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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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데스크-경제위기와 농업, 그리고 농업인들의 대응방안

  • 이헌목
    • 월간 한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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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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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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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농업계는 농업정책자금과 보조금 유용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불경기에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약해지고,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마음이 강해진다. 쌀 직불금의 부당수령이나 면세유 불법유통과 같은 세금 유용 행위에 사람들은 더 분노하게 된다. 몇 사람이 저지른 잘못으로 농업계가 매도당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사람들은 불경기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려고 할지 모른다. FTA가 불경기 탈출에 도움이 된다면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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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안철수 연구소 사장

  • 신승철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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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호통권1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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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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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지난 95년 서초동 뒷골목에서 안철수연구소를 창업한 안철수.CEO 안철수의 영혼이 있는 승부가 어느덧 10년의 시간을 경과하게 됐다. 3명으로 시작된 안연구소는 어느덧 300명을 넘어서게 됐고 중국과 일본에 현지법인을 설립,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국내 보안기업들이 줄줄이 휘청대고 있는 상황에서 일궈낸 것이어서 그 의미기 남다르다. 안사장을 만나 지나온 10년, 그리고 앞으로의 10년을 들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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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Inside - 자유로운 영혼으로 돌아온 여배우 이혜은, 그녀의 건강한 울림

  • 대한결핵협회
    • 보건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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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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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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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금방이라도 눈물이 그렁그렁 맺힐 것만 같은 큰 눈, 그리고 선해 보이는 이목구비${\cdots}$. 여배우 이혜은, 그녀를 처음 본 순간 같은 여자가 봐도 '참, 참한 여자다' 할 정도의 탄성이 절로 나왔다. 하지만 연기력까지 겸비한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1996년 주연 영화 '코르셋'으로 신인여우상 수상 이후 지금까지 큰 영광없이, 주연보다는 조연으로, 다만 쉼 없이 달려온 그녀다. 그런 그녀가 최근 때 아닌 황금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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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을 흔든 조그만 마음의 서가

  • 장석남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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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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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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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게으르고, 썩 즐겨하지 않고, 느리고, 집중력이 없고, 다른 잡된 것들에 관심이 분산된 내가 지금까지 읽은 책이 몇이나 될 것이며 또 무슨 독서에 대한 글을 밑에 깔고 뭉갤 수 있을까만 그래도 세상에서 크게 감격스러운 경험을 접한 것이 다름아닌 책이라는 매체이니 그 운명도 기이하다면 기이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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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알아야 할 출판과 책 이야기 - 고서와 나누는 영혼의 대화

  • 김준목
    • 도서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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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통권3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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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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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미화씨를 이어 이번 3월호부터 최성일 씨와 함께 '도서관이 알아야 할 출판과 책 이야기' 지면을 맡게 된 김준목 씨는 1991년 무역업종사와 더불어 고서수집을 시작한 이래, 2001년에는 서양고서 전문사이트 안띠꾸스(www.antiquus.co.kr)를 개설하였으며 최근 인문학 교양잡지 <안띠꾸스>(2005년 2월 창간, 격월간지) 주간으로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저서로는 「감각의 순례자 카사노바」(200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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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리스 오블리주-영혼이 있는 기업, 안철수연구소

  • 박헌준
    • 벤처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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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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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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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벤처의 본질이라 함은 도전정신, 창의성, 기술혁신, 가치창출과 함께 나눔과 베품의 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이란 경쟁력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이익을 내고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는 등 기업 경영의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윤리경영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있는 벤처기업들의 성공사례들을 통해 윤리경영의 중요성과 성공요인을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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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Interview - 안철수연구소 안철수 사장

  •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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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호통권1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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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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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건강악화로 지난 3월 재택근무에 들어간 안철수연구소 안철수 사장이 약 2개월 만인 5월 중순부터 1주일에 2~3회 출근해 회사 중요 전략회의를 주재하는 등 CEO 업무에 복귀했다. 지난 6월 11일 안철수 사장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2005년까지 10대 글로벌 통합보안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기업이 되는 것, 영혼이 있는 기업이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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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슈타이너의 신지학에 대한 이해 (Understanding On the Theosophy of Rudolf Steiner)

