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올방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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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방개(Eleocharis kuroguwai Ohwi)의 맹아(萌芽) 및 괴경형성(塊莖形成)에 관(關)한 연구(硏究) (Bud sprouting and Tuberization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김길웅;권순태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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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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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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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답다년생(畓多年生) 잡초(雜草) 올방개(Eleocharis kuioguwa Ohwi)의 괴경채취(塊莖採取) 시가별(時期別) 맹아력(萌芽力) 및 식물생장(植物生長) 조절물질(調節物質)의 처리(處理)가 맹아(萌芽) 및 괴경형성(塊莖形成)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대(對)해서 연구(硏究)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월동기간중(越冬期間中) 11월(月) 1일(日)에서 2월(月) 14(日)에 걸쳐 4시기(時期)에 채취(採取)한 괴경(塊莖)은 치송후(置宋後) 50일(日)까지 모두 60% 이상(以上)의 맹아율(萌芽率)을 보여 휴면성(休眠性)이 인정(認定)되나 11월(月) 1일(日)에 채취(採取)한 괴경(塊莖)의 맹아(萌芽)는 20% 미만(未滿)인 것과 1월(月) 및 2월(月)에 채취(採取)한 것과 비교(比較)할 때 초(初)겨울의 저온(低溫)에 의(依)해 휴면성(休眠性)이 상당히 타파(打破)되었다. 2. BA $10^{-6}M$ 및 GA $10^{-6}M$과의 혼합처리(混合處理)는 맹아(萌芽)된 정아(頂芽)와 측아(側芽)의 수(數)가 무처리(舞處理)에 비(比)해 각각(各各) 11배(倍) 및 10배(倍)까지 증가(增加)를 보여 BA는 올방개의 맹아촉진(萌芽促進)에 가장 효과적(效果的)이었다. 3. BA의 괴경처리(塊莖處理)는 올방개 괴경(塊莖)의 수(數)를 무처리(無處理)에 비(比)해 평균(平均) 34.4% 증가(增加)시켰으며 BA $10^{-5}M$ 처리(處理)에서 가장 높은 39.8%의 증가(增加)를 보여 처리(處理)된 생장조절제중(生長調節劑中) 괴경형성(塊莖形成)을 가장 촉진(促進)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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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방개 괴경(塊莖) 형성(形成)에 관(關)한 생물학적(生物學的) 특성(特性) (Some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Tuber Formation in Eleocharis kuroguwai)

  • 신현승;전재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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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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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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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올방개 괴경(塊莖) 형성(形成) 시기(時期)와 관련(關聯)된 괴경(塊莖)의 토중분포(土中分布)와 생태생리적(生態生理的) 특성(特性) 차이(差異)를 조사(調査)하였다. 1. 괴경(塊莖)의 형성(形成) 시기(時期)는 일중(日中) 최저온도(最低溫度)와 최고온도(最高溫度)가 하강(下降)되는 시기(時期)에 시작(始作)되며, 최저온도(最低溫度) $20^{\circ}C$ 이하(以下)가 될때 촉진(促進)되고, $10^{\circ}C$ 이하(以下) 부근에서 완성(完成)되었다. 2. 괴경(塊莖)의 토중(土中) 분포(分布)는 초기(早期)에 형성(形成)된 괴경(塊莖)일수록 심토층(深土層)에 분포(分布)하였다. 3. 깊은 토심(土深)에서 형성(形成)된 괴경(塊莖)이 괴경당(塊莖當) 생체중(生體重)이 크고, 맹아일수(萌芽日數)가 길었다. 4. 출아율(出芽率)은 이식(移植) 토심(土深)이 깊을수록 감소(減少)한 반면(反面), 구괴경(舊塊莖)의 잔존비율(殘存比率)은 증가(增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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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논 잡초 발생분포 조사 (A Survey of Weeds Occurrence on Paddy Fields in Gyeongbuk Province in Korea)

