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요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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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들의 코어프로그램 수행과 요추부 기능개선에 관한 연구 (Effects of Core Exercise Program on the Low Back Function in Private Guard and Security)

  • 강민완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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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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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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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인간의 요추는 똑바로 선 자세에서 골반 위에 있는 근육과 인대들에 의해 고정되어 있다. 인간이 움직일 때 마다 중심을 잡아주고, 근 골격계 구조를 적절히 유지시키는 요추부근육들을 효과적으로 스트레칭하고, 강화하여 노화로 인한 '건강의 약화'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와 같은 요부안정화근육 강화는 요추부 재활과 운동 수행능력까지도 증가시킨다. 이 연구는 척추 강화 운동 요추 안정화 운동을 요추부의 근력, 유연성 및 균형, 요추 기능에 (코어프로그램)의 효과를 조사했다. 이 연구의 대상은 민간 경비 회사에 등록된 18명을 선정했다. 각 운동 그룹(n=9)은 무작위로 무선 표집하여 선정됐다. 이 연구의 방법으로 요추부 근력 측정 장비 BTE, 눈금자 줄자, 유연성, 균형과 요추 기능을 사용하였고 이에 따른 결과는 아래에 요약하였다. 굴곡근력 요추 안정화 운동 (핵심 운동) 단체(p<.05)을 개선했다. 신근 근육 강도가 요추 안정화 운동 (코어 프로그램) 그룹(p<.05)을 개선했다. 요추부 유연성 강화 운동 그룹과 요추 안정화 운동 그룹 (p<.05)을 개선했다. 척추의 균형 능력을 강화하는 그룹과 요추 안정화 운동 그룹 (코어 프로그램) 그룹에서 개선되었다(p<.05). 위의 결과에 따른 이 연구에서는 각 개인 경비 및 보안에 척추 강화 운동 요추 안정화 운동의 효과를 보여주어 지속적인 코어프로그램의 활성 방안을 고려해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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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에 대한 요추부 안정화 운동이 정적, 동적균형 및 보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umbar Stabilization Exercise on Static and Dynamic Balancing and Gait of Stroke Patients)

  • 최원호;신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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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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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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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에게 요추부 안정화 운동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정적, 동적운동의 균형 및 보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보고자 하였다. 27명의 뇌졸중 환자 중 실험군 14명과 대조군 13명으로 구분하고 하루 30분 주 4회로 6주간 실시하였다. 변인은 요추부 안정화 운동 전-후로 정적, 동적기립균형 능력과 보행 능력 확인 하였다. 결과는 IBM SPSS(19.0 version)을 이용하여 전-후 차이검증과 집단간 차이 검증을 위해 t검증과 이원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유의수준은 α=.05로 설정하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요추부 강화 운동 후 정적기립 균형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둘째, 요추부 강화 운동 후 동적 기립균형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셋째, 요추부 강화 운동 후 보행동작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집단 간 상호 작용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뇌졸중 환자에게 다양한 요추부 운동의 필요성이 제기 되고 요추부 안정화 운동을 통해 신체치료 및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에서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 되며 다양한 요추부 운동 적용 연구가 이루어져야겠다.

폐경여성의 BMI와 골밀도의 상관관계 분석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BMI and Bone Density in Menopause Women)

  • 김현진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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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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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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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부산지역 일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골다공증 검사를 시행한 환자 중 특별한 질환이 없는 건강한 폐경 후 여성 113명의 검사 결과지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목적은 폐경 여성의 BMI(신체질량지수)가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저체중(BMI<18.5) 환자의 요추부와 대퇴부의 분석결과 유의확률(p-value) 0.000으로 나타났으며 정상체중(18.5≦BMI<23.0) 환자의 요추부에서 유의확률(p-value)은 0.025, 대퇴부의 유의확률(p-value)은 0.012로 나타났다. 과체중(23.0≦BMI<25.0) 환자의 요추부의 유의확률(p-value)은 0.021, 대퇴부의 유의확률(p-value)은 0.034로 나타나 상관 관계가 확인되었다. 그러나 고도비만(30.0≦BMI<40.0) 환자의 요추부 유의확률(p-value)은 0.127, 대퇴부의 유의확률(p-value)은 0.093으로 요추부와 대퇴부 모두에서 유의확률 p>0.05로 나타나 BMI와 골밀도의 상관 관계가 없음을 알 수 있다.

