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옥천

Search Result 445, Processing Time 0.022 seconds

대전.충남지역 지반특성

  • 김팔규
    • Proceedings of the Korean Geotechical Society Conference
    • /
    • 2004.03a
    • /
    • pp.158-164
    • /
    • 2004
  • 충청남도는 한반도의 중부지방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8,597.9$\textrm{km}^2$이다. 북쪽으로 경기도, 동쪽으로 대전광역시ㆍ충청북도, 남쪽으로 전라북도와 접하고, 서쪽은 황해에 면하고 있으며, 태안반도가 있다. 서해안은 해안선이 매우 불규칙하게 발달하여 아산만, 가로림만, 서산만, 천수만 같은 만들이 발달되어 있다. 차령산맥을 중심으로 동고서저형이며, 평균고도가 100m내외로 전국에서 가장 저평한 지역이다. 대전광역시는 면적 539.84$\textrm{km}^2$로 동쪽으로 충청북도 보은군ㆍ옥천군, 북쪽으로 충청북도 청원군, 충청남도 연기군, 남쪽으로 충청남도 금산군, 서쪽으로 충청남도 논산군ㆍ공주시에 접한다.(중략)

  • PDF

보은제일탄광 수계에 분포하는 수질과 토양의 오염도 평가

  • 김기중;이찬희;이현구
    • Proceedings of the KSEEG Conference
    • /
    • 2003.04a
    • /
    • pp.223-225
    • /
    • 2003
  • 충북 보은군 회남면 조곡리와 분저리 일대에는 옥천누층군의 변성퇴적암에 속하는 문주리층, 창리층, 황강리층 및 국사봉층이 분포한다. 특히 국사봉층에는 모암의 주향연장을 따라 3~6매의 저품위 탄층이 단속적으로 배태되어 있어, 이를 대상으로 개발되었던 한도탄광, 부국탄광, 삼성제일탄광 및 보은제일탄광이 있다. 각각의 탄광주변에는 탄층을 따라 노두의 여러 곳에 갱도와 지표 채굴적이 산재한다. 노두에서 관찰되는 탄층은 수직 20 m 내외에서 10~300 cm의 폭을 보이나 대부분 100 cm 미만이다. (중략)

  • PDF

신암리각섬암의 암석화학과 지구조적 의의

  • 박영석;김정빈;김종균
    • Proceedings of the KSEEG Conference
    • /
    • 2003.04a
    • /
    • pp.302-305
    • /
    • 2003
  • 진안-장수지역 (이하 본 역)은 한반도를 구성하는 중요한 지괴인 영남육괴 지리산지역의 북서부와 옥천지향사대의 동남연변부에 위치한 곳으로 두 지괴의 경계면을 따라 압쇄작용으로 형성된 순창전단대가 분포하며 지질시대와 암석학적 특징이 상이한 여러 화성암체가 나타난다. 본 연구지역의 지질은 지리산 편마암복합체를 기반으로 선캠브리아기의 변성퇴적암류, 신암리섬암, 장수화강편마암, 선각산화강편마암 그리고 쥬라기의 대성리엽리상화강암, 순창엽리상화강암과 남원화강암으로 구성된다. (중략)

  • PDF

충남 금산지역 쥬라기화강암의 지구 화학적 특성

  • 홍세선;홍영국
    • Proceedings of the KSEEG Conference
    • /
    • 2003.04a
    • /
    • pp.294-297
    • /
    • 2003
  • 금산지역은 옥천층군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산화강암체로 명명된 저반형의 화강암 두 암체가 북동부에서 남서부 방향으로 넓게 관입 분포하고 있다. 이 화강암체에 대하여 금산도폭, 무주도폭등에서는 흑운모화강암과 반상흑운모화강암으로 구분하였으며, 진호일외(1995)는 등립 우백질화강암, 반상 흑운모화강암, 반상 홍색장석화강암, 세리에이트 우백질화강암, 세리에이트 홍색장석화강암, 등립 알칼리장석 화강암, 등립 홍색장석화강암, 미아롤리틱 홍색장석화강암, 등립 흑운모화강암 등 9가지로 구분하였다. (중략)

