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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삶의 질 영향요인 - 질병 활동성 지수와 기능 지수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the Quality of Life in Ankylosing Spondylitis Patients Based on KBASDAI and KBASFI)

  • 민은진;김선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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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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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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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AS 환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질병 특성, Bath 강직성 척추염 질병활성도 지수(KBASDAI), Bath 강직성 척추염 기능 지수(KBASFI)가 이들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강직성 척추염을 진단을 받은 만 19세 이상의 환자 14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삶의 질은 Ankylosing spondylitis quality of life(ASQoL)로 측정하였다. 변수 특성에 따른 삶의 질 차이를 단변량 분석하고, 삶의 질 영향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회귀분석결과 설명력은 57.8%로 KBASFI 점수(𝛽=0.622, p<0.001)와 KBASDAI 점수(𝛽=0.180, p=0.032)가 높아질수록, 가구 월 평균 소득 (𝛽=0.186, p=0.001)이 낮은 그룹이 삶의 질이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AS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질병활성도를 낮추고 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는 중재 연구가 필요하다.

여대생의 거주 형태에 따른 영양 지식, 식이 행동 및 식이 행동 개선 통합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도 조사 (Investigation of Nutrition Knowledge, Eating Behaviors, and the Need for Integrated Programs to Improve Eating Behaviors According to the Residential Type of Female College Students)

  • 채명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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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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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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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거주 형태에 따른 영양 지식, 식이 행동 및 식이 행동 개선 통합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도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자료는 2021년 3월 16일에서 4월 1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해 수집되었고, 최종 217명의 자료가 이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6.0을 사용해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독립표본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자택 거주자가 자취하는 대상자보다 식이 행동을 더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식이 행동 개선 통합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는 자택 거주자와 자취하는 대상자가 기숙사에 거주하는 대상자보다 '질병 및 건강 정보'에 대한 요구도가 더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므로 여대생에 대한 식이행동 개선 통합프로그램 개발 시 거주 형태를 고려한 차별화 된 중재프로그램의 적용이 필수적일 것이다.

청년 직장인의 경력관리행동이 고용가능성을 통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일-삶 균형과 커뮤니케이션 풍토의 조절 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Career Management Behavior on Turnover Intention: The Mediating Effect of Employability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Work-Life Balance and Communication Climate)

  • 홍준영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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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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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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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청년 직장인들의 경력관리행동이 고용가능성 상승을 통해 오히려 이직의도를 높일 수도 있다는 가정을 검증하고자 했다. 이에 더하여 고용가능성과 이직의도 간의 관계에서 일-삶 균형과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풍토에 대한 지각이 중재변인으로서 조절된 매개효과 및 조절효과를 나타내는지 확인하고자 했다.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만 34세 이하의 일반직 직장인 3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했다. 분석 결과, 첫째, 경력관리행동과 이직의도 간의 관계에서 고용가능성의 정적인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둘째, 고용가능성의 매개효과에 대한 일-삶 균형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산출되었으나, 고용가능성과 이직의도의 정적인 관계는 일-삶 균형의 수준이 높을수록 강화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커뮤니케이션 풍토는 고용가능성의 매개효과는 물론, 고용가능성과 이직의도의 관계도 조절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기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가설 검증에 실패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해석과 함께 본 연구가 갖는 시사점과 한계점 그리고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했다.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COVID-19 관련 외상 후 스트레스, 간호근무환경과 회복탄력성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COVID-19 related Post-traumatic Stress, Nursing Work Environments, and the Resilience of nurses in Tertiary General Hospitals )

  • 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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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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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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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COVID-19 환자를 간호한 간호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간호근무환경과 회복탄력성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D광역시 K학교 D병원에 근무하는 COVID-19 환자를 직접 간호한 간호사 15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외상 후 스트레스는 간호근무환경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r=-.17, p<.001) 나타났고, 간호근무환경은 회복탄력성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로(r=.20, p<.001)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COVID-19 상황에서 간호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간호근무환경 개선, 적정 간호 인력 확보를 위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간호사의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국내 작업치료사의 퇴원계획 개입에 대한 실태 조사연구 (Survey on the Discharge Planning of Occupational Therapists)

