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영양소섭취상태

Search Result 512, Processing Time 0.024 seconds

Effects of Hot Taste Preference on Food Intake Pattern, Serum Lipid and Antioxidative Vitamin Levels in Korean College Students (매운맛 선호도가 식품섭취유형, 혈중지질 및 항산화성 비타민 수준에 미치는 영향)

  • 유리나;김정미;한인섭;김병삼;이선희;김미향;조성희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 /
    • v.25 no.2
    • /
    • pp.338-345
    • /
    • 1996
  • 매운맛 선호도가 성인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영양생화학적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매운맛을 좋아하며 즐겨먹는 사람과 싫어하며 적게 먹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여 매운맛 선호도에 따른 식품섭취유형, 영양소 섭취상태, 나아가 혈중 지질 및 항산화성 비타민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남자대상자의 경우 매운맛 선호도가 높은 그룹의 육류와 당질식품 섭취량이 선호도가 낮은 그룹의 경우 보다 적으며, 여자대상자는 매운맛 선호도가 높은 그룹의 고춧가루와 김치 섭취량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았다. 일일 평균 영양소 섭취 상태는 매운맛 선호도가 낮은 군에게서 부족한 경향을 띠었으며, 특히 항산화성 비타민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매운맛을 좋아하는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혈중 중성지질 및 총 콜레스테롤 수준은 약간 낮은 경향을 띠었다. 또한, 매운맛 선호도가 낮은 그룹에 비해 매운맛 선호도가 높은 여자 그룹의 혈중 비타민 C 수준이 높았으며, 남자의 경우 비타민 A 및 베타카로틴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결과로 보아, 매운맛 선호도는 식품 섭취 유형에 영향을 미치며, 나아가 혈중 지질 및 항상화성 비타민 수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된다.

  • PDF

Comparison of Nutrient Intakes of Korean Elderly People Living in Rural Area Between 24-hour Recall and Food Frequency Method (24시간회상법과 식품섭취빈도조사법을 이용한 농촌지역 노인의 영양소 섭취수준 비교)

  • Cho, Young-Eun;Lee, Soo-Lim;Cho, Eun-Hyun;Lomeda, Ria-Ann L;Kwak, Eun-Hee;Kim, Yang-Ha;Kwun, In-Sook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 /
    • v.35 no.6
    • /
    • pp.698-707
    • /
    • 2006
  • Precise and correct assessment of nutrient intake using appropriate dietary intake method is necessary to improve the nutritional status of the target people group. It is more likely so in elderly people since their dietary habits and inadequate nutrient intakes are of special concern even worse in rural areas. Two popular methods of gathering dietary intake are 24-hour recall and food frequency method (or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In the present study, we conducted both 24-hour recall and food frequency method on 120 rural elderly people $(aged\;65{\sim}74\;years)$, 62 male and 58 female. The dietary intakes were analyzed and the correlation of the dietary intake between 24-hour recall and food frequency method to determine the reliability between two methods. Also each nutrient intake was compared to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 (RDA) or nutrient reference value (NRV) as appropriate. Even correlation did not show significance between the two methods except for dietary fiber intake (0.65 at p<0.01) and energy-yielding nutrients which mostly showed similar results with nutrient intake level. These support the possible reliability between 24-hours record and food frequency method that is also shown on the cases of most mineral and vitamin intakes. Thus, the food frequency method used in this study for the assessment of nutrient intakes of the elderly people would be reliable for the assessment of the nutrient intake along with the 24-hour recall. Also, the present study results suggested that rural female elderly people would be under optimal nutriture status due to the lower food intake measured by 24-hour recall. The optimal food frequency method would be considered to be developed for the precise nutrient assessment.

