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적: 자궁경부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는 일반적으로 외부 방사선 치료 후 근접치료를 시행하는데, 외부 방사선 치료 후 종양의 위치나 부피가 변화하므로 근접치료 시 이전의 MR 영상만을 참고하여 applicator 삽입을 할 경우 많은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본원에서는 외부 방사선 치료 전후의 MR 영상 비교를 통해 근접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applicator 삽입 오류를 분석하여 외부 방사선 치료 후 MR 영상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9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Fletcher CT/MR applicator를 사용한 자궁경부암 환자 35명을 대상으로 외부 방사선 치료 전후에 촬영한 MR 영상을 비교하였다. 결 과: MR 영상 분석 결과 외부 방사선 치료 후 종양이 줄어들면서 전굴이었던 자궁이 후굴로 바뀌게 된 경우가 17.1%, tandem 삽입시 방향이나 길이 등이 잘못된 경우가 14.3%로 나타났다. 결 론: 외부 방사선 치료 후 MRI를 촬영하면 줄어든 종양과 함께 정확한 자궁의 위치와 길이를 확인할 수 있어 근접치료 시행 시 applicator 삽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여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시행할 수 있었다.
목적 : 국소 재발한 진행된 갑상선 유두암의 치료로 수술 후 외부방사선의 역할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원자력병원에서 2000년 1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사이버나이프 혹은 외부방사선 치료를 받은 수술과 방사선요오드 치료 후 국소 재발한 진행된 갑상선 유두암 환자 13 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경과관찰 기간 동안 국소 및 부위 재발이 발생환 환자는 6 명이었다. 몇몇의 위험인자를 찾기 위해서 Kaplan-Meier method와 log-rank test를 이용하여 성별, 종양단계, 방사선 치료 전 수술 횟수, 방사선요오드치료 횟수, 수술 후 잔존 암의 여부, 원격전이에 대해 단변량 분석하였다. 결과 : 방사선 치료 후 평균 추적관찰기관은 53.8개월(범위, 36 ~ 108개월)이고 그중 남자는 4 명이었다. 1년, 2년의 무진행 생존률은 각각 76.9와 53.8%였다. 단병량 분석은 성별과 잔존 암여부(p = 0.0475 and p = 0.0475, 각각)에 따라 무진행 생존률이 진행한 그룹과 진행하지 않은 그룹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결론 : 외부 방사선 치료 전에 잔존 암이 없었던 환자의 100%에서 국소 및 부위 재발이 일어나지 않았다. 외부방사선 치료는 수술과 방사선요오드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 중 수술 후 잔존 암이 없는 경우에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될 수 있다.
근접방사선치료는 방사성동위원소를 종양에 밀착시키거나 또는 종양내에 직접 삽입하여 치료하는 방법으로서 종양에는 일시에 많은 선량을 주는 반면 주위 정상조직에는 선량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근래에 들어 종양치료에 있어서 외부방사선치료와 병행하여 근접방사선치료를 시행하는 병원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근접방사선치료는 방출 방사선의 에너지가 낮고, 대부분 짧은 반감기를 가지며, 소형의, 수 mCi에서 수Ci 정도의 방사능을 가진 방사성동위원소들을 인체에 직접 삽입하는 것으로 정확한 선량 분포를 위해서는 방사성동위원소의 방사능량, 위치, 분포 등의 정확성 확보가 절실히 요구된다. 따라서 이 논문은 근접방사선치료시스템의 QA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작성하였다.
