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재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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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아동의 적응, 자기지각, 사회적 지지 및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cience-gifted Children's Adjustment, Self-Perception, Social Support, and Stress)

  • 이국행;이영환;김현지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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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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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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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과학영재아동의 개인 및 일상생활에서의 적응수준, 성별에 따른 적응, 자기지각 및 사회적 지지의 차이를 파악하며, 스트레스와 적응과의 관계와 그들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지각 및 사회적 지지 수준을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연구결과로는 첫째, 과학영재아동의 개인적응, 사회적응, 자기지각과 교사지지는 일반아동의 이러한 능력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적응, 부모지지, 친구지지는 과학영재아동이 일반아동보다 낮게 나타났다. 둘째, 과학영재아동의 자기기획, 편견, 사회적 역량, 행동품행역 량, 자아가치감, 부모지지, 교사지지, 학교친구지지는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과학영재아동의 성취동기, 자기기획, 애착 및 사회적 긍정성은 스트레스와 유의미한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과학영재아동의 사회적 역량, 운동역량, 신체외모역량, 행동품행역량, 자아가치감 및 사회적 지지와 스트레스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영재아동의 자아가치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교사지지($\beta$=.26), 친한친구지지($\beta$=.25), 부모지지($\beta$=.21), 학교친구지지($\beta$=.21)순이고 이들의 설명력은 41%이었다. 또한 과학영재아동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부모지지($\beta$=-.32),친한친구지지($\beta$=-.28), 자아가치감($\beta$=-.28)순이고 이중 부모지지가 가장 예측력이 큰 변인이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38%이었다.

영재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양육 스트레스 분석: 개념도 기법을 활용하여 (What Kinds of Rearing Stress Do the Mothers of the Gifted Have?: Using a Concept Mapping Approach)

  • 한기순;이영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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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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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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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개념도 방법을 활용하여 영재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를 실증적으로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영재 자녀를 둔 12명의 어머니들이 지각하고 있는 양육 스트레스에 대한 브레인스토밍 진술문들을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79개의 진술문을 도출하였고, 이들 79개의 진술문에 대한 비유사성 평정 자료를 사용하여 다차원 척도분석을 실시한 결과 2차원 개념도 제작에 적합한 .273의 stress 값을 얻었다. 또한 101명의 영재아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도출된 양육 스트레스를 얼마나 공감하고 경험하는가를 물었다. 다차원 척도 분석을 통해 도출된 개별 진술문들의 좌표 값을 이용하여 위계적 군집 분석을 실시한 결과, 범주의 개수는 총 3개로 분류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하였다. 위계적 군집 분석결과 도출된 군집에 대한 명명은 좌표 상에 표시된 진술문들의 상대적 위치, 범주에 묶인 진술문 내용과 연구 참여자들이 카드분류 단계에서 기술한 범주 명을 고려하여 '영재부모로서의 부담과 갈등', '영재성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부정적인 행동 특성', '영재라는 타이틀의 자부심과 그 이면'으로 명명하였다. 영재부모로서의 부담과 갈등 범주가 가장 높은 평균을 보여 이 범주와 관련한 양육스트레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녀의 진로에 대한 어떠한 구체적인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 걱정이다(M=4.65)', '자기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면서도 불안한 마음에 자녀의 행동에 개입하는 것이 많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게 된다(M=4.60)', '초등학교 시절에서 영재과정을 마친 후, 다음 단계에서도 영재로 선발되기 위해 뒷받침을 잘 해 주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M=4.46)', '시간적, 물질적 투자의 부재로 인하여 자녀가 소질을 더 계발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다(M=4.44)', '부모의 높은 기대 때문에 자녀에게 부담을 주는 것 같아 미안하다(M=4.43)' 등의 항목들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평균을 보여 이와 관련한 영재어머니들의 스트레스를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영재 자녀 및 부모교육과 관련하여 그 시사점이 논의되었다.

영재아 부모의 성격유형과 양육태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Personality Types, Rearing Attitudes of the Gifted Children's Parents)

  • 하종덕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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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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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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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자녀의 영재성 개발에 영향을 미치는 부모의 성격유형과 양육태도에 있어 영재아와 일반아 부모들의 그것에 있어 어떤 특성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파악하기 위해 초등학교 4$\sim$6학년 영재학생 어머니 85명과 일반학생 어머니 101명 등 총 186명을 대상으로 MBTI검사와 양육태도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영재아 어머니들은 일반아 어머니들에 비해서 내향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반면, 일반아의 어머니들은 영재아의 어머니들에 비해서 의향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또한, 영재아 어머니들은 일반아 어머니들보다 직관적, 판단형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는 반면, 일반아의 어머니들은 보다 인식형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둘째, 영재아 어머니들은 일반아 어머니들에 비해서 보다 더 수용적이고 자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일반아 어머니들은 보다 더 거부적이고 통제적인 양육태도를 보이고 있었다.

