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옥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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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발파자료 초동주시 역산을 통한 한반도 지각 속도구조 연구 (Crustal structure of the Korean peninsula by inverting the travel times of first-arrivals from large explosions)

  • 김기영;홍명호;이정모;문우일;박창업;정희옥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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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 2005년도 공동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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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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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반도 남부 지각 속도구조를 밝히기 위해서, 서북서-동남동 방향의 2002년도 측선 294 km와 북북서-남남동 방향의 2004년도 측선 335 km를 따라 인공적으로 발생시킨 지진파 자료를 각각 120초와 150초 기록하였다. 초동주시 역산과정을 통하여 속도단면을 작성하였으며, 역산 시 초기모델은 측선 주변의 고정관측소에서 기록한 원거리 지진자료의 수신함수역산으로 구한 1차원 속도구조자료를 활용하였다. 파선경로는 2.0 km와 7.1 km 깊이에 속도 6.0 km/s와 7.1 km/s를 갖는 굴절면이 존재하며, 굴절파 속도 $7.8{\sim}8.1\;km/s$의 모호면은 $30.8{\sim}36.1\;km$ 깊이에 존재함을 보인다. 속도단면은 옥천계 하부 $6{\sim}7\;km$ 깊이에 상당한 규모의 저속도층이 15 km 깊이의 속도 불연속면 상부에 존재하며, 영동단층은 10 km 이상 깊이까지 연장되어 있고, 최대 4.2 km 정도두께를 갖는 경상분지 하부에 고속도층이 얕게 분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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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발파자료 초동주시 역산을 통한 한반도 지각 속도구조 연구 (Crustal Structure of the Korean Peninsula by Inverting the Rravel Times of First-arrivals from Large Explosions)

  • 김기영;홍명호;이정모;문우일;박창업;정희옥
    • 지구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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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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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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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반도 남부 지각 속도구조를 밝히기 위해서, 서북서-동남동 방향의 2002년도 측선 294 km와 북북서-남남동 방향의 2004년도 측선 335 km를 따라 인공적으로 발생시킨 지진파 자료를 각각 120초와 150초 기록하였다. 초동주시 역산과정을 통하여 속도단면을 작성하였으며, 역산 시 초기모델은 측선 주변의 고정관측소에서 기록한 원거리 지진자료의 수신함수역산으로 구한 1차원 속도구조자료를 활용하였다. 파선경로는 2.0 km와 7.1 km 깊이에 속도 6.0 km/s와 7.1 km/s를 갖는 굴절면이 존재하며, 굴절파 속도 7.8∼8.1 km/s의 모호면은 30.8∼36.1 km 깊이에 존재함을 보인다. 속도단면은 옥천계 하부 6∼7 km 깊이에 상당한 규모의 저속도층이 15 km 깊이의 속도 불연속면 상부에 존재하며, 영동단층은 10 km 이상 깊이까지 연장되어 있고, 최대 4.2 km 정도두께를 갖는 경상분지 하부에 고속도층이 얕게 분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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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계변성암 지역의 먹는샘물 지하수의 수리지구화학적 특성 (Hydrochemistry of Groundwater at Natural Mineral Water Plants in the Okcheon Metamorphic Belt)