고학력 중년 여성의 취업 여부에 따른 영양섭취 실태 비교

  • 최지현;정영진
    • Proceedings of the KSCN Conference
    • /
    • 2003.11a
    • /
    • pp.1073-1074
    • /
    • 2003
  • 본 연구는 고학력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 여부에 따른 영양섭취 상태의 차이를 분석하여 고학력 중년 여성의 영양 및 건강관리를 위한 대책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자의 선정은 유의추출 방법으로 전업 여성은 고학력자 비율이 높은 대전시의 일정 지역에 거주하는 기혼여성으로 하였고, 취업여성은 여러 직업의 특성으로 인한 교란(confounding)을 줄이기 위하여 고학력 여성의 비율이 높은 기혼의 교사로 한정하였다. 연령에 의한 교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연령대별로 동일 비율로 무작위 추출하여 전업여성 250명, 취업여성 236명을 대상으로,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조사 전일 하루동안의 식이 섭취 내용을 개별 면담으로 조사하였다. 1일 영양소 섭취 조사 결과 취업여성은 전업여성에 비해 인, 비타민 B$_1$, B$_2$를, 전업여성은 취업여성에 비해 지방 및 동물성 지방, 나트륨, 비타민 C, 엽산을 많이 섭취하고 있었다. P/M/S비는 전업여성 1/1.19/1.05, 취업여성 l/l.05/0.87로 나타나 취업여성이 전업여성에 비해서, 그리고 한국인 영양권장량의 기준(1/1/1)에 비해서 포화지방의 비가 낮았다. 또한 지방 에너지 구성비도 전업여성(24.38%)이 취업여성(23.29%)에 비해 높았고, 총 열량에 대한 동물성 지방의 섭취비율이 전업여성 12.44%, 취업여성 11.46%으로 나타나 전업여성이 취업여성에 비해 동물성 지방, 포화지방비, 지방에너지 구성비가 모두 높았다. 영양권장량에 대한 영양소 섭취 백분율에서 전업여성과 취업여성 모두 칼슘과 아연을 권장량에 비해 낮게 섭취하고 있었고, 질적 영양지수(INQ)도 두 군 모두에서 칼슘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인의 영양밀도(Nutrient Density)가 취업주부에서 높았던 점 외에는 영양밀도와 영양소 적정섭취비(NAR) 모두에서 비타민 B$_1$, B$_2$가 전업여성에 비해 취업여성이, 비타민 C가 취업여성에 비해 전업여성이 더 높았다. 한편 두 군 모두 INQ가 가장 높은 영양소는 인이었고, INQ가 가장 낮은 영양소는 칼슘으로 나타났으며, INQ가 1 미만인 영양소는 칼슘과 함께 철분으로 나타났다. 이는 1998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서 45세 이상 여성의 경우 관절염, 요통.좌골통, 디스크 등 근골격계질환 유병률이 남자보다 3배정도 높게 나타난 결과에 비추어볼 때 이들 관련 영양소에 대한 섭취 방안 지도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고학력 중년 여성중 전업여성에 대해서는 지방 특히 동물성 지방 식품 섭취에 대한 적절한 영양교육과 식사관리 지도가 요구된다 하겠다. 또한 고학력 중년 여성은 취업 여부에 관계없이 칼슘과 철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 식사량을 증가시켜 주는 영양 지도 및 영양 보강 대책이 요구되며, 칼슘과 인의 적정섭취비가 되도록 인의 섭취를 낮추는 식생활 지도가 필요하다.

  • PDF

도시저소득층노인들의 급식유무에 따른 영양상태 비교

  • 손숙미;오주현
    • Proceedings of the KSCN Conference
    • /
    • 2003.11a
    • /
    • pp.1078-1079
    • /
    • 2003
  • 우리나라 급식서비스프로그램에서는 도시저소득층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관등을 통하여 몇 개의 지정된 장소에서 1일 1끼니(점심정도)의 집단급식서비스(congregate site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도시저소득층노인들의 경우 영양소 섭취상태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급식서비스는 노인들의 영양상태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서울 수서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273명(남: 61명, 여: 212명)중 적어도 최근 1년 동안 일주일에 5회 이상의 식사에 참여한 군을 급식춘(N=137)으로 하고 나머지를 비급식군(N=136)으로 하여 영양상태를 비교하였다. 급식군은 비급식군에 비해 독거노인의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교육수준이 낮고 식품비 사용액수가 적었다. 24시간 회상법으로 조사한 결과 급식군은 비급식군에 비해 동물성단백질(p < 0.001), 동물성지방(p < 0.01), 동물성칼슘(p <0.01), 동물성 철분(P <0.001), 아연(p <0.01), 비타민B$_2$ (p < 0.001), 비타민B$_{6}$ (p < 0.01), 콜레스테롤(p <0.001)섭취량이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MAR도 유의하게 높았으나(P <0.01) 급식, 비급식군의 MAR이 각각 0.59, 0.53으로 모두 식사의 질이 낮았다. 급식군은 점심 급식을 통하여 하루 총섭취량 중 에너지는 39.7%, 당질33.7%, 단백질 43.8%, 지방 52.0%, 칼슘 35.2%, 철분은 36.9%, 비타민E 55.7%를 섭취하고 있어 하루 총섭취량의 33-56%를 급식에 의존하고 있었다. 반면에 비급식군은 하루 총섭취량 중 18-31%의 영양소를 점심으로 섭취하고 있어 대조를 보였다. 급식군은 비급식군에 비해 키가 유의하게 작은 것(p<0.001)외에는 다른 신체 계측치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급식군은 혈중 철분지표 중에서 유의하게 낮은 MCH(P < 0.05)와 유의하게 높은 TIBC를 보였으나(p <0.05) hemoglobin 수치에 의한 빈혈비율(여 < 12.0d/㎗, 남 < 13.5g/㎗)은 급식, 비급식군 각각 20.2%, 23.8%로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12문항을 사용하여 조사한 우울점수에서도 군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상으로 보아 급식군은 비급식군에 비해 사회 경제적 수준이 낮으나 점심급식을 통하여 하루 필요영양소의 1/3-1/2를 섭취함으로써 비급식군에 비해 영양소섭취량이 높거나 비슷한 섭취량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신체계측치와 빈혈비율 등에서 급식군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급식과 비급식군 모두에서 MAR이 낮아 아직도 대부분의 섭취영양소가 권장량의 75%미만으로 나타나 저소득층노인에게서 급식의 확대와 함께 급식의 질을 좀 더 높일 수 있도록 정부와 자치단체에서 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PDF

