 hyponex의 농도가 가장 높은 $1000mg{\cdot}L^{-1}$ 처리구에서 유묘의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고, $500mg{\cdot}L^{-1}$ 처리에서는 무처리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차광처리는 털부처꽃의 유묘 재배시 전반적인 생육을 증가시켰으며, 55% 차광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결론적으로 털부처꽃의 육묘는 162구 트레이에 원예상토를 충진한 다음 셀 당 2립 또는 4립을 파종하고 55% 차광 조건에서 재배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추비는 hyponex $1000mg{\cdot}L^{-1}$를 처리하는 것이 양묘 생산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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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ivation Factors for Pot-plant Production of Arenaria juncea M.Bieb. (벼룩이울타리의 분화 생산을 위한 재배 요인)

  • Yeon, Soo Ho;Lee, Seung Yeon;Lee, Cheol Hee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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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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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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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벼룩이울타리(Arenaria juncea M.Bieb.)는 7~8월에 백색의 꽃이 취산화서로 아름답게 피며, 산지, 산비탈 또는 메마른 초지에 자생한다. 청열 및 양혈의 효능이 있고, 은시호의 대용으로 쓰이며, 뿌리에는 triterpenoid saponins과 sapogenin이 함유되어 있다. 본 연구는 분화용 식물로 벼룩이울타리를 활용하기 위한 효율적인 포트 정식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실험은 2018년 선행연구에서 생산된 유묘를 7월 2일에 정식하여 10월 15일까지 약 15주 동안 재배하였다. 대조구는 플라스틱 화분 10호($9{\times}9cm$)에 원예상토를 충진하고 200구 트레이에 셀 당 4립씩 파종하여 생산된 1셀을 정식하였다. 재배 실험은 용기종류[비닐포트(3, 4치), 플라스틱 포트(8, 10, 12호)], 토양 종류[원예상토, 중화 피트모스:펄라이트(3:1, 4:1), 마사토:중화 피트모스(2:1, 3:1)], 묘의 소질[파종 립수(1, 2, 4, 6립), 파종 용기(162, 200, 288구 트레이)] 등을 달리하여 진행하였다. 연구의 결과, 벼룩이울타리는 토양의 양이 많을수록 생육이 양호한 결과를 보여, 플라스틱 12호에 재배하는 것이 분화용으로 가장 효과적이었다. 한편, 비닐 4치와 플라스틱 10호의 경우, 플라스틱 12호와 생육에 큰 차이가 없어 경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벼룩이울타리는 원예상토에서 재배하는 것이 전반적으로 생육이 우수하였으며, 다음으로 마사토와 피트모스 혼용토 순이었다. 그러나 피트모스와 펄라이트 혼용토는 비율과 관계없이 생육이 감소하며, 잎에 황백화 현상이 나타났다. 셀당 파종량을 달리하여 육묘한 후 정식한 결과, 전반적인 생육은 1립 파종묘에서 양호하였으나, 2, 4, 6립 파종묘가 1립 처리구에 비해 포트당 엽수가 약 1.35, 1.44, 2.01배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므로 유묘 생산시 셀당 파종량을 늘려 재배하는 것이 분화용으로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파종용기별 유묘의 생육은 162, 200, 288구 트레이 순이었으나, 정식 후 약 15주 동안 재배한 결과, 162, 200구에서 생산된 유묘를 정식하는 것이 288구보다 양호하였다. 따라서, 육묘 단계에서 토양 및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200구에 파종하여 재배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으로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벼룩이울타리의 분화용 재배는 플라스틱포트 12호에 원예상토를 충진하고 200구 트레이에 4립 또는 6립을 파종하여 육묘한 묘를 정식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한편,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재배면적을 적게 차지하는 비닐포트 4치 또는 플라스틱 포트 10호에 마사토와 중화 피트모스를 혼용하여 충진한 다음 유묘를 이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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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 Cultivation Method of Minuartia laricina (L.) Mattf. for Ground Cover (너도개미자리의 지피용 포트묘의 재배 방법)

