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온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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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 주변 반응 기체와 기판 사이의 온도 차이에 따른 r-면 사파이어 기판에 성장된 길화갈륨 나노 막대의 특성 변화 연구 (Effect of Temperature Gradient on the Characteristics of GaN Nanorods Grown on R-plane Sapphire Substrates)

  • 신보아;김진교
    • 한국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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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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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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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전기로에서 공급하는 열을 통해 주변 반응 기체와 기판이 열적 평형 상태를 이루고 있는 기존의 박막 성장 방식과 달리, 외부에서 주입시킨 공기를 이용하여 기판 홀더를 냉각시켜 기판과 기판 주변 반응 기체 사이에 온도 차이(temperature gradient)를 발생시키고, 그 온도 차이가 변함에 따라 사파이어 r-면 기판 위에 성장된 질화갈륨 나노 구조체의 구조적 특성이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온도 차이의 크기에 따라 다족(multipod) 형태로 자란 나노 막대의 직경과 밀도, 그리고 길이가 변화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동일한 온도 차이(temperature gradient)가 있더라도 기판 자체의 온도에 따라 나노막대 끝 단면의 모양이 변화됨을 발견하였다.

CO2농도와 온도증가에 따른 인삼의 생육 및 생리.생태학적 반응 연구 (Effect of Elevated CO2 Concentration and Temperature on the Growth and Ecophysiological Responses of Ginseng (Panax ginseng C. A. Meyer))

  • 이경미;김해란;임훈;유영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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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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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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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CO_2$농도와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인삼의 생육반응 및 광합성 특성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하였다. 유리 온실 안에 대조구(대기중 $CO_2$ 농도)와 $CO_2$ + 온도상승구(750-800 ppm, $2^{\circ}C$ 상승)로 나누어 비교하였으며 다음과 같다. 1. 인삼의 개엽율은 1년생 인삼을 이식한 후 1주일 이후인 4월 6일에 $CO_2$ + 온도상승구의 개엽율이 대조구보다 더 높았다. 그러나 최종 개엽율은 $CO_2$ + 온도상승구간 차이가 없었다. 2. 꽃이 나오는 시기는 대조구보다 $CO_2$ + 온도상승구가 3일 빨랐고, 열매관찰시기와 열매 성숙시기는 대조구와 $CO_2$ + 온도상승구간 차이가 없었다. 3. 인삼의 줄기길이는 대조구보다 $CO_2$ + 온도상승구에서 길었고, 잎수는 대조구보다 $CO_2$ + 온도상승구에서 많았다. 4. 지하부 생량무게는 대조구와 $CO_2$ + 온도상승구간 차이가 없었다. 5. 광합성은 모두 대조구보다 $CO_2$ + 온도상승구가 높았다. 대조구 내에서는 년도별 광합성이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CO_2$ + 온도상승구에는 1년생과 2년생 간 차이가 없었다. 6. 증산률은 대조구와 $CO_2$ + 온도상승구에서 모두 년생간 차이가 있었다. 1년생은 대조구보다 $CO_2$ + 온도상승구가 높았고, 2년생은 대조구와 $CO_2$ + 온도상승구간 차이가 없었다. 7. 수분이용효율은 대조구와 $CO_2$ + 온도상승구에서 모두 1년생과 2년생간 차이가 있었다. 1년생은 대조구와 $CO_2$ + 온도상승구간 차이가 없었고, 2년생은 대조구 보다 $CO_2$ + 온도상승구가 높았다. 이상으로 볼 때 지구온난화는 인삼의 생육과 생리 생태학적 반응에 다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돈분과 파쇄 왕겨 혼합물의 퇴비화 (Composting for mixture with Pig manure and Smashed Rice husks)

