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외국인 학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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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학부생 대상 대학 생활 문화 교육을 위한 기초 연구 (A Basic Study on the Culture of College Life for International College Students)

  • 장미정
    • 한국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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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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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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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rify the perception and educational needs of international college students regarding the culture of college life. A questionnaire was given to international college students who are studying at universities in Korea. The results showed that international college students need to study about the culture of college life and had a perception that it is desirable to learn this through general education classes or freshman subjects after entering university. Also, the culture of college life can be divided into nine categories: bachelor's system; career and employment; university support centers and systems; interpersonal relations; departmental events; housing and living expenses; freshmen's events; exchange activities and programs; and cultural experience activities. International college students showed higher learning needs in order of career and employment; cultural experience activity; and bachelor's system. In additi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learners showed different educational needs according to year of study and Korean language proficiency.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o specify the items of the culture of college life required for international college students, to measure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se items, and to categorize the elements of the culture of college life.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어 말하기를 위한 플립러닝 수업 개발 및 적용 효과: 말하기 관련 정서적 요인에 대한 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Flipped learning on Korean Language Speaking Skills focused on Foreign College Students)

  • 심현애;김경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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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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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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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외국인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말하기 수업을 플립러닝으로 설계하여 적용하고, 말하기 관련 정서적 요인에 미치는 영향과, 한국어 말하기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경험이 무엇인지에 대한 그들의 인식을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신입생 대상 '창의적 말하기' 과목을 플립러닝으로 재설계하여 한 학기 동안 운영하였다. 말하기 관련 정서 요인에 대한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26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말하기 효능감, 말하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신체 증상, 그리고 청중 의식에 대하여 사전-사후 검사를 하고 그 차이에 대한 대응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또한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 향상을 위해 필요한 경험'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플립러닝 후 학생들의 말하기 효능감은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이는 플립러닝이 외국인 학부생의 한국어 말하기에 대한 긍정적 정서를 높이는 데에 효과가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유학생들은 한국어로 말하기 연습을 하고, 한국인 동료와 같이 학습함으로써 한국어 말하기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몇 가지 논의와 제언을 제시하였다.

국내 외국인 유학생의 음악 활용 (Use of Music by International College Students in Korea)

  • 신완주;박혜영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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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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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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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국내 외국인 유학생의 음악 활용을 살펴보기 위해 B시에 소재한 5개의 4년제 대학에 유학 중인 외국인 학부생을 대상으로 조사 연구를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음악 활용 현황, 음악 활용 목적, 개인 변인 등 총 25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 150부를 배포한 후 회수된 81부의 설문지 중 불충분한 12부를 제외한 총 69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외국인 유학생은 노래부르기나 악기연주에 비해 음악감상 활동을 선호하였으며 주로 혼자 기숙사에서 대중음악을 감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랑을 주제로 한 음악을 선호하였으며 한국의 음악 보다는 본국의 음악에 대한 활용도가 높았다. 둘째, 음악 활용 목적은 편안함, 기분전환, 즐거움, 소속감, 성취감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국내 외국인 유학생의 개인변인(성별, 한국거주기간, 음악교육경험 유무)별 음악 활용에는 전반적으로 차이를 보이지 않으나, 한국거주기간에 따른 선호 음악분위기와 음악을 통해 소속감을 얻는 정도가 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 외국인 유학생의 음악 활용 현황 파악을 통해 이들의 문화적응 및 심리 정서적 지원을 위한 음악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A Study on the Perception of Foreign Undergraduates on Online Lecture

  • Kim, Yoon-Hee;Lim, Eun-ji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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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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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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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외국인 학습자들이 경험한 비대면 온라인 학부 강의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여 온라인 강의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를 위해 A 대학과 B 대학에서 온라인 강의를 수강한 외국인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앞으로 한국 대학에서 진행될 온라인 강의의 설계 방향과 보완책, 그리고 나아갈 방향 등을 탐색해 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 E 캠퍼스를 통한 비실시간 강의는 강의를 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고 집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점을 장점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Zoom을 활용한 실시간 강의는 교수-학습자간 소통이 가능함을 장점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두 가지 유형의 강의 모두 과제가 많고 강의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집중하기 어려움을 단점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앞으로의 고려할 점으로 강의 내용의 양과 과제의 양, 그리고 강의 영상의 음질과 상태임을 알수 있었다. 평가 방식으로는 오프라인 평가보다는 온라인 평가를 선호하였으며 절대 평가보다는 상대 평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가 각 대학의 온라인 강의의 설계 방향과 온라인 콘텐츠 개발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외국인 학부생을 위한 바꿔 쓰기 교육의 효과 (A Study on the Effects of Teaching Paraphrasing to Foreign University Students)