Nutritional Status of the Elderly Living in a Private Silver Town of Busan Metropolitan City, Korea (부산지역 실버타운 급식시설 이용 노인들의 영양섭취상태)

  • Lee, Kyung-Hee;Park, Jung-Rewng;Seo, Jung-Sook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 /
    • v.36 no.10
    • /
    • pp.1293-1299
    • /
    • 2007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ssess the nutritional status of the elderly residing in a silver town. A survey was conducted in April, 2005 for fifty two healthy persons (men 18, women 34) aged over 65 years living in a private silver town of Busan Metropolitan City, Korea. General data were collected using questionnaires at homes of the subjects and food consumption data for 3 days were obtained by investigating the individual leftovers from the meals served at the foodservice facilities by well-trained graduate students of the Department of Food & Nutrition. Nutrient intake was calculated from food consumption data using Can Pro (version 3.0, Korea). Average daily intake of energy was 1077.6 kcal in men and 974.2 kcal in women. Average protein intake of the men and women amounted to 85.5 g and 67.7 g, respectively. The consumption of cereals contributed 45.3% of energy intake for all subjects. Only 1.1% of calcium intake was from milk and milk products. Almost 100% of the elderly did not reach 75% of estimated energy requirement (EER) in energy intake and 75% of estimated average requirement (EAR) in folic acid intake. Percentages of the subjects who consumed protein above 125% of EAR were 100% and 91% in men and women, respectively. All subjects consumed above EAR in dietary intake of protein and iron. These data suggest that nutrient intake of the elderly living in the silver town would be inadequate, and thus the efficient management of foodservice is necessary to improve the nutritional status of the elderly living in the silver town.

Bone mineral density and nutritional state according to milk consumption in Korean postmenopausal women who drink coffee: Using the 2008~200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한국 폐경 후 여성 커피소비자에서 우유섭취여부에 따른 골밀도와 영양상태 비교 : 2008~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이용)

  • Ryu, Sun-Hyoung;Suh, Yoon Suk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v.49 no.5
    • /
    • pp.347-357
    • /
    • 2016
  •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bone mineral density and nutritional state according to consumption of milk in Korean postmenopausal women who drink coffee. Methods: Using the 2008~2009 Korean National Health &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ata, a total of 1,373 postmenopausal females aged 50 yrs and over were analyzed after excluding those with diseases related to bone health. According to coffee and/or milk consumption, subjects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coffee only, both coffee & milk, milk only, and none of the above. All data were processed after application of weighted values and adjustment of age, body mass index, physical activity, drinking, and smoking using a general linear model. For analysis of nutrient intake and bone density, data were additionally adjusted by total energy and calcium intake. Results: The coffee & milk group had more subjects younger than 65 yrs and higher education, urban residents, and higher income than any other group. The coffee only group showed somewhat similar characteristics as the none of the above group, which showed the highest percentage of subjects older than 65 and in a lower education and socio-economic state. Body weight, height, body mass index, and lean mass were the highest in coffee & milk group and lowest in the none of the above group. On the other hand, the milk only group showed the lowest values for body mass index and waist circumference, whereas percent body fat did not show any difference among the groups. The coffee and milk group showed the highest bone mineral density in the total femur and lumbar spine as well as the highest nutritional state and most food group intakes, followed by the milk only group, coffee only group, and none of the above group. In the assessment of osteoporosis based on T-score of bone mineral density, although not significant, the coffee and milk group and milk only group, which showed a better nutritional state, included more subjects with a normal bone density, whereas the none of the above group included more subjects with osteoporosis than any other group. Conclusion: Bone mineral density in postmenopausal women might not be affected by coffee drinking if their diets are accompanied by balanced food and nutrient intake including milk.

