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완전 무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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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디지털 영상과 CAD/CAM 시스템을 활용한 전악 임플란트 수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with dental implant utilizing 3D digital image and CAD/CAM system: case report)

  • 강세하;정승미;신재옥;방정환;김대환;최병호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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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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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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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증례는 상 하악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진단, 식립 그리고 보철물 제작에 디지털 방식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제시하였다. 상악은 구개 부위, 하악은 기존 의치에 방사선 불투과성 마커를 부착한 후 구강스캔 및 CBCT 촬영을 시행하였다. 구강스캔 이미지와 CBCT 이미지를 중첩시켜 진단 및 수술가이드와 임시보철물을 제작하였다. 골유착 후에는 스캔바디를 이용한 구강스캔을 통해 최종보철물을 제작하였다. 임플란트를 이용한 전악수복에서 디지털 방식을 다양하게 활용하였으며 정확성과 환자의 불편감 최소화라는 목적에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무치악 연구개 결손 환자에서 총의치형 연구개 폐색 장치를 제작한 증례 (Prosthetic rehabilitation of soft palate resection edentulous patient with maxillary obturator)

  • 류승범;허성주;곽재영;김성균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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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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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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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증례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치과보철과로 내원한 76세 남성 환자의 총의치 기능을 겸하는 연구개 폐색 장치의 제작에 관한 증례이다. 상환은 편도암으로 인해 연구개 및 편도 부위 절제 후 발음이 잘 되지 않고 음식물이 코로 넘어간다는 주소로 내원하였다. 제작과정에서 CT를 3차원으로 재구성하여 연구개 결손부위의 형태를 관찰하고, 비성도 검사와 비내시경 검사를 통해 발음 및 연하의 개선여부를 확인하였다. 환자는 발음과 저작 및 연하에 있어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보여 본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CAD-CAM 기법을 이용한 상악 총의치 및 하악 임플란트 피개의치 수복: 증례 보고 (A case of digital maxillary complete denture and mandibular implant overdenture fabricated by CAD-CAM technique)

  • 김건민;오경철;김상현;한철관;김지환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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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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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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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컴퓨터 지원 설계 및 제조 기법(CAD-CAM)은 치과 영역에서 급속도로 발전해온 분야로, 다양한 보철 치료 영역에 적용되고 있다. 이 중 절삭형 방식(Subtractive Manufacturing)으로 분류되는 절삭가공 기법을 이용한 의치 제작은 상용화된 디지털 총의치 제작 방식 중 하나이며, 동시에 첨가형 방식(Additive Manufacturing)으로 분류되는 레이저 소결 혹은 용융 기법을 활용하여 피개의치를 위한 금속구조물을 보다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본 증례에서는, CAD-CAM을 통해 절삭형 방식으로 제작한 상악 총의치와 3D 금속 프린팅을 이용한 금속구조물과 절삭형 방식으로 제작된 인공치를 접목한 하악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제작하였다. 이를 통해 기능적, 심미적으로 적절한 임상적 결과를 얻었으므로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편측 의수 사용 환자에서 Milled Bar와 Attachment를 이용한 임플란트 피개의치 재수복 증례 (Retreatment of implant overdenture using Milled Bar and Attachment in a patient using a unilateral prosthetic arm: A case report)

  • 박소형;정창모;윤미정;허중보;이소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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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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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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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완전 무치악 환자의 가철성 보철 수복 치료에서 잔존 치조제의 흡수가 심한 경우 임플란트를 이용하면 부가적인 지지, 유지 및 안정을 제공할 수 있다. 환자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평가 없이 보철물을 제작하게 되면 생역학적, 기능적, 심미적으로 불리한 치료 결과를 야기하게 된다. 본 증례의 환자는 개인치과의원에서 상·하악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제작하였으나 연조직 통증 및 기존 의치 유지력 저하로 재치료를 위해 내원하였다. 진단 결과 기존 의치의 수직고경이 다소 낮게 설정되어 있어 이를 거상하고, milled bar와 부가적인 attachment를 이용한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제작하였다. 이를 통해 증진된 구강위생과 기능적, 심미적인 면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치료의치와 CAD-CAM 기술을 이용한 불안정한 하악위를 가진 완전 무치악 환자의 치료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in edentulous patient with unstable mandibular position using flat table treatment dentures and CAD-CAM technology)