라이프케어증진을 위한 흉·복부 호흡패턴교정이 요추부 불안정성자들의 몸통 전방 굴곡 동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n Trunk Forward Flexion Motion of Thoraco-Abdominal Breathing Pattern Correction for Life Care Promotion in Lumbar Instability People)

  • 기철;허명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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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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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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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호흡 패턴 교정 후, 호흡 동안 흉·복부 둘레 선 세 곳의 운동성(TAMs) 변화와 몸통 전방 굴곡 동안 흉추(TSM) 및 요추부 운동성(LSM)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요추부 불안정성이 있는 30명의 대상자들을 15명의 호흡패턴 교정운동 그룹과 15명의 요추부 안정화운동그룹으로 나누어, 한 세션 당 40분 운동, 총 18 세션을 6주 동안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 호흡패턴교정 그룹은 안정화 운동 그룹에 비해 모든 TAMs과 TSM 이 유의하게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LSM은 더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p<.001). 호흡패턴교정은 전체 TAM(안정호흡: r= .868, 노력성호흡: r= .870) 및 TSM(r= .672)과는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LSM(r= -.420)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를 기초로, 요추부 불안정성자의 호흡패턴교정이 흉·복부 둘레 선의 상대적 운동성 개선을 통해 흉추와 늑골 관절의 운동성을 촉진하여 몸통 전방 굴곡 시 요추부 굴곡 운동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제안한다.

보존적 치료 중인 단분절 요추관 협착증 환자에서 수술적 치료로 전환과 관련된 연관 인자 (Factors Associated with Conversion from Conservative to Surgical Treatment in Single-Level Lumbar Spinal Stenosis Patients)

  • 안영준;임세혁;박병규
    • 대한척추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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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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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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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 계획: 전향적으로 수집된 자료의 후향적 연구. 목적: 보존적 치료 중인 단분절 요추관 협착증 환자에서 수술적 치료로 전환과 관련된 연관 인자에 대한 분석 결과를 보고하고자 하였다. 선행 문헌의 요약: 지금까지 척추관 협착증 환자의 수술 및 비수술적 치료 후 임상 결과와 예후에 대한 다양한 보고가 있어 왔다. 그러나 보존적 치료 중 수술적 치료로의 전환을 예측할 수 있는 요인에 대한 보고는 드물다. 대상 및 방법: 2010년 5월부터 2015년 5월까지 본원을 방문한 단분절 요추관 협착증 환자 중 3개월 간의 보존적 치료 후 수술을 권유 받고 최소 3년 이상 추적이 가능하였던 환자 40예를 대상으로, 수술을 받은 20예와 보존적 치료를 통해 수술을 받지 않은 20예를 분석해 수술 전환과 관련된 연관인자들을 조사하였다. 임상적 평가는 설문지를 통해 시행하였고, 영상 검사로 수술 권유 전 마지막으로 촬영된 자기 공명 영상에서 척추관 면적과 요추부 근육량을 측정하였다. 결과: 자기 공명 영상을 사용하여 측정한 환자들의 척추관 면적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2그룹을 비교한 결과 수술군은 $81.40({\pm}53.61)mm^2$, 비수술군은 $127.75({\pm}82.55)mm^2$로 수술군에서 유의하게 좁았다(p=0.042). 요추부 근육량은 수술군은 $5.17({\pm}1.30)cm^2$, 비수술군은 $6.40({\pm}1.56)cm^2$로 수술군에서 유의하게 적었다(p=0.010). 설문지 항목 중 외상에 의한 반복적인 요추부 염좌와 헬스는 수술군에서 유의하게 많았다(p=0.047, p=0.037). 그러나, 요추부 스트레칭을 지속적으로 시행한 환자는 비수술군에서 더 많았다(p=0.028). 결론: 보존적 치료 중 수술적 치료 전환 과 관련된 연관 인자들로는 척추관 면적이 좁은 경우, 요추부 근육량이 적은 경우, 헬스를 하는 경우, 반복적인 요추부 외상이 있는 경우와 요추부 스트레칭을 안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 중 적은 요추부 근육량은 수술적 치료 전환과 관련된 중요 인자로 고려해 볼 수 있겠다.

