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예방접종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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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예방 접종 실태 평가를 위한 혈청 역학적 연구 -경기도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A Seroepidemiological Study on Hepatitis B Vaccination Program - In Elementary School Student from Kyonggi-Do Province -)

  • 이석용;최보율;신영전;방금녀;기모란;박항배;윤재득;이계철;윤배중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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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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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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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 적 : 초등학생의 성별, 연령별, 예방 접종률, 접종 완성률, 접종 시기를 비교하고, 간염 표지자 양성률을 검토하여 경기도 지역에서 과거 15년 동안 영아,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병의원, 보건소 및 학교 등에서 실시한 B형 간염 예방 접종 실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 법 : 1993년에 경기도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집락 추출(cluster sampling)하여 실시하였다. 학교마다 각 학년별로 한 학급을 선정하여 총 2,072 명을 대상으로 혈청학적 검사와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결 과 : 1) 성별 HBsAg 양성률은 남자 3.7%, 여자 2.7%였고, 평균 3.4%였다. 연령별 HBsAg 양성률은 7세 3.5%, 12세 5.2%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2) 어머니들의 B형 간염 출산 전 수검율은 10.2%, 출산 후 수검율은 42.5% 였다. 부모의 학력이 높을수록, 아버지의 직업이 사무직인 경우에 출산 전, 출산 후 수검율이 높았다. 3) 전체 예방 접종률은 82.6%, 접종 완성률은 69.8%, 추가 접종률은 42.8%였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예방 접종률, 접종 완성률, 추가 접종률이 모두 감소하였다. 부모의 학력이 높을 수록 예방 접종률, 접종 완성률, 추가 접종률이 증가하였다. 연령이 어릴수록 1 세 미만에 접종한 비율이 증가하였고, 7세 이상에 접종한 비율은 감소하였다. 부모의 학력이 높을수록, 아버지의 직업이 사무직인 경우에 1세 미만에 접종한 비율이 높았다. 4) 예방 접종 시기에 따른 간염 표지자 양성률에서 HBsAg과 Anti-HBc 양성률은 1~6세, 7세 이후, 1 세 미만의 순서로 높았다. 접종회수가 증가함에 따라 Anti-HBs 양성률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기본 3회 접종 후 5년째 된 군에서 Anti-HBs 양성률은 85.7%, 유효 역가율은 69.6% 로 가장 낮았다. 결 론 :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전체 접종률은 82.6%, 접종 완성률은 69.8% 로 아직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모의 학력이 낮고 아버지 직업의 사회적 지위가 낮은 계층은 출산 전 출산 후 산모의 HBV 수검율, 자녀의 백신 접종률, 접종 완성률이 모두 낮은 것으로 보아 의료 기관의 접근도가 떨어지고 예방 접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낮은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B 형 간염 예방 접종 사업은 지속적인 보건 교육과 함께 이러한 사회적 지위가 낮은 계층 자녀의 접종률을 높이는 특별 관리 대책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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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청소년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에 영향을미치는 요인: 국민건강영양실태조사 4-6기 자료 분석 (Factors Influencing Influenza Vaccination Coverage in Korean Adolescents: Analysis of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IV to VI)

  • 이지영;최현길;오지은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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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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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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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예방접종 정책과 프로그램 수립에 있어 청소년의 인플루엔자 백신접종률은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본 연구는 국내 청소년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을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7년부터 2012년 그리고 2014년에 시행된 제4-6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12-18세 청소년 중 인플루엔자 백신 예방접종 여부에 유, 무를 응답한 5,213명을 대상으로 건강설문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 대상자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은 23.2% (범위, 21.1%-24.7%)였다. 연구 대상자들 중, 초등학생인 경우(odds ratio [OR], 1.706; 95% confidence interval [CI], 1.526-1.906)와 주관적 건강 인식에서 건강 인식이 좋을수록(OR, 1.192; 95% CI, 1.057-1.344) 더 높은 접종률을 보였다. 음주를 하지 않고(OR, 1.769; 95% CI, 1.474-2.122) 흡연 경험이 없는 청소년(OR, 1.459; 95% CI, 1.144-1.860)에서 접종률이 높았고, 폐렴으로 의사에게 진단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OR, 1.469; 95% CI, 1.076-2.006) 접종을 많이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국내 청소년 중 예방접종률이 낮은 집단인 중, 고등학생과 주관적으로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그룹 및 음주, 흡연을 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예방접종 홍보 정책이 요구된다.