  • 이찬규;장기운;유영석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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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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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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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왕겨 활용의 일환으로 파쇄과정을 거쳐 돈분과 혼합하여 퇴비화에 미치는 영향 및 물질의 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왕겨 입자는 1mm 이하, 1~2mm, 2mm 이상 등 3가지로 분리하여 돈분과 부피비(4 : 3)로 혼합한 후 정체식 퇴비화 시설에 적하하여 $250m^3/hr.$의 송풍기로 10min./day씩 강제송풍을 시켰다. 처리구는 톱밥구(Control), 왕겨구(RH), 1~2mm 왕겨구(MRH), 1mm이하 왕겨구(SRH) 등 4개였으며, 수분함량은 혼합물질의 특성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온도변화는 퇴비화 시작 3일째부터 온도 상승이 시작되었으며, RH구에서 가장 빨리 $60^{\circ}C$로 상승하였다. 그 후 가장 먼저 온도가 하강하였으며 40일째 온도가 대기온도와 같았다. pH는 모든 처리구에서 10일 이내에서 감소하였지만 그 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유기물은 퇴비화 초기와 후기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RH구의 감소율이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았다. 공극률이 높은처리구일수록 암모니아 휘산이 적어 T-N함량이 높았고 C/N율은 20~40사이로 적당하였다. 퇴비화 과정 중 온도 변화는 용적밀도의 차이에 의한 것이며, 화학성분의 함량 차이는 두 물질사이의 혼합량 차이에 의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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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장애환자의 안면 발통점의 피부온도에 대한 연구 (Study on the Skin Temperatures of the Orofacial Trigger Points for the Patients with TMJ disorders)

  • 정덕진;김기석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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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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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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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rmography는 신체 체표면에서 발생되는 온도를 정량화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일반적인 표현이다. Electrothermography는 의학분야에서 사용이 증가되고 있는 술식이다. 인체를 포함한 모든 물체는 적외선을 방출한다. 그래서, Wien의 법칙에 따르면, 방출되는 최대에너지에서의 주파수는 체온에 의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피부 표면에서 방출되는 적외선을 측정하는 것에 의해 온도가 측정될 수 있다. 최근에는, electrothermography가 만성 구강안면동통 환자의 진단에 있어서 새로운 진단 기기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측두하악관절장애의 증상이 있는 교근, 측두근, 그리고 측두하악관절의 발통점의 피부 온도와 증상이 없는 대측의 피부 온도를 디지틀 적외선 체열 촬영으로 비교하고자 하였다. 측두하악관절장애를 주소로 하고 편측성의 구강안면동통을 호소하는 21명의 내원환자를 선택하였다. 디지틀적외선 체열촬영은 DTI-16-DOREX21(Dorex Inc., U.S.A) 기기를 사용하였다. 발통점 피부에 marker를 부착하고, 좌측과 우측의 color thermogram을 $0.1^{\circ}C$ 해상도로 측정하였다. 본 실험에서 측정한 발통점은 masseter inferior, masseter anterior, temporalis anterior 그리고 TMJ이었다. 증상이 있는 부위와 증상이 없는 대측의 피부온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paired t-test를 사용하였으며,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급성 근육장애 환자에 있어서는 증상이 있는 부위와 증상이 없는 대측과의 피부온도 차이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75). 2. 만성 근육장애 환자에 있어서는 증상이 있는 부위와 증상이 없는 대측과의 피부온도 차이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볼 수 없었다. 3. 측두하악관절 내장증 환자에 있어서는 증상이 있는 부위와 증상이 없는 대측과의 피부온도 차이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볼 수 없었다. 결론적으로 적외선 체열촬영은 급성저작근장애의 진단에 있어서 유용한 진단방법의 한가지로 사료되며, 앞으로 임상적으로 더욱더 심화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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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의 출력이 다른 전자파를 이용하여 고기의 내부온도를 다르게 조리시 고기에 미치는 물리 화학적인 변화 (Effect of microwave cooking on roasts heated to three different internal temperatures with three different microwave power levels)