  • 김상국;김학윤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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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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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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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조사는 2013년에 경북지역 13개 시 군의 320지점에서 논 잡초 발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경북지역의 논잡초 조사결과, 27개과(family) 51초종(species)이었고 과별로는 벼과(family) 9초종, 사초과(family) 5초종, 마디풀과(family) 4초종, 국화과(family) 4초종 순으로 나타났다. 발생 잡초종의 생활형태는 일년생잡초 34종, 다년생잡초 17종으로 대부분 일년생잡초였다. 경북지역의 우점잡초는 물달개비(10.80%) > 좀개구리밥(10.74%) > 가막사리(8.77%) > 강피(7.17%) > 올챙이고랭이(6.20%) > 올방개(6.13%) > 벗풀(5.85%) 순이었다. 물달개비, 좀개구리밥, 가막사리, 강피, 올챙이고랭이, 올방개, 벗풀의 우점도는 전체 잡초종의 50%이상 차지하였고 TWINSPAN 분석을 통한 지역별 잡초종의 유사성은 여뀌바늘, 올챙이고랭이, 미국외풀, 마디풀, 뚝새풀에 의해 구분되어 추후 경북지역 논 잡초의 발생 양상을 예측하며 잡초군락의 변화를 파악함으로써 체계적인 논 잡초 관리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온도와 습실조건에 따른 올방개 지문무늬병균에 의한 올방개 방제효과 (The Optimal Temperature and Dew Duration Affecting the Control of Water Chestnut by Epicoccosorus nematosporus)

  • 홍연규;신동범;조재민;엄재열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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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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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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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In greenhouse studies, control efficacy of water chestnut (Eleocharis Kuroguwai) by Epicoccosorus nematosporus was affected by temperature and dew condition. The appressoria were formed abundantly in the range of 20~28$^{\circ}C$. When stem segments o(30 cm long) of the water chestnut were inoculated with the conidial suspension of E. nematorporus, the mean conidial number attacted amounted to 2,545 conidia. Out of 2545 conidia attacted to the stem pieces, 1,733 (68%) conidia formed appressoria. When these stem pieces were treated for 24 hr at 28$^{\circ}C$ under dew condition, 183,1 (7.2%) lesions were formed 10 days after incubation. The time necessary for the death of the plants was about 24 days. Appressoria were formed at 15~35$^{\circ}C$, but decreased rapidly in their numbers at the temperature lower than 1$0^{\circ}C$ or at 35$^{\circ}C$. The appressoria formation seemed to be depended on the dew duration, which was effective to the lesion formation and plant mortality. Under dew duration of 16~24 hr with temperature range of $25^{\circ}C$ to 3$0^{\circ}C$, the weed control was increased up to 93.9%. There were no differences between the first and second or third dew treatments. A delay of 2 or 3 days in dew treatment did not increase the mortality of plants. For the use of E. nematosporus as a mycoherbicide of water chestnut, a conidial suspension should be applied when dew conditions are kept for 12 hr after inoc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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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방개(Eleocharis tuberosa Roem. et Shult) 가공을 위한 몇가지 성분 분석 (Some Components Analysis for Chinese Water Chestnut Processing)

