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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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예건.저온저장 겸용기계장치 개발 (Development of Facility for Curing and Low Temperature Storage of Onion)

  • 김영민;김유호;윤홍선;최희석;조광환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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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03년도 하계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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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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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양파의 예건 및 저온저장에 소요되는 노동력 절감과 저장시 발생하는 부패율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양파를 한 곳에서 예건과 저온저장할 수 있는 양파 예건ㆍ저온저장 겸용 기계장치를 제작하여 예건 및 저온저장 성능시험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예건과 저온저장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양파 예건ㆍ저온저장 겸용 기계장치는 히트펌프를 이용하여 저장고내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나. 예건시 설정온도가 38$^{\circ}C$, 저온저장시 설정온도가 $0^{\circ}C$일 때 온도분포의 표준편차는 각각 0.51, 0.12로 나타났다. 다. 설정온도 및 상대습도를 각각 38$^{\circ}C$, 65%RH로 예건시험을 실시한 결과, 예건 시간은 52시간 소요되었고, 감모율은 0.99-l.79%로 나타났다. 라. 설정온도를 $0^{\circ}C$, 70%RH로 저온저장한 결과, 저장고의 온도는 -0.5-1.5$^{\circ}C$, 저장고의 습도는 70-80%로 나타났다. 마. 관행(자연예건)방법과 시작기로 예건한 양파로 저온저장시험을 실시한 결과, 저장기간 중 감모율은 저장초기부터 일정하게 증가는 경향으로 나타났고, 저장후 20일부터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150일 시점에서는 평균 3.16% 차이가 나타났다. 바 저장 중 부패율은 관행의 방법으로 예건한 양파에서 42일째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시작기로 예건한 양파는 저장후 90일까지는 부패된 양파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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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건방법에 따른 마늘의 품질변화와 저장성 (Quality Changes and Freshness Prolongation of Garlic by Predrying Treatments)

  • 정문철;김동철;김병삼;이세은;남궁배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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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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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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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마늘의 저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수확 후 예건처리가 마늘의 품질특성 및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예건 방법으로는 30, 40 및 $50^{\circ}C$에서 열풍으로 1일 24시간 연속 예건하는 방법과 1일 9시간 건조하고 15시간 방치하는 불연속 예건방법을 적용한 결과, 예건기간이 비교적 짧고 pyruvate 및 thiosulfinate 함량의 감소가 적은 $40^{\circ}C$에서 7일간 실시하는 불연속 예건방법과 $30^{\circ}C$에서 6일간 건조하는 연속예건 방법이 적절하였다. 또한 예건처리 결과 저장 6개월후 부패율은 무처리구에 비하여 50%정도 감소하였으나 중량 감소율은 더 높게 나타났으며, 발아율은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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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건이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 유기 사일리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e-wilting on the Forage Quality of Organic Sorghum$\times$Sudangrass Silage)

  • 임현진;김종덕;이현진;전경협;양가영;권찬호;윤세형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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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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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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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 사일리지의 큰 문제점은 낮은 건물률과 품질이다. 본 시험은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을 재배하는 포장에서 예건으로 사일리지의 건물률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구배치는 5처리 3반복의 완전임의배치법으로 하였다. 시험구의 처리는 비예건(대조구), 예건 0.5일, 예건 1일, 예건 2일 및 예건 3일의 5수준을 두었다. 예건한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 사일리지의 pH는 4.0 이하였으나, 비예건 사일리지의 pH는 4.30으로 가장 높았다(p<0.05). 비예건 사일리지의 건물률은 17.6%였으나 예건한 사일리지의 건물률은 예건 1일 후부터는 25.1% 이상이었다(p<0.05). 예건한 사일리지의 침출수는 예건을 많이 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비예건 사일리지의 침출수는 283mL/kg로 가장 많았다(p<0.05). 예건을 함에 따라 사일리지의 조단백질 및 조지방 함량은 감소하였으나, 조회분함량은 증가하였다(p<0.05). 비예건보다 예건 사일리지의 ADF 및 NDF 함량은 증가하였으나, 비섬유성탄수화물(NFC) 함량은 감소하였다(p<0.05). 젖산 및 유기산 함량은 예건 일수를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예건 1일부터는 변화가 없었다(p<0.05). 유산양의 기호성도 예건 1일이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 사일리지 제조시 예건이 건물률 증가에 의하여 침출수를 줄이고, pH와 사일리지 품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예건일수는 1일이 가장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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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건기간이 라운드베일 목초 사일리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ilting Days on the Quality of Round Baled Grass Silage)

