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옥수수 발육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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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의 형태적 변화와 생장 발육 단계 (Growth Stages of Maize (Zea mays, L.))

  • 박병훈;양종성;강정훈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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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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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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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옥수수 생장발육의 한 Scheme을 작성하기 위하여 조생종 MIC-1과 만생종 수원 19호를 공시하여 1980년 4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12일 간격으로 6파종기를 두고, 휴폭 60cm에 주간 15cm로 파종하여 본시험을 실시하였다. 여기에서는 작물체의 주요기관 즉 엽, 기, 자종의 형태적 변화를 주로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엽신의 발육을 그 전개정도에 따라 10등액으로 구분하여 Leaf Development Index(LDI)를 정의하였다. 2. 엽출현율(LAR)은 평균 3일로써 품종간, 재배시기간 큰 차가 없었다. 3. 출현 후 약 1개월 후에 절간이 신장하기 시작하여 절위별로 신장하며 지상부 제 1절이 벽출되는 시기는 제 8-9엽기에 해당되었다. 4. Silks의 형태적 변화는 종실의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표 4참조). 5. 영양생장기간은 품종간 및 재배시기간에 차이가 현저하였지만 생식생장기간은 별차이가 없었다. 6. 완전전개된 엽수, 비대된 절수 그리고 Silks의 형태적 변화 및 종실발달 등으로 옥수수의 Scheme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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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사료를 이용한 네눈쑥가지나방(Ascotis selenaria)(나비목: 자나방과) 실내 사육법 (Rearing Method for Ascotis selenaria (Lepidoptera: Geometridae) using an Artificial Diet)

  • 최경산;박영미;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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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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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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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감귤에 발생하는 해충인 네눈쑥가지나방의 실내 사육용 인공사료를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인공사료의 주 재료로 옥수수와 메주콩을 조합한 사료에서만 정상적으로 발육하였으며, 옥수수와 메주콩의 전체 함량이 높은 사료에서 유충 생존성이 높았다. 효모와 콜레스테롤을 인공사료에 첨가하였을 때, 유충 발육기간은 짧아지고, 생존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육기간, 누적 생존율, 산란량에 차이는 인공사료와 감귤 잎을 먹은 개체들 간에 없었다. 최종적으로 네눈쑥가지나방 사육에 최적인 인공사료 조성은 물 1 L당 한천 25 g, 옥수수 100 g, 메주콩 100 g, 효모 30 g, 콜레스테롤 0.5 g, 비타민혼합물(Vanderzant vitamin mix.) 2 g, 염혼합물(Wesson's salt mix.) 2 g, 소르브산 2 g, 메틸파라벤(methyl-4-hydroxybenzoate) 2.5 g, 아스코르브산 2 g이었다. 사육법으로 유충은 플라스틱 원형용기(${\varphi}90{\times}40$ mm) 안에서, 갓 부화 유충부터 4령까지는 40마리씩 집단으로, 5령과 6령은 개체별 사육하였다. 성충들에는 10% 설탕물을 먹이로 하여 플라스틱 상자 안($25{\times}25{\times}25$ cm)에서 암컷 3마리와 수컷 5~6마리가 교미하도록 했고, 난괴는 거즈(눈 크기 1 mm)를 붙인 기름종이에 받았다. 기타 인공사료로 사육한 네눈쑥가지나방의 발육단계별 형태적 특징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옥수수 5-methyltryptophan 저항성 돌연변이주(MR1)의 Anthranilate Synthetase 특성 (Characterization of Anthranilate Synthetase from a 5-methyltryptophan Resistant Mutant(MR1) in Maize)

