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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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출판 선도하는 영미권 대학출판국. 상업적 성공까지

  • 김두환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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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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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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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미국과 영국의 대학출판국은 일반 상업출판사들이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학술서와 수준 높은 교양물로 일반 대중까지 고급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옥스퍼드.케임브리지.코넬.하버드 등 영미권 유명 대학의 출판국은 연간 1천여 종의 도서와 100여 종의 학술지를 출판하는 거대조직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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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지리학에서 경치지리학(景致地理學)으로: 영미권 문화역사지리학 경관연구 패러다임의 전환 (From Representational Geography to Non-Representational Geography: Paradigm Shifts of Landscape Studies in Anglophone Cultural and Historical Geography)

  • 송원섭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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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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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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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논문은 2010년대 영미권 문화역사지리학 경관연구들의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는 비재현지리학(非再現地理學, non-representational geography)의 구체적인 의미에 대한 탐색을 중심으로 영미권 경관연구의 패러다임이 경관지리학(景觀地理學)에서 '경치지리학(景致地理學)'으로 전환되어가고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경치지리학'은 '비재현지리학'의 본질을 우리말의 맥락에서 보다 쉽고 정확하게 개념화(re-conceptualisation)하기 위하여 본 논문에서 새롭게 고안된 개념이자 용어이다. 비재현지리학 이전의 경관연구들을 경관지리학의 범주로, 그리고 비재현지리학의 경관연구들을 경치지리학의 범주로 각각 개념화함으로써, 영미권 문화역사지리학 경관연구 패러다임들의 흐름을 명확하게 추적하고, 또한 이를 통해 한국문화역사지리학 경관연구의 미래를 모색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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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 영미·유럽권 '출판 한류'를 위한 현황과 비전

  • 임남숙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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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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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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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14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국내외 출판사, 편집자, 출판유통사 등 출판 산업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전문가 세미나가 개최됐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개최한 '출판 수출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중 이구용 KL매니지먼트 대표의 '영미 유럽권 출판 한류를 위한 현황과 비전'을 요약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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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매개자 개념의 비판적 재검토: 매스 미디어에서 온라인 미디어까지 (Cultural Intermediaries Reconsidered: From Mass Media to On-line Media)

  • 이상길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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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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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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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글은 영미권 문화연구에서 활발하게 쓰이고 있는 문화매개자(cultural intermediary) 개념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그 확장 가능성을 모색한다. 프랑스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Pierre Bourdieu)가 제안한 이 개념은 영미권에서 ‘문화생산과 수용의 중간 과정에 개입하는 모든 기구와 행위자들’을 가리키는 용어로 쓰여 왔다. 우리는 그동안 영미권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문화매개자 관련 논의와 부르디외의 논의를 차례로 검토하면서, 이 개념의 문제의식과 이론적 지평을 재구성하고자 하였다. 그 과정에서 문화산물의 의미와 가치를 생산하고 사회 내 다양한 문화들을 중개하는 문화매개자의 기능, 특히 비평가 집단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 인터넷의 발달과 더불어 비평 활동이 일반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문화매개자 개념을 온라인 영역에까지 적용해보고자 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온라인 문화매개자와 온라인 문화매개활동이 기존의 다른 문화매개자 집단들과 비교해볼 때 어떠한 특징을 지니는지 이론적으로 기술하였다. 이러한 논의는 현재 한국사회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문화정경을 문화매개자군의 다원화와 그에 따른 문화권력의 변동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기초 작업으로서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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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과 K-POP 뮤직비디오 내 PPL 전략 비교 (PPL Strategy Comparison of British - American and K-POP music videos)