  • 이원일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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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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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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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발도르프 학교가 설립된 이후 100년을 지난 시점에 발도르프 학교가 우리의 교육현실에 어떤 의미를 주고 있는지 탐색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다루어진 내용은 발도르프 학교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한 루돌프 슈타이너의 신지학이다. 그리고 신지학에 기초한 하나님이해, 인간이해, 교육이해 등이다. 그의 하나님 이해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유물론적 관점에 대한 비판, 로고스에 대한 의미 이해, 신비적 관계성의 근원되는 그리스도 등이다. 그의 하나님 이해는 인간이해와 밀접하게 관련된다. 그의 인간이해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몸의 본성, 혼의 본성, 영의 본성 등이다. 영의 본성은 비가시적인 대상을 볼 수 있는 영의 눈을 말한다. 영의 눈은 영성이라고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기독교적 영성이며, 이를 슈타이너는 신비주의적 영성이라고도 한다. 그가 말하는 신비주의적 영성의 특징은 수도원적인 탈현실적 영성을 의미하기 보다는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처럼 초월적인 것과 내재적인 것의 상호관계성을 의미하는 통합적 영성을 말한다. 그가 말하는 통합적 영성에 의한 교육의 특성은 교육예술이다. 통합적 상상력을 중요하게 여긴다. 교육예술은 오늘날 한국에서 기독교교육 현실에 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있다. 교육예술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영혼생활, 통합적 교육, 자유지향 교육, 그리고 개인성 교육 등 이다. 영혼생활은 영혼의 발달을 위해서는 지성, 감성, 의지의 발달과 조화를 이루어야 함을 말한다. 통합적 교육은 이야기, 놀이, 예술, 그리고 교과목들이 통합적으로 조직되고 운영되어야 함을 말한다. 개인성 교육은 개인의 독특성을 알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자기의식을 계발하는 교육을, 발달교육에서는 인간의 발달 과정을 기초로 하는 교육이어야 함을 각각 언급하고 있다. 신지학의 관점에 의하면 발도르프 학교의 교육목적은 무엇보다 기독교 영성발달에 두어야 한다.

고대 이집트 도서관의 원형, 페르 앙크(Per Ankh) 추적 (Tracing Per Ankh as a Prototype of Ancient Egytian Libraries)

  • 윤희윤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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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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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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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고대 이집트에서 신전은 종교적 성지인 동시에 공동체 중심이었다. 신전에 조성된 핵심공간 중의 하나는 신관과 서기관이 파피루스 등에 필사·보존한 시설이다. 그것의 보편적인 명칭은 '책의 집'과 '스크롤의 집'이었다. 당시 통칭은 페르 앙크였고, 현대적 용어로는 신전도서관이다. 이에 본 연구는 신전에 부설된 페르 앙크의 성격 및 정체성을 규명한 후 신왕국 람세스 2세가 건립한 라메세움(장제전)의 다주실(페르 앙크) 문패에 걸려 있던 '영혼의 치유소'를 도서관으로 지목한 것이 타당한지를 추적하였다. 그 결과, 페르(집)와 앙크(생명)를 조합한 상형기호인 페르 앙크는 학습·연구센터, 의료시설과 요양원을 갖춘 치료)·치유센터, 종교의식 및 영생축제의 거점, 필사실과 도서관 등으로 구성된 다목적 복합시설로 밝혀졌다. 그러므로 페르 앙크가 도서관을 지칭한다는 종래의 논리는 정당화될 수 없다. 동일한 맥락에서 BC 4세기 그리스 역사가 헤카타이우스가 처음 소개한 라메세움 다주실 문패의 'Ψυχῆς ἰατρεῖον'는 BC 1세기 디오도로스가 라틴어 'Psychēs Iatreion'로 의역하면서 신성한 도서관의 모토로 기술하였다. 그러나 프시케(Psychēs)는 그리스·로마 신화의 여신, 이아트레이온(Iatreion)은 병원(진료소, 치유소)·약국을 의미하므로 라메세움의 페르 앙크는 파라오 영혼(Ka)을 치유하는 공간이다. 따라서 'Psychēs Iatreion = Library'는 왜곡이자 와전된 것이다. 그것은 도서관의 모토가 아니라 페르 앙크의 메타포다.

시베리아 문화권 민속복식의 색채문화에 관한 연구

  • 김문숙;김완주
    • 복식문화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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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식문화학회 2003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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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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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의복은 인간의 일상적인 필요에 따라 존재의 수단으로서 중요성을 가지며, 장식과 기능적인 디자인이 요구되는 예술의 한 부류로서의 성격을 갖는다. 이러한 의복의 유형은 가치관, 언어, 종교 및 다른 감정적인 면과 더불어 그 사회의 문화를 표현하는 것으로 파악될 수 있다. 시베리아 문화권의 의복을 살펴보면 인간과 동물세계의 우주론적 연계에서 자기 부족의 생존이 달려있는 동물의 영혼을 즐겁게 해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여 의복을 아름답게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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