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옷길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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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mo-physiological Responses by Presence of Vents and Difference in Clothing Length for Construction Site Working Clothes (통기구 유무와 옷 길이 차이에 따른 건설현장 작업복의 온열생리반응)

  • Kim, Seong-Suk;Kim, Hee-Eun
    • Fashion & Textile Research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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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0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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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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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examined thermo-physiological responses according to the design change of construction site working clothes (control (C) working clothes; prototype (P) working clothes). We measured rectal temperature, skin temperature, micro-climate within the clothes and sweat rate. In the evaluation of physiological functionality, based on pattern improvement in working clothes, P working clothes showed significantly lower rectal temperatures, trunk and thigh skin temperatures than C working clothes. It is preferable that rectal temperature should be kept low during work that is not favorable to an increase in body temperature. P working clothes were more physiologically functional than C working clothes. In addition, P working clothes showed significantly lower temperatures in the trunk and thigh parts in a micro climate temperature. We could explain that the side seam zipper on the pants and the gusset on armpit parts create an air permeability effect of lowering the temperature of micro-climate. Aggressive ventilation through the slit of the garment is an important factor for the restoration of the physiological function of the worker at rest between work. Sweat rate showed a higher level in C working clothes than P working clothes. When working in a hot environment, workwear needs to be designed so that the worker is not exposed to thermal stress. Therefore, it was evaluated that the P work clothes used in this study alleviated the physiological burdens of heat.

단령의 구성에 관한 연구

  • 이태옥;조우현
    • Proceedings of the Korea Society of Costum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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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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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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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단령은 둥근 깃이라는 뜻으로 군신(君臣)이 착용한 관복명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단령은 검박(儉朴)하고 활동적인 옷의 형태로 AD 1세기 경 서아시아 일대의 기마 유목민족에게 발생되었고 중국에서는 호복(胡服)이라고 불렀으며 4 세기 초부터 17세기까지 군신(君臣)의 관복으로부터 일반인의 생활복에 이르기까지 여러 계층에서 착용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 28대 진덕여왕 2년(AD 648년)에 김춘추가 당(唐)나라 태종에게 단령을 하사 받음으로 착용하기 시작하였고 고려시대 조선시대에는 주로 관복(官服)으로 계속 착용하였고 현재에는 혼례 예복으로 착용하고 있다. 이와 같이 오랜 기간 동안 착용되어 온 단령은 봉재와 구성면에서 깃의 너비나 형태 앞 뒤 길이 차이 소매의 너비무의 변화 등 구성과 여러가지 면에서 변화를 거쳐 왔다. 단령의 구조는 깃이 둥근 형태에 옆 목점에서 매듭단추나 끈으로 여미며 길이가 길다. 따라서 15-16세기의 전단후장형 단령과 현재 혼례시 신랑 예복으로 착용되는 후기의 단령을 비교하여 구성의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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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thing for the Handicapped(Part II) - Wheelchair & Crutch Users - (장애인을 위한 의복디자인(제2보) -휠체어 및 목발 사용자를 증심으로-)

  • Hong, Sung-Soon;Seok, Hye-Jung;Kim, You-Mi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lothing and Text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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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5 n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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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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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연구의 목적은 지체장애인들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하여 움직이기 편하면서 외관이 보기 좋은 기능성 의복을 제작하는데 있다. 휠체어, 크러치를 사용하는 여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쟈켓, 바지, 휠체어 랩을 제작하여 외관상 기성복과 차이가 나지 않으면서 보조기구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디자인을 제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휠체어사용자 쟈켓은 어깨와 팔의 동작을 쉽게 하기 위해서 뒤 bodice 소매둘레부위에 artion pleats를 주었으며 팔꿈치 부위에 주름으로 처리하여 당김과 움직임을 수월하게 하였다. 바지는 허리선 위치를 수정하고 굽혀져 있는 무릎부위에 앞은 주름, 뒤는 다아트로 처리하였다. 둘째, 크러치 사용자는 전체적으로 외관이 올라간 것처럼 보이는 것을 막기 위하여 쟈켓 길이를 길게 하고 쟈켓 위에 조끼를 덧입은 것처럼 보이게 하였다. 바지의 허리선은 고무벨트를 달았으며 양쪽 옆트임을 하여 지퍼를 달았다. 셋째, 휠체어 랩은 방수와 방한을 대비하여 만든 옷으로 전체적인 외관이 롱 원피스 형이며 발부위에 사각형 발판을 만들어 바람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였고, 양쪽 옆 지퍼를 사용하여 여밈 처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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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诗中的唐人服饰