Study on the Dietary Habit, Nutrient Intake, and Health Status According to Their Majors Among College Women in Sahmyook University (삼육대학교 여대생의 전공에 따른 식습관, 영양소섭취상태 및 건강습관에 관한 비교)

  • Chung, Keun-Hee;Shin, Kyung-Ok;Jung, Tae-Hwan;Choi, Kyung-Soon;Jeon, Woo-Min;Chung, Dong-Keun;Lee, Dong-Sup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 /
    • v.39 no.6
    • /
    • pp.826-836
    • /
    • 2010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dietary habits, nutrient intake and health status of female college students at Sahmyook University according to their majors. Specifically, women majoring in literature and science (77), food and nutrition (103) and sport (73) were evaluated. College women in the sports department were more likely to have a part-time job and had greater expenses than women in the other departments. The average height of college women in the sports department (164.3${\pm}$4.6 cm) was 2.04 cm taller than that of women with other majors (162.3${\pm}$4.7 cm). College women in the department of literature and science were more likely to have an unbalanced diet, even though they commonly ate small amounts of fruit as snacks. They were more prone to take nutrient tablets and vitamins when compared to women in the other departments. College women in the department of sport were more likely to have unbalanced meals (31.5%) and to overeat.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food and nutrition ate more fruit, vitamin C and E but less cholesterol containing foods (p<0.05), less fast food and fried food than students in the other departments. The subjects in the department of sport ate less bread, sweet potatoes, fast foods and fried foods but more calories, fat, vitamin A, vitamin B, niacin, Ca, P and cholesterol than students in the other departments (p<0.05). They were also more likely to exercise for more than two hours a day. The most common problems among college women were going without meals, eating an unbalanced diet, overeating, intake of ill-balanced nutrients and lack of exercise. It was found that college women in the department of sport had a better intake of nutrients and maintained healthier life styles.

Yearly Trend of Sugar-Sweetened Beverage(SSB) Intake and Nutritional Status by SSB Intake Level in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Using the 2007~2015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중학생의 가당음료 섭취량 변화 추이와 가당음료 섭취 수준에 따른 영양상태 평가: 2007~2015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 Kim, Sun Hyo
    • Journal of Korean Home Economics Education Association
    • /
    • v.33 no.1
    • /
    • pp.63-79
    • /
    • 2021
  • This study examined yearly trend of sugar-sweetened beverage(SSB) intake and compared nutritional status by SSB intake level in middle school students aged 12~14 years(n=2,543) using the data from 2007~2015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SSB included carbonated drinks, sports drinks, and caffeinated drinks contained added sugar.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by SSB intake level obtained from 24-hour recall method: SSB 1(SSB intake 0 g/d), SSB 2(0 g/d < SSB intake < 50th percentile) and SSB 3(SSB intake ≥ 50th percentile). Result of daily intake of SSB was 76.1±6.2 g/d for boys and 59.5±4.7 g/d for girls and it was increased significantly for boys(p-trend 0.0004) and girls(p-trend 0.0038) by year. The most intakes were carbonated drinks followed by fruit juices and sports drinks for boys and girls. Percentage of daily intake compared to the dietary reference was increased for energy and iron while was decreased for calcium and vitamin C toward SSB 3 group. Ratio of excess intake of energy/fat was increased significantly for boys(p=0.0091) and girls(p<0.0001) toward SSB 3 group. Ratio of calcium deficiency was 86.8~94.9% for boys and girls and it was very high. Therefore, it should be emphasized to reduce SSB intake and drink plain water without added sugar, etc. and milk as a source of calcium for improving nutritional status of middle school students through dietary education and social 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