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요양시설 입소

검색결과 86건 처리시간 0.026초

요양시설노인의 사회적 지지와 인지기능장애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and Cognitive Impairment of the Elderlies in Care Facilities)

  • 김태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6호
    • /
    • pp.531-540
    • /
    • 2019
  • 본 연구는 요양시설노인의 사회적 지지(MOS-SSS)와 인지기능장애(MMSE-K)정도와의 관련성을 규명할 목적으로 D 광역시의 일부 장기요양시설에 입소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372명을 대상으로 2018년 10월에 조사원이 조사대상 요양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면접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 노인들의 인지기능장애정도는 사회적지지가 낮은 군일수록 유의하게 높았다(p<0.001). 인지기능장애 점수와 사회적지지 점수 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250, p<0.001)를 보여, 사회적 지지가 낮을수록 인지기능장애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확정적 인지기능장애가 나타날 위험비는 사회적지지 총점이 매우 높은 군(Q4)보다 낮은 군(Q1)에서 2.8배(ORs=2.75, 95% CI=1.40~5.79)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에서도 사회적 지지가 낮을수록 인지기능장애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요양시설 노인의 인지기능장애는 사회적 지지가 낮을수록 높아지는 것을 시사하고 있어 요양시설 노인의 인지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사회적 지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1등급 노인과 3등급 치매노인을 케어하는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에 관한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of Long-Term Care Staffs for Physically Disabled Seniors with Rating 1 and for Demented Seniors with Rating 3)

  • 신정욱;백주희
    • 한국노년학
    • /
    • 제31권4호
    • /
    • pp.1067-1081
    • /
    • 2011
  • 본 연구는 노인장기요양시설에 입소한 노인 중 1등급 노인과 3등급 치매노인을 케어하는 요양보호사들의 직무스트레스(전체, 서비스대상 관계스트레스, 서비스제공 스트레스)를 비교하고 직무만족의 하위변인(대우만족, 상사관계 만족, 동료관계만족, 성장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경기북부 권 파주, 고양, 의정부시의 노인장기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212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독립표본 t-검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두 집단(1등급 노인을 케어하는 요양보호사 집단, 3등급 치매노인을 케어하는 요양보호사 집단)의 직무스트레스는 '직무스트레스 전체', '서비스대상 관계스트레스', '서비스제공 과정스트레스'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집단별 직무만족에 직무스트레스 하위변인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회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오직 3등급 치매노인을 케어하는 요양보호사 집단에만 직무스트레스가 '대우만족', '동료관계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수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대우만족'에는 '과정스트레스'가, 그리고 '동료관계만족'에는 '관계스트레스', '과정스트레스', 그리고 '학력'이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의의는 기존 선행연구에서 다루지 못한 시설 내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의 차이와 직무만족의 하위변인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수를 비교·분석한 연구의 시작이라는 것이며, 비록 같은 시설 내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라 할지라도 그들이 케어하는 노인의 등급과 상태에 따라 직무스트레스에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직무만족의 하위변인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예측변수로 발견된 서비스대상 관계와 서비스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고려한 근무환경 개선과 스트레스를 경감시킬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

요양서비스 질 결정요인에 대한 관리자의 의식구조 퍼지분석 (Fuzzy Analysis of Consciousness Structure of Administrator for Determinative of Care Service Quality)

  • 장윤정
    • 한국지능시스템학회논문지
    • /
    • 제23권3호
    • /
    • pp.232-237
    • /
    • 2013
  • 본 연구는 장기요양시설(입소시설)에서 근무하는 시설장 또는 관리자가 인식하고 있는 요양서비스 질 결정모형을 사회시스템의 구조화에 이용되고 있는 FSM을 이용하여 구조화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상층의 서비스 질은 중간층의 직무몰입, 조직몰입, 경력, 요양기술, 노인에 대한 지식, 연수 및 교육과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간층(직무몰입, 조직몰입, 경력, 요양기술, 노인에 대한 지식, 연수 및 교육)은 하위층의 고용형태, 직무만족, 리더쉽, 이용자 관계, 직장 내 인간관계와 연결되어 있거나, 중간층에 위치한 요인 간에 연결되어 있는 구조로 나타났으며 구체적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직무몰입에는 직무만족과 이용자 관계, 조직몰입에는 리더쉽과 직장 내 인간관계, 경력에는 고용형태와 직무만족이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요양기술에는 직무만족, 경력, 노인에 대한 지식, 연수 및 교육, 노인에 대한 지식에는 직무몰입, 경력, 연수 및 교육, 연수 및 교육에는 직무몰입이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요양보호사의 업무전문성을 나타내는 요양기술 및 노인에 대한 지식은 경력을 바탕으로 해서 서비스 질에 연결되는 구조를 보였다. 둘째, 중간층의 직무몰입은 최상위층의 서비스 질에 연결되어 있으면서 같은 중간층에 위치한 요양기술, 노인에 대한 지식, 연수 및 교육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서비스 질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리더십과 관련하여 의미있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시설장의 리더십이 조직몰입에 연결되고 조직몰입이 서비스 질에 연결되는 구조를 통해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시설장이 수행할 역할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부 요양시설 노인들의 사회적 지지와 우울수준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s and Depression Symptoms Among the Elderlies at Care Facilities)