  • 차영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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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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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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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산업적인 관점에서 K-POP의 뮤직비디오와 PPL과의 연계 가능성과 관련하여 국, 내외 뮤직비디오를 대상으로 PPL을 비교, 검토하여 K-POP 에서의 성공적인 PPL 전략을 수립하고자 한다. 이를 위한 연구방법으로 K-POP과 해외 뮤직비디오(영미권)에서 나타난 PPL의 사례를 내용분석하고 이들의 성공 요인을 도출 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PPL 노출횟수 및 노출시간, PPL 배치유형, PPL 제품군 유형, 그리고 광고주 등의 내용 분석을 통하여 K-POP과 해외 뮤직비디오 PPL 전략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K-POP 뮤직비디오에서는 패션 뿐 만 아니라 PPL 제품군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노출횟수 보다는 노출시간에 초점을 맞춘 해외 뮤직비디오의 PPL 전략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K-POP 뮤직비디오에서는 보다 과감한 PPL 배치 노출전략 세우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향후 K-POP에서의 성공적인 PPL 전략에 필요한 이론적,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90년대 한국을 찾아왔던 세계의 문학

  • 이현주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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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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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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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90년대 번역문학의 가장 큰 수확은 다양한 언어권의 문학이 소개됐다는 점이다. 그동안 영미권에 편중됐던 것이 동구.남미는 물론 이란.터키 등 생소한 나라로까지 넓어졌다. 거대담론에서 미시담론으로 옮아온 사회적 분위기는 하루키 소설을 필두로 한 사소설 성향의 일본 현대문학의 인기로 이어졌고, 개인적이고 감각적인 책읽기는 법정.의료 추리소설과 최루성 멜로붐을 끌어냈다. 한편, 19세기 대문호들의 전집 출간 작업도 활발했다. 괴테.울프.헤세.카프카 등이 오랜 준비 끝에 전집의 결실을 맺거나 출간을 기획.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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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네트워크 분석을 이용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참가자 상호작용에 대한 비교 문화적 연구 (A Cross-Cultural Study on the Interaction of Participants in the Online Community Using Social Network Analysis)

  • 이혜준;이동일;우원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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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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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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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Hofstede의 문화차원을 기준으로 온라인상에서의 문화적 차이를 사회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비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동양 문화권에 속하는 한국과 영미 문화권에 속하는 미국, 영국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수집된 휴대폰 관련 구전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회 네트워크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불확실성 회피성향을 반영하는 매개 중앙성을 제외한 모든 사회 네트워크 지표가 오프라인 상에서의 주장과 상반되는 결과를 보였다. 온라인상에서는 네트워크의 밀도와 연결 정도 중앙성, 위세 중앙성이 영미 문화권보다 한국에서 높게 나타나 한국이 영미 문화권보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고, 권력 거리가 작게 나타났다. 커뮤니케이션 속도 또한 한국보다 영미 문화권이 빠를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한국의 커뮤니케이션 속도가 영미 문화권에 비해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온라인상에서의 문화적 차이가 오프라인과 다르게 나타남을 발견하여 문화권에 대한 고정관념이 온라인 상에 그대로 적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확인함과 동시에, 온라인이 일탈의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온라인상에서의 문화는 오프라인과는 다른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공공도서관의 패싯 내비게이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aceted Navigation of the Public Libraries)

  • 유영준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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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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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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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논문의 목적은 영미권 공공도서관의 패싯 내비게이션 분석을 통해서 국내 공공도서관 이용자에게 적합한 패싯 내비게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국내 공공도서관 19개와 영미권 공공도서관 12개를 선정하여 패싯 내비게이션의 고유한 패싯들을 분석하였다. 국내 공공도서관의 패싯은 대학도서관의 패싯과 차이가 없었지만, 미국과 캐나다 공공도서관은 공공도서관만의 고유한 패싯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 패싯들은 이용자 계층, 문학형식, 유사자료추천(library list), 이용자 생성 태그, 이용자가 대출할 수 있는 도서와 도서관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도서, 온라인으로 접근할 수 있는 도서로 나누어서 제시하는 이용자의 사용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패싯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패싯들을 통합서지용 KORMARC 008 부호화정보필드를 활용하여 국내 공공도서관에 적용함으로써, 공공도서관 이용자의 도서관 목록을 이용한 검색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