  • 추창오;성익환;조병욱;이병대;김통권
    • 한국토양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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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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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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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옥천계변성암 지역에 분포하는 15개 먹는샘물 업체의 지하수 원수의 수질은 다른 지역의 지하수와는 상이한 특성을 보여준다. 특히 전기전도도, 경도, Ca, Mg, $HCO_3$는 전국의 여러 지역중에서 가장 높다. 대부분의 업체의 지하수의 양이온 함량비는 Ca>>Mg, Na>K의 순이며, 음이온의 함량비는 $HCO_3$>$SO_4$>Cl>F의 순을 보인다. 특히 중탄산의 함량은 다른 지역에 비하여 월등히 높으며 수질유형은 Ca-Mg-$HCO_3$>Ca-$HCO_3$>Ca-Na-$HCO_3$순으로 나타난다. 옥천계변성암 지역의 지하수는 대체로 탄산염의 용해작용에 의하여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원소별 상관계수는 Mg-$HCO_3$가 0.92로서 가장 높으며 Ca-$HCO_3$(0.88), Ca-Mg(0.80), Ca-Cl(0.78), Mg-$SO_4$(0.78), Ca-$SO_4$(0.71) 등도 비교적 좋은 상관계수를 보인다. 이같은 현상은 탄산염 석고나 경석고의 용해작용과 관련되는 것으로 보인다. Ca와 EC간의 관계는 결정계수(determinative coefficient)가 R2=0.87인데 비하여, EC와 (K+Na+Ca)원소 전체의 관계는 결정계수가 R2=0.89로서 EC에 대한 Ca의 기여도는 주요 양이온들 가운데서 가장 크다. Ca와 HCO$_3$, Ca와 Mg간의 결정계수는 양호한 편인데, 이들은 서로 화학적 관련성을 가지면서 거동함을 나타낸다. 실리카 상들을 제외한다면 대부분의 지하수는 방해석의 포화도에 가장 근접한 상태를 보여 주며 돌로마이트도 점차 포화상태에 가까워 지고 있다. 그러나 석고, 경석고, 형석에 대하여는 불포화정도가 다소 큼을 나타낸다. 탄산염은 물-암석과의 반응이 어느 정도 더 진행되면 곧 포화상태에 도달하게 되어 더 이상 지하수의 수질화학에 영향을 주지 못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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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대 흑색셰일 및 점판암 분포지역 암석-토양-농작물 시스템에서의 As및 관련 원소들의 분산과 이동 (Migration and Enrichment of Arsenic in Rock-Soil-Crop Plant System in Areas Covered with Black Shale and Slates of Okchon Zone)

  • 이지민;전효택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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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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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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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옥천대의 흑색셰일 및 점판암이 존재하는 덕평-추부 지역의 암석-토양-작물계에서의 As의 부화정도, 분산양상, 환경지구화학적 관점에서 판단되는 잠재적 위해도의 평가를 위하여 암석, 토양 및 농작물시료를 채취하여 INAA, ICP-AES, ICP-MS를 이용하여 As을 포함한 잠재적 특성원소의 화학분석을 수행하였다. 암석분석의 결과 덕평 및 추부지역의 흑색셰일에서 As의 평균 함량은 각각 23 mg/kg, 57 mg/kg 로 전 세계 계일 및 흑색셰일의 평균값보다 부화된 값을 나타하였다. 이외에도 Ba, Cr, Mn, Mo, Ni, Se, U 및 V가 매우 부화된 양상을 보였다. 흑색셰일로부터 유래된 토양중의 As는 덕평지역의 밭토양은 28 mg/kg, 추부지역의 밭토양과 논토양은 33 mg/kg와 23 mg/kg로 농작물에 독성을 줄 수 있는 토양중의 잠재적 독성원소들의 최대 허용한계치(tolerable level) 보다도 부화된 값을 나타냈다. 토양시료들에 대한 As의 함량과 Mo, Se, U, Cu, Sb, Tl 간에는 비교적 좋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흑색 셰일 기반암 지역의 토양에서 재배된 농작물 시료에 대한 화학분석 결과, 벼의 줄기와 잎에 As의 축적이 매우 커서 덕평과 추부지역에서 각각 1.14 mg/kg와 1.35 mg/kg의 함량을 보인다. 토양내의 원소 함량과 작물 내로의 흡수정도인 생물학적 흡수계수(BAC, biological absorption coefficient)의 산출결과, As는 벼줄기와 잎>옥수수 잎>고추>콩잎=깻잎>옥수수 줄기>옥수수 열매의 순으로 감소하였으며, As가 열매와 같은 cereal products보다 잎과 식물에 토양으로부터 더 많은 양이 농축된다는 것을 추론학 수 있다.

탄성파를 이용한 보은지역 암석의 공학적 성질과 이방성에 관한 연구 (A Seismic Study for Anisotropy and Engineering Property of Rocks at Boeun Area.)