  • 이부용;황진봉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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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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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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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작물인 올방개를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시 필요하고 참고가 될만한 몇가지 식품학적인 기초 성분들을 분석한 자료를 신속하게 제공하고자 하였다. 일반성분은 수분함량 79.40%, 조단백 1.74%, 조지방 0.06%, 조회분 1.10% 조섬유 0.60%, 탄수화물 17.71% 이었다. 유리당 조성은 sucrose가 8.58%, glucose가 1.64%, fructose가 1.58%로서 3가지 주요당이 올방개 착즙액의 고형분량중 약 66.0%를 차지하였으며, maltose도 미량 검출되었다. 칼륨의 함량이 408.57 mg%로 높게 나타났으며, 철분 및 망간은 각각 0.21 mg%, 0.08 mg%로 매우 적게 함유되어 있었다. 비타민 $B_1$$31.2\;{\mu}g/100\;g$ 정도 함유되어 있었고, 비타민 C는 미량이 검출되었다. 관능적인 특성은 향긋한 과일향과 단맛이 주된 풍미였으며, $100^{\circ}C$에서 20분 정도 끓여도 생시료와 거의 비슷한 정도의 아삭아삭함을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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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다년생 잡초의 생태에 관한 연구 (Ecology of Some Perennial Weeds in Paddy Fields)

  • 양환승;김무기;전재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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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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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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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우리나라의 문제 답 다년생 잡초인 너도방동산이, 가래, 올미, 올방개에 대하여 그 번식기관인 괴경 및 인경의 형태, 발아양상, 발생심도(담수 및 밭 상태), 번식과정, 형성량 등을 조사하였다. 1. 너도방동산이의 괴경은 근경에 의하여 수개씩 연결되어 있으며 괴경상에 횡경이 있고 이 횡경에 하나의 눈이 있다. 2~5개의 branch가 연결된 가래의 인경은 인편이 붙어있던 곳에 마디가 있고 이 마디에 하나씩의 눈이 있다. 올미 괴경에는 정아 외에 구부에 2개 내외의 측아가 있다. 올방개의 괴경에는 정단부에 4~6개의 눈이 모여 있고 이들은 포피에 쌓여있다. 2. 괴경 및 인경은 초단하였을 때 그 세편은 모두 발아 가능하며 완전한 형태일 때는 발아에 있어 정아우세성이 있다. 3. 휴면성은 올방개에서만 인정되었다. 4 너도방동산이는 밭상태에서는 지표하 10cm까지 발아생육이 가능하지만, 담수상태에서는 1cm구를 제외하고는 발아되지 않았다. 가래와 올미는 담수상태하에서 각각 지표하 30cm, 10cm까지 발아생육되나 밭상태에서는 발아되지 않으며, 올방개의 경우 담수, 밭상태 모두 지표하 30cm까지 발아생육되지한, 담수상태의 생육이 밭상태보다 양호하였다. 5. 번식과정은 네가지 초종 모두 공통적으로 발아한 후 3~5차까지 근경을 내어 신주를 형성하고 가을에 하방으로 신장한 근경의 선단이 비대하여져 괴경이나 인경을 형성한다. 6. 4월에 이식하여 타식물과의 경합이 없는 포장조건하에서 생육된 다년생잡초들의 수평분포범위는 너도방동산이 1.5m$\times$1.3m, 가래 2.6m$\times$2.2m, 올미 1.6m$\times$1.9m, 올방개 2.3m$\times$2.4m이었다. 7. 한개의 괴경 및 인경으로 부터 형성된 증가량은 너도방동산이 2,657개, 가래 2,495개, 올미 2,043개, 올방개 1,642개이였으며 네가지 초종 로두 일반적으로 괴경 및 인경의 형성심도가 깊어짐에 따라 그 평균중량이 증가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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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主要) 논 잡초종(雜草種)에 대한 제초제간(除草劑間)의 상호작용효과(相互作用效果) 해석연구(解析硏究) - Oxyfluorfen과 Bensulfuron을 예(例)로 - (Interpretation of Interaction of Herbicides on Principal Paddy Weeds - By Use of Oxyfluorfen and Bensulfuron-methyl Data -)

