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요관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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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확장성 요관결석에 대한 컬러 도플러의 유용성 (Usefulness of Color Doppler for Non-dilatational Ureteral Stone)

  • 심현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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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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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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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요로결석증으로 인한 급성 옆구리 통증은 환자들이 응급실로 방문하는 가장 흔한 질병이다. 연구의 목적은 수신증이 동반되지 않은 환자에서 컬러 도플러를 이용하여 요관결석 검출의 유용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신장, 요관, 방광의 단순 x-ray 검사에서 요로결석 의심 소견자 또는 소변검사에서 혈뇨 양성반응을 보인 16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고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초음파검사에서 진단된 요관결석은 161명 환자 중 154례 (95.6%) 이었다. 수신증이 없고 컬러 도플러 초음파검사에서 섬광인공물(TA)을 동반한 요관결석은 21명 중 18례 (85.7%)이었다(p<0.001). 초음파는 비교적 저렴하고, 보편적으로 사용하므로 옆구리 통증을 갖는 환자의 요로결석 진단에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컬러 도플러를 이용하여 구분되지 않은 결석, 비확장성 요관결석, 중간요관 결석 검출에 높은 진단 효과를 갖는다.

하부 요관결석 환자에서 Dormia Stone Dislodger를 이용한 경뇨도적 요관배석술의 의의 (Transurethral Dormia Dislodging in Patients with Lower Ureteral Stone)

  • 김은길;서준규;김영수;박동춘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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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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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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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저자들은 하부 요관결석에서 경뇨도적배석술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1983년 9월부터 1985년 8월까지 만 2 년동안 영남대학병원 비뇨기과에 입원한 하부 요관결석 환자중 결석의 크기가 1.0cm 이하이며 방광경 조작의 적응이 되는 37명에서 Dormia stone dislodger를 이용한 경뇨도적 배석술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37명의 환자중 16명에서 결석이 조작 즉시 배출되었고, 5명에서는 유치한 catheter 제거시 동시에 배출되었으며, 4명에서는 조작후 l 주이내에 자연배출되어 68%의 성공률을 얻었다. 2. 결석의 크기에 따른 성공률은 결석의 장경이 0.4cm 이하인 경우 77%, 0.4~0.6cm인 경우 58%, 0.6cm 이상에서 33%로서 결석의 크기가 작을수록 성공율이 높았다. 3. 합병증으로는 배석기의 파손으로 요관 절석술을 시행한 1례, 요관협착으로 중등도의 수신증이 병발한 1례, 지속적인 혈뇨가 생긴 1례로서 8.1%의 합병증률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1.0cm 이하의 하부 요관결석에서 경뇨도적 요관배석술을 시행하여 비교적 높은 성공률과 낮은 합병증률을 보였다. 이에 저자들은 하부 요관결석 환자에서, 특히 결석의 크기가 작고 반복적인 동통이 동반된 경우에는 일차적으로 경뇨도적 요관배석술을 시행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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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도플러 초음파에서 Twinkling artifacts의 유용성 (Usefulness of Twinkling Artifacts in Color Doppler Ultrasonography)

  • 심현선;권경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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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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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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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연구의 목적은 컬러 도플러 초음파를 이용하여 twinkling artifact(AT)의 발생 강도를 비교함으로서 요로결석 진단에 twinkling artifact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In vitro와 In vivo로 진행되었다. In vitro 실험은 수조에 도토리묵을 넣고 도토리묵의 표면에 물질을 올려놓고 컬러 도플러 초음파를 시행하여 twinkling artifact의 발생 정도를 실험하였다. In vivo 실험은 요로결석 환자 31명(신장결석 ; 16명, 요관결석: 1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In vitro 및 In vivo 검사에서 twinkling artifact 발생 강도는 0에서 3등급으로 분류하였다. In vitro 검사에서 표면이 거친 소금, 나사, 큐빅 물질에서 높은 등급의 twinkling artifact가 발생하였다. 회색도(B-mode) 영상에서 요로결석 검출률은 신장에서 37%, 요관에서 60%로 나타났다. 모든 요로결석 환자에서 twinkling artifact 발생하였다. 컬러 도플러 초음파에서 twinkling artifact 발생 정도는 물질의 표면의 거칠기와 관계가 있었다. 회색도 영상에서 요로결석이 분명하게 검출이 되지 않고 twinkling artifact가 발생한다면 요로결석 확진할 수 있다.

