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외모관리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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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대학생의 외모관리태도에 따른 니트웨어 구매행동 (The Buying Behavior of Knitwear according to Appearance Management Attitude of the Male College Students)

  • 이진경;한솔비;권민정;김재환;이지연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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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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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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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examines the appearance management attitude factor of male college students and groups them according to their characteristics. Then this research analyzes their interest in knitwear, buying behavior, and characteristics to see what kind of differences exist. The results of the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after conducting a factor analysis to identify the appearance management attitude of male college students, 3 factors emerged(sought personality, pursued trends, and appearance interest). Second, as a result grouping the students according to their attitude. It is created 3 groups(fashionista group, personality group, and appearance interest group). Third, for the interest in knitwear, the fashionista group had the highest interest in knitwear, with a preferred brand when purchasing. Fourth, the fashionista group that values personality and latest trends was more likely to purchase knitwear than the personality group or the appearance interest group. Finally, the majority preferred solid colors. Over 50% of the students preferred knits without any patterns. Also, the most preferred 100% cotton. As this survey was only surveyed in Seoul and Gyounggi areas. The next research requires to be surveyed in a more comprehensive area. Additionally, male college students must more effectively be segmented and surveyed to get accurate results.

간호사의 이상섭식행위 관련 예측모형 연구 (A Study on the Prediction Model of Nurses' Abnormal Eating Behavior)

  • 주현정;진수진;권영채;박미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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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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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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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사 493명을 대상으로 내현적 자기애,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가 직무스트레스, 사회부과적 완벽주의, 섭식절제를 통해 이상섭식행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구조모형을 검정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 첫째, 이상섭식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직접효과는 섭식절제가 가장 큰 요인이었고, 그 다음 사회부과적 완벽주의 순이었으며 이들 변인은 이상섭식행위를 85% 설명하였다. 둘째, 내현적 자기애는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섭식절제를 통해 이상섭식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는 섭석절제를 통해 이상섭식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병원 간호사와 보건소 간호사 집단을 조절변수로 하는 다중집단 조절효과에서 직무스트레스와 이상섭식행위와 의 경로계수,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이상섭식행위와이 경로계수가 집단간 차이가 있어 부분조절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이상섭식행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과도한 섭식절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간호중재와 사회부과적 완벽주의를 낮출 수 있는 방안모색이 필요하다.

하지 절단 환자의 간호 사례 연구 (A Case Study of lower Extremity Amputation Patient)

  • 조명옥
    • 대한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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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통권1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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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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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본 환자를 간호하면서 절단으로 인해 신체적 고통을 받고 있는 존재로서, 생각과 정서, 욕구를 지닌 존재로서의 환자를 돕고자 시도해 보았다. 신체적인 적응을 돕기 위해서 근력강화와 관절가동역증진, 통증조절, 보조기 착용을 위한 단단의 관리, 잔여관절의 변형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심리적인 적응을 돕기 위해서 환자가 절단 수술과 수술 후 변화된 신체외모를 수용하는 과정을 증시했다. 끝으로 사회적인 면에서는 의미있는 사람들의 집단속에서 존재하는 인간으로서의 환자에게 관심을 두었다. 환자의 우측 슬관절 가동역은 완전히 회복된 상태는 아니지만 목발을 이용하여 걷거나 기타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은 없으며 앞으로 계속적인 노력을 통해 회복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좌측 고관절 가동역은 정상유지되고 있으며 절단부위는 보조기 착용에 적합하게 형성되어 가고 있다. 비슷한 처지에 있는 이씨환자의 도움과 환자의 독립적인 생활태도는 환자가 자신의 불구에 적응하고 일상생활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협조적이고 동정적인 환자들과 의료진의 도움으로 환자는 보호된 병원환경내에서 신체적 제한점을 주목하고 자신의 불구에 적응하면서 타인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그는 앞으로 사회에 돌아가서 생활하게 될 것이다. 우리 사회는 아직도 그들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으며 직업적 교육적 의료치료적 배려가 부족한 상태이다. 사회속에서의 적응은 병원에서의 적응보다 훨씬 더 어려울 것이며 때로는 그를 좌절하게 할 것이다. 그의 신체적 결함이 자기 자신만의 책임은 아니며 어느 누구나 사고에 희생될 가능성은 있다. 사회인들이 그들에게 관심있고 수용적인 태도를 지니고 그들의 정상 요구와 인간으로서 동등하게 살아갈 권리를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며 좀더 쉽게 자신의 슬픔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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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매뉴얼 테크닉이 피부관리사의 직무심리(職務心理)에 미치는 영향 (Skin Beauty Manual Technique Effects on Skin Manager's Job Psychology)

  • 박장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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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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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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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미용(美容)산업의 폭발적 발전 속에서 피부관리사는 과중한 업무 강도나 무리한 근무시간으로 인해 건강과 직무(職務) 태도에 부정적 영향을 받게 됨에 따라 근무 환경이나 직무 심리에 대한 시급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가설을 설정하여 매뉴얼 테크닉과 연계한 피부관리사의 직무 효능감과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주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피부미용 매뉴얼 테크닉이 피부관리사의 직무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강찰법이 많은 영향을 미쳤으며 직무만족도를 유발하는 영향에서는 유연법, 고타법, 진동법이 유의적 영향을 미쳤다. 피부관리실에서 고객의 시술 목적과 적용 범위에 따른 심화된 매뉴얼 테크닉의 연구와 개발은 피부관리사의 직무 효능감과 직무만족도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을 위하여 필요하기 때문에 본 연구는 피부관리사의 직무심리의 후속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되리라 사료한다.