한국어판 영재아 행동특성 평정척도(K-SRBCSS)의 개발과 타당화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Korean Version of Scales for Rating the Behavioral Characteristics of Superior Students(K-SRBCSS))

  • 진현정;최호성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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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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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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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의 교육적 맥락과 언어적 차이 등이 고려된 한국어판 영재아 행동특성 평정척도를 개발하여 그 척도를 타당화 시키는데 있다. 이에 본 연구는 Renzulli외(2002)에 의해 개정된 SRBCSS를 번안 지침에 의거하여 우리말로 번안한 뒤 6개 항목에 대한 55개의 문항과 한국적 상황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3개 문항을 추가하여 58개의 문항으로 구성된 한국어판 행동특성 평정척도(K-SRBCSS)를 완성하였다. 영재아 126명과 일반아 126명에 대해 교사와 부모가 실시한 행동특성 평정 결과를 살펴본 결과 이척도는 타당하고 신뢰할 만한 도구임이 입증되었으며 이 척도를 이용하여 영재아와 일반아의 행동특성을 평정한 결과 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드러내어 이 척도가 영재아 판별에 있어 변별력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척도로 교사와 부모의 행동특성 평정 차이를 검증한 결과 두 평정자간의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 영재 판별시 특수한 상황에서 교사와 부모 어느 한 쪽의 평정만을 활용하여 일반화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시사점도 얻을 수 있었다.

학부모 양육태도에 따른 영재교육에 대한 인식도 조사연구 (An Investigative Study on the Recognition for the Talented Children Education, Classified with Parents' Upbringing Styles)

  • 원은실;오종철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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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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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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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학부모의 양육태도에 따른 영재교육에 대한 인식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도시지역 3군데 J시, G시, I시와 농촌지역 4군데 J군, M군, 0군, I군에 소재한 공립유치원에 재학 중인 유치원생의 학부모 289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양육태도가 애정적, 거부적, 자율적, 통제적인지를 분류하고 애정적-거부적, 자율적-통제적의 두 대립 성향에 따라 영재교육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영재아를 위한 부모교육을 활성화하고 거부적 양육태도를 가진 부모들이 자녀에게 충분한 애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고, 자녀에게 자유로운 표현과 스스로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녀에 대해 허용감을 주고 완전히 수용해 주는 양육태도를 가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아동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각 분야의 영재성을 파악할 수 있는 전문적 소양과 자질을 갖춘 각 분야의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 셋째, 연구소 성격의 전문 영재교육기관의 설립이 필요하다. 넷째, 국가적 차원에서 영재교육을 위해 무상교육 실시, 국립 영재교육기관 설립 확대, 영재교육 연구를 위한 연구소 설치 및 영재교육 전문가 육성, 각 영재교육관에 연구비 지원 등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겠다는 결론을 얻었다.

유아의 사고능력에 대한 부모 양육태도의 영향 (Effects of the Parenting Attitude on Children's Thinking Ability)

  • 임호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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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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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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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영재성의 기초인 유아의 사고능력이 연령 별로 모의 양육태도와 어떤 연관이 있는 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5시에 소재한 유치원에 등원하는 4$\sim$6세 유아 401명과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였다. 측정도구로는 영재성 평가검사로 활용되는 레이쌀 검사 시리즈에서 가장 난이도가 낮은 유아의 사고능력을 알아볼 수 있는 레이븐 CPM 검사와 부모의 양육태도에 관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부모양육태도 검사는 지지표현, 합리적 설명, 성취압력, 간섭, 처벌, 감독, 과잉기대, 비일관성 등 8개 하위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결과는 먼저 부모의 양육태도는 연령대에 따라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세 유아는 합리적 설명, 성취압력, 처벌, 감독 요인이 문제해결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밝혀졌고, 5세는 지지표현과 감독이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6세는 지지표현, 합리적 설명, 처벌, 과잉기대가 사고력 문제 해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육태도 영역별 정적 혹은 부적 효과를 논의하였다. 이 결과는 부모가 자녀의 연령에 따라 양육태도를 변화시켜 대응하는 것이 사고력 발달에 효과적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초등과학영재 어머니들의 자녀 진로에 대한 인식 분석 (An Analysis on Perception of Mothers about Career for Elementary Science-Gifted Children)