완전 폐색을 동반한 상부 요관 결석에 대한 체외충격파쇄석술 : 결석의 크기에 따른 적절한 치료 전환 시기 분석 (Extracorporeal Shock Wave Lithotripsy for Proximal Ureter Stone with Complete Obstruction : Analysis of the Appropriate Session for Changing Treatment Modality According to Stone Size)

  • 손순룡;이원홍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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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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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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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완전 폐색을 동반한 상부 요관 결석의 크기에 따른 치료 방법의 적절한 시기를 결정하기 위해 2002년 1월부터 2004년 8월까지 Dornier사의 MPL 9000 체외충격파쇄석기에 의해 치료 받은 20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전체 대상 201명 중, 완전 폐색을 동반하지 않은 경우는 142명이었으며, 완전 폐색을 동반한 경우는 59명이었다. 완전 폐색을 동반하지 않은 경우의 체외충격파쇄석술의 1회, 2회, 3회 누적 성공률은 각각 68.3%, 86.6%, 94.4%이었으며, 결석 크기 10 mm 미만, 10 mm에서 20 mm 미만, 20 mm 이상의 3회 누적 성공률은 각각 100%, 90.5%, 00.0%이었다. 완전 폐색을 동반한 경우의 체외충격파쇄석술의 1회, 2회, 3회 누적 성공률은 각각 44.1%, 66.1%, 76.3%이었으며, 결석 크기 10 mm 미만, 10 mm에서 20 mm 미만, 20 mm 이상의 3회 누적 성공률은 각각 완전 폐색을 동반한 경우는 각각 100%, 65.5%, 33.3%이었다. 완전 폐색을 동반한 상부 요관 결석의 크기는 체외충격파쇄석술에 의미 있는 영향을 주었다. 저자 등은 상부 요관 결석의 치료 방법 선택에 있어서, 완전 폐색을 동반하면서 그 크기가 10 mm 이상인 결석에 대해서는 체외충격파쇄석술 보다는 요관경하배석술 등 다른 방법을 일차적으로 선택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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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남아에서 생긴 요관 결석에 의한 고혈압성 뇌병증 (Hypertensive Encephalopathy in a 10-year-old Boy with Ureteral Stone)

  • 김용주;강훈철;구자욱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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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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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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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고혈압성 뇌병증은 혈압상승과 함께 두통, 오심, 구토, 시력장애, 경련, 의식 변화 등을 특징으로 하는 급성 신경 증후군으로 소아에서는 대부분 급성 신장염이나 신혈관성 고혈압에 의해 발생하고 지금까지 요로 결석과 동반된 고혈압상 뇌병증의 보고는 없었다. 저자들은 요관 결석과 동반되어 발생한 고혈압성 뇌병증 1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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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초음파 검사에서 신장결석으로 인해 발생되는 Twinkling 인공물에 관한 분석 (Analysis of Twinkling Artifacts Caused by Kidney Stones on Abdominal Ultrasound)

  • 김주희;장현철;조평곤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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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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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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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신장결석은 발생 위치에 따라 크게 신장결석, 요관결석, 요로결석 등으로 구분되며, 유전적 요인, 식생활 습관, 생활 환경, 수술 병력 및 감염 요인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19년 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대구시 소재한 종합병원에서 옆구리 통증을 동반 하나거나 복부초음파 검사를 위해 내원한 환자 중 요로결석을 진단받은 환자 112명을 대상으로 발견된 신장결석이 Twinkling artifact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스캔 방법 중 세로주사 스캔에서 신장결석에 따른 Twinkling artifact 발생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신장결석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Twinkling artifact 발생이 1.296배 증가하였고(p<0.05). 신장결석 크기가 증가할수록 Twinkling artifact 발생이 0.086배 증가하였다(p<0.05). 신장결석의 개수와 크기가 Twinkling artifact에 영향을 주는 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신장결석이 Twinkling artifact에 미치는 영향은 신장결석의 개수와 크기가 연관성이 있기에 Twinkling artifact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을 활용하여 신장결석 발견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전자기식 체외충격파쇄석술시 하부요관 결석 환자에 대해 적합한 충격강도와 C-arm 총 가동시간 (The Optimal Shock Intensity and C-arm Total Running Time in Patients with Inferior Ureter Stones during Electromagnetic of ESWL)