남성들의 외모관리행동에 관한 연구(III) - 성역할태도를 중심으로 - (A Study on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of Male Consumers(III) - Focusing on the Gender Role Identity -)

  • 구양숙;이영주;추태귀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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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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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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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of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appearance management motives and body image perception according to males' gender role identities. A set of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398 male consumers. Data were analyzed by utilizing frequency, factor analysis, ANONA, and Crosstabs. The results showed that four groups of male consumers according to the gender role identity were androgyny, unclassified, femininity, and masculinity. The androgyny oriented group showed more active and various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And they were more conscious of their own body image and rated themselves high in body image perception. The masculinity oriented group were satisfied with their bodies and showed positive attitudes on their body figures and hair care. The femininity oriented group showed positive attitudes on skin care and plastic surgery for social life.

대학생의 체형인식과 비만도에 따른 체중조절 태도,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식행동 (College Students' Attitude toward Body Weight Control, Health-related Lifestyle and Dietary Behavior by Self-perception on Body Image and Obesity Index)

  • 진정희;장경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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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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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9-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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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인터넷을 통해 체중조절에 관한 영양교육을 수강한 전국 규모의 대학생 871명(남 330명, 여 541명)을 대상으로 체형 인식과 비만도에 따른 체중조절 태도,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식행동에 대해 살펴보고자 인터넷상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들의 남녀 평균 신장은 한국인 체위기준치와 비교하여 남녀 모두 기준치와 거의 같았으나 체중은 기준치와 비교할 때 남학생이 약간 높았고 여학생은 기준치와 거의 같았다. 비만도에 따른 체중군의 분포는 남녀 학생간에 유의적 차이를 보여서 남학생은 정상체중군이거나 과체중군이 많은 반면에 여학생은 정상체중군이거나 저체중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형 인식, 체중 조절 필요성과 체증변화 노력 유무에 남녀 학생간에 유의적 차이를 보여서 여학생이 자신을 뚱뚱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매우 높고 외모에 치중하여 체중변화에 대한 노력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관련 생활습관 중 운동시간, 음주정도, 흡연정도에서 비만도에 따른 체중군간에 유의적 차이를 보여서 저체중 이하나 과체중 이상의 학생군은 정상체중 학생군에 비하여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과체중 이상의 학생군에서 평소 음주량이 많았고, 흡연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조절 방법에 대한 인식으로 다이어트 전문회사의 체중관리 프로그램 참여를 가장 긍정적으로 인식하였고, 병원의 비만클리닉 이용에 대해서는 체중군간에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대학생 시기에 잘못된 체형인식, 생활습관이나 식행동으로 인한 건강문제를 인지하고 대학생에게 올바른 체중조절 태도,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식행동을 교육할 수 있는 제도적 노력이 요구된다.고,-77$^{\circ}C$ 저장온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유의성 있는 변화량을 나타내었다(p < 0.05). 실험군의 압착육즙 내 mitochondrial malate dehydrogenase의 활성은 10분간 흡광도 변화량을 조사함으로써 계산되었다. 등심을 제외한 모든 부위에서 호소반응개시 3분 후에 -4$^{\circ}C$에서 동결우육을 제외하고 동결우육의 효소 활성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5분 반응 후에는 그 효소의 활성을 발견할 수 없었다. 냉장우육은 12분까지 활성을 측정할 수 있었다. 15일간 냉장우육 및 냉동우육을 저장 온도에 따라 저장하면서 그 활성을 측정하였는데, 저장 기간이 길어져도 그 효소활성의 차이는 유의적으로 변화하지 않고, 모든 실험군(사태, 등심, 양지, 우둔 부위 )에서 유의적으로 유사한 활성을 유지하였다(p < 0.05). 따라서 본 연구 결과로부터 mitochondrial malate dehydrogenase의 활성을 이용하여 냉장우육과 냉동우육 유무를 판별하는데 유효한 지표로 사용 가능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나타냈고 시료투여군인 SOL 및 SOH는 CMT보다 우수하지는 않았으나 약 $35\∼42\%$ 정도의 궤양억제율을 나타냈다. 이상의 실험결과에서 지유의 항위염 및 항궤양효과는 항산화물질에 의한 결과로 판단되어지며, 앞으로 위염 및 위궤양 개선을 위한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개발이 기대된다$ (0.5000) and $TF^{F2}$ (0.4950) 대립유전자가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내었고 $D^{cgm(f)}$ (0.0196),