목적 : 저자들은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시행받고 골반 내에 재발하여 재 방사선치료를 받은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생존률, 부작용 등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7년 11월부터 1998년 3월까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치료방사선과에서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받고 추적 관찰 중 골반내에 재발하여 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처음 진단당시 병기로는 Ia 1명, Ib 5명, IIa 5명, IIb 3명, IIIb 2명, IVa 2명으로 평균연령은 57세($37\~79$세)이었다. 재발기간은 6개월에서 122개월로 평균 58개월이었다. 재발부위는 7명에서 자궁경부, 10명에서 질부, 1명에서 골반내 림프절에 재발하였다. 12명은 외부방사선치료와 강내 방사선치료를, 4명은 외부방사선치료와 자입방사선치료를, 2명은 외부방사선치료단독를 시행하였다. 재 방사선치료의 외부방사선량은 $2,100\~5,400\;cGy$이었고 방사선총량은 $3,780\~8,550\;cGy$이었다. 재발 후 추적기간은 8개월에서 80개월로 평균 25개월이었다. 결과 : 재 방사선치료 직후 전체 18명 중 14명$(78\%)$에서 국소 제어가 되었으며 재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후 2년 무병생존률은 $53.6\%$이었다. 재발부위에 따라 2년 무병생존률이 질에 재발한 환자 10명에서는 $71.4\%$, 자궁에 재발한 환자 7명에서는 $28.5\%$ (p=0.03)를 나타내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재 방사선총량에 따라 2년 무병생존률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를 보였다$(>6,000\;cGy\;71.8\%,\;{\leq}6,000\;cGy\;25\%\;p=0.007)$. 재 방사선치료 후 20개월 이상 추적 관찰된 환자 10명중 7명에서 무병생존 중이다(7/18, $39\%$). 외부방사선치료와 강내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환자에서 가장 좋은 생존률을 보였다. 재 방사선치료 후 실패양상은 국소 재발이 국소 제어 안된 4명을 포함한 7명 $(39\%)$에서 자궁 및 질에 재발하였고 2명에서 원격 전이되어 사망하였다. 부작용으로는 장출혈이 3명에서 있었으며 수술을 요하는 장폐쇄가 2명, 방광손상에 의한 혈뇨가 1명, 2도 방광염이 2명, 연부 부종이 2명, 질부조직괴사가 1명에서 있었으나 자연 치유되었다. 재 방사선치료총량이나 재발기간에 따른 부작용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 근치적 방사선치료 후 재발한 경우, 재 방사선치료는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나 심각한 부작용을 줄이는 노력이 더 요구된다.
목적 : 과거에 고선량의 외부 방사선치료를 받은 후 재발한 폐암환자에서 기관지내 근접치료의 고식적 효과에 대해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2년 7월부터 2003년 5월까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과거 외부방사선치료를 받은 후 증상을 동반한 재발에 대해 근접치료를 시행한 환자는 모두 29명이었고, 이들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남자, 여자가 각각 28, 1명이었고, 나이의 중앙값은 62세, 전신수행상태는 ECOG 1, 2, 3이 각각 13, 15, 1명이었다. 과거 외부방사선치료의 선량은 중앙값 54 Gy였고, 외부방사선치료 후 근접치료까지의 경과기간은 중앙값 7개월($1{\sim}102$개월)이었다. 병변의 위치는 원위기관 또는 주기관지가 20명, 엽기관지가 9명이었다. 근접치료선량은 1회 $5{\sim}6$ Gy를 주 1회씩 총 3회 치료하여 총선량 $15{\sim}18$ Gy를 목표로 하였다. 환자의 주관적인 증상의 호전 또는 악화 여부에 따라 반응을 평가하였고, 증상 호전이 있은 환자들-호전 환자군-과 그렇지 않은 환자들-비호전 환자군-로 나누어 두 군의 차이를 비교해 보았다. 결과: 기침, 호흡곤란, 객혈, 폐쇄성 폐렴이 각각 41% (9/22), 50% (8/16), 82% (9/11), 33% (1/3) 환자에서 호전을 보였고, 증상 호전의 지속기간은 중앙값 5개월($3{\sim}31$개월)이었다. 객혈은 다른 증상에 비해 더 높은 증상 호전을 보였다(p<0.05). 호전 환자군(17명, 59%)과 비호전 환자군(12명, 41%)의 특성을 비교했을 때, 나이, 이전에 받았던 외부방사선량에 따른 차이는 없었고, 전신수행상태가 좋은 환자와 외부방사선치료 후 경과기간이 길었던 환자들이 호전 환자군에 많았다(p<0.05). 병변의 위치가 엽기관지보다는 원위기관이나 주기관지의 환자가 호전 환자군에 많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p=0.058). 근접치료 후 발생한 치명적인 부작용으로 객혈, 기관-흉막누공이 각각 1명(7%)에게 있었다(RTOG grade 5). 결 론: 이전에 고선량의 외부방사선치료 후 기관지내에 재발한 폐암 환자에서 근접치료를 이용한 증상호전이 약 60% 환자에게 있었고, 지속기간은 중앙값 5개월이었다. 비록 이전에 방사선치료를 받았더라도 전신상태가 줄고 이전 외부방사선치료 후 경과가 길었던 환자, 특히 원위 기관이나 주기관지내 종양에 의해 객혈이 있는 환자에게는 유용한 고식적 치료가 될 수 있겠다.