  • 권윤아;김효남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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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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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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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의 목적은 개념도 연구법을 적용하여 초등과학영재 어머니들의 자녀 진로에 대한 인식을 구조화하는 것이다. 개념도 연구법은 참여자가 자유롭게 주제에 대해 말하고, 그 내용을 진술문으로 추출하여 직접 분류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연구에 참여한 어머니들은 자녀가 초등학교 5, 6학년이며 과학영재교육대상자로 선발되었다. 다양한 영재 어머니들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영재학급, 과학고 영재원, 대학부설 영재원 그룹의 어머니들을 따로 만나 연구를 진행하였다. 먼저 26명을 섭외하여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며 50개 진술문을 추출하였고 그 가운데 10명을 다시 만나 무선화한 진술문 카드를 각자 분류하도록 하였다. 분류결과는 비유사성행렬로 변환하여 SPSS 다차원 척도분석과 군집분석을 하여 개념도를 작성하였다. 그리고 총 140명의 어머니들로부터 리커트 5점으로 진술문에 대한 의견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과학영재 어머니들이 갖고 있는 자녀 진로에 대한 인식은 총 6개의 군집과 50개의 진술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군집명은 '사교육, 성적, 진학에 대한 부담감', '영재교육원 및 학교의 진로교육에 대한 생각', '자녀 진로교육에 관한 부모역할', '가정에서 겪는 진로지도의 어려움', '진로지도를 위한 부모역량강화 요구', '사회적 지원요구'이다. 군집별 공감 정도 평균은 '사회적 지원요구'가 가장 높았으며 '가정에서 겪는 진로지도의 어려움'과 '사교육, 성적, 진학에 대한 부담감' 군집은 낮은 편이었다. 이 연구결과를 통해 논의하고자하는 시사점은 영재 어머니들이 자녀 진로를 인식할 때 진학, 사교육, 성적이 큰 부담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부담은 진로교육에 대한 부정적 염려로 이어지고 있으므로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또한, 어머니들은 가정에서 진로지도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요구가 높았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 내용과 방법에 있어서는 개별화, 맞춤화된 방법과 문제해결능력 관련 부모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야함을 시사한다. 또한 영재 진로지도를 위한 사회적 지원요구가 높으므로 이에 대한 적절한 지원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4세 영재아들의 유아교육기관 생활 - 문화 기술적 사례연구

  • 김혜선;이민경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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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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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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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4세 영재아들이 유아교육 기관에서 일반 유아들과 생활하는 과정을 문화기술적(ethnographic) 연구방법을 통하여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시에 위치한 유치원의 만 4세 남자 유아와 전주시에 위치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4세 여자 유아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1999년 4월 2일 - 1999년 6월 18일까지 14주 동안 진행되었다. 관찰은 1주일에 2-3회 1시간 정도씩 참여하였다. 교사와의 면담은 6차례에 걸쳐 총 2시간 10분 동안의 면담을 녹음하여 분석하였다. 부모와의 면담은 4차례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영재아를 지도해 본 교사 6명에게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사례는 부호화하고 범주화 한 뒤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교육기관에서 4세 영재아들은 풍부한 지식과 우수한 기억력, 부한한 상상력, 문제해결 능력과 논리적 추리 능력, 흥미와 집착, 다른 장난과 배회, 포기와 합리화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둘째, 4세 영재아들의 또래 친구들과 자기 중심적 사고와 자기 주장, 갈등과 화합, 놀이 주도자와 창안자의 관계를 갖고 있었다. 셋째, 부모들은 자녀에 대해 강력한 지지자, 정원사와 같은 신념과 양육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넷째, 교사들을 영재아 지도에 대해 놀라운 아이, 방해하는 아이로 인식하였으며, 논리적 설득과 중재, 제재와 격리의 방법으로 지도 하고 있었으며, 수용 혹은 지나친 인정, 그리고 방치하는 것에 대해 갈등을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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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영재와 학부모의 다중지능에 관한 비교 분석 (The Analysis of multiple intelligences of the mathematical gifted children and their parents)