  • 김유연;이영후;홍성진;백장현;노관태;김형섭;권긍록;배아란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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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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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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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과두 골절 및 형태 이상으로 인해 불안정한 하악 운동 및 비정상적인 안모를 갖는 무치악 환자의 경우 환자의 안정된 하악위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본 증례에서는 flat table 치료의치를 이용하여 환자의 안모개선, 하악 운동의 안정, 의치의 안정성이 향상시켰다. 또한 flat table 치료의치의 수직고경 및 구순 지지도를 유지하고자 CAD-CAM 기술을 이용하여 제작한 총의치 수복을 통해 환자의 불편감을 개선하는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서지컬 가이드를 이용한 하악 임플란트 피개의치 수복 증례 (Oral rehabilitation of edentulous patient with mandibular implant overdenture using surgical guide)

  • 이동환;류재준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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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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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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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전통적인 총의치와 비교했을 때 하악 임플란트 피개의치는 2개의 임플란트로도 좋은 지지와 유지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개의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하악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제작할 때는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2개의 임플란트를 교합평면에 수직 방향으로, 견치 자리에 서로 평행하게 식립해야 피개의치의 장기적인 예후에 좋다. 하지만 무치악 환자에서 2개의 임플란트를 올바른 위치에 식립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이 때 서지컬 가이드를 이용한다면 보철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본 증례는 57세 남환으로 치주질환으로 인해 상, 하악의 모든 치아가 발거된 상태로 본원에 내원했다. 이에 상악은 전통적인 총의치, 하악은 2개의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플란트 피개의치로 수복하여 기능 및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으므로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Combination syndrome 예방을 고려한 flexible IARPD 증례 (Flexible IARPD considering the prevention of combination syndrome: a case report)

  • 김소연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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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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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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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상악 완전 무치악과 하악 양측 후방 무치악 상태의 환자에서 전통적인 의치를 제작하는 방법은 흔히 볼수 있는 치료 방법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볼 때 이와 같은 구강내 환경에서는 복합증후군(Combination syndrome)이라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때 임플란트를 동반한 국소의치(Implant 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IARPD)의 적용으로 치조골 보존과 함께 Combination syndrome의 예방을 도모할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무치악 부위에 임플란트의 추가 식립 시 국소의치의 움직임에 의해 최후방 지대치에 가해지는 응력을 줄일 수 있으므로 금속이 아닌 레진 클라스프를 계획하였고 flexible 의치 레진을 사용하였다. 상악 총의치, 하악 flexible IARPD를 계획하여 최소한의 비용과 수술로서 심미적, 기능적인 장기적 예후를 얻어 보고하고자 한다.

완전무치악 환자에서 고정성 임플란트 하이브리드 수복물의 임상성적 (Clinical outcomes of implant supported fixed-hybrid prostheses in the fully edentulous arches)