  • 한점화;구자옥;천상욱;권오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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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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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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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Bensulfuron-methyl은 생이활성(生理活性)이 특히 높고 제초(除草) spectrum이 큰 것으로 알려져 주요 논잡초방제에 사용되고 있으나, 피 및 올방개 등에 대한 방제효과(防除效果)는 다소 미흡하다. 따라서 이들 잡초종(雜草種)에 대한 선택적(選擇的) 작용력(作用力)이 비교적 큰 동시에 다른 약제의 흡수를 증대시키는 것으로 밝혀진 oxyfluorfen과의 혼합사용(混合使用) 가능성(可能性)을 찾고자 oxyfluorfen 0.25% 입제(粒劑)와 bensulfuron 0.15% 입제(粒劑)를 각각 0, 5, 10, 15, 20g ai/ha수준의 16 혼합조합(混合組合)을 공시(供試)하였다. 일년생과 다년생 주요 잡초종(雜草種)을 대상으로 수도(水稻) 이앙후(移秧後) 5 일에 각각 처리하였으며, 처리한 35 일후에 지상부 생체중(生體重)을 조사하여 각각 처리에 대한 방제율(防除率)을 산정하였다. 두 약제 의 혼합사용(混合使用) 가능성(可能性)은 여러가지 "Joint action model"을 이용하여 두 약제의 상호작용을 비교분석(比較分析)하는 방법으로 검토하였다. 먼저 각초종에 대하여 분산분석(分散分析)한 결과, 피와 올방개 및 잡초 전체에 대해서는 1% 유의수준(有意水準)에서 상호작용효과(相互作用效果)가 인정되었으며 가래와 너도방동사니는 5% 유의수준(有意水準)에서 상호작용효과(相互作用效果)가 인정되었다. 그러나 물달개비, 올챙고랭이, 올미 등은 상호작용효과(相互作用效果)가 인정되지 않았다. 피와 올방개 및 전체초종을 대상으로 혼합모델들을 적용시킨 결과 전체적으로 Colby method와 Regression method는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Calculus method는 해석상(解析上)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전반적으로는 이들과 큰 차이가 없었다. Isobole method는 일정한 $ID_X$에서만 상호작용해석(相互作用解析)이 가능하므로 천체적인 약량범위(藥量範圍)의 상호작용(相互作用)을 해석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최소한의 합리적인 잡초방제(雜草防除)를 만족시킬 수 있는 $ID_{30}$ 이상의 Isobole은 작성할 수 없었다. EQM의 경우 ${\theta}$값의 범위(範圍)에 따라 상호작용(相互作用)의 type을 결정하는데 상호작용효과(相互作用效果)의 크기를 비교하려는 입장에서는 해석상(解析上)의 어려움이 따랐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는 다른 Model을과 달리 올방개에 대한 효과에서 Synergism을 나타냈다. 여러 모델들이 모두 동일한 결과를 보여주지는 않았으나 bensulfuron 5~10g과 oxyfluorfen 5~10g을 혼합처리(混合處理)할 경우 synergistic한 경향을 보이며 방제율(防除率)도 비교적 높아 이 수준의 약량을 혼합처리(混合處理)하면 bensulfuron만으로 방제가 어려운 잡초의 방제는 물론 약량 감소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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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방개의 괴경형성(塊莖形成) 억제(抑制) 및 방제(防除)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y on Control and Tuberization Inhibition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임일빈;박석홍;구자옥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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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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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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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벼 재배시(栽培時) 본답(本畓)에서 올방개의 방제(防除)와 괴경형성(塊莖形成)을 억제(抑制)시키기 위하여 몇가지 제초제(除草劑)의 단제(單劑) 또는 혼합제(混合劑)를 처리(處理)하여 시험(試險)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l. 올방개 방제효과(防除效果)는 이앙후(移秧後) 50일(日)에 Bentazon을 체계처리(體系處理)한 구(區)에서 90% 이상이었으며 Mefenacet + Bensulfuron은 이앙후(移秧後) 15일(日)에 처리(處理)한 구(區)에서 88%로 높였다. 2. Butachlor+ Bensulfuron을 이앙후(移秧後) 5일(日)에 처리(處理)하고 Bentazon을 50일(日)에 체계처리(體系處理)한 구(區)에서 올방개 괴경형성억제율(塊莖形成抑制率)은 가장 높았으며 가벼운 괴경(塊莖)이 형성(形成)되었다. 3. 15~20cm 사이의 토양층(土壞層)에 형성(形成)된 괴경(塊莖)은 제초제처리(除草劑處理)에 따라 중량(重量)의 차이(差異)가 컸으나 10~15 cm 사이에 형성(形成)된 괴경(塊莖)은 별 차이(差異)가 없었다. 4. Bentazon 15일(日) 체계처리구(體系處理區)는 표층(表層)(0~5 cm)과 심토층(深土層)(15~20cm)에는 괴경(塊莖)이 형성(形成)되지 않거나 극히 적게 형성(形成)되었다. 5. 벼의 수량(收量)은 Bentazon을 이앙후(移秧後) 50일(日)에 체계처리(體系處理)한 구(區)와 Mefenacet + Bensulfuron을 이앙후(移秧後) 10~15일(日)에 처리(處理)한 구(區)에서 높았으며 손제초(除草)와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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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시비조건에 (施肥條件) 따른 잡초발생(雜草發生) 변화(變化)에 관한 (硏究) (Response of Weed Population to Long-term Fertilizer Application)