  • 박정규;조의현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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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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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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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체외 충격파 쇄석술시 쇄석기종에 따라 각각 장단점이 있으며, 전 처치로 인한 여러 가지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이에 전자기식 ESWL시 하부결석환자에서 적합한 충격파의 강도를 찾아보고, C-arm의 총 가동시간을 측정해 보았다. 본 연구는 2014년 1월부터 6월까지 경북지역 일개시의 C대학병원에서 전 처치를 시행하지 않고 ESWL을 받은 6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성비는 남자가 48명, 여자가 17명으로 남자가 더 많았으며, 연령은 50대가 가장 많았다. 하부요로결석의 발생은 왼쪽이 더 많았으며, 결석의 크기는 5mm 이하가 39명으로 가장 많았다. 적합한 충격강도는 1의 강도이며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C의 강도로 전환하여 충격을 가할 수 있다. 또한 C-arm의 총 가동시간은 $241.73{\pm}30.37$초로 나타났으며, 이것은 하부요로결석의 크기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따라서, ESWL시 전처치를 시행하지 않고 시술을 할 경우 요관 결석의 부위에 따라 적합한 충격강도와 충격빈도의 기준이 필요로 하며, C-arm 총 가동시간도 요관 결석의 발생부위에 따라 방사선으로 인한 피폭을 최소화하기 위한 총 가동시간에 대한 기준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작은 요로 결석에 의한 급성 신후성 신부전 및 폐쇄 후 이뇨 1례 (Acute Kidney Injury and Postobstructive Diuresis Caused by a 4 mm Urinary Calculus)

  • 정의석;양은미;김찬종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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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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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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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결석으로 인한 요관 폐쇄는 신후성 신부전의 주요한 원인으로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폐색 후 이뇨는 폐쇄성 요로 질환의 막힘 제거될 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특별한 치료 없이 회복되는 경우가 많으나 저혈압이나 전해질 이상 등의 소견이 나타날 경우에는 수액 요법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 단일신 환아에서 4 mm 크기의 작은 결석으로 인한 신후성 신부전이 발생하였으며 결석이 배출되고 발생한 폐쇄 후 이뇨는 보존적 치료로 회복되었다. 대부분의 4 mm 미만의 작은 결석은 저절로 배출 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저자들은 4 mm 크기의 결석으로 생긴 신후성 신부전 및 폐쇄 후 이뇨가 발생한 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하부요관결석에 대한 요관경하배석술 (Clinical Experiences of the Ureteroscopic Management for the Lower Ureteral Stone)

  • 모성종;김영수;서준규;박동춘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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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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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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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Ureteroscopic removal of the stone is now popular for the management of the lower ureteral stone. A clinical study was performed on our 75 patients with lower ureteral stone treated with ureteroscopy. Of the 75 stone manipulations 62(83%) were immediately successful and the final success rate including spontaneous delivery of stone or fragment after the procedure was 87 percents(65 cases). Of 57 smaller calculi than 1Cm(radiographic largest diameter) 50(88%) were removed successfully. Mean duration of postoperative hospitalization was 5.6 days. There were no interrelations between the success rate and anesthetic methods. Significant complications durinf or after procedure were not identified. We conclude that ureteroscopic removal of stones under direct vision can be done safely and be the first choice of procedure for the lower ureteral st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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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충격파쇄석술에서 투시 시 주요 장기별 방사선 피폭선량 (Radiation Dose during Fluoroscopy at the Organ from Extracorporeal Shock Wave Lithotripsy)

  • 문성호;정홍량;임청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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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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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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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체외충격파쇄석술(Extracorporeal shock wave lithotripsy ; ESWL) 시 환자가 받는 방사선 피폭선량을 측정하기 위하여 신장 및 요관 결석으로 진단을 받은 총 55명(남:36명, 여:19명)을 대상으로 방사선피폭선량을 측정하였다. 측정 방법은 투시 관전압 80kVp, 관전류 5mA로 고정하여 인체 모형의 Rando Phantom과 형광유리 선량계를 사용하였으며, 주요 장기인 양측 신장, 방광, 간에 5분과 10분씩 각각 2회 흡수선량을 측정하여 유효선량으로 환산하였다. 환자 당 평균 시행 횟수는 1.8회(1~4)이었고, 평균 투시시간은 533초(248~2516)로 나타났다. 우측 신장결석 치료 시 우측 신장의 평균값은 2.458mSv, 좌측 신장은 0.152mSv, 간은 1.404mSv, 방광은 0.019mSv로 측정 되었고, 좌측 신장결석 치료 시 좌측 신장의 평균값은 2.496mSv, 우측 신장은 0.252mSv, 간은 0.178mSv, 방광은 0.017mSv이었으며, 하부요관 결석치료 시 방광에서의 평균값은 3.742mSv, 우측 신장은 0.009mSv, 좌측 신장은 0.01mSv로 유효선량이 측정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