  • PDF

쥬라기 대전 화강암 시추코아의 암석 지화학 연구

  • 홍영국;홍세선
    • Proceedings of the KSEEG Conference
    • /
    • 2003.04a
    • /
    • pp.298-301
    • /
    • 2003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내를 중심으로 유성일대에 분포하는 화강암은 대전지역을 관입한 화강암체의 일부로서 대부분 백운모를 함유한 복운모화강암으로 구성된다. 이 화강암은 주변에 분포하는 편상 화강섬록암이나 흑운모화강암에 비해 옥천층군의 잔류물을 거의 함유하지 않으며 암맥상의 폐그마타이트가 관입된다. 이 화강암은 중리질 내지 세립질이며 백운모가 흑운모보다 더 우세하거나 비슷하게 산축되는 등 다른 암석류에 비해 백운모를 다량 함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략)

  • PDF

옥천변성대 북동부(충주-황강리 지역)내 앰피볼라이트의 암석 화학적 고찰

  • 유영복;김형식
    • Proceedings of the Mineralogical Society of Korea Conference
    • /
    • 2001.06a
    • /
    • pp.132-132
    • /
    • 2001
  • 옥천변성대의 충주-황강리 지역내 앰피볼라이트의 기원암은 염기성 화성암으로 쏠레이아이트 계열의 변이질암에 속한다. Fe $O^{*}$/MgO값의 변화에 대하여 분별작용에 의해 영향을 받는 주성분 원소와 미량원소들의 변화를 보게되면 Ti $O_2$, Fe $O^{*}$와 불호정성 원소(incompatible element)인 Zr, Nb, Hf, Ta, Th 등은 분별작용동안 증가하는 반면 호정성 원소(compatible element)인 MgO, $Al_2$ $O_3$, Ni, Cr 등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Fe $O^{*}$/MgO, Ti $O_2$ 그리고 Fe $O^{*}$는 심해성 쏠레이아이트 영역으로부터 분화된 경향을 나타내 주고 있다. Ni, Cr은 Fe $O^{*}$/MgO값의 증가에 따라 급속히 감소하며 안정한 대륙과 해저화산의 영역에 도시되고 있으며 칼크-알칼리(CA)와는 관계가 없고 쏠레이아이트의 영역에서 변화 패턴을 보여주어 앰피볼라이트가 활동적인 대륙연변부의 지구조 환경보다는 안정한 대륙이나 해저화산과 관계가 더 있음을 시사한다. 경휘토류 원소(LREE)는 중휘토류 원소(HREE)에 비해 더욱 부화된 특성을 띠고 원자번호가 증가하면서 표준화된 휘토류 원소패턴의 경사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대부분의 시료들은 큰 Eu이상치를 갖고 있지 않아 마그마 정출 과정동안 사장석의 분별작용이 거의 수반되지 않았음을 지시하고 전체적인 휘토류 원소의 패턴은 거의 평행하게 나타나므로 기원 마그마가 유사함을 의미하고 있다. 비유동성 원소를 이용한 여러 판별도표들을 통해서 본암은 대륙성 현무암질암으로서 판내부 환경에서 유래되었으며 대륙내부 열곡의 알칼리 현무암과 대륙성 현무암 영역에 속하는 것으로 보아서 대륙지각내 열곡작용과 같은 장력운동에 수반되어 생성된 것임을 시사해 주고 있다. 앰피볼라이트의 지각혼성화를 평가하기 위해 이에 필요한 몇 개의 지화학적 매개변수를 계산한 결과 La/Ta, La/Nb, Nb/Th들의 값이 오염 안된 마그마의 값을 지시해 주어 본암이 지각혼성화 작용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시료들은 P-타입 MORB의 영역에 속하며 소수의 시료가 T-타입 MORB의 영역에 도시되고 있어 본 앰피볼라이트의 생성에는 양적으로 다른 두 가지의 유사한 마그마가 수반된 것으로 추정된다. 것으로 추정된다.