  • Soo Ho Yeon;Sang In Lee;Ju Sung Cho;Cheol Hee Lee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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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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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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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7~10월에 백색 꽃이 개화하는 화훼류인 너도개미자리[Minuartia laricina (L.) Mattf.]를 지피용 관상식물로 활용하기 위한 재배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유용식물증식센터에서 종자를 분양 받아 2019년 4월 19일에 트레이에 파종하여 충북대학교 유리온실에서 육묘한 유묘를 7월 4일에 정식하여 실험재료로 사용하였으며, 9월 24일까지 약 11주 동안 재배하였다. 식재 용기에 따른 너도개미자리의 생육을 알아보기 위하여 비닐 포트 2, 3, 4치를 이용하였다. 토양 실험은 단용토로 원예상토를 사용하였으며, 혼용토는 마사토와 중화 피트모스를 2:1, 3:1 비율로 혼합한 후 토양 9L당 퇴비 1L를 첨가하였다. 묘 소질에 관한 실험은 파종립수(1, 2, 4, 6립)와 파종용기(162, 200, 288구 트레이)를 각기 달리하여 육묘한 유묘를 정식한 후 생육을 비교하였다. 대조구는 비닐 포트 3치에 원예상토를 충진하고, 200구 트레이에 1립씩 파종하여 생산된 1셀을 정식하였다. 연구의 결과, 식재 용기에 따른 너도개미자리의 생육은 4치 비닐 포트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경제적 측면을 고려하면, 개화율이 양호하였던 3치 포트를 이용하는 것도 고려해볼만한 것으로 판단된다. 토양 종류별로는 원예상토에서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다. 그러나 너도개미자리는 배수가 잘되는 산지에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생육이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보인 마사토와 피트모스를 3:1로 혼합한 토양에서 재배하는 것도 이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파종 립수에 따른 너도개미자리의 개체당 생육은 셀당 파종된 립수가 적을수록 왕성하였으며, 1립과 2립 파종묘가 우수하였다. 2립 파종묘의 포트당 생체중이 가장 무거운 결과를 보였으며, 4립과 6립 파종묘는 개체당 생육이 크게 억제되어 2립 파종묘에 비해 저조하였다. 파종 용기에 따른 생육은 육묘에 사용된 용기의 크기가 클수록 정식 후 모든 생육이 왕성하였으며, 162구에서 생산한 묘가 가장 우수하였다. 한편 개화율은 200구 생산 묘가 가장 높았으며, 생육이 가장 왕성하였던 162구 생산 묘는 왕성한 생육으로 인해 개화가 비교적 지연되는 경향이었다. 결론적으로 너도개미자리의 재배는 4치 비닐 포트에 원예상토를 충진하여 200구 트레이에 셀당 2립 파종하여 생산된 유묘를 정식하는 것이 지피용 재배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3치 비닐 포트에 마사토와 피트모스를 3:1로 혼합한 토양을 이용하는 것도 효율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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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mal Conditions for Groundcovers Cultivation of Korean Native Lythrum salicaria L. (자생 털부처꽃의 지피용 재배를 위한 최적 조건)

  • Bo Kook Jang;Soo Ho Yeon;Ju Sung Cho;Cheol Hee Lee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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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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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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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자생 털부처꽃의 실용적인 산업화를 위해 지피용 재배조건을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다. 실험재료는 털부처꽃의 종자를 2019년 4월말에 파종하여 8주 후 얻어진 유묘를 사용하였다. 실험은 식재용기(2, 3, 4치 비닐포트), 토양종류(원예상토 단용 및 마사토:피트모스 혼용토(v/v; 2:1, 3:1), 파종용기(162, 200, 288셀 플러그트레이) 및 파종립수(1, 2, 4립)를 달리하였으며, 정식 후 처리구간의 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마사토와 피트모스 혼용토는 9L당 퇴비 1L를 혼합하여 원예상토와 비교하였다. 대조구는 원예상토가 충진된 3치 비닐포트에 정식된 유묘와 셀당 1립이 파종된 200셀 플러그트레이의 유묘를 사용하였다. 유묘는 처리별로 정식한 다음 충북대학교 유리온실에서 12주간 재배되었으며, 매일 2회(5분/1회) 미스트 관수되었다. 연구결과, 털부처꽃의 유묘가 정식된 비닐포트는 포트의 볼륨이 클수록 생육이 우수한 경향을 나타냈다. 특히 4치 비닐포트는 동일한 재배기간 동안 경직경(3.61 mm), 측지수(28.2 ea), 엽수 (311.6 ea), 근장 (22.1 cm) 및 생체중(7049.9 mg)이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토양종류는 원예상토를 단독으로 사용한 처리구의 생육이 가장 우수하였다. 반면 마사토와 피트모스 혼용토는 재배가 지속되면서 생육이 저조하여, 농업용 퇴비로는 양분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파종립수가 증가할수록 각 개체의 생육은 감소하였으나, 4립 파종구의 유묘는 정식 후 풍성한 볼륨을 나타냈으며, 지피용 재배목적에 부합하였다. 플러그트레이는 볼륨이 작아질수록 초장과 생체중이 일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나, 전반적으로 생육은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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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ovement of In Vitro Seed Germination in Chicory (Cichorium intybus L.) and Garland Chrysanthemum (Chrysanthemum coronarium L.) (치커리(Cichorium intybus L.)와 쑥갓(Chrysanthemum coronarium L.)의 기내 종자발아 개선)

