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요실금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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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몸통 유형별 요실금 팬티 패턴 연구 (A Study on the Incontinence Panty Pattern by Torso Type Using 3D Simulation)

  • 차수정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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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2년도 제66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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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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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3차원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40대, 50대, 60대 여성의 하반신 몸통 관련 부위 유형에 따라 요실금 팬티 패턴을 제작하여 하반신 몸통 유형별 요실금 팬티 패턴을 비교·분석하고자 하였다. 유형 1의 패턴은 가장 길이가 길고 폭은 두 번째로 넓은 형태를 나타냈고, 유형 2는 길이가 가장 짧고 좁은 형태를 나타냈다. 유형 3은 길이가 가장 짧고 폭은 가장 넓은 형태를 나타냈으며, 유형 4는 가장 폭이 좁고 길이가 두 번째로 긴 형태를 나타냈다. 가상착의에 대한 평가결과, 유형 2가 앞면, 옆면, 뒷면 모두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유형 3은 허리와 복부, 엉덩이와 넙다리둘레가 가장 크고, 하반신이 짧은 비만 체형으로 다른 체형과 같은 방식으로 패턴을 제작하였을 시 다리둘레와 엉덩이부위의 감싸는 분량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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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Lower Body Torso Shape in 40s, 50s and 60s Women for Development of Urinary Incontinence Panty

  • Cha, Su-Jo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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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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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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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요실금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40대, 50대, 6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하반신 몸통 체형을 유형화하고 그 특징을 알아보고자 한다. 또, 연령대별 하반신 몸통 체형을 분류해봄으로써 요실금 팬티 패턴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한다. 본 연구는 국가기술표준원 제8차 인체치수조사데이터 중 40-69세 여성 1543명을 대상으로 하여 하반신 몸통 관련 계측항목 총 29개를 분석하였다. 분석에는 SPSS 26.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하반신 몸통 높이 항목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낮아지고, 너비 관련 항목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넓어지며, 둘레 관련 항목은 허리둘레와 배둘레는 증가하고 엉덩이둘레는 작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몸통길이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하반신 몸통 구성 요인은 하반신 몸통 수평 요인, 높이 요인, 하부 요인, 수직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하반신 몸통 유형은 긴 역삼각 체형, 짧고 높은 몸통 체형, 몸통 비만 체형, 낮은 삼각 체형으로 분류되었다. 하반신 몸통 수평 요인과 높이 요인은 유형 3이 가장 크고, 하반신 몸통 수직 요인과 하부 요인은 유형 1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반신 몸통은 허리와 복부가 발달된 유형과 엉덩이, 넙다리가 발달된 유형으로 분류되어 요실금 팬티의 가로 부위 설정 시 체형 차이의 반영이 요구되었다. 또, 몸통이 긴 유형과 짧은 유형으로 분류되어 앞중심과 뒷중심길이 차이를 반영할 수 있는 제도법이 필요하였다.

노년 여성의 요실금 및 요실금 제품에 대한 인식유형 (Recognition Types of the Urinary Incontinence and Urinary Incontinence Products for Elderly Women)

  • 차수정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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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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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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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sought to typify incontinence symptoms and how women over sixty perceive incontinence panties and pads. The study uses Q methodology to analyze the perception of these products by type. The research utilized Q methodology and the QUANL pc program for analysis. Type 1 was a type of depression and anxiety due to incontinence. Type 1 was a type of thinking that incontinence was hidden from others. Type 2 was a smell-sensitive reclusion. Type 2 was most concerned about smell, as people sometimes avoi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because of urinary incontinence. Type 3 was function-oriented toilet frequently. Type 3 was recognizing that the absorption function of incontinence products is important, as the toilet is frequently used. Type 3 mainly wore underwear among incontinence products and thought that incontinence was not hidden from others. In the case of incontinent women, products that prevent others from feeling the smell of urine were considered important. Future studies should expand on this study's work to analyze practical, currently-existing incontinence products.