일 지역 노인의 인플루엔자와 폐구균 예방접종 실태 및 인지도 차이비교 (Differences in Vaccination Status and Awareness between Influenza and Pneumococcal Vaccinations in the Elderly)

  • 박승미;최정실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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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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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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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differences in vaccination status and awareness between influenza and pneumococcal vaccinations in the elderly. Methods: This cross-sectional study was used with a questionnaire. Data were collected from 107 older people over 65 years registered at one community center in December, 2012. The data were analysed with Chi-square, Fisher's exact-test, Wilcoxon Signed rank sum test, Mann-Whitney U test, and Kruskall-Wallis test.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experiences of vaccination and reason for unvaccination by vaccine types. The mean scores for awareness of vaccination were 1.81 (range 0~3) in influenza and 1.50 in pneumococcus (range 0~3).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awareness by vaccine types (Z=6.12, p<.001). There was a positive association between influenza and pneumococcal vaccination awareness (rho=.236, p=.014).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different vaccination status and awareness in vaccine types. It is necessary to consider vaccination status and awareness by vaccine types of the target population in the education program related to vaccination.

임신부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태 및 예방접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Current State of Influenza Vaccination and Factors Affecting Vaccination Rate among Pregnant Women)

  • 김옥선;윤성원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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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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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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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examine the actual state of influenza vaccination among pregnant women and factors affecting vaccination rate. Methods: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s. Participants were pregnant women who participated in a prenatal education program at an acute care hospital in 2013. Data collected from 218 pregnant women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18.0 Program. Results: Only 48.6% of the pregnant women had received vaccination when the influenza was prevalent. Statistically significant factors affecting the influenza vaccination rate among pregnant women were vaccination experience in the previous year, knowledge and attitude about vaccination, and gestation period. Conclusion: Results indicate that the influenza vaccination rate among pregnant women is lower than that of elders, healthcare workers, and patients with chronic diseases, who have been considered to be the mandatory vaccination recipient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programs and policies which provide information including safety of vaccines for pregnant women and to induce positive attitudes towards vaccination for these women, in order to ultimately improve the vaccination rate.

건강한 성견의 canine coronavirus에 대한 항체가 조사 (Serologic Survey for Canine Coronavirus in Adult Dogs)

  • 안소저;정석영;박선일;김두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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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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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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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건강한 성견들의 혈청 CCV 항체 역가 보유실태와 역학적인 요인들과 관련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3년 1월부터 2004년 4월까지 국내의 1세 이상된 성견 812두를 대상으로 CCV에 대한 중화항체 역가를 조사하였으며 연령, 성별, 사육지역, 사육환경 및 기초 예방접종과 추가 예방접종 여부 등의 역학적 요인들 별로 항체보유 상태를 조사하였다. 조사대상 812두의 성견 중 87.9%(714두)가 CCV에 대하여 항체 양성(1:4 이상) 반응을 보였다. 연령, 성별, 사육지역, 사육상태 및 예방접종 상태는 항체보유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나아가 증가함에 따라 항체 보유율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국내의 성견들은 CCV에 대하여 항체보유율이 대체로 높은 수준이었으며 CCV 감염이 전국에 걸쳐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되므로 개들의 CCV에 대한 방어를 위하여 위생적인 관리와 함께 예방접종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도시(都市)와 농촌지역(農村地域)의 영유아 예방접종률(豫防接種率) 비교조사(比較調査) (A Comparative Study of Childhood Immunizational Level between Urban and Rural Areas)