  • 황나경;유은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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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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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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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는 환자의 퇴원계획에 대한 작업치료사 개입의 필요성과 퇴원 스크리닝과 계획을 위해 고려되어야할 영역을 조사함으로써 효과적인 퇴원계획 실행을 위한 퇴원평가도구의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방법 : 연구 참여에 동의한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 6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 내용은 일반적 특성, 퇴원계획 현황, 퇴원평가와 퇴원계획 필요성, 총 36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독립표본 티 검증, 일원배치분산분석, 사후검증은 쉐페 검증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퇴원계획과 준비에 대한 작업치료사의 역할과 퇴원평가도구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높게 나타났으나, 작업치료사의 퇴원 관련 지식 및 정보 보유에 대한 인식 정도는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퇴원계획중재 시 겪게 되는 어려움은 면담과 평가를 위한 적절한 수가의 부재, 퇴원계획을 위한 팀 접근의 부족, 퇴원계획을 위한 적절한 평가도구의 부재에 대한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퇴원 시 평가의 필요성이 높은 영역은 낙상위험과 BADL수행으로 나타났으며, 평가의 필요성이 낮은 영역은 안녕감과 발병 전 기능수준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퇴원계획에 대한 작업치료사 개입의 필요성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향후 효과적인 퇴원계획 실행을 위한 퇴원평가도구 개발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유비쿼터스 환경에 대한 언론보도와 수용자의 인식유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edia Coverage and Recognition Type of Users about Ubiquitous Environment)

  • 유승관;이제영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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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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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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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논문에서는 디지털 온라인시대의 유비쿼터스 환경에 대해서 언론의 보도 내용 및 태도와 함께 일반대중들이 지니고 있는 다양한 관심이나 주관적인 성향(느낌, 견해)들에 대한 유형을 살펴봄으로써, 유비쿼터스 환경이 어떠한 특성과 의미를 보여주고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유비쿼터스 환경을 미디어가 어떻게 프레이밍 하였는가를 먼저 프레이밍 이론의 시각에서 살펴보고, 이러한 프레이밍이 수용자의 개인적 수준에서의 해석적 프레임으로 볼 수 있는 주관적 인식과 어떤 유사성이나 차이가 존재하는지 그 연결점을 알아보기 위해서 주관성연구를 실시하였다. 유비쿼터스 환경에 대한 일반대중들의 수용형태를 살펴본 결과, 4가지의 유형으로 분류되었는데, 제 1유형(N=11)은 긍정적 보편 주도형(Positive Universality Leading Type), 제 2유형(N=4)은 회의적 신중 선호형(Uncertain Prudence Preference Type), 제 3유형(N=3)은 미래 문화적 향유형(Future Cultural Enjoyment Type), 제 4유형(N=2)은 부정적 효과 전망형(Negative Effect View Type)으로서, 각 유형마다 독특한 특징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수용자들은 대체로 미디어가 제시한 프레임에 의해 유비쿼터스 환경을 인식하고 있었으나, 다른 한편 확고한 주관과 정체성에 기초하여 유비쿼터스 환경을 인식하고 있어 미디어 프레임과 수용자 인식 사이의 관련성이 존재하지만 이외의 중재변인이 또한 존재하여 향후 이에 대한 탐색의 필요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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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및 노인 환자의 퇴원 평가도구에 대한 체계적 고찰 (Discharge Assessment Tool in Stroke and Elderly Patients: A Systematic Review)

  • 황나경;유은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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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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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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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와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퇴원 시기에 이루어지는 평가도구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평가 항목과 평가도구들을 분석하여 효율적인 퇴원계획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문헌 선정은 PubMed, Medline Complete(EBSCOhost), Scopus를 사용하여 2009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의 온라인 데이터에 등록된 연구를 대상으로 최종 22편의 연구를 선정하였고, 연구 설계 및 퇴원 시 주요 평가영역, 하위영역, 평가도구들을 분석하였다. 결과 : 선택된 연구들의 연구 설계 형태는 기술적 연구가 13편(59.2%)으로 가장 많았다. 퇴원 시 평가 영역은 의학적 상태, 일상생활활동, 삼킴 기능, 감각, 이동성, 인지·지각, 의사소통, 감정상태, 가정환경, 환자의 지식과 퇴원을 위한 준비, 사회적지지, 안녕감 등 12개 영역으로 나타났다. 평가 영역에 따라 사용된 평가도구를 분석한 결과, 가장 높은 빈도의 사용을 보이는 평가도구는 일상생활활동을 평가하는 Barthel Index,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안녕감을 평가하는 Short Form Health Survey, 이동성을 평가하는 Timed Up and Go test 등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뇌졸중, 노인 환자의 퇴원 시 이루어지는 다양한 평가 영역과 평가도구의 사용과 제한적이나 여러 영역을 포괄하는 평가도구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뇌졸중 환자의 퇴원 시 고려되는 평가 영역과 효과적인 평가도구의 선택을 돕고 적절한 퇴원계획 중재와 제안을 위한 포괄적인 평가도구의 개발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여학생의 조기 초경 경향과 영향요인 (Secular Trends and Influencing Factors for the Early Menarche among Korean Middle and High School Girls)