  • 박현진
    • 한국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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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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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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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research aims to evaluate the effects and the shortcomings of strategies for teaching paraphrasing to foreign university students. For this study, the effects of teaching paraphrasing skills on student's academic writing was investigated through the assessment of pre- and post-test writing tasks and through a focus group interview. The teaching of paraphrasing was divided into 3 instructional sessions and the focus group interview was conducted at the end of the last session. After each instructional session three trained assessors evaluated the outcomes of pre and post task writings; the in-depth focus group interviews were conducted on seven of the students in order to define better positive effects as well as shortcomings. By comparing the scores of pre- and post-task assignments it is possible to affirm that there is a meaningful difference for overall scores; moreover, in an analysis conducted on each single sub-element of the paraphrasing skill, it emerged that except for "task completion", all other four elements of "structure", "understanding core content", "change of expression" and "academic expression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rovement in performance. On the other hand, as a result of the focus group interview, it was possible to individuate as main shortcomings insufficient vocabulary knowledge, poor overall comprehension of the reference material, lack of practice and difficulty in connect sentences organically. It is possible to consider these elements as limiting factors in understanding the reference material and making correct citations by the students. Therefore, we suggest as supplementary instructional strategies a deeper attention to the difficulty level of the text, the introduction of devices to understand better the content of the reference material and an integrated practice of the paraphrasing skill.

EU 신규회원국의 기술이전과 생산성 증가에 관한 연구: 무역과 해외직접투자의 역할을 중심으로 (Technology Transfer and Productivity Growth in the EU New Member States: Role of Trade and Foreign Direct Investment)

  • 우타이 우프라센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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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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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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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은 거시경제와 산업별 차원에서 수입과 해외직접투자가 EU 신규회원국의 기술이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해외직접투자 유치국의 해외기술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효과적인 흡입지수"(Effective Absorption Index)라는 새로운 지수를 만들어 해외직접투자 유치국의 해외기술 활용도를 추정하였다. 1998년-2009년 기간 동안 12개국의 해외투자국과 10개국의 해외투자 유치국의 자료를 이용한 거시경제적 차원의 연구결과를 보면, 국내 연구개발로 인한 EU 신규회원국의 총요소생산성 증가보다는 외국 연구개발(R&D)의 기술전파효과(technical spillovers)가 더 컸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해외직접투자보다 수입이 기술전파효과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쌍무적 기술전파효과의 경우, 독일이 EU의 신흥국에 대한 기술이전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R&D보다 해외 R&D의 기술이전효과가 총요소생산성 증가에 더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산업별 차원의 연구를 위해 1998년-2009년 기간에 10개국의 해외투자국과 6개국 해외투자 유치국의 17개 산업별 자료를 이용한 연구결과를 보면, 기술이전의 유형이 국가별로 다르지만 고기술산업에서 기술전파효과가 총요소생산성 증가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R&D 경쟁과 최적관세 (A Study on the International R&D Competition and Optimal Tariff)

  • 이동생;이종민
    • 무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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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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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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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두 나라의 대표적인 두 기업이 R&D 경쟁과 쿠르노 경쟁을 하는 상황을 전제로 외국기업의 R&D 외부효과가 국내 주요 경제변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나아가 국내정부의 보호수준과 어떤 관계를 갖는지에 대한 무역정책의 문제를 규명한다. 국제적 과점의 2단계 모형을 통해 우리는 자유무역과 보호무역 정책에서 존재하는 유일한 해를 구하고, 나아가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R&D 투자의 외부효과에 따른 주요 경제변수들의 변화 패턴과 일국의 최적관세 패턴을 추적한다. 이론적인 주요 예측으로 기업들이 R&D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유무역과 보호무역 두 경우에 모두 R&D 외부효과가 클수록 R&D 투자율과 수준이 감소하고, 사회후생은 유사한 패턴을 보이지만 그 수준은 보호무역에서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드러난다. 또 이 연구의 가장 관심사항인 R&D 투자의 외부효과와 최적관세율 간의 관계에서는 두 변수 간에 부(-)의 관계가 나타난다. 이는 정책적으로 R&D 투자의 외부효과가 커짐에 따라 최적관세율을 낮출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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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심이 제품평가에 미치는 영향: 소비자 자민족중심주의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ffects of Patriotism on Product Evaluation: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s of Consumer Ethnocentrism)

  • 홍성태;강동균
    • 한국유통학회지:유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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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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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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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애국심이 자국 및 외국 제품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애국심과 제품평가 간의 관계에 있어 소비자 자민족중심주의의 매개변수적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애국심은 외국제품 평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자국제품 평가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 자민족중심주의는 애국심과 자국제품 평가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증분석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의의를 논하였으며, 유통관리 측면에서의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끝으로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방향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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