DXA를 이용한 전완부와 요추부 골밀도 검사의 보정계수 및 상관관계 연구 (The Correlation Analysis and Correction factor of BMD in Forearm and Lumbar with DXA)

  • 한만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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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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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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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완부와 요추부의 골밀도 검사를 통해 얻은 골밀도 값, T-score 와 Z-score 수치간의 상관관계 및 보정함수를 구해 어느 한 부위의 결과로서 다른 부위의 결과를 유추하는데 목적이 있다. 환자 66명은 연령별로 11명씩 20대에서 70대까지 환자들로 구성하였고 측정된 전완부와 요추부의 골밀도와 T-score와 Z-score를 조사하여 세가지 사항들에 대해 각각 상관관계가 있는지 평가하고 그 상관관계를 구하여 보정계수를 찾는다. 골밀도의 상관계수는 R=0.769 이고 보정계수 식은 Y=1.541X + 0.133 이다. T-score의 상관계수는 R=0.768 이고 보정계수식은 Y=0.715X - 0.4 이다. Z-score의 상관계수는 R=0.635 보정계수식은 Y=0.751X - 0.162 이다. 상관관계와 보정계수식를 통해 어느 한 부위의 결과로서 다른 부위의 결과를 유추할 수 있는 임상적 유용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재발성 요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추적 요추부 자기공명영상에서 보이는 요추간판 병변의 변화 (Follow-Up MR Imaging Assessment of Natural History of Lumbar Disc Herniation in Patients with Recurred Low Back Pain)

  • 이경미;박지선;류경남;박소영;진욱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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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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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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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 재발성 요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에서 최초 증상 발생시 촬영한 요추부 자기공명영상과 증상 재발시 촬영한 추적 요추부 자기공명영상을 비교하여 요추간판 병변의 변화 양상을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요통이 재발하여 추적 요추부 자기공명영상을 촬영한 50명의 환자 (연령범위 15~79세, 평균나이 49.8세)의 추간판 소견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최초 증상 발생시 촬영한 요추부 자기공명영상과 비교하여, 추적 자기공명영상에서 제 1-2 요추간판부터 제 5 요추-1천골 추간판 각각에 대한 형태학적 변화 유무와 변화가 있을 경우 호전 또는 악화를 평가하였다. 결과 : 50명의 환자, 250개의 추간판에서 219개 (87.6%)의 추간판은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에 변화를 보인 31개 (12.4%)의 추간판에서 24개는 악화되었고, 7개는 완화되었다. 최초 추간판의 형태학적 상태를 기준으로 추적 관찰시, 형태학적 변화를 보인 경우는 모두 최초 자기 공명영상에서 추간판의 팽대, 돌출 혹은 탈출을 보였는데, 그 중 탈출되었던 추간판이 33.3%로 가장 많은 변화를 보였다. 요추간판 level을 기준으로 추적 관찰시, 제 4-5 요추간판이 15개로 가장 많은 변화를 보였다. 결론 : 재발성 요통은 추적 자기공명영상에서 추간판 탈출의 악화와 연관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되며, 요통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원인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하다고 본다.

최소 침습적 외측 요추간 유합술: 적응증, 결과, 합병증 (Minimally Invasive Lateral Lumbar Interbody Fusion: Indications, Outcomes and Complications)

  • 소재완;이재철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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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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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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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소 침습적 외측 요추체간 유합술의 최신 지견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아직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근래에 각광받고 있는 최소 침습적 외측 요추체간 유합술에 대한 적응증 및 임상 결과와 유합률, 그리고 합병증에 대하여 문헌 고찰을 하였다. 외측 요추간 유합술의 적응증은 퇴행성 요추부 질환에서 고식적인 전방, 후방 추체간 유합술의 적응증과 거의 유사하다. 특히 척추관 협착증 및 퇴행성 척추 전방 전위증, 퇴행성 척추 변형, 퇴행성 추간판 질환, 인접 분절 퇴행성 질환에서 최소 침습적 수술로서 효과적이다. 또한 고식적 요추부 유합술과 비교하여 임상적 결과 및 유합률이 대등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수술 접근 및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술 후 고관절 굴곡근 약화 및 신경 손상, 혈관 손상, 장기 손상, 케이지 침강, 위탈장 등의 비특이적 합병증들이 보고되고 있다. 외측 추체간 유합술은 고식적인 전방 또는 후방 추체간 유합술의 장점을 취합하고 단점을 보완한 수술이며 그 임상 결과나 유합률에도 큰 차이가 없어 퇴행성 요추부 질환의 치료에 최소 침습 수술로서 유용한 치료법이다. 하지만 수술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특이적 합병증들을 개선해야 하는 것이 향후 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