  • Hwang, Hyeon-Jeong;Choi, Geun-Won
    • Journal of Bio-Environment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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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7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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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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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 series of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suggest efficient in vitro germination conditions to improve germination rate and aseptic seedling production in chicory and garland chrysanthemum. For this purpose, various levels of NaOCl concentration and soaking treatment time combinations were tasted. Fifteen minutes of soaking treatment with 5% NaOCl solution significantly improved germination and seedling formation percentages and prevented contamination in both chicory 'Precole' and 'Chiavari' and garland chrysanthemum 'Okiku 3'.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germination response between MS and 1/2 MS medium compositions, but germination and seedling formation were delayed as sucrose concentration increased. Although petri-dish among various culture containers gave rise to improved germination responses in chicory 'Precol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germination responses among culture container types in chicory 'Chiavari' and garland chrysanthemum 'Okiku 3'. The ultrasonic treatment stimulated germination and seedling formation in both chicory cultivars but there was no effect in garland chrysanthemum 'Okiku 3'. The results suggested 15 minutes with 5% NaOCl for seed sterilization, 1/2 MS medium with no sucrose and petri-dish as proper medium composition and culture container, and 120 minutes with 5% NaOCl solution of ultrasonic treatment as promoting method for in vitro germination in chicory and garland chrysanthemum.

Several Factors Affecting of Veronica rotunda var. subintegra (Nakai) T.Yamaz. for Pot Cultivation (몇 가지 요인이 산꼬리풀 분화재배에 미치는 영향)

  • Lee, Sang In;Yeon, Soo Ho;Lee, Seung Yeon;Lee, Cheol Hee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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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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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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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대인의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른 관상식물의 관심이 증가하여, 자생초화류를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산꼬리풀[Veronica rotunda var. subintegra (Nakai) T.Yamaz.]은 국내 특산식물로서 산지의 초원에서 자생하고, 쪽빛을 내는 화기는 청아한 느낌을 주어 관화식물로서 이용가능성이 높다. 본 연구는 산꼬리풀의 분화 재배기술을 확립하고자 2018년 7월 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수행하였다. 대조구는 플라스틱 화분 10호에 원예상토를 충진한 다음 200구에 셀당 4립 파종하여 생산된 유묘를 정식하였다. 실험은 식재용기(플라스틱 8, 10, 12호 화분, 비닐포트 3, 4치), 토양종류[원예상토 단용, 중화 피트모스:펄라이트(3:1, 4:1), 마사토:중화 피트모스(2:1, 3:1)], 묘의 소질[파종립수(1, 2, 4, 6립), 파종용기(162, 200, 288구 트레이)] 등이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식재용기에 따른 생육은 플라스틱 화분 12호에서 왕성하였고, 포트의 용적량이 클수록 경직경, 측지수, 마디수, 엽수, 개화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토양종류에 따른 생육은 원예상토에서 가장 왕성하였고, 측지수, 경직경, 마디수, 엽수 및 개화율이 모두 우수하여 관상용 재배에 적합하였다. 피트모스 혼용토는 생육이 억제되는 동시에 잎이 황화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마사토 혼용토의 경우, 생육이 억제되는 결과를 보였다. 셀당 파종량을 달리한 유묘를 정식하여 재배한 결과, 초장, 절간장은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포트당 마디수와 엽수는 증가하였으나, 1립 파종묘를 제외하고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개화율은 4립 파종묘(44.4%)가 1, 2, 6립 파종묘(20.8~25.0%)보다 높았다. 육묘용기별 생육은 초기생육이 우수하였던 162구 생산묘가 정식 후 재배에도 왕성한 생육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산꼬리풀의 최적의 분화재배를 위해 플라스틱 화분 12호에 원예상토를 충진한 다음 162구 트레이에 포트당 엽수와 개화율이 높은 4립 파종하여 생산된 유묘를 정식하여 재배하는 것이 우수할 것으로 판단된다. 경제적 측면을 고려하여 토양은 비교적 생육이 양호하였던 마사토의 활용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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