  • 조경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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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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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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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실험은 1.5Kg 무게의 고기를 3가지 다른 내부온도(60$^{\circ}C$-rare, 70$^{\circ}C$-medium, 80$^{\circ}C$-well done)에 이르도록 3가지 다른 출력의 전자파(40%, 60%, 100%)로 조리시에 나타나는 고기의 조리조건(조리시간, 대기시간 및 대기시 상승온도)과 고거의 물리 화학적인 변화(수분, 단백질, 지방, vit $B_1$의 함량, 콜라겐의 용해도, 보수력, texture)를 관찰하였다. 각 처리구 간에 Kg당 조리시간은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으나 대기시간은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고기의 내부용도가 낮은 처리구일수록 긴 대기 시간이 요구되었다. 대기시 상승온도도 각 처리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거의 모든 처리구에서 10도 이상의 상승온도가 관찰되었다. 고기의 내부온도가 상승할수록 조리시 중량손실도 증가되었고, 수분함량, 수분: 단백질의 비, 보수력, 비타민 $B_1$의 함량도 감소되었다. Texture를 측정한 항목들에서는 각 처리구간의 유의척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콜라겐의 용해도는 각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내부온도 60$^{\circ}C$와 70$^{\circ}C$ 처리구 사이의 용해도는 뚜렷한 증가가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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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콘크리트 포장 설계를 위한 환경하중 산정방법 개발 (Development of Environmental Load Calculation Method for Airport Concrete Pavement Design)

  • 박주영;홍동성;김연태;정진훈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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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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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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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콘크리트 포장의 환경하중은 온도하중과 수분하중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는 콘크리트 슬래브 내의 온도분포와 건조수축 및 크리프를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공항 콘크리트 포장의 역학적 설계에 필요한 환경하중을 산정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먼저, 대상 지역과 설계 슬래브 두께를 결정한 후, 포장 온도 예측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예측된 슬래브 깊이에 따른 콘크리트 온도분포를 등가선형 온도차이로 환산하였다. 기존 건조수축 예측 모형을 개선하여 지역별 상대습도를 고려하여 콘크리트의 건조수축을 예측한 후 부등건조수축 등가선형 온도차이로 환산하였다. 또한, 응력이완을 건조수축에 반영하였다. 결국, 온도에 의한 등가선형 온도차이와 수분에 의한 부등건조수축 등가선형 온도차이를 합하여 최종 환경하중인 총 등가선형 온도차이를 산정하였다. 적용 예를 보이기 위해 지역별 기상조건을 대표할만한 국내 민간공항 8곳 및 군공항 2곳의 환경하중을 본 연구에서 개발된 방법으로 계산하고 비교하였다.

즉석 흑미죽 저장 중 품질변화

  • 이범수;은종방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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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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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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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흑미죽의 저장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알루미늄 접착 플라스틱 백에 배합된 흑미죽의 원료들을 밀봉하여 121$^{\circ}C$에서 20, 30, 40분간 호화와 동시에 가열 살균시킨 뒤 냉각시켜 온도 4$0^{\circ}C$, 습도 58%의 저장고에 3개월 동안 저장하면서 15일 간격으로 관능검사와 물리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맛, 경도, 점성, 색깔, 향, 전반적 기호도 등 관능적 품질은 각각의 저장 15일 후가 가장 좋았으며 그 후로는 점차적으로 약간 떨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온도에 따른 차이는 20분간 가열 살균한 것이 제조 직후에는 다른 처리구 보다 약간 떨어졌으나 저장 15일 후부터는 처리구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점도는 세 처리구 모두 제조 직후에 가장 낮았는데 그 후로 저장 60일 까지 서서히 증가하다가 다시 점점 떨어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가열살균 온도에 따른 처리구에 있어서 점도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 색도는 저장기간 동안에 L값은 점점 낮아지는 반면에 a값과 b값은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가열 온도에 따른 처리구간에 색도의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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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모노리스 담체의 열충격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rmal Shock of Ceramic Monolithic Substrate)