  • 김종근;정의수;서성;함준상;김맹중;이종경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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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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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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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시험은 예건기간이 목초 라운드베일 사일리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축산연구소에서 2년간 수행되었다. 사일리지 조제전 목초를 수확하여 비예건, 반나절 예건 및 1일 예건 등 3처리를 두고 각각 3롤의 라운드베일 사일리지를 조제하였다. 일반성분중 조섬유 함량은 예건으로 증가되었으나 나머지 성분은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섬유소 함량에 있어서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건물 소화율에 있어서는 1일 예건구가 비예건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건물함량은 예건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23.7%에서 40.0%로 높아졌으며 pH도 증가되었다. 사일리지의 유기산 함량은 예건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되는 경향을 보여주었으며 사일리지의 품질 점수 및 등급이 약간 개선되었다. 건물 손실에 있어서는 예건으로 약 $4{\sim}10%$ 줄일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고품질의 목초 라운드베일 사일리지 조제를 위해서는 1일정도 예건하는 것이 권장되었다.

예건 처리 온도에 따른 단감(부유)의 품질 변화 조사 (Effects of Pre-drying Process on the Quality of 'Fuyu' Persimmons)

  • 박성진;조광식;김준태
    • 한국포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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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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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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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관행적으로 상온에서 방치되어오던 단감의 예건 조건을 온도와 시간을 달리하면서 단감의 중량 감소율, 경도 및 저온저장고에서 장시간 저장 후 경도 감소율을 비교하였다. 상온에서의 예건은 처리시간이 일주일씩 되기 때문에 수확 시기에 공간적인 문제와 함께 농가에서 어려움이 있어 예건 온도를 높이면서 처리시간을 단축하여 단감의 품질변화가 유지되거나 향상되는 예건 조건을 찾았다. 예건 처리 조건 중에서 고온($30{\sim}40^{\circ}C$) 6시간 처리 시 단감의 중량 감소율은 $1.28{\pm}0.22%$로 대조군의 $1.62{\pm}0.02%$보다도 약 20% 억제하는 경향을 보였고, 과육의 경도는 $22.2{\pm}2.64N$으로 매우 단단한 경도를 보였으며, 저온저장고에서 100일간 저장 후 경도 감소율에서도 $12.9{\pm}3.8%$의 감소율을 보여 대조군에 비해 약 50% 향상되는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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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후 예건이 배추 '노랑' 품종의 저온저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stharvest Predrying on Storability of 'Norang' Chinese Cabbage)