뇌졸중 후 요실금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Urinary Incontinence on Daily Life after Stroke)

  • 송미순;류세앙;김명숙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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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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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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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prevalence and type of urinary incontinence (UI) after a stroke, to find the differences in urinary symptoms according to continence or incontinence, and to find the degree of impact of UI on daily life. Method: For data collection, we had a structured interview with a questionnaire. The subjects were 239 post stroke patients. Results: Among the subjects(mean age: $65{\pm}10$), 66.1 percent had an infarction, and 25.5 percent had a hemorrhage. And 26.4 percent of subjects were within 2 weeks and 28.9 percent from 1 year to 5 years since their episodes of a stroke. Forty five point six percent of subjects had various types of UI: urge 25.7 percent, stress 14.7 percent, functional 20.2 percent, and mixed 39.4 percen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frequency, nocturia, decreased stream, and incomplete emptying between the incontinent and continent groups. Subjects reported UI influenced various aspect of daily life, 54.1 percent as cause of distress, 53.2 percent on overall quality of life, and 40.4 percent on sleep. The Mixed UI, including urge UI, had higher impact on daily life than others. Conclusion: There was a high prevalence of UI, mixed, urge, and functional type as most prevalent, and it had a strong impact on daily life of post stroke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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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저소득계층 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in Community-dwelling Elderly with Low Income)

  • 김용순;유문숙;박진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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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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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3-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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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지역사회 거주 저소득계층 노인의 우울 수준을 파악하고 우울의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수도권 A 지역 65세 이상의 남녀 재가 저소득계층 노인 306명을 대상으로 2007년 1월부터 9월까지 시행되었다. 측정변수는 생활만족도, 일상생활수행능력, 인지기능, 지각된 건강상태, 건강행위, 건강문제와 우울이었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와 다중회귀 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대상자의 우울점수는 6.37점으로 8점을 기준으로 우울군은 43.8%이었다. 둘째, 대상자의 학력수준, 건강보험 유형 및 경제수준에 따른 우울 점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셋째, 대상자의 건강행위 및 건강상태에 따른 우울 점수를 비교한 결과에서는 흡연 유무, 고혈압, 관절염 및 요실금 유무가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넷째, 생활만족도, 지각된 건강상태, 및 인지기능은 우울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다섯째, 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생활만족도, 인지기능, 건강보험유형이 유의한 설명변수로 나타났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67.6%이었다. 이러한 영향요인에 대한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노인 우울이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군을 파악하며,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중재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일부 도시·농촌지역 고령자의 건강검진 수진행동에 관련된 요인 (The Associated Factors of Health Examinations Behaviors among Some Elderly Persons in Urban and Rural Areas)

  • 김용익;조영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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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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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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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고령자들의 건강검진행동과 인구사회학적 및 일상생활습관의 여러 기본요인들과의 관련성에 대해서 사회적 배경이 다른 도시와 농촌지역간의 차이 및 남녀간의 차이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으로 구분하여 층화집략무작위추출(stratified cluster random sampling)에 의하여 도시지역 236명, 농촌지역 228명 합계 464명을 추출하여 면접조사 하였다. 조사내용은 조사대상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일상생활승관, 주관적인 건강상태 및 의료이용상황, 청력, 시력 및 일상생활수행동작(ADL), 건강검진 수진여부 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조사대상자의 건강검진 수진율을 보면 도시지역은 남자가 54.5%, 여자가 46.9% 농촌지역은 남자가 59.8%, 여자가 42.7%로 도시 농촌 모두 남자가 여자보다 높은 수진율을 보였다. 남자에서의 수진자군은 비수진자군에 비해 자택 소요군, 비흡연군, 음주 중단군, 만성질환이 있는 군, 식생활습관이 좋은 군에서 높았다. 여자에서의 수진자군은 비수진자군에 비해 저연령군, 부부동거군, 자택소유군, 식생활습관이 좋은 군, 최근 3개월간 외래진료를 받은군, 건강에 대해 불안감을 갖고 있는군, 요실금이 있는 군에서 높았다. 지역별수진자군과 비수진자군의 차이는 연령, 가족유형, 현재하고 있는 일, 가게 월수입, 주택소유상황, 음주여부, 식생활습관, 관적인 건강상태, 최근 3개월간의 외래진료 유무, 건강에 대한 불안감 유무 IADL 상태 등이 항목에서 도시 농촌지역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다변량회귀분석 결과 건강검진 수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도시지역의 경우 주택 소유여부, 단골의사 여부, 건망증 및 요실금 여부, 만성질환 유무 등이 선정되었으며 농촌지역의 경우는 단골의사 여부, 뇨실금 여부, 건강불안, 하력, 주택소유여부, 만성질환 유무 등이 선정되었다. 결론적으로 고령자들에서의 건강검진행동은 개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다양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물론, 이들의 일상생활습관, 주관적인 건강상태, 건강검진수진상황, 신체적 건강상태 및 ADL상태 등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됨으로 향후 건강검진계획에는 이 같은 변수를 고려할 것이 요망되며, 또한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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