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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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수업에서의 캡스톤디자인 수업 모델 (A Teaching Model for Capstone Design Class in English Education)

  • 김지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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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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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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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지금까지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사범계열이면서 인문사회분야인 영어교육에서의 (1)캡스톤디자인 수업 설계와 실제 운영의 예시를 제시하고 (2)캡스톤디자인 수업의 성과와 만족도를 포함한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대상은 영어교육과에 재학 중인 4학년 학생들이었고 영어교육과 전공수업인 '영미문화' 교과목의 과목명을 '영미문화교육 캡스톤디자인'으로 변경 후 수업 모델을 개발, 적용, 성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수업의 설계와 수행 절차, 도출된 주제, 수행 결과물의 예시 등을 제시하였고 영미문화 이해도 평가, 과제 수행 및 최종 결과물 평가, 학생들의 서술형 만족도 조사와 강의평가, 교사의 자기 성찰 평가도 수행하였다. 과제수행의 평가 결과 2017년과 2018년의 모든 팀이 비교적 높은 성취도를 보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영미문화 이해도의 경우, 캡스톤디자인을 적용하지 않고 강의와 학생들의 발표로 이루어진 수업과 캡스톤디자인을 적용한 수업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강의평가 점수의 경우는 캡스톤디자인을 영미문화 수업에 적용한 수업의 강의평가 점수가 높았다.

고등학교 영어교과서의 영미문화 내용분석: 2011년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 중심으로 (An Analysis of Cultural Contents in High School English Textbooks)

  • 류다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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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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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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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나라와 같이 EFL의 상황에서는 대부분의 학생과 교사들은 영어권의 문화적 요소를 습득하기 위해 교과서에 의존하게 된다. 따라서 영어 교과서에 문화적 요소가 어떻게 다루어졌는지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모든 교과서가 각 과마다 문화 고정란을 포함하고 있으나 학생들이 문화적 개념을 습득하는 데는 부족하다. 둘째, 정신문화, 물질문화, 그리고 행동문화의 세 가지의 유형이 비슷하게 분포되어 있다. 셋째, 2011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문화 소재별 분석 결과 예술, 문학 등의 심미적 심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소재가 가장 높은 반영률을 보였다. 넷째, 문화 배경별 분석을 해본 결과 보편문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학생들의 영미문화의 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좀 더 다양하고 고르게 문화를 다루려는 노력을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문화와 영어권 문화를 비교할 수 있는 내용과 한국문화의 소개 등도 좀 더 많이 다루어서 학생들이 의사소통을 함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고급출판 선도하는 영미권 대학출판국. 상업적 성공까지

  • 김두환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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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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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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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미국과 영국의 대학출판국은 일반 상업출판사들이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학술서와 수준 높은 교양물로 일반 대중까지 고급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옥스퍼드.케임브리지.코넬.하버드 등 영미권 유명 대학의 출판국은 연간 1천여 종의 도서와 100여 종의 학술지를 출판하는 거대조직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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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 영미·유럽권 '출판 한류'를 위한 현황과 비전

  • 임남숙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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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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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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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14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국내외 출판사, 편집자, 출판유통사 등 출판 산업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전문가 세미나가 개최됐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개최한 '출판 수출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중 이구용 KL매니지먼트 대표의 '영미 유럽권 출판 한류를 위한 현황과 비전'을 요약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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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네트워크 분석을 이용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참가자 상호작용에 대한 비교 문화적 연구 (A Cross-Cultural Study on the Interaction of Participants in the Online Community Using Social Network Analysis)

  • 이혜준;이동일;우원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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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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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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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Hofstede의 문화차원을 기준으로 온라인상에서의 문화적 차이를 사회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비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동양 문화권에 속하는 한국과 영미 문화권에 속하는 미국, 영국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수집된 휴대폰 관련 구전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회 네트워크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불확실성 회피성향을 반영하는 매개 중앙성을 제외한 모든 사회 네트워크 지표가 오프라인 상에서의 주장과 상반되는 결과를 보였다. 온라인상에서는 네트워크의 밀도와 연결 정도 중앙성, 위세 중앙성이 영미 문화권보다 한국에서 높게 나타나 한국이 영미 문화권보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고, 권력 거리가 작게 나타났다. 커뮤니케이션 속도 또한 한국보다 영미 문화권이 빠를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한국의 커뮤니케이션 속도가 영미 문화권에 비해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온라인상에서의 문화적 차이가 오프라인과 다르게 나타남을 발견하여 문화권에 대한 고정관념이 온라인 상에 그대로 적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확인함과 동시에, 온라인이 일탈의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온라인상에서의 문화는 오프라인과는 다른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문화매개자 개념의 비판적 재검토: 매스 미디어에서 온라인 미디어까지 (Cultural Intermediaries Reconsidered: From Mass Media to On-line Media)

  • 이상길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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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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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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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글은 영미권 문화연구에서 활발하게 쓰이고 있는 문화매개자(cultural intermediary) 개념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그 확장 가능성을 모색한다. 프랑스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Pierre Bourdieu)가 제안한 이 개념은 영미권에서 ‘문화생산과 수용의 중간 과정에 개입하는 모든 기구와 행위자들’을 가리키는 용어로 쓰여 왔다. 우리는 그동안 영미권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문화매개자 관련 논의와 부르디외의 논의를 차례로 검토하면서, 이 개념의 문제의식과 이론적 지평을 재구성하고자 하였다. 그 과정에서 문화산물의 의미와 가치를 생산하고 사회 내 다양한 문화들을 중개하는 문화매개자의 기능, 특히 비평가 집단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 인터넷의 발달과 더불어 비평 활동이 일반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문화매개자 개념을 온라인 영역에까지 적용해보고자 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온라인 문화매개자와 온라인 문화매개활동이 기존의 다른 문화매개자 집단들과 비교해볼 때 어떠한 특징을 지니는지 이론적으로 기술하였다. 이러한 논의는 현재 한국사회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문화정경을 문화매개자군의 다원화와 그에 따른 문화권력의 변동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기초 작업으로서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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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문화 교육에 대한 교사의 인식 연구 (English teachers' perception of teaching English culture)

  • 한호;김현옥
    • 영어어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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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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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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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what English teachers think about what and how to teach culture, as a way of helping students build relevant background knowledge and enhance their motivation in learning English. A total of 300 teachers completed a self-report questionnaire in four areas: (i) their understanding and liking of English-spoken countries, (ii) their use of materials and tools for teaching culture, (iii) their consciousness of teaching culture, and (iv) their needs for culture learning in the teacher-training program. The results show that (i) they think American culture is dominant in EFL but they are much interested in British culture; (ii) they rely on internet most for their cultural experience while they think students get much of the cultural information from textbooks; (iii) they are very much conscious of the importance of teaching culture for improving students' English proficiency; (iv) they want to learn in the teacher training program more about cultural practice, which can be subsumed under the so called 'small c'. The findings suggest that (i) textbooks need to include contents to promote students' cultural awareness and foster intercultural competence, (ii) teachers should use authentic materials with appropriate adaptation, and (iii) a teacher training program should cover a wide range of contents and skills for teaching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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