  • 최병렬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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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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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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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충북 보은 일대에 분포하는 옥천계 지층 및 중생대 화강암을 대상으로 기반암의 지진파 속도 및 시편으로부터 3차원적인 지진파의 전달속도를 측정하고, 이의 결과 자료를 비교분석 하였다. 야외에서 측정된 P파의 평균속도는 불국사화강암이 2697m/s로서 최대이고 구룡산층2에서 861m/s로 최소의 속도를 보인다. 각 방위에 따른 P파의 이방성을 암종별로 비교하면 불굴사화강암에서 최대치(81%)를 장리층에서 최소치(46%)를 보이고, 8곳의 평균 이방성지수는 68.5%이다. 시료에서 측정된 P파의 평균속도를 비교하여 보면 구룡산층1, 구룡산층2,창리층 및 문주리층2에서 5000m/s이상이며, S파의 경우도 동일한 시료에서 3500m/s 이상의 높은 속도가 측정되었는데 이는 야외의 경우보다 3∼5배의 빠른 속도를 나타낸다. 또한 P파의 이방성지수는 불국사화강암과 구룡산1에서 60% 이상의 높은 수치를 보이나 다른 시료에서는 30%이하의 낮은 수치를 보인다. 이 수치는 야외에서 측정된 P파의 평균이방성지수 68.5%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로서 야외에서 측정된 P파의 방향에 따른 속도 차이가 시료의 경우보다 현저히 높았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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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대 흑색 점판암의 납 동위원소 연대

  • 정창식;정기영;김현철;최만식;이석훈;강지훈
    • 한국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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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광물학회.한국암석학회 2001년도 공동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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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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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는 괴산 덕평리 지역의 소위 구룡산층과 대전 추부 지역의 창리층 흑색 점판암에 대한 납 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를 보고한다. 덕평리 지역의 흑색 점판암은 270 Ma 내외의 Pb-Pb 연대를 보이고 U-Pb 연대는 정의되지 않는다. 그 Pb-Pb 연대는 같은 시료의 22개 uraninite 입자에 대한 CHIME 연대와 오차범위 내에서 일치한다. 이로 보아 uraninite는 형성 또는 변성작용에 의한 동위원소적 재평형 작용 이후 폐쇄계를 잘 유지하였지만 흑색 점판암이 지질학적으로 최근에 지표에 노출된 이후에는 전암 규모에서 개방계로 거동하였음을 알 수 있다. 박편 미조직 관찰에 의하면 흑색 점판암의 1차광물인 uraninite 외에 풍화기원 2차광물인 uranocircite, francevillite가 관찰된다. 덕평리 지역 흑색 점판암의 최고 변성온도 조건은 50$0^{\circ}C$ 내외이므로 (Kim et al., 2000) uraninite CHIME 연대의 폐쇄온도가 50$0^{\circ}C$ 이상이거나 uraninite의 형성시기와 변성시기 사이에 시간차가 거의 없었다고 판단된다. 덕평리 지역의 U 광화작용 시기는 이번 자료에 의해 고생대 말로 정의될 수 있으나 그 연대가 흑색 점판암의 모물질인 해저 흑색 유기질 퇴적물의 초기 속성작용과 관련 있는지 후기의 변성작용과 관련 있는지에 대해서는 광물학적인 연구가 더 진행되어야 한다. 옥천대 변성퇴적암의 일부가 고생대 말에 퇴적되었을 가능성은 황강리층 역의 xenotime 및 monazite에 대한 CHIME 연대측정 결과 (약 367 Ma; Adachi et al., 1996)에 의해서 지지된다. 추부 지역 흑색 점판암의 Pb-Pb 연대는 170 Ma 내외로서 인접한 쥬라기 화강암의 관입시기를 지시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화강암체로부터의 거리로 볼 때 덕평리 지역과 추부 지역의 시료 채취 위치가 유사하지만 지하 천부에 관입한 백악기 속리산 화강암 (91$\pm$6 Ma, Cheong and Chang, 1997)에 의해서는 덕평리 지역 흑색 점판암의 납 동위원소계가 영향받지 않았다는 점과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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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대(沃川帶)의 지질(地質) 및 광물자원(鑛物資源)에 관(關)한 연구(硏究) -제천남부(堤川南部)의 옥천계(沃川系)의 조선계(朝鮮系)의 경계(境界) 및 부근(附近)의 지질(地質)- (Geology and Mineral Resources of the Okchǒn Zone-The Boundary between the Okchǒn and Chosǒn Systems in the South of Jechǒn, and the Geology in its Vicinity-)