  • 이인권;홍세진;용영록;박세원;구외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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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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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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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추 '노랑' 품종을 이용하여 수확 후 관행예건 및 MA 저장이 배추 저장성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수확한 배추는 2일간 관행예건한 후 0.05mm MA 포장과 무포장하여 $4^{\circ}C$에 저온 저장하였다. 배추는 MA 포장한 배추가 무포장한 배추보다 Hunter L과 b 값의 변화가 완만하며, 예건처리구의 L과 b 값이 통계적 유의성은 없으나 포장과 무포장 처리구 모두 변화가 적었다. 배추의 생체중 감소는 저장중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예건처리와 MA 포장이 배추의 생체중 감소를 지연시켰다. 가용성고형물 함량은 저장 후 4주까지는 예건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많았으며, 저장 6주후에는 예건처리의 유무에 상관없이 무포장구가 MA포장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배추의 주요 가용성 당은 수확 직후 glucose 7.0mg/gFW와 fructose 6.3mg/gFW이며, sucrose가 0.6mg/gFW로 약간 함유되어 있다. 예건 직후 각각의 당은 감소하며, 저장 2주후 glucose와 fructose 함량은 크게 감소한 후 점차 증가하였다. 배추의 Hunter a, 경도, 건물중 함량, pH, 그리고 가용성 당의 변화는 예건조건 및 포장조건에 따른 변화를 분석하는데 적합하지 않았다. 실온저장의 배추는 2주후 심한 부패현상으로, 저온저장 7주후에 무포장구는 탈수현상으로 상품성을 상실하였다. 예건하지 않은 MA 저장 배추는 포장 내의 과습으로 인해 부패를 일으킨 반면 예건처리한 배추는 저온저장 7주까지도 외관상 초기 시료와 유사하였다. MA저장은 무포장에 비해 저장수명을 연장시키며, 수확 후 관행예건은 저장력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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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수확 후 예건 방법이 저장 중 부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re-drying Methods on Onion Bulb Rot During Storage)

  • 서전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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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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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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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양파의 예건 방법 및 기간이 저장 중 부패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만생종인 창녕대고 품종을 이용하여 1997년~1998년의 2개년 동안 양파를 수확 후 노지 포장과조립식 간이하우스(통풍) 및 조립식 간이하우스(무통풍)에서 1~3일간 예건 후 저장하여 실험하였다. 예건 기간중의 최고기온은 무 통풍 하우스에서 가장 높았고 노지 포장에서 가장 낮았으며 특히 무통풍 하우스에서 1997년 처리 2일째 및 3일째와 1998년 처리 2일째는 41.6$^{\circ}C$이상의 고온을 경과하였다. 수확 후의 양파 수분함량은 90.3~89.5%이었으며, 예건 후에는 1997년에는 0.3~l.8%가 감소되었고, 1998년에는 0.2~2.6%가 감소되었으며, 감량정도는 노지에서 가장 많았고, 통풍하우스에서 가장 적었다. 저장기간 중 최고기온은 1997년이 평균 39.2$^{\circ}C$로서 1998년의 37.1$^{\circ}C$에 비해 높게 경과하였으며, 상대습도는 7월은 1997년에 79.3%로서 1998년의 72.7%에 비해 높았으며, 8월은 1998년이 79.1%로서 1997년의 78.2% 보다 오히려 높게 경과하였다. 처리간 부패 발생은 1997년은 저장초기에 부패가 많이 발생하였으나, 1998년은 저장 중기 이후에 부패가 많이 발생하였으며 1997년에 비해 1998년에 부패가 많이 발생하였다. 총 부패율은 통풍하우스에서 가장 낮았고 무통풍 하우스에서 가장 높았으며, 예건 기간은 길수록 부패경감 효과가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수확 후 저장 중 부패를 경감시키기 위해서는 통풍이 되는 하우스에서 1~2일 예건하거나 노지에서 2~3일 예건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수확시기별 예건시간에 따른 귀리의 수분함량과 사일리지 품질변화 (Effect of Pre-wilting Time on the Change of Moisture Content and Its Silage Quality at Different Harvest Stages of Whole Crop Oat)