자궁경부암의 방사선 치료중 외부방사선조사로만 치료한 환자에서 생존율, 합병증, 예후인자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1979년 3월부터 1988년 12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근치적 방사선 치료를 시행받은 총 650명의 자궁경부암 환자 중 외부방사선 조사만 시행한 42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방사선치료는 45 Gy내지 50 Gy의 전골반 조사후 3 내지 2 조사야를 사용한 축소야로 12 Gy에서 22 Gy의 추가조사를 시행하였다. 외부방사선조사만 시행한 이유는 심한 종양괴사로 인한 경우 25예, vaginal vault가 좁은 경우 5예, 외부방사선 치료 중 자궁강의 파열 1예등 강내조사용기구삽입이 불가능한 경우(poor geometry) 31명, 내과적 문제 5명, 고령 2명, 환자의 거부 2명, 장관 유착과 골반질환이 각각 1명이었다. FIGO병기 IB, IIA, IIB, IIIA, IIIB, IVA의 환자수는 각각 1명, 3명, 12명, 1명, 20명, 5명이었다. 병기 IIA, IIB, IIIB, IVA에 따른 5년 국소치유율은 각각 $66.7\%,\;38.9\%,\;27.0\%,\;20.0\%$이었고 5년 생존률은 각각 $66.7\%,\;36.4\%,\;32.8\%,\;25.0\%$으며 1명씩의 IB와 IIIA의 환자는 무병생존했다. 방사선 치료가 끝난 후 치료반응 판정에서 완전관해와 부분관해를 보인 환자군이 그렇지 않은 환자군보다 5년 국소치유율은 의미있게 높았으나 $(45.3\%\;vs\;17.8\%\;p=0.04)$ 5년 생존률의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43.5\%\;vs\;23.1\%\;p=0.17)$. 방사선 치료후 1개월에서 완전관해와 부분관해를 보인 환자군은 그렇지 않은 환자군보다 5년 국소치유율 $(53.8\%\;vs\;0\%\;p=0.0002)$과 5년 생존률$(51.3\%\;vs\;1.0\% \;p=0.001)$이 의미있게 높았다. Grade 2와 Grade 3의 합병증은 각각 $12\%$와 $10\%$였다. 진행된 경우일수록 합병증의 빈도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따라서 자궁경부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에 가장 적합한 방법은 외부조사와 강내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나 강내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군에 대해서는 적극적 수술방법의 도입을 고려해야하겠다.