  • 한달롱;이종은;김선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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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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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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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최근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의 초경 연령 변화와 조기 초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연구자료는 2006년-2014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연구대상자는 조사 완료된 여학생 중 내용이 부실한 자료를 제외한 1988년에서 2002년에 출생한 216,917명이었다. 연도별 초경 연령과 조기 초경(12세 이전 초경 경험) 비율의 변화를 분석하기 위해 선형추세검정을 이용하였고, 조기 초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1988년생 여학생의 초경연령이 $12.61{\pm}1.32$세에서 2002년생 $11.88{\pm}0.75$세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p for trends<.001), 조기 초경을 경험한 비율은 증가추세에 있었다(p for trends<.001). 조기 초경 비율은 1988년에 출생한 여학생의 경우 19.7%에서 2002년에 출생한 여학생은 25.2%로 증가 추세에 있었다(p for trends<.001). 도시에 거주할수록, 스트레스 정도가 높을수록, 수면시간이 짧을수록, 과체중 및 비만일수록 조기 초경의 위험이 높았다(all p<.001). 본 연구결과는 우리나라 여고생의 초경연령이 여전히 감소하고 있으며, 초경연령 조절을 위한 중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성별에 따른 한국 청소년의 건강행태, 정신건강과 인터넷 중독과의 관련성 (Relationships between Health Behaviors, Mental Health and Internet Addiction by Gender Differences among Korean Adolescents)

  • 박민희;전해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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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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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3-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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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성별에 따른 한국 청소년의 건강행태, 정신건강과 인터넷 중독 정도를 비교하여 파악하고, 건강행태와 정신건강의 인터넷 중독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2010)"의 원시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총 조사대상자 73,238명 중, 남학생 38,391명과 여학생 34,847명이 분석에 이용되었다. 연구결과, 남학생의 인터넷 중독 고위험군의 비율은 3.9%(1,512명)였으며, 여학생은 1.9%(684명)로 조사되었고, 인터넷 중독의 잠재적 위험군의 비율은 남학생 13.6%(5,225명), 여학생 9.6%(3,401명)으로 나타났다. 건강행태, 정신건강 및 인터넷 중독의 모든 변수에서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흡연 경험, 습관적 약물 사용경험, 주관적 건강상태,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 행복감, 수면 충족감이 인터넷 중독 발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해 정신건강 관련 요인이 인터넷 중독과의 관련성이 높았고, 남학생은 여학생보다 건강행태 관련요인이 인터넷 중독 위험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한국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간호 중재는 이와 관련 있는 건강행태와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전략을 포함하고, 성별에 따른 차이를 고려하여, 계획하고 적용하여야 할 것이다.

국내 작업치료사의 인권감수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Human Rights Sensitivity in Korean Occupational Therapist)

  • 홍기훈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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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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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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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인권감수성 수준에 대하여 알아보고 특성에 따른 인권감수성의 차이를 비교하여 향후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인권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인권옹호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의 대상자는 편의표집에 의해 선정된 작업치료사로 인권감수성을 측정할 수 있는 5개의 사례 이루어진 30개의 질문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는 7가지 질문으로 구성된 설문을 온라인으로 배포, 수집하여 총 165부를 분석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사의 인권감수성 평균은 $33.52{\pm}14.96$점이었고 하위 영역에 따른 인권감수성 평균은 상황지각 $20.44{\pm}2.32$, 결과지각 $19.85{\pm}2.32$, 책임지각 $19.14{\pm}2.21$ 순으로 나타났다. 사례 중 노인의 행복추구권($12.72{\pm}1.56$)에 대한 인권감수성이 가장 높았으며 장애인의 신체의 자유권($11.04{\pm}2.23$)이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작업치료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인권감수성 중 연령, 교육정도, 근무기관과 임상경력에서 인권감수성의 차이를 보였다. 결론 : 작업치료사의 인권감수성은 연령과 임상경력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양한 인권관련 상황에 노출될수록 인권감수성이 증가함을 보였다. 또한 상황지각에 대한 점수가 가장 높은 것은 클라이언트-중심의 중재를 위한 공감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인권교육의 필요성과 교육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의 다양성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