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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영향개별기법이 도시 유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Low Impact Development Techniques on Urban Runoff)

  • 김희수;정건희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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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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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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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에는 도시에는 불투수 면적의 증가로 지면 침투량이 줄어들고 유출량이 증가되고 있다. 또한 지면에서의 먼지 등 비점오염원의 유출로 인한 수질악화도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도시의 개발에 따른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저영향개발기법(Low Impact Development)을 도입하여 도시 물순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 유역에서의 유출량 분석을 위해 저영향개발기법 중 투수성포장과 옥상녹화 등을 적용하여 침투량의 증가와 유출량 감소 결과를 분석하였다. 투수성포장과 옥상녹화의 영향이 크지는 않지만, 도시에서의 유출량 저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도시 물순환 건 전성 확보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는 도시 개발 계획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데 사용될 수 있어서, 도시 공간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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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녹화용 인공배합토에서 토심 및 관수주기에 따른 몇몇 자생식물의 생육특성 (Effects of Soil Depth and Irrigation Period on Some of the Native Plants in and Artificial Substrate of Roof Garden)

  • 방광자;주진희;김선혜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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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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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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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경량형 옥상조경 소재로 도입가능성이 높은 자생식물을 중심으로 인공배합토에서 토심과 관수주기에 따른 식물의 생육반응을 검증함으로써 경량이면서 저관리형의 옥상조경을 실현하고 자생식물의 활용성을 높이고자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토심과 관수주기에 상관없이 생육이 양호하였던 수종은 애기기린초(Sedum middendorffianum Maxim)와 두메부추(Allium senescens L.)로 고사율 0%로 나타나 토심 5cm의 무관수의 조건에서도 생육이 가능한 저관리 경량형 옥상녹화에 적용 가능한 소재라 판단된다. 또한 두메부추는 토심 5cm에서 건물률이 높아 충실한 생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엽록소 측정을 통한 관상가치에서는 토심 10cm에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관상가치를 고려한다면 토심 10cm 이상의 옥상녹화에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 2. 한라구절초(Chrysanthemum zawadskii Herb. Subsp. Coreanum (Nakai) Y. Lee Stat.)와 술패랭이(Diauthus superbus L. var. longicalycinus (Maxim) Williams)는 토심 5cm에서 고사율이 높았으며 생육이 저조하였다. 관수는 토심이 5cm인 경우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토심 10cm에서는 무관수에서도 양호한 생장을 하였다. 따라서 무관수의 저관리 경량형 옥상녹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최소 10cm 이상의 토심을 조성하여 식재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 3. 목본류인 백리향(Thymus quinquecostatus Celak)은 토심 5cm에서 무관수이거나 3주간의 관수주기에서 90% 이상 고사하였으며 최소 1주간격으로 관수하였을 경우 생육상태가 양호하였다. 특히 토심 10cm에서는 무관수일 경우에도 생육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토심 10cm에서 저관리 옥상녹화의 조성에 도입 가능한 수종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실험한 수종은 저관리 경량형 옥상녹화에 도입할 경우 최소 토심 10cm가 적정하며 5cm 이하의 토심에서는 최소 2주일에 1회 이상의 관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토심 5cm에서도 애기기린초(Sedium middendorffianum)나 두메부추(Allium senescens L.)와 같은 수종을 도입하였을 경우에는 초경량 저관리의 옥상녹화 조성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자생초화류을 중심으로 토심과 관수와의 관계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시한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이에 앞으로 다양한 토양과 수종에 대한 개발과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며 특히 인공배지에서의 적정시비량과 저토심에서의 목본류에 대한 실험과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아파트 단지의 늦봄·여름철 인간 열환경 분석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 - (Analysis of Human Thermal Environment in an Apartment Complex in Late Spring and Summer - Magok-dong, Gangseo-gu, Seoul-)

  • 박수국;현철지;강훈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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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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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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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서울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의 인간 열환경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조경 및 도시 계획에서 인체 열 관련 스트레스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늦봄과 여름철에 6지점[아파트중심지점, 옥상(시멘트)지점, 옥상(녹화)지점, 운동장지점, 가로수길 지점, 어린이놀이터지점]에서 미기후 자료(기온, 상대습도, 풍속, 태양 및 지구복사에너지)를 측정하여 인간 열환경지수인 PET와 UTCI를 분석하여 보았다. 늦봄과 여름철 모두 어린이놀이터지점에서 가장 높은 열환경을, 옥상(녹화)지점이 가장 낮은 열환경을 보였다. 두 지점 간 평균 차이를 비교해 보면, 기온 0.8~1.1℃, 상대습도 1.8~4.0%, 평균복사온도 7.5~8.0℃의 차이를 보였다. 풍속은 오픈스페이스 지점들에서 0.4~0.5 ms-1 더 빨랐으며, 아파트중심지점에서는 오후에 빌딩풍 현상도 나타났다. 최대 차이를 보인 어린이놀이터지점과 옥상(녹화)지점 간 인간 열환경지수 PET와 UTCI의 차이는 평균적으로 늦봄 5.2℃(최대 11.7℃) 여름철 5.4℃(최대 18.1℃) PET, 늦봄 3.0℃(최대 6.1℃) 여름철 2.6℃(최대 9.8℃) UTCI를 보였다. 이것은 평균적으로 PET에서는 약 1단계, UTCI에서는 1/2단계의 열환경지수 저감 효과를 보였으며, 최대 차이로는 PET에서는 2~3단계, UTCI에서는 1~1.5단계의 매우 큰 차이를 보였다. 또한, 옥상녹화의 효과[옥상(시멘트)지점과 옥상(녹화)지점 간의 차이]는 평균적으로 늦봄 4.6℃ PET와 2.5℃ UTCI, 여름철 4.4℃ PET와 2.0℃ UTCI 저감 효과를 보여, PET에서 2/3단계, UTCI에서 1/3단계의 개선 효과를 보여 주었다. 통계학적으로는 그린 인프라 지점인 옥상(녹화)지점, 운동장지점, 가로수길 지점은 PET와 UTCI에서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모두 열환경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그린 인프라를 이용한 옥상녹화, 잔디포장, 가로수식재 적용을 통한 인간 열환경 개선 방안을 조경계획 및 설계에 반드시 도입하여야 할 것이다.