  • PDF

옥천대 흑색 점판암의 납 동위원소 연대

  • 정창식;정기영;김현철;최만식;이석훈;강지훈
    • Proceedings of the Mineralogical Society of Korea Conference
    • /
    • 2001.06a
    • /
    • pp.133-133
    • /
    • 2001
  • 우리는 괴산 덕평리 지역의 소위 구룡산층과 대전 추부 지역의 창리층 흑색 점판암에 대한 납 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를 보고한다. 덕평리 지역의 흑색 점판암은 270 Ma 내외의 Pb-Pb 연대를 보이고 U-Pb 연대는 정의되지 않는다. 그 Pb-Pb 연대는 같은 시료의 22개 uraninite 입자에 대한 CHIME 연대와 오차범위 내에서 일치한다. 이로 보아 uraninite는 형성 또는 변성작용에 의한 동위원소적 재평형 작용 이후 폐쇄계를 잘 유지하였지만 흑색 점판암이 지질학적으로 최근에 지표에 노출된 이후에는 전암 규모에서 개방계로 거동하였음을 알 수 있다. 박편 미조직 관찰에 의하면 흑색 점판암의 1차광물인 uraninite 외에 풍화기원 2차광물인 uranocircite, francevillite가 관찰된다. 덕평리 지역 흑색 점판암의 최고 변성온도 조건은 50$0^{\circ}C$ 내외이므로 (Kim et al., 2000) uraninite CHIME 연대의 폐쇄온도가 50$0^{\circ}C$ 이상이거나 uraninite의 형성시기와 변성시기 사이에 시간차가 거의 없었다고 판단된다. 덕평리 지역의 U 광화작용 시기는 이번 자료에 의해 고생대 말로 정의될 수 있으나 그 연대가 흑색 점판암의 모물질인 해저 흑색 유기질 퇴적물의 초기 속성작용과 관련 있는지 후기의 변성작용과 관련 있는지에 대해서는 광물학적인 연구가 더 진행되어야 한다. 옥천대 변성퇴적암의 일부가 고생대 말에 퇴적되었을 가능성은 황강리층 역의 xenotime 및 monazite에 대한 CHIME 연대측정 결과 (약 367 Ma; Adachi et al., 1996)에 의해서 지지된다. 추부 지역 흑색 점판암의 Pb-Pb 연대는 170 Ma 내외로서 인접한 쥬라기 화강암의 관입시기를 지시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화강암체로부터의 거리로 볼 때 덕평리 지역과 추부 지역의 시료 채취 위치가 유사하지만 지하 천부에 관입한 백악기 속리산 화강암 (91$\pm$6 Ma, Cheong and Chang, 1997)에 의해서는 덕평리 지역 흑색 점판암의 납 동위원소계가 영향받지 않았다는 점과 대조적이다.

  • PDF

Magma Differentiation and Mineral Accumulation of the Sangnae-ri Dolerite Sill in the Okchon Belt (옥천대내 상내리 조립현무암질 암상에서의 마그마 분화와 광물의 집적)

  • Ahn, Kun-Sang;Kim, Hee-Nam;Shin, In-Hyun
    • Economic and Environmental Geology
    • /
    • v.26 no.3
    • /
    • pp.363-370
    • /
    • 1993
  • Various sizes of dolerite sills occur in the Mungyong area, one of well-exposed areas in Okchon belt. All of previous geochemical studies concluded that chemical variations of basic rocks, so-called Sangnae-ri amphibolite, result from the fractional crystallization. The second sill, which is a well differentiated one in the Sangnae-ri area, displays systematic compositional variation associated with gradual change of grain size in vertical sections. In order to clarify the chemical variation in the sill, whether chemical composition of each part of the sill is appropriately derived from the original liquid (represented by the average composition) by addition or subtraction of initial phenocystic minerals are tested(Iwamori program, 1989). According to the calculation, it is shown that major vertical chemical variation of the sill resulted from the accumulation of phenocrysts(olivine, clinopyrxoene, plagioclase, titanomagnetite) which already existed at the time of emplacement or formed just after the emplacement.

  • PDF

Identification of Greyish White Material Adhered to Shrouds from Tombs Covered with Lime of the Chosun Dynasty (조선시대 회곽 묘 출토 염습의에 부착된 회백색 물질의 동정)

  • OH, Joon-Suk;Yu, Hei-Sun;Yun, Eun-Young
    • Journal of Conservation Science
    • /
    • v.16 s.16
    • /
    • pp.21-26
    • /
    • 2004
  • A lot of waterlogged shrouds and mummies have been found in tombs revered with lime of the Chosun Dynasty(1392-1910) of Korea. Shrouds were heavily polluted with greyish white material. Greyish white material, which adhered to shrouds excavated from tombs(16C and 17C), was submitted to FT-IR qualitative analysis and fatty acid analysis for cleaning. The results of the FT-IR qualitative analysis identified the main ingredient of the greyish white material as calcium salt of fatty acid, including a little of the fatty acids, lipids and proteins. Therefore the greyish white material fumed out adipocere which was formed from the degradation of the lipids in a dead body. From the fatty acid analysis, hydroxy fatty acids(10-Hydroxyhexadecanoic acid and 10-Hydroxyoctadecanoic acid), which were found in adipocere, were detected. The distribution of contents of fatty acids was also rimilar to that of adipocere which have a high proportion of palmitic acid of saturated fatty acid and a low proportion of oleic arid of unsaturated fatty acid. In view of the results of analyses, it was revealed that greyish white material adhered to shrouds was adipocere moved from a mummy.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