경남 지역 일부 여대생의 비만도에 따른 식습관, 체중 만족도 및 섭식 장애에 관한 연구 (Dietary Habits, Body Weight Satisfaction and Eating Disorders according to the Body Mass Index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in Kyungnam Province)

  • 박경애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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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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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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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자신의 외모나 체형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에 따른 식생활, 식습관, 생활양식, 식생활의 질, 식품 기호도, 체중에 대한 만족도와 신체상, 이상 식이 행동의 정도 및 영양소 섭취량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성인기 초기 여성의 바람직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및 영양 관리를 통해 정상 체중과 건강 유지에 기여하고자 시도되었다. 1. 비만도에 따라 여대생의 신장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체중(p<0.001), 체질량지수(p<0.001), 체지방 비율(p<0.001), 체지방 함량(p<0.001), 제지방 함량(p<0.001) 및 체수분량(p<0.001)은 비만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비만도에 따라 여대생의 운동 시간은 유의한 차이를 보여(p<0.01), 저체중군과 정상 체중군은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과체중군은 30분~1시간 운동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그러나, 여대생의 평균 연령, 경제 상태, 흡연율, 음주 빈도, 운동 빈도, 건강, 우울, 스트레스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비만도에 따라 여대생의 하루 식사 회수, 결식 끼니, 과식 끼니 및 간식 횟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수면 시간, 월경의 규칙성 및 건강 상태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비만도에 따라 여대생의 간이 식생활 진단 점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여, 정상 체중군과 과체중군이 저체중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5. 비만도에 따라 여대생의 단맛과 짠맛은 유의한 차이를 보여, 단맛(p<0.05)과 짠맛(p<0.01)에 대한 기호도는 저체중군이 과체중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비만도에 따라 여대생의 육류, 콩류 및 간식류에 대한 기호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여, 육류에 대한 기호도는 저체중군이 정상 체중군과 과체중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p<0.05), 콩류에 대한 기호도는 정상 체중군과 과체중군이 저체중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간식류에 대한 기호도는 저체중군과 정상 체중군이 과체중군에 유의하게 높았다(p<0.05). 6. 비만도에 따라 여대생의 체중에 대한 만족도와 자신의 체형에 대한 인식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각각 p<0.0001). 원하는 체중(p<0.0001)과 체중 조절의 경험(p<0.0001)도 비만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7. 여대생의 섭식 장애 발생율은 11.3%이었다. 비만도에 따라 EAT-26의 평균 점수는 유의한 차이가 있어(p<0.001), 과체중군이 저체중군과 정상 체중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8. 비만도에 따라 여대생의 영양소 섭취량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9. 체질량 지수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신체 계측치는 체중, 체지방 비율, 체지방 함량, 제지방 함량 및 체수분량이었다. 체질량지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변수는 용돈(p<0.01), 간식 빈도(p<0.001), 운동 지속 시간(p<0.001), 간이 식생활 진단 점수(p<0.05), 단맛(p<0.01), 짠맛(p<0.01), 간식(p<0.001) 및 인스턴트 음식(p<0.05)에 대한 기호도, 체중에 대한 만족도(p<0.001), 자신의 체형에 대한 인식(p<0.001), 체중 조절 경험(p<0.001), 탄수화물 섭취(p<0.05), 섭식 장애 점수(p<0.001) 및 요인 I(정체성 요인) 점수(p<0.001)이었다. 결론적으로, 비만도에 따라 체중, 체질량지수, 체지방 비율, 체지방 함량, 제지방 함량 및 체수분량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과체중군이 운동 시간이 많았고, 저체중군의 식생활의 질이 낮으며 짠맛, 단맛, 육류 및 간식에 대한 기호도가 높았다. 비만도가 높아질수록 체중에 대한 만족도가 낮았고 체형을 제대로 인식하였고 체중 조절 경험이 많았으며 섭식장애 점수가 높았다. 따라서 실제 과체중인 여대생은 자신의 체중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 이상 식이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섭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함께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 및 행동 수정 요법으로 체중을 조절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 섭식 문제와 체중 조절의 역작용을 예방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저체중이거나 정상 체중임에도 체형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 올바른 신체상 정립의 문제로 체중을 감량하려는 여대생에게는 저체중의 문제점과 올바른 신체상 정립, 정상 체중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을 통해 자신의 신체상과 적정 체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불필요하게 체중을 감소시켜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섭취량이 낮은 영양소 특히 칼슘과 엽산 섭취를 증가시키는 방안에 대한 영양교육은 모든 여대생에게 필요하며, 정상 체중과 건강 유지를 위한 바람직한 식생활을 정립할 수 있도록 영양교육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여대생의 잘못된 체형 인식, 식습관, 기호도, 생활습관 및 섭식 장애로 인한 건강문제를 올바로 인지하여 여대생에게 올바른 체중 조절 태도, 건강 관련 식습관 및 생활 습관을 사전 교육하게 하고 섭식 장애 문제를 예방하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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