  • 김옥준;민경덕;김규한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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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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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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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Various interpretations on the boundary between the $Okch{\check{o}}n$ system and the Great Limestone series of the $Chos{\check{o}}n$ system, and on the geologic structure and stratigraphy of the $Okch{\check{o}}n$ system have been yielded by the previous studies, and they are still in hot debate. The present work has mainly studied on the boundary between the $Okch{\check{o}}n$ and $Chos{\check{o}}n$ systems in the south of $Jech{\check{o}}n$, and the geology in its vicinity to clarify the previous misinterpretations if any on the geologic structure and in trun stratigraphy of the area concerned. The boundary between the $Okch{\check{o}}n$ system and the Great Limestone series of the $Chos{\check{o}}n$ system has been thought to be (1) gradational relation which means two systems are the same formation, (2) unconformable relation in which the $Okch{\check{o}}n$ system overlies the $Chos{\check{o}}n$ system, (3) unconformable relation in which the $Chos{\check{o}}n$ system overlies the Okchon system indicating that the age of the $Okch{\check{o}}n$ system is Precambrian, and (4) fault contact in which the $Okch{\check{o}}n$ system of Precambrian age comes in contact with the $Chos{\check{o}}n$ system of Cambro-Ordovician age. The present study clearly foun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systems is a fault zone contact. Shear zone of a width of 300 to 400m is developed, and andesitic volcanics and basic dikes are intruded along the fault zone. This fault contact is exactly the north extension of the Bonghwajae fault, which was denominated long time ago by two of the present authors. The eastern side of the fault has been uplifted so that the $S{\check{o}}changri$ formation of the $Okch{\check{o}}n$ system cropped out in the zone of the Great Limestone series. All the previous workers thought that the $S{\check{o}}changri$ formation rests on the Great Limestone series, but the present study found an overthrust having a strike of $N8^{\circ}E$ and dip of $30^{\circ}NW$ between them, and the $S{\check{o}}changri$ formation has thrusted over the Great Limestone series at the central part of the study area. In the southern and northern parts of this uplifted $S{\check{o}}changri$ formation, the Great Limestone series rests unconformably on it. In the eastern part of the study area where the Mt. Dangdu is located and the previous workers thought that the $S{\check{o}}changri$ formation rests on the Great Limestone series, Precambrian basement rock whose age is older than 1720+50 m.y. crops out in the northern part of the east-west trending high angle fault, and the Great Limestone series rests unconformably on the bas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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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유로 조사를 위한 절리계의 응용지질학적 분석 (A Study of Joint System for Groundwater Pathway)

  • 최병렬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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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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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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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충청남도 논산군 벌곡면 일대 즉 벌곡면 도산리와 수락리에 발달한 지하수 충진지역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 지역의 수계는 남북 방향으로 발달되어 있으며, 지질은 가장 고기에 해당하는 옥천계 창리층(Och)이 중앙부에 위치하며, 본 지역의 서쪽의 경상계 유천층군에 대비되는 응회암(Kslt)은 동쪽의 화강암(Kqb)과 북쪽의 석영반암(Kgf)에 의하여 관입 되었다. 각 지역에서 측정된 약 3000개의 절리면을 경사 방향과 각도를 구면투영하여 통계학적으로 우세한 방향을 찾아본 결과 화강암의 경우는 dipdirection/dip이 228~257/73~88, 010~150/70~85 두방향이, 창리층의 경우는 134~164/40~90, 214~249/55~89, 응회암은 291~332/75~82, 235~241/73~71의 방향이 우세하였다. 그러나 북부에 소규모로 분포하는 석영반암은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기반암에서의 P파 전달속도를 측정하여 최대치와 최소치를 비교한 결과 석영반암은 $5000(240)~2380(360^{\circ})m/s$로, 화강암은 $3846(210^{\circ})~1408(150^{\circ})m/s$ 응회암은 $5000(360^{\circ})~2323(150^{\circ})m/s$, 창리층 지역에서는 $6667(180^{\circ})~2000(030^{\circ})m/s$로 나타났다. 암석의 공학적 성질은 시료를 26면체의 시편으로 제작한후 각 방향별 동탄성계수 즉 뽀아송의 비, 강성률, 영률, 체적탄성률을 산출하여 야외에서 측정된 자료와 비교 분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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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계(沃川系) 흑색(黑色)슬레이트내(內) 부존(賦存)하는 저품질(低品質) 우라늄광석(鑛石)에 대(對)한 광물학적(鑛物學的) 연구(硏究) (Mineralogy of Low-Grade Uranium Ores in the Black Slate of the Ogcheon Group, Korea)