  • 강권규;노일섭;이효연;신동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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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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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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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옥수수의 5-methyltryptophan 저 항성 돌연변이 주(MR1)로부터 anthranilate synthetase(AS)와 tryptophan synthetase(75)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대조구 식물로써 사용한 옥수수 품종 당진의 순계와 저항성주에 있어서 AS와 75의 효소 활성은 5-MT를 포함하지 않은 MS기본배지에서 생장시켰을 때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25mg/L의 5-MT를 포함한 MS배지에서 생장한 MR1에 있어서 AS의 활성은 대조구보다 2배 높았다. 또한, 4mg/L의 L-tryptophan을 처리 했을때의 AS의 활성은 50% 저해 되었다. MR1의 조추출물로부터 대조구와 동일한 활성저해율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약 4배의 아미노산이 필요하였다. MR1의 75활성은 대조 식물보다 4배가 더 높았다. 그리 하여 tryptophan synthetase B subunit (TSB)를 encoding하는 유전자를 cloning하여 염기배열을 결정 하였다. TSB유전자는 상이한 기관으로부터 cloning된 TSB와 높은 상동성을 보였으며, 모든 발육단계에서 발현하였다. 띠orthern hybridization분석에서 MR1의 TSB발현량은 대조식물보다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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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옥수수에서 열대거세미나방 비래 세대 및 후세대의 피해양상 특성 (Migratory and Subsequent Generation-related Damage Patterns of Spodoptera frugiperda in Corn Plants in Jeju, South Korea)

  • 허진우;김수빈;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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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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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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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열대거세미나방(Spodoptera fruligiperda)은 열대성 비래해충으로서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비래하여 피해가 발견되고 있다. 본 연구는 열대거세미나방 비래 세대와 후세대의 옥수수에 대한 피해양상을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옥수수 품종별 열대거세미나방 비래 세대에 의한 피해주율은 적게는 4.3% (알록이옥수수)에서 많게는 33.0% (초당옥수수)로 다양하였으며, 전체 평균 피해주율은 13.2% 이었다. 열대거세미나방에 피해를 받은 옥수수 중에서 최종 번데기까지 이르는 데에 성공한 주의 비율은 19.3% 이었다. 비래 후세대가 암이삭에 미치는 피해는 비래세대에서 거의 무시할 수준으로 확인된 것과는 달리 높게 나타났으며, 종자까지 피해받은 암이삭의 비율은 60%가 되었다. 유충의 분산은 2령기에 가장 활발하였으며, 한 이랑을 따라서 일렬로 일어났다. 기타 열대거세미나방의 피해발달과 본결과의 활용방안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조명나방(나비목: 포충나방과) 비휴면태의 생존과 발육, 생식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on Survival,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of the Non-diapause Asian Corn Borer, Ostrinia furnacalis (Lepidoptera: Crambidae))

  • 정진교;서보윤;김은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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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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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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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옥수수 주 해충인 조명나방(Ostrinia furnacalis)(나비목: 포충나방과)의 비휴면태 단계의 생존과 발육, 생식에 미치는 온도 영향을 분석하였다. 비휴면태 단계는 16:8 h (명:암)의 광주기 조건에서 유지하였다. 미성숙태를 15~35℃ 범위의 7개 항온조건에서, 성충을 13~33℃ 범위의 8개 항온조건에서 인공사료로 사육하였다. 알은 적용된 모든 온도에서 생존율이 70% 이상이었으나, 유충은 15℃에서 7.4%의 낮은 생존율을 보였다.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미성숙태의 발육기간은 짧아졌으나, 유충기간은 35℃에서 더 짧아지지 않았다. 번데기 몸무게는 온도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는데, 암컷의 무게는 35℃에서 다시 감소하였다. 25℃를 제외한 다른 6개 온도 각각에서 마지막 영기가 다른 개체변이가 관찰되었다. 성충은 적용된 모든 온도에서 자손을 생산하였다. 성충 수명과 산란전 기간, 산란기간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산란전 기간은 33℃에서 다시 길어졌다. 총산란수는 22℃와 31℃에서 400개 이상이었다. 산란기간 중 일산란수와 산란일당 일산란수는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많아졌는데, 33℃에서 다시 감소하였다. 성충 나이에 따른 일일 산란수는 우화 초기 급격히 증가하였고 이후 완만히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산란횟수는 22℃에서 가장 많았다고 모의 추정되었다. 선형방정식으로 추정된 최저발육온도는 1령 유충이 9.7℃로 가장 낮았고, 5령~말령 단계가 14.7℃로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