  • 송태화;한옥규;윤성근;박태일;김경훈;김기종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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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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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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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고품질 귀리 사일리지의 제조를 위한 수확시기별 적정 예건시간을 도출하고자 수행하였다. 시험은 국내 육성품종인 삼한귀리를 가을에 파종하고 이듬해 봄인 출수 후 20일 부터 10일 간격으로 3회에 걸쳐 수확하여 각 수확시기별로 0, 4, 8, 32시간동안 예건을 실시하였으며, 각 예건시간별 식물체의 수분변화와 사일리지 제조 후 품질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귀리는 출수 후 20일 정도에 수확할 경우 4시간 정도 포장예건을 하고, 출수 후 30일 정도에 수확할 경우에는 사일리지 제조에 적합한 수분함량에 도달하여 예건이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일리지도 수분함량이 약 55~65% 정도가 도달한 시기에 수확한 처리구나 그 수준에 도달하도록 예건한 처리구에서 전체적인 사료가치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일리지 품질 평가기준의 중요한 요인인 pH와 유기산은 수분변화에 따라 아주 큰 변이를 보였는데 55~65%의 수분조건에서 젖산 함량이 높게 나타났고, 초산과 낙산 함량이 낮았다. 따라서 귀리는 출수 후 20일 경에 수확 시에는 4시간 정도 포장예건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그 이후에는 바로 수확하여 곤포로 제조하여도 양질의 사일리지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마늘 장기(長期) 저장(貯藏) 방법(方法) -제일보(第-報). 예건처리방법(豫乾處理方法)과 저장조건(貯藏條件)이 품질변화(品質變化)에 미치는 영향(影響)- (Study on the Long Term Storage of Garlic Bulbs -Part 1. The Effects of Post-harvest Drying Method and Storage Condition on the Quality-)

  • 박무현;고하영;신동화;서기봉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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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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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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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한국산 6쪽마늘의 장기 저장에서 수확후(收穫後) 예건방법과, 저장고내온습도(貯藏庫內溫濕度) 조건이 품질(品質)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1980년(年) 7월(月)부터 1981년(年) 4월까지 조사시험 하였던바, 수확후 열풍예건한 마늘은 자연 예건된 것에 비하여 상온저장 조건에서 중량감소와 부패발생에서 각각 25.4%와 13.5% 정도 억제 효과가 있었으며, 저온저장 조건에서는 14.2%와 7.5% 정도 경감되었다. 그리고, 저온저장 $(0^{\circ}C)$ 하므로 상온저장한 것에 비하여 얼풍예건 처리한 마늘의 경우 중량감소와 부피발생이 각각 14.0%와 9.9% 정도 줄었으며, 자연예건한 마늘에서는 각각 20.0%와 22.4% 경감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열풍예건처리와 저온저장조건은 저장중 마늘의 발아 및 호흡억제와 allin성분의 보존에도 좋은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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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생종 '한아름' 배 모의유통 전 예건처리 온도가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Pre-conditioning on Fruit Quality of Early-season 'Hanareum' Pears (Pyrus pyrifolia Nakai) during Simulated Marketing)

  • 이욱용;오광석;황용수;임병선;안영직;천종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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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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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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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수확 후 예건처리를 통해 '한아름' 배 과실의 상온유통 중 품질 유지를 위한 수확관리 기술을 정립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과실은 만개 후 103일과 110일에 각각 수확하여 세 그룹의 처리 온도(21, 25, $29^{\circ}C$)에서 4일간 예건처리를 실시하였다. 과실의 감모율은 수확시기에 관계없이 예건온도가 낮을수록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과실의 경도는 상온 유통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모든 처리에서 경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두 수확시기 모두 $21^{\circ}C$ 처리구가 경도유지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1^{\circ}C$에서 예건한 경우, 상온유통 중 외관 품질이 높게 유지되었고 분질장해 등 생리장해의 발생은 낮게 조사되었다. 상온유통 중 에틸렌 발생량은 조기수확과 및 적숙과 모두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두 수확시기 모두 예건온도가 $21^{\circ}C$인 경우가 25 및 $29^{\circ}C$에 비해 에틸렌 발생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실의 호흡량은 예건처리 기간 중에는 온도가 높을수록 호흡률이 높아 $29^{\circ}C$ 처리는 $21^{\circ}C$ 처리에 비해 호흡률이 2배 이상 높았고 조기수확과에 비해 적숙과가 호흡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상온 유통기간 중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한여름에 수확되는 조생종 '한아름' 배에 있어 수확 후 $21^{\circ}C$ 예건처리는 상온유통 중 과실의 품질 유지를 위한 바람직한 수확 후 처리방법의 하나로 추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