  • 허윤혁;이양진;권민정;김영균;차민상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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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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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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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완전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하이브리드 수복물로 수복한 환자의 임상성적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대상 및 방법: 분당서울대병원에서 2003년 10월부터 2009년 11월 사이에 4-6개의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하이브리드 수복물로 수복을 하고 1년 이상 기능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방사선 사진상에서 변연골 흡수량을 측정하고 성별, 해부학적 위치(상악 대 하악), 대합치, 하중시기, 식립 경사도에 따른 차이를 비모수 검정(Mann-Whitney U test) 하고, 외팔보의 길이에 따른 영향을 회귀분석하였으며 합병증을 조사하였다. 유의 수준P<.05로 검정하였다. 결과: 총 16명, 16개 수복물에서 84개의 임플란트의 평균 28개월 후의 골흡수량은 $0.53{\pm}0.39mm$였다. 환자의 성별, 해부학적 위치(상악 대 하악), 대합치, 하중시기에 따른 골흡수량의 유의차는 관찰되지 않았으며(P>.05) 회귀분석 결과 외팔보의 길이와 외팔보 인접 최후방 임플란트의 골흡수량 사이에도 유의성이 없었다(P>.05). 16명중11명의 환자에서 합병증이 발생하였으며 전장재 파절과 인공치 탈락이 가장 많았다. 결론: 짧은 기간의 후향적 연구라는 한계 내에서,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하이브리드 수복물의 평균 골흡수는 매우 적었지만 높은 빈도의 합병증 발생을 보였다. 외팔보 인접 최후방 임플란트의 경사와 관계 없이 외팔보 인접 최후방 임플란트보다 나머지 전방부 임플란트의 변연골 흡수량이 유의하게 컸다. 모든 증례의 외팔보 길이(< 17 mm)는 외팔보 인접 최후방 임플란트 변연골 흡수량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과두간 폭경과 상악 제1대구치간 폭경 사이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inter-condylar width and inter-maxillary first molar width)

  • 오상천;공현준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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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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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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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상악과 하악의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보철물로 상실된 치열궁 폭경 재건을 위한 기준을 제시하기 위하여 과두간 폭경에 대한 상악 제1대구치간 폭경의 상관관계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콘빔형 전산화단층영상(Cone-beam CT)을 촬영한 환자 중, 본 연구의 기준에 부합하는 한국인 120명(남성 60명, 여성 60명)을 선택하였으며 Invivo 5.1을 이용해 Cone-beam CT scan을 분석하였다. 축의 방향설정 후, 상악 제1대구치의 근심 협측 교두정간 거리를 측정하였으며, 과두간 폭경은 각 과두의 중심점을 지정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sion 20.0으로 분석하였고, Pearson의 상관분석을 이용하여 과두간 폭경과 상악 제1대구치간 폭경의 상관관계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결과: 한국인의 평균 과두간 폭경은 105.9 mm였으며, 남성이 108.3 mm 여성이 103.4 mm였다. 평균 상악 제1대구치간 폭경은 57.1 mm였으며, 남성이 57.9 mm 여성이 56.2 mm였다. 과두간 폭경과 상악 제1대구치간 폭경에 대한 Pearson의 상관분석 결과, 0.614의 Pearson 상관계수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과두간 폭경과 상악 제1대구치간 폭경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한국인의 과두간 폭경과 상악 제1대구치간폭경의 평균 비율은 1:0.54를 보였다. 본 제한된 연구의 결과를 근거로 상악과 하악의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과두간 폭경을 본래의 상악 치열궁 폭경 설정을 위한 가이드로서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하악 임플란트 지지 피개의치 사용 후의 환자만족도에 관한 전향적 연구 (A prospective study of patient satisfaction after implant supported mandibular overdenture treatment in fully edentulous patients)

  • 홍주희;정겨운;신상완;방은경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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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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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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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하악 임플란트 지지 피개의치와 전통적인 총의치의 환자 만족도를 비교하기 위함이다. 재료 및 방법: 하악 임플란트 지지 피개의치 치료가 계획된 40명의 상하악 완전 무치악 환자(51세 - 82세)를 대상으로 하였고, 모든 환자는 저작기능, 발음, 심미, 통증, 전반적인 만족도를 기존의 총의치 장착 시와 임플란트 지지 피개의치 장착 1주 후, 12주 후에 visual analog scale법을 이용하여 답하였다. 각 시기의 만족도 비교를 위해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measures ANOVA)을 시행하였다(P<.05). 결과: 모든 설문 항목에서 임플란트 지지 피개의치 장착 1주 후, 12주 후에 총의치를 장착했을 때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P<.05). 임플란트 지지 피개의치 장착 12주 후에 저작기능, 발음, 통증, 전반적인 만족도는 장착 1주 후에 비해 증가된 결과를 보였고, 심미에 대한 만족도와 전체적인 만족도는 감소함을 나타냈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을 보이지는 않았다. 결론: 임플란트 지지 피개의치는 기존의 총의치에 만족하지 못하는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