  • 류성림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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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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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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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다중지능은 지능을 이해하는 대안적인 방법으로서, 최근에는 다중지능을 이용하여 영재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판별하는데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추세에 따라 초등 수학영재의 다중지능파 부모가 생각하는 영재 자녀의 다중지능에 대해 7가지 영역에 대한 다중지능 검사지를 통해 어떤 양상이 나타나는지 비교해 보는 것이다. 영재와 부모를 통해 검사한 결과는 모두 논리-수학적 지능과 개인이해 지능은 강점이고, 신체-운동 지능은 약점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지능은 중간 정도로 나타났다. 또한 각 지능별 요소에 대해 선호도를 알아본 결과 영재와 학부모가 생각하는 각 문항별 선호도도 거의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부모의 지각에 의한 유아 영재의 발달 특성의 변화 (Characteristics of preschoolers' giftedness by parents' perception)

  • 윤여홍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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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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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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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가 지각한 유아 영재의 영재적 특성과 연령에 따른 발달상 변화를 알아보고자 만 30개월부터 6세 10개월까지 유아영재교육을 받고 있는 148명 유아 영재아동을 대상으로 하여 30개월부터 47개월까지, 48개월부터 60개월까지 및 60개월부터 6개 10개월까지를 유아 1, 2, 3 집단으로 세분화하여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첫째, 부모에 의해 유아영재를 확인하고 발견할 수 있는 두드러진 영재적 특성이 있으며, 주요 특성들로는 ‘우수한 기억력’, ‘호기심이 많다’, ‘2살에 숫자를 읽고 이해한다’, ‘학습의 즐거움과 학습 동기가 강하다’, ‘주의집중이 강하고 길다’, ‘책읽기를 선호한다’, ‘수준높은 언어를 사용한다’, ‘기발한 생각을 한다’, ‘어렵거나 왜라는 질문이 많다’, ‘자신에게 만족하며 독립적이다’ 등으로서 거의 인지적 특성들이었다. 둘째, 어린 유아에서부터 학령전기 유아까지 영재적 특성이 비슷하게 나타나지만, 유아의 연령이 많아질수록 영재적 특성의 강도가 증가하고 뚜렷해지는 경향성을 띄었다. 셋째, 어린 유아에서 나타나는 영재적 특성과 학령전기 유아단계에서 나타나는 영재적 특성간에는 일부 항목에서 뚜렷한 변화를 보였다. 일부 특성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점차 줄어들지만, 일부 특성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점차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부모의 주관적 지각임에도 불구하고 유아영재 판별과정에서 중요한 정보원으로 신뢰롭게 사용할 수 있는 유아영재의 두드러진 특징이 있으며, 이런 정보를 사용할 때는 유아의 세부적인 연령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동안에는 urokinase가 동일 농도 하에서 강한 활성을 보인 반면, 2시간이 지난 오랜 반응조건에서는 pro-urokinase가 혈전용해활성을 나타내었다. Fibrinogen에 대한 분해활성을 조사한 결과, urokinase는 혈장 내 fibrinogen을 상당히 손상시키지만, pro-urokinase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아 혈전선택성이 매우 좋음을 알 수 있었다.고 빠르게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단백질 재접힘 과정에서 이러한 개념의 성공적 도입은 단백질 회수 수율을 높임으로써 생물분리공정 분야의 기술 발전에 이바지 하리라 사료된다.$^{\circ}C$에서는 60분동안 효소활성이 거의 상실되지 않았다. 정제된 효소는 ethanol과 chloroform 처리에는 안정하였으나 12mM AT 와 0.1mM $NaN_3$ 및 1mM KCN에 의해 90% 이상의 활성이 억제되었다.이에 근거하여 서울시 학생들($7{\sim}18$세)의 만성신부전증 유병률은 1백만명당 5.7명으로 추정되었다. 결론 : 서울시내 학생들 중 11세, 14세, 17세 3개 군에서 한 번 검사로 확인된 무증상 단백뇨의 유병률은 0.28%(약 2.8명/1,000명)이었고 이들중 약 5%만이 3차검사에서 신질환이 의심되었으며 이에 따른 신질환 유병률은 1만명당 1.4명이었다. $7{\sim}18$세 연령층에서 무증상으로 발생하는 사구체 신질환 중에는 IgA 신병증의 유병률이 가장 높아 1만명당 0.64명으로 추정되었고 만성신부전증의 유병률은 1백만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