  • 박정한;김정남;우극현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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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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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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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도시와 농촌지역의 영 유아 예방접종 실태를 비교조사하기 위하여 1984년 3월 한달동안 대구시 중주 남산 1동과 경산군내 5개면에 보건진료원이 배치되어 있는 지역내 생후 $6{\sim}23$개월의 영 유아 514명을 대상으로 그들 어머니와의 설문지를 통한 면담조사를 실시하였다. 기본 접종율은 BCG의 경우 도시 98.0%, 농촌 95.8%였으며 이들 가운데 각각 91.4%, 88.1%가 생후 1개월 이내에 접종하였다. DPT 3회접종율은 도시 83.2%, 농촌 87.5%였고 소아마비 3회접종율도 도시 80.8%, 농촌 87.9%로 도시보다 농촌이 오히려 높았으며 단 한번도 접종하지 않은 경우는 드물었다. 홍역은 도시가 64.4%, 농촌은 55.3%로 도시가 농촌보다 더 높았으며 볼거리 및 풍진 예방접종율은 도시 50.4%, 농촌 36.0%였다. 그러나 홍역과 볼거리 및 풍진 접종이 완료되어야 하는 15개월 이후의 연령군에서 도시지역은 홍역이 85.3%, 볼거리 및 풍진은 77.6%, 그리고 농촌지역은 홍역이 73.7%, 볼거리와 풍진은 67.4%의 접종율을 보여, 도시지역의 홍역 및 볼거리 풍진 접종율이 농촌지역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 이처럼 영 유아 기본 예방접종율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과 농촌지역의 BCG, DPT, 소아마비의 접종율이 도시지역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높은 것과 농촌지역 어머니들이 몰라서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은 경우가 도시보다 적은 것 등은 일반적인 국민 생활수준의 향상과 정부에서 모자보건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해온 결과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아직도 모든 기본 접종을 적기에 실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농촌지역에서는 볼거리와 풍진의 접종율이 다른 정종에 비해 특별히 부진하므로 예방접종 사업은 이러한 점을 보강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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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사백신 중화항체 지속률과 부작용에 대한 연구 (Persistency of Neutralizing Antibody to Inactivated Mouse Brain Derived Nakayama Japanese Encephalitis Vaccine and Current Observations of Booster Vaccination and Adverse Events)

  • 손영모;박지호;이진수;노혜옥;기모란;최보율;김영호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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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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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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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 적 :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 뇌조직 유래 Nakayama주 사백신 접종 방법의 의학적 타당성을 알아보고자 접종 실태와 부작용 발생 양상과 빈도를 조사하고 추가 접종 방법의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중화항체 지속률을 조사하였다. 방 법 : 15,487명의 접종아를 대상으로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조사하였고 초등학교 학생 2,277명을 대상으로 건강기록부와 설문지조사를 통하여 접종실태와 이상반응 발생 빈도를 확인하였으며 접종기록이 일치하는 31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중화항체 검사를 시행하였다. 검사는 United States Armed Forces Research Institute of Medical Science/Department of Virology, Bangkok(USAMC-AFRIMS)에서 시행되었고 50% 플라크 감소를 기준으로 1 : 10 이상을 양성으로 하였다. 결 과 : 건강기록부에 의한 초등학생 2,277명의 접종률은 47.5%였으나 설문지 조사에서는 접종률이 93.5%로 큰 차이가 있었다. 건강기록부에 나타난 취학 전 접종률은 남자 48.5%, 여자 46.4%로 차이가 없었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일본뇌염의 접종 횟수도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예방접종 여부가 건강기록부와 설문지 조사 결과가 일치하는 경우는 95년과 96년에 모두 접종 받았다고 응답한 경우만 75.6%로 높았고 그 외에는 일치도가 낮았다. 일본뇌염 예방접종 장소는 학교가 60.1%로 가장 많았고 그 외 보건소가 25.1%, 병 의원 14.1% 순이었다. 1995년 5~6월 사이 서울 소재 보건소에서 15,487명을 대상으로 일본뇌염 사백신을 접종한 후 0.13%에서 이상반응이 발생하여 의료 기관을 방문하였으며 이 중 57%는 고열 때문이었고 1례에서 접종 후 3분만에 실신 발작이 있었다. 전체 접종자의 0.02%에서 심한 두드러기 반응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였으며 0.03%에서 두통 및 구토 등으로 의료 기관을 다시 찾았다. 1996년 봄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상반응 설문지 조사에 의하면 주사 부위 발적이 17.4%, 주사 부위 동통이 14.8%, 발열 4.3%였고 그 외에 두통, 구토, 반점 등이 관찰되었다. 초등학생 311명 중 일본뇌염 접종력 조사에서 마지막 접종 후 6개월이 경과한 경우(1군)가 155명, 접종 후 18개월이 경과한 경우(2군) 104명, 30개월이 경과한 경우(3군)이 45명, 42개월이 경과한 경우(4군)가 7명이었다. 이들의 항체 양성률은 1군이 98.1%(152/155), 2군이 99.0%(103/104), 3군이 95.6%(43/45), 4군이 71.4%(5/7)로 양성률에 있어서 각 군간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 현재 격년으로 시행하고있는 일본뇌염 사백신 추가 접종은 시기를 늘려 시행하여도 항체 지속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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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하 무비증 환자에서 발생한 침습성 세균 감염증에 대한 후향적 연구 (A Retrospective Study of Invasive Bacterial Infections in Children with Asplenia)