  • 구연충;오윤진;이종훈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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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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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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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본(本) 시험(試驗)은 1982년도(年度) 토양(土壤)의 화학적(化學的) 성질(性質)에 따른 논 잡초분포(雜草分布) 상태(狀態)를 알기 위하여 15년간(年間) 동일(同一)한 포장(圃場)에서 동일(同一)한 시비방법(施肥方法)으로 재배(栽培)하여온 작물시험장(作物試驗場) 영년시비시험포장(永年施肥試驗圃場)에서 실시(實施)하였다. 처리내용(處理內容)은 무비구(無肥區), 무질소구(無窒素區), 무인산구(無燐酸區), 무가리구(無加里區), 3요소구(要素區), 3요소(要素)+퇴비구(堆肥區), 3 요소(要素)+생고구(生藁區), 3 요소(要素)+석회구(石灰區)의 8처리(處理)를 두고 진흥(振興)을 공시(供試)하여 각(各) 처리(處理)의 방임조건하(放任條件下)에서 잡초(雜草)의 발생상태(發生狀態)를 조사(調査)하였다.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l. 독새폴 발생(發生)은 토양인산함량(土壤燐酸含量)이 낮은 무비구(無肥區), 무인산구(無燐酸區)에서 발생되지 않았으며 3요소(要素)+석회구(石灰區)에서도 발생(發生)이 적었다. 2. 토양심도별(土壤深度別) 잡초발생본수(雜草發生本數)를 보면 5~10cm 토심(土深)에서 가장 많았으며, 처리별(處理別)로는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이 많은 3 요소(要素)+퇴비(堆肥), 3 요소(要素)+생고구(生藁區)에서 많았다. 3. 초종별(草種別) 우점도(優占度)는 물달개비는 3 요소(要素)+퇴비(堆肥), 무가리구(無加里區)에서, 올챙이고랭이는 3 요소(要素)+생고구(生藁區)에서, 올방개 및 가래는 3 요소(要素)+:석회(石灰) 및 무비구(無肥區)에서 높은 우점도(優占度)를 보였다. 4. 토양(土壤) pH별(別)로 보면 물달개비 및 올챙이 고랭이는 pH 6.0 이하에서 생육(生育)이 양호(良好)하였으며, 올방개 및 가래는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이 적고 pH가 6~7에서 양호(良好)하였다. 5. 수도(水稻)에 대(對)한 제초제(除草劑) 'Perfluidone의 약해(藥害)는 무비구(無肥區) > 무인산구(無燐酸區) > 3 요소(要素)+석회구(石灰區)의 순(順)으로 심(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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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벼재배답에서 발생하는 잡초 분포 (Weed Occurrence in Lowland Rice Field in Gyeongbuk Province)

  • 김세종;김영효;이외현;최충돈;김칠용;최부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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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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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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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경북지역 벼재배지에서 잡초분포현황을 조사하여 잡초방제의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활사별 잡초 분포에 있어서 일년생이 56.5%로서 다년생 43.5% 보다 많았으며 형태적 분포는 화본과 25.2%, 사초과 12.3%, 광엽잡초 62.5%로 분포하였으며 화본과 잡초의 발생이 1971년, 1981년보다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2. 지대별 잡초 분포에서 평야지, 중간지, 냉조풍지에서는 피, 벗풀, 올방개, 물달개비가 우점초종이었으며 답종류별로는 보통답과 습답은 우점초종이 서로 비슷하게 발생하였으나 사질답에서는 잡초 발생 양상이 다르게 나타났다. 3. 손이앙답과 건답직파에서는 피의 우점이 가장 높았으나 기계이앙묘에서는 벗풀, 여뀌바늘 등이 우점잡초였고 이앙기별로는 이앙기가 늦어질수록 피의 발생이 많았다. 4. 경북지역의 주요 우점잡초는 피, 벗풀, 여뀌바늘, 올방개, 물달개비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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