  • 백석흠;박재성;김민건;조석수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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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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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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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공업용 세라믹은 자체의 특이한 물리적 특성으로 인하여 극한의 열 및 화학적 환경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우수한 고온 재료이다. 세라믹은 고온에서 저온으로 빠르게 이동되면 열충격을 받는다. 본 연구에서는 열충격에 대한 매개변수로 임계온도차이를 제안한다. 세라믹 부품에 대한 임계온도차이는 부품 크기와 대류열전달계수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부품의 열충격 특성은 비정상 열응력에 의해 평가된다. 비정상 열응력이 파단계수를 초과한다면 열충격 균열이 표면에서 시작된다고 가정할 수 있다. 물에 대한 임계온도차이는 공기에 대한 임계온도차이보다 적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국내 승용차용 삼원 촉매 담체는 반경 및 축방향 온도차이가 임계온도차이 아래에 존재하므로 충분한 열충격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온도와 일장이 참깨의 항산화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and Day-length on Antioxidants in Sesame)

  • 류수노;이정일;이효승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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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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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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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참깨품종의 온도와 일장에 따른 항산화성분 함률차이를 조사하여 참깨 재배기술개선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무분지형 단백깨와 수원깨 및 분지형 안산깨와 한섬깨를 공시하여 작물시험장 인공기상실에서 온도와 일장을 달리 처리하여 시험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일장과 온도처리에 따른 참깨 항산화함량의 품종간 차이가 있었다. 2. 온도의 차이에 따라 20/15$^{\circ}C(주간온도/연간온도)에서 sesamin 0.22%, sesamolin 0.16% 인데 비하여 30/25$^{\circ}C에서는 sesamin 0.28%, sesamolin 0.19%를 보여 저온조건 보다는 고온조건에서 항산화 성분함량이 높았다. 3. 일장의 차이에 따라 11시간 일장에서 sesamin 0.24%, sesamin 0.26%, sesamolin 0.20%와 큰 차이가 없었다. 4. 따라서 참깨 항산화성분 함량은 일장의 길이보다는 온도의 차이에 의해 크게 영향 받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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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서해 연안 해역에서의 해양 부이 관측 수온과 위성 마이크로파 관측 해수면온도의 비교 (Comparison of Sea Surface Temperature from Oceanic Buoys and Satellite Microwave Measurements in the Western Coastal Region of Korean Peninsula)

  • 김희영;박경애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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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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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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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서해 연안에서의 실측-위성 해수면온도 차이를 규명하고 그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GCOM-W1/AMSR2 마이크로파 해수면온도 자료와 서해 연안에 위치한 덕적도, 칠발도, 외연도 해양기상 부이의 실측 수온 자료를 활용하여 2012년 7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총 6,457개의 일치점 자료를 생산하였다. 5년 이상의 덕적도, 칠발도, 외연도 해양 부이 수온 자료와 AMSR2 해수면온도를 비교하여 정확도를 제시하였다. 마이크로파 위성 해수면온도와 현장 관측 부이 해수면온도 간의 차이는 풍속과 수온 등 환경 요인에 대한 의존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낮시간 풍속이 약할 때 ($<6ms^{-1}$) AMSR2 해수면온도는 실측 해수면온도보다 높게 산출되며, 밤시간에 대해서는 풍속이 커질수록 양의 편차가 증가함을 밝혔다. 또한 AMSR2 해수면온도와 실측 해양부이 수온 간의 차이가 증가하는 경향은 낮은 온도에서 마이크로파 센서의 민감도의 저하와 육지에 의한 자료오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측-위성 해수면온도 차이를 월별로 도시해본 결과, 마이크로파 위성 해수면온도의 편차는 강한 바람이 부는 겨울철에 가장 커진다고 알려져 있던 기존의 경향성과는 달리 덕적도, 칠발도 부이에서는 여름철 가장 큰 해수면온도 편차값이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는 부이의 위치에 따른 조석 혼합의 공간적 차등에 기인한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인공위성 합성장에 기여도가 높은 마이크로파 위성 해수면온도를 사용할 때 한반도 서해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제한점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