  • 이동진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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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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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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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Primary uraninite and secondary uranium minerals such as torbernite, metatorbernite, tyuyamunite, metatyuyamunite, autunite and metaautunite have been identified from various types of uranium ores. Uranium minerals occur as accessory minerals in both the primary and secondary ores. Low·grade uranium ores consist of various kinds of primary and secondary minerals. Major constituent minerals of primary uranium ores are graphite. quartz. Ba-feldspar and sericite/muscovite, and accessories are calcite, chlorite, fluorapatite, barite, diopside, sphene, rutile, biotite, laumontite, heulandite, pyrite, sphalerite and chalcopyrite, and secondary minerals consist of kaolinite, gypsum and goethite. Uraninite grains occur as microscopic very fine-grained anhedral to euhedral disseminated particles in the graphitic matrix, showing well·stratified or zonal distribution of uranium on auto-radiographs of low-grade uranium ores. Some uraninite grains are closely associated with very fine-grained pyrite aggregates, showing an elliptical form parallel to the schistosity. Some uraninite grains include extremely fine-grained pyrite particle. Sphalerite and pyrite are often associated with uraninite in graphite-fluorapatite nodule. The size of uraninite is $2{\mu}m$ to $20{\mu}m$ in diameter. Low-grade uranium ores are classified into 5 types on the basis of geometrical pattern of mineralization. They are massive, banded, nodular, quartz or sulfide veinlet-rich and cavity filling types. Well-developed alternation of uranium-rich and uranium-poor layers, concentric distribution of uranium in graphite-fluorapatite nodule and geopetal fabrics due to the load cast of the nodule suggest that the uranium was originally deposited syngenetically. Uraninite crystals might have been formed from organo-uranium complex during diagenesis and recrystallized by metamorphism. Secondary uranium minerals such as torbernite, tyuyamunite and autunite have been formed by supergene leaching of primary ores and subsequent crystallization in ca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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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문경간(忠州聞慶間)의 옥천계(沃川系)의 층서(層序)와 구조(構造) (Stratigraphy and Tectonics of Okcheon System in the Area between Chungju and Munkyeong)

  • 김옥준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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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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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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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Some of geologists in Korea recently postlated that Okchon system previously known to be precambrian age was the metamorphosed sediments of post-Chosen (Ordovician and pre-Kyeongsang (late Jurassic to Cretaceous) periods, or even definitely of Triassic period simply on the basis of the fact that Okcheon system overlies the Great Limestone series of Chosen system of Camber-ordovician age, and of other few assumptions of minor importance. As a result of such correlation, thick series of metasediments and Okcheon system of unknown age were established in this particular region and vaguely correlated to Paleozoic and Mesozoic sediments. Recent study done by the author reveled that: 1) only the upper Okcheon bed of S. Nakamura was true Okcheon system, and the middle and lower Okcheon beds were excluded, because they were correlated to Cambrian and Permian sediments resfectively, 2) Sangnaeri, Seochangri, and rengam formations of unknown age, and Baekhwasan, Jobong, and Ihwaryeong formations of Okcheon system of also unknown age were the metamorphosed Yangdeok system of Cambrian age, all of these formations were differentiated by the previous workers and were equivalent to the middle Okcheon system of S. Nakamure, and. 3) These metamorphosed Yangdeok system overlaid apparently the Great Limestone series in forms of overthrust and klippe which were produced by the orogeny took place during post-Daedong and pre-Kyeongsang period (probably middle to the Jurassic). The Sobaeksan Range, folded mountain Chains was also formed by this orogeny. Thus, Okcheon system newly defined by the author is precambrain age and consists in ascending order of Kemyenogsan, Hyangsan dolomite, and Daehangsan quartzite formation which were previously classified into metasediments of unknown age, and Munjuri, and Hwangkanri, formations which were differentiated into Okcheon system unknown age by the previous workers, but are of reversed sequence. Myeongori and Bukrori formations of Okcheon System are regard by the author as part of Hwangkanri formation. Few other assumption of minor important taken by the previous workers as their positive evidences are carefully explained that they were misinterpre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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