목적: 자궁경부암으로 진단을 받고 수술단독 치료만 시행 받은 후 재발암에서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고 생존율 및 실패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1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선 초기(I, IIa) 자궁경부암으로 진단을 받고 수술 후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 2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분포는 31세에서 70세로 평균 48세이며 수술 당시 병기 1기가 20명, 2기가 7명이었고 23명이 편평상피암이었고 4명은 선암이었다. 수술 후 재발까지의 기간은 2개월에서 90개월로 평균 29개월이었다. 재발부위로는 질 부위가 14명, 골반강이 9명, 복합재발이 4명이었다. 수술은 25명에서 전자궁적출술과 골반내림프절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2명은 전자궁적출술만을 시행하였다. 방사선치료는 13명에서는 외부방사선치료만을 받았고 13명에서는 외부방사선치료와 질강내방사선 치료를 받았으며 1명은 질강내방사선치료만을 받았다. 방사선치료 후 추적관찰기간은 6개월에서 128개월로 중앙값 55개월이었다. 결과: 전체 환자의 5년 생존율과 5년 무병생존율은 각각 71.9$\%$, 68.2$\%$이었다. 재발부위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질 부위에만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가장 높은 5년 무병생존율을 나타내었다(5년 무병생존율, 질 부위에만 재발한 환자는 85.7$\%$, 질 부위를 제외한 골반부위에 재발한 환자 53.3$\%$, p=0.09). 재발시기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실패양상으로는 질 부위에만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들에서 7$\%$의 국소재발만 있었고 골반강내에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국소재발이 주된 실패이었고 골반과 복벽, 복막 등에 같이 재발되었던 환자들은 방사선치료 후 원격전이가 주된 실패이었다. 방사선치료 후 3도 이상의 부작용은 없었다. 결론: 이상으로 볼 때, 초기 자궁경부암에서 수술단독치료 후 재발암에서는 방사선치료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이라고 생각되며 특히 수술 후 질 부위에만 재발한 경우에는 외부방사선치료와 질강내방사선치료로 좋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겠다.
목적 : FIGO 병기 Ib 자궁경부편평상피암 환자에서 고선량율 강내치료를 이용한 방사선치료후 환해율, 5년 국소제어을, 5년 생존율 및 예후인자, 방사선 합병증을 분석하여 고선량율 강내치료의 효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심각한 후기 합병증 없이 만족스런 국소 제어율을 얻기 위한 외부방사선선량과 강내치료선량의 최적 선량배합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79. 5 - 1990. 12월 까지 연세암센타 치료방사선과에서 자궁경부 편평상피암 FlGO 병기 Ib로 진단된후 근치적 목적하에 외부 및 강내치료를 받은 162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 결과를 후향적 분석하였다. 외부 방사선 치료는 LINAC 10MV X-ray를 이용해 180-200cGy/fr씩 4000-4600cGy14.5-5주를 전골반 부위에 시행하였근데, 일부환자에서 2000-4000 cGy에서 중앙차폐(midline block)를 시행하였다. 코발트 선원을 이용한 원격 조정 아프터 로딩 고선량율 강내치료를 A점에 1회당 300cGy씩 주 3회, 총 10-13회 (3000-3900 cGy)실시하여 A 점에 들어간 총방사선 조사량은 6420 - 9500cGy 으로 평균 8394 cGy 였다. 결과 : 방사선 치료후 완전 관해율은 $99.4\%$ 였다. 5년 전체생존율은 $91.1\%$이고, 5년 무병생존율은 $90.9\%$였다. 추적 관찰 기간동안 치료 실패 양상을 관찰해 보면 국소 실패만 보인 경우는 7명이었고 원격전이만 보인경우가 6명이었으며, 국소 및 원격전이가 모두 발생한 경우가 1예 있어서 국소제어 실괘율은 $4.9\%$(8/163), 원격전이율은 $4.3\%$(7/164)였다. 후기 합병증은 38명 ($23.5\%$)에서 발생하였초, 그 중 30병 직장 합병증으로 $18.5\%$ 후기 합병증 발생율을 보였고, 방광 합병증은 8명에서 발생하여 $4.9\%$ 후기 합병증 발생율을 보였다. 직장 합병증이 생긴 환자관에서 직장에 소사된 방사선량은 평균 7887 cGy 이었고,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은 환자군의 평균조사량은 7488 cGy이었다. 결론 : 근치적 목적으로 외부 방사선 치료 및 고선량률 강내 치료는 FIGO병기 Ib 자궁경 부편평상피암을 치료하는데 매우 효과석이라 생각하였고, 외부방사선치료중 중앙차폐를 시행하여 A점 선량이 75Gy를 넘지 않게 방사선치료 설계를 하면 심각 합병증없이 좋은 치료성적을 얻을 수 있겠다.