영산홍을 이용한 저관리 옥상녹화 시스템의 식물생육 및 토양특성 평가 (Assessment of Plant Growth and Soil Properties of Extensive Green Roof System for Rhododendron indicum Sweet)

  • 김인혜;허근영;신현철;박남창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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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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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7-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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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도시의 환경문제로 인하여 옥상녹화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옥상녹화 기술의 핵심은 식물의 생육을 건전하게 유지하는 동시에 건축물에 미치는 하중을 최소화할 수 있는 토양층을 조성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옥상 환경에서 관목류의 생육을 건전하게 유지하면서 하중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저관리 녹화 시스템을 구명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서 상록관목인 영산홍을 식물재료로 선정하고 펄라이트를 주재료로 한 토심 30cm, 45cm, 60cm의 인공토양층을 건축물 옥상에 조성한 후,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식물 생육, 토양의 물리적 화학적 특성 변화, 건축물에 미치는 하중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였다. RS-A-45와 RS-A-60에서는 실험 기간 동안 100%의 식물 생존율을 나타냈고 RS-A-30과 RS-B-60에서는 2008년에 각각 33%와 67%의 식물 생존율을 나타냈다. RS-A-45에서는 지속적으로 가장 높은 생육량이 나타났고 토양의 물리적 화학적 특성도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 조성 후 8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식물체를 포함한 포장용수 시 RS-A-45의 총중량은 $376.6kg{\cdot}m^{-2}$으로 옥상 녹화 허용 적재하중인 $500kg{\cdot}m^{-2}$보다 상당히 낮아 하중 측면에서도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옥상 잔디녹화시 Heating system의 효과 (Effect of Heating system on Roof garden for Turf growth)

  • 고석구;신홍균;태현숙;김용선;안길만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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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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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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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빌딩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할 목적으로 동절기 옥상정원에서 푸른 잔디를 유지하기 위한 잔디생육시험을 실시하였다. 옥상정원 지반에 Heating system을 설치하여 시기별 잔디생육상태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겨울철 옥상녹화 지반을 heating처리한 결과, 무처리구에 비해 잔디품질 및 피복률이 우수하였으며, 잔디의 뿌리길이, 잔디밀도가 모두 상승하였다. 표면온도를 비교한 결과, heating지반의 온도는 평균 $10.9^{\circ}C$$0^{\circ}C$를 유지하였던 무처리 지반에 비해 월등히 높았으나, 수분함량은 평균 1.9% 낮아진 것은 $10.9^{\circ}C$로 유지된 지온으로 인해 수분증발이 계속 이루지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적설량이 15cm 이상 쌓인 상황에서, 히팅 시스템이 설치된 잔디밭에서는 4일만 눈이 완전히 녹았으나 대조구에서는 적설량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Heating system의 보일러 수온을 $55^{\circ}C$에서 $60^{\circ}C$로 높이자, 잔디는 건조 스트레스를 받아 잎끝이 마르는 증상이 나타났다. 앞으로 옥상정원에서의 잔디 재배과 관계된 세부적인 생리적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옥상녹화를 위한 무기질계 토양 및 야생초화류별 식물 생육특성

  • 문석기;이은엽;신병철;곽문기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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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2년도 봄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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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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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옥상지반의 무기질계 토양종류와 야생초화류별 식물생육생태를 파악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한 결과 초기 발아정도는 버미큘라이트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장과 피복율의 경우도 1, 2차 실험기간동안에는 버미큘라이트가 우수했으나 3차 이후부터는 오히려 펄리아트 처리구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음으로 야생초화류의 토양종류별 생육특성을 실험한 결과 대체적으로 민들레, 벌개미취, 마타리, 큰달맞이의 생육상태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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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녹화가 전기화재에 미치는 영향 (An Affect Results of Electrical Fire at the Green Roof)

  • 박선영;오재훈;문종욱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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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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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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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현대 사회의 도시가 고밀도로 개발되면서 녹지공간의 축소로 인하여 이상기온 현상 즉 열섬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상기온현상인 열섬현상의 해결방안 중 하나로 제시되고 있는 건축물의 옥상녹화시 건축물의 온도 저감효과가 건축물 화재의 발화원인 중 하나인 전기화재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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