  • 최용준;서유리;이진아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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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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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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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무비증 환자에서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침습성 세균 감염의 위험성은 잘 알려져 있으며 예방적 항생제 처방 및 특히 피막세균에 대한 예방접종이 강조된다. 최근 피막세균에 대한 국내 백신 영역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으나 국내 무비증 소아청소년 환자의 현황과 침습성 세균 감염, 예방적 항생제 처방 및 예방접종의 실태에 관한 보고는 찾기 어렵다. 방법: 1997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20년간 단일 3차 병원의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무비증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의무기록 분석 기술 연구를 시행하였다. 결과: 총 213명의 소아청소년 무비증 환자 중 선천성 무비증은 114명(53.5%), 기능성 무비증은 58명(27.2%)이었으며 나머지 41명(19.3%)은 후천성 무비증이었다. 비장절제술을 받은 중앙 연령은 12.2세(범위, 5.0-16.9세)였으며 수술의 가장 흔한 원인은 유전구형적혈구증(39.0%)이었다. 전체 무비증환자 중 16.4%만이 1년 이상 예방적 항생제를 유지하였고 항균제는 amoxicillin이 94.3%로 가장 흔하였으며 유지기간 중앙값은 41개월(범위, 12-161개월)이었다. 전체 무비증 환자 중 168명(78.9%)에서 예방접종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각 피막세균에 대한 예방접종률은 폐렴사슬알균이 44.1%, b형 인플루엔자균(Haemophilus influenzae type B)은 53.0%, 수막알균은 10.7%로 낮았고 3가지 백신을 모두 완료한 환자는 8.7%에 불과하였다. 연구 기간 동안 총 6명에서 6예(2.8%, 0.28/100인년)의 침습성 세균 감염증이 발생하였고 5예는 선천성 무비증, 1예는 기능성 무비증군에서 발생하였으며 발생 중앙 연령은 15개월(범위, 4-68개월)이었다. 6예 중 5예는 균혈증, 1예는 뇌수막염이었고, 가장 흔한 균은 폐렴사슬알균(n=3)이었으며 그 외 H. influenzae가 1예 있었다. 6예 중 3예(50.0%)가 사망하였고 모두 폐렴사슬알균 균혈증이었다. 6예 모두 예방적 항생제를 처방받지 않았고 예방접종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4예 중 1예만 Hib의 접종을 완료하였으나 나머지 모두는 피막세균 예방접종을 전혀 받지 않았다. 결론: 무비증 환자에서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침습성 세균 감염의 위험은 전통적으로 잘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예방적 항생제 처방 및 필수 예방접종률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따라서 임상 의사는 무비증 환자의 정기적 추적 관찰뿐만 아니라 적절한 예방적 항생제 및 필수 예방접종에 대해 숙지할 필요가 있다.

일 지역 보건계열 대학생의 신종인플루엔자 A (H1N1) 예방접종 실태 및 영향 요인 (Status of and Factors Influencing Vaccination against the Pandemic (H1N1) 2009 Virus among University Students from the Fields of Nursing and Allied Health)

  • 김옥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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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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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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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current status of vaccination against the pandemic (H1N1) 2009 virus among university students from the fields of nursing and allied health from a local community and verify factors influencing vaccination. Methods: The study included 227 students in the fields of nursing and allied health from a provincial university. Data were obtained from these participants between May 31 and June 11, 2010 by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s. Results: The rate of vaccination against the pandemic (H1N1) 2009 virus for these participants was 14.5%. No difference was observed in this regard between majors and school year. Factors that influence vaccination against this virus included previous vaccination against seasonal influenza and participants’ attitudes toward general vaccination. Conclusion: The results suggest that for effective pandemic (H1N1) 2009 vaccination of university students from the fields of nursing and allied health, students who have not been vaccinated should be intensively managed. Developing a vaccination program that encourages a positive attitude toward vaccination is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