  • 임영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11호
    • /
    • pp.335-347
    • /
    • 2019
  • 본 연구는 요양시설 노인의 사회적 지지와 우울수준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D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15개소의 요양시설에 입소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32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8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조사원이 조사대상 요양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면접조사에 의하였다. 연구 결과, 조사대상자에서의 우울군의 분포는 사회적지지 점수가 낮은 군일수록 유의하게 높았으며, 우울수준 점수(CES-D)는 사회적지지 점수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우울군에 속할 위험비는 사회적지지 점수가 가장 높은 군(Q4)보다 높은 군(Q3)에서 2.7배, 중간 군(Q2)에서 5.4배, 낮은 군(Q1)에서 10.1배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우울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종교유무, 자녀와의 관계, 주관적 건강상태, 신체의 부자유유무, 흡연상태, 아침식사여부 및 사회적지지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으며, 투입된 변수들의 설명력은 41.1%이었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는 요양시설 노인의 우울수준은 사회적 지지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요양시설 노인의 신체적 및 정신적 기능과 삶의 질과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of Physical and Mental Function with Quality of Life among the Elderly at Care Facilities)

  • 임영아;신택수;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4호
    • /
    • pp.301-310
    • /
    • 2018
  • 본 연구는 요양시설 노인의 신체적 기능(ADL, IADL) 및 정신적 기능(우울, 인지기능장애) 수준과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D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15개 요양시설에 입소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524명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의 기간 동안에 조사원이 조사대상 요양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면접 조사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각 독립변수에 대한 삶의 질을 종속변수로 하여 평균점수를 비교하기 위해 t-test 및 ANOVA로 검정하였다. 또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독립변수들의 설명력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삶의 질은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가족과 함께 산다는 군보다 혼자 산다는 군, 자녀와의 관계가 좋다는 군보다 좋지 않다는 군,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건강하다는 군보다 건강하지 않다는 군, 신체의 부자유가 없다는 군보다 있다는 군, 치아상태가 좋다는 군보다 좋지 않다는 군, 아침식사를 한다는 군보다 하지 않는다는 군,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는 군보다 하지 않는다는 군,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한다는 군보다 하지 않는다는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또한, 일상생활수행능력(ADL)과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IADL)이 낮을수록, 우울수준이 높을수록, 인지기능장애점수가 낮을수록 삶의 질 수준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요양시설 노인의 삶의 질은 인구사회학적특성, 건강상태 및 건강관련행위특성뿐만 아니라 신체적 기능 및 정신적 기능과도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요양시설 노인의 사회적지지,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수준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공분산구조분석 (Covariance Structure Analysis of the Influence of Social Support, Physical and Mental Health Status on Quality of Life among the Elderly at Care Facilities)

  • 임영아;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8호
    • /
    • pp.210-220
    • /
    • 2017
  • 본 연구는 요양시설 노인의 사회적지지(MOS-SSS), 신체적(ADL, IADL) 및 정신적(CES-D, MMSE-K) 건강수준이 삶의 질(WHOQOL-BREF)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 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D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15개소의 요양시설에 입소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52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의 기간 동안에 조사원이 조사대상 요양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면접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삶의 질 평균 점수는 사회적지지 총점이 낮은 군일수록, ADL 및 IADL이 정상범위노인 군보다 기능장애노인 군에서, CES-D가 정상상태 군보다 우울상태 군에서, MMSE-K가 정상상태 군보다 인지기능장애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조사대상자의 삶의 질은 사회적지지, 일상생활수행능력,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인지기능장애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반면, 우울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신체적 기능은 정신적 기능이나 사회적지지 보다 삶의 질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신체적 기능, 정신적 기능 및 사회적지지가 낮을수록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요양시설 노인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신체적 기능의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노인 의료복지시설의 실태분석 및 시설체계에 관한 연구 - 부산광역시 노인 의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 (A Study on the Current Status and System of the Elderly Medical and Welfare Facilities with the Subjects in Busan)

  • 김종구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 /
    • 제30권6D호
    • /
    • pp.685-695
    • /
    • 2010
  • 이 논문은 노인의료복지시설의 현황과 시설체계에 관한 논문으로 부산시를 대상으로 하였다. 현황 분석과 설문조사을 통해 그에 따른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으로 새로운 유형의 시설체계를 제시하였다. 현재 노인의료복지시설들은 입소대상자들을 다양하게 수용하고 있지 못하며,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한 시설 안에서 전문적인 치료와 요양을 동시에 할 수 없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토대로 본 논문에서는 그 해결방안으로 좀 더 넓은 범위에 걸쳐서 한 장소에서 요양과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한 'one-stop service system' 체계를 제언하였다. 설문조사 결과들을 종합하여, 구상한 5가지 유형의 시설체계는 다음과 같다. 1) 무료전문요양시설 + 노인전문병원, 2) 유료전문요양시설 + 노인전문병, 3) 노인전문병원 + 실버타운 주거공간 형식의 입원실, 4) 실비전문요양시설 + 노인전문병원 + 실버타운 주거공간 형식의 입원실, 5) 노인전문병원 + 재가복지서비스. 노인관련시설은 더 이상 특수한 시설이 아니라, 누구든 언젠가는 이용 하게 될 시설이라는 점에 착안할 때, 그에 대한 대책 마련은 시급하다고 생각된다. 앞으로 노인의 질환의 종류 및 정도가 보다 중복, 중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보다 다양하고 전문화된 시설이 요구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요양시설과 장애인시설의 연하장애 환자를 위한 식사 실태조사 (Survey of dysphagia meal management for the elderly and the disabled)