목적 : 방사선치료 중에 혈중 Squamous Cell Carcinoma Antigen (SCC) 값의 변화를 관찰하여 치료에 대한 반응을 감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알아보고 특히 치료중 원격전이 등으로 인한 치료실패가 발생할 경우에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8년 12월부터 1999년 8월까지 단국대학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원발성 자궁경부암으로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 중 13례를 대상으로 하였고 치료전 및 외부조사 방사선치료 중 매주 1회씩, 그리고 치료 후에 혈중 SCC 치를 측정, 분석하였다. 결과 : 13례 중 9례에서는 외부조사 방사선치료 종료 후에 시행한 검사상 원격전이의 소견이 없어서 자궁강내 근접방사선치료를 시행할 수 있었다. 이들 9례 중 7례는 방사선치료 전에 혈중 SCC 치가 상승되어 있었다. 이 7례중 6례에서 치료 후 완전 관해의 소견을 보였는데 그중 5례에서는 혈중 SCC 치가 정상화되었다. 부분관해를 보인 1례에서는 혈중 SCC 치가 치료전보다 낮아졌으나 정상범위보다는 높았다. 13례 중 나머지 4례에서는 외부조사 방사선치료 종료시점에 원격전이가 확인되어서 자궁강내 근접방사선치료를 시행하지 못하였다. 이 중 3레는 방사선치료 전에 혈중 SCC 치가 상승되어 있었는데 외부조사 방사선치료 종료 직후 시행한 흉부단순촬영 사진상 원격전이의 소견이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 때의 혈중 SCC 치는 감소하였다. 치료 전에 혈중 SCC가 상승되어 있었던 10례 중 7례에서 9 Gy 치료 후에 혈중 SCC 값이 더욱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였다. 18 Gy 시행한 후의 값은 9 Gy 시행한 경우에 비해서는 3례에서 증가하였고 7예에서 감소하였으며 치료 전에 비해서는 4례에서 증가하였고 6례에서 감소하였다. 18 Gy 이후에는 방사선량의 증가에 따라서 계속적으로 혈중 SCC 치가 감소하여 종양이 완전 관해에 이르면 정상범위에 도달하였다. 결론 : 방사선치료 중에 혈중 SCC 치는 9 Gy까지는 치료 전에 비해서 일시적으로 증가하고 18 Gy에서는 치료전의 값과 비슷해지며 그 후에는 빠르게 감소해서 종양이 완전 관해에 이르면 정상치에 도달하였다. 외부조사 방사선치료 종료 후 흉부단순촬영 사진상 폐 전이의 소견을 보인 경우들도 혈중 SCC 치는 주로 자궁경부의 주종양의 관해도에 따라 감소하여 주종양의 완전관해시 정상화되었고 폐 전이의 발현에도 불구하고 증가하지 않았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4년 10월 1일]
이용약관
제 1 장 총칙
제 1 조 (목적)
이 이용약관은 KoreaScience 홈페이지(이하 “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의 가입조건 및 이용에 관한 제반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용어의 정의)
① "이용자"라 함은 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회원 및 비회원을
말합니다.
② "회원"이라 함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당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부여
받은 자를 말합니다.
③ "회원 아이디(ID)"라 함은 회원의 식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자신이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④ "비밀번호(패스워드)"라 함은 회원이 자신의 비밀보호를 위하여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제 3 조 (이용약관의 효력 및 변경)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공지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이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 약관과 함께 당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 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다만, 회원에게 불리하게 약관내용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0일 이상의 사전 유예기간을 두고 공지합니다. 이 경우 당 사이트는 개정 전
내용과 개정 후 내용을 명확하게 비교하여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합니다.
제 4 조(약관 외 준칙)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이용안내와 함께 적용됩니다.
②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관계법령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제 2 장 이용계약의 체결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등)
① 이용계약은 이용고객이 당 사이트가 정한 약관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하고, 당 사이트가 정한
온라인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후, 당 사이트가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② 제1항의 승낙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검색, 맞춤정보, 서지정보 등 다른 서비스의 이용승낙을
포함합니다.
제 6 조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당 사이트에서 정한 회원가입양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여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 7 조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
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