  • 杨忠
    • Journal of the Daesoon Academy of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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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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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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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당시(唐詩)에는 당나라 사람들의 생활상이 많이 반영되고 있으며, 이러한 기록들은 많은 부분에 있어서 역사서적의 내용과 일치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당시를 통하여 당나라의 제도 뿐만 아니라 당나라 사람들의 생활도 광범위하게 이해할 수 있다. 본 고에서 우리는 당시에서 언급되고 있는 당나라 사람들의 복식에 있어서 몇 가지 문제들을 간략히 서술하기로 한다. 당대 초기에는 수나라 복제를 따랐으나, 태종(太宗)과 고종(高宗)을 거치면서 품급에 따라 복색을 구체적으로 구분하였으며, 여자들도 남편의 복색을 따랐다. 황색을 황제의 복색으로 한 것은 고종 총장 원년(668)에 시작되었다. 고종 상원(上元) 원년(674)에는 또 관원의 품급에 따라 색깔의 짙고 옅음을 엄격히 구분하였을 뿐만 아니라 요대의 장식물 재료에도 상세한 규정을 함으로써 신분의 차이를 더욱 구체적으로 구분하였다. 관복의 색깔로 등급의 차이를 구별한 외에도 5품 이상의 관원에게는 어부(魚符)를 담는 어대(魚袋)를 차고 다니게 함으로써 귀천을 분별하였고, 조정의 부름에 응하는 부신(符信)으로 삼았다. 어부는 물고기 모양으로 관등에 따라 금(金)·은(銀)·동(銅)으로 만들어 몸에 지니고 다녔다. 관원들은 갓의 모양으로도 귀천을 구분하였다. 귀족을 갓을 썼으나 평민은 쓰지 못하였고, 문관과 무관도 갓을 각기 달리하였다. 당시에는 또 여자들의 복식과 관련한 묘사도 상당히 보인다. 당나라 때의 여자들은 한(漢)나라 진(晋)나라 때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으로 윗옷과 치마를 입었다. 치마는 가슴에서 동여매었고, 그 길이도 매우 길어 땅에 3촌(寸)까지 끌렸다. 여자들은 대개 상의(上衣) 밖에 이른바 반비(半臂)라는 반소매의 옷을 입었다. 본래는 궁녀들이 일하기 편리한 복장으로 입었는데, 후에 점차 여자들의 평상복이 되었다. 여자들의 눈썹과 머리형에 관해서도 당시에는 많이 묘사되고 있다. 여자들의 머리장식과 화장 그리고 몸의 각종 장식구에 대해서도 당시에는 상당히 언급되고 있다. 당나라 여자들의 복식에 있어서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소수민족 및 외국의 복식에 영향을 받아 "호복(胡服)"을 즐겨 입었다는 점이다. 이른바 "호복"은 서역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주변국들의 복장도 가리킨다. 여자들이 쓰는 모자와 신발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당나라 중원지역에는 "만화(蠻靴)"를 신는 여자들이 생겨났으며, 이것은 호복의 하나로 호화(胡靴)라고 칭하기도 하였다. 여자들의 미와 상대적인 자유에 대한 추구는 당시에 강렬히 나타나고 있으며, 이것은 당나라 여자들의 사상이 점차로 개방화되고 있음을 시사해 준다. 이러한 개방의 과정은 당나라 사회의 개방과 사상문화의 교류·진보와 밀접히 관련하는 것이다. 그래서 당나라 사람들의 복식에 대한 당시의 묘사는 우리가 당나라 사회와 사람들의 생활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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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cultural Observation of Street Fashion of 2006 F/W in London/paris, New York, and Seoul (2006 F/W 런던/파리, 뉴욕, 서울 크로스 컬쳐럴 스트릿 패션 고찰)

  • Kim, Chil-Soon;Cassill, Nancy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lothing and Text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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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2 n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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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9-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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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differences or similarities across the ensembles of 2006 F/W fashion trends in the big fashion centers such as Paris, London, New York, and Seoul, by street fashion research. The study focuses on understanding of localized fashion trend in the marketplace. We used photograph observation and analyzed data by SPSS program. We found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winter outfits at these different global fashion mega cities. Most Korean women were wearing light colored outer jackets and blue jeans were dominant style for pants. The majority of Paris/London, New York and Seoul people on the street were wearing wool/wool like coat. Padded coats were worn more by New Yorkers than by people in Seoul. For the bottom, there is a similarity between Paris/London, and New York City, in that skinny pants were popular. Koreans were wearing skinny pants mostly, but the percentage of mini skirts/shorts was also higher than any other cities. We found that the cross-cultural fashion mega trend is similar in clusters, but there is a slight difference of trend in clothing color, style and design details, and accessories by localized fashion cities. Not only direct observation but also identification of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consumer behavior through the years will bring much more contributions to apparel indust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