  • 이현정;최귀정;박영숙;신원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54권1호
    • /
    • pp.35-42
    • /
    • 2022
  • 본 논문은 연하장애 환자를 위한 식사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전국 요양시설과 장애인 시설의 영양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의 구성은 시설의 일반 현황, 영양사 일반 사항 및 지식수준, 연하장애 환자를 위한 식사 제공 실태와 점도증진제 사용 현황, NCP 직무 표준의 업무내용 수행수준으로 이루어졌으며, 온라인 링크를 통해 총 268개의 설문지가 응답되었다. 그동안 기존 선행연구들에서는 점도증진제의 사용에 관한 내용이 미흡하였고, 장애인 시설의 연하장애를 겪고 있는 입소자를 대상으로 한 식사에 대한 조사 또한 찾아보기 어려웠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살펴본 영양사의 연하장애 환자를 위한 업무의 중요도-수행도 분석을 통하여 최우선 개선 영역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에 따라 연하장애 환자 영양관리에 있어 업무의 우선 순위와 필요한 지원을 파악하였다. Lee와 Lim(2020)에 따르면 요양병원의 연하장애 환자의 의료 비용은 타 의료기관에 비해 높게 측정되고 있으며 연하장애 환자 중 영양불량이 동반된 경우, 재원일수와 의료 비용이 더 높은 결과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연하장애 환자들의 예후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연하장애 환자를 위한 식사 관리가 필요하며, 영양사 인력 확충과 연하장애 환자 관리에 필수적인 영양 교육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 본 연구결과는 의료기관에서 연하장애 환자 영양관리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하지만 연하장애 환자의 영양관리 실태조사가 요양시설 및 장애인시설에 국한되어 있어, 추후 다양한 병원급에서 추가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요양시설입소 후기노인의 동기면담 기반 치매예방 프로그램 효과 (The Effect of a Dementia Preventive Intervention based on Motivational Interviewing among the Elderly over 75 Years of Age in Nursing Homes)

  • 조현미;김석선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 /
    • 제28권3호
    • /
    • pp.260-270
    • /
    • 201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 motivational interviewing (MI) dementia preventive intervention on dementia preventive behaviors, depression and cognitive function among elderly over 75 years of age in nursing homes. Method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was used. A total of 57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18 in the MI dementia preventive intervention (Group A), 20 in the dementia preventive program (Group B) and 19 in the control group. Dementia preventive behaviors, depression, and cognitive function were assessed at pre, post, and 1 month after the intervention.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repeated measure ANOVA. Results: The results report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dementia preventive behaviors and depression among Group A, B, and C. Also,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dementia preventive behaviors and cognitive function during time periods. There was a significant interaction between groups and times in relation to depression. Results suggested that the effects of MI dementia preventive program was persistent after 1 month following the intervention. Conclusion: Further research needs to develop dementia preventive programs considering physical and mental traits of the elderly in late years staying at nursing homes.

노인요양시설 입소자의 요양등급별 건강 요구: RAI-MDS-FC를 적용하여 (Health Needs of the Elderly in Long-term Care Facilities: Using RAI-MDS-FC)

  • 방은주;윤순녕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 /
    • 제21권2호
    • /
    • pp.263-272
    • /
    • 2010
  • Purpose: This study was to identify health needs of the elderly at nursing homes by long-term care grade. Methods: The health needs of 116 elders at two nursing homes in Seoul were measured with resident assessment protocols (RAPs),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and cognitive performance scale (CPS), and pain and depression were measured by resident assessment instrument (RAI). Results: With regard to RAPs, 11 out of 18 items had different distribution in the 3 groups significantly. The 1st-grade elders had a higher percentage of 9 items than the 2nd- and 3rd-grade ones but the 3rd-grade ones had the highest health needs related with activity. The 2nd-grade elders had similar health needs to the 1st-grade ones. In terms of functional level, the 1st-grade elders had the highest percentage of CPS and ADL but the 3rd-grade ones had the highest score of pain and depression out of the 3 groups. The standardized assessment instrument to identify specific health needs by the 3 groups should be developed. Therefore, care plans to meet health needs of the 3 groups will be made. Conclusion: It is suggested that nursing care is required to the elderly of the 1st- and 2nd-grade and safe activity and environment to the 3rd-graded o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