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염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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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조직 화학법 및 단백질체 변화 분석을 통한 한우에서 발생한 브루셀라증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Bovine Brucellosis in Korean Native Cattle by Means of Immunohistochemistry and Proteomics)

  • 장성준;도선희;기미란;홍일화;박진규;조유정;박상준;김태환;곽동미;정규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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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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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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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면역조직 화학법 및 단백질체 변화 분석을 통한 한우에서 발생한 브루셀라증의 특성 본 연구는 브루셀라증 감염 소 혈청으로부터 분리한 항 브루셀라 면역글로블린 항체를 이용하여 조직 면역 염색을 통한 브루셀라증 진단의 활용 가능성을 조사하고 병의 발생과 관련한 기능적 진단 마커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Rose-Bengal test에 대해 양성 반응을 나타내어 브루셀라증으로 진단된 17개의 케이스와 음성 반응을 나타낸 19개의 대조군 케이스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실험실에서 분리한 항 브루셀라 항체를 이용한 면역조직화학적 반응에서 간의 중심 소엽에 위치한 간세포의 세포질, 신장의 사구체 및 관 상피에서 강한 양성 반응을 나타내었다. 감염된 소의 간과 비감염 대조군의 간의 2차원 전기 영동법에 의한 단백질체를 비교 분석한 결과, 발현량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한 5개의 단백질 스팟과 반대로 대조군에 비해 발현량이 현저히 감소한 5개의 단백질 스팟을 선별 하였다. 이 중 카탈라아제와 3-hydroxyacyl-CoA dehydrogenase의 발현 증가는 브루셀라증에 의한 장독 쇼크에 의한 산화적 스트레스 증가에 대한 방어적 반응으로 사료 되었다. 결론적으로, 항 브루셀라 면역글로불린 항체는 감염 조직의 감별 진단을 위한 좋은 진단 재료 임과, 더 나아가 단백질체학 분석을 통해 브루셀라증 진단 및 병리 연구를 위한 새로운 마커 단백질을 제시하였다.

어린 으름잎 추출물(Akebia quinata D. Leaves)의 항비만 효과 (Anti-obesity Effects of Extracts from Young Akebia quinata D. Leaves)

  • 전용섭;유양희;전우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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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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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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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 어린 으름잎으로부터 추출된 열수추출물인 AQH와 80% 주정추출물인 AQE를 대상으로 3T3-L1 전지방세포의 지방세포 분화과정 중에 처리한 후, Oil Red O 염색법에 의한 lipid accumulation, intracellular 중성지방 함량을 평가하고 free glycerol release 함량을 측정하여 지방세포형성 억제능을 확인하며, ICR 마우스를 대상으로 고지방식이 섭취 하에 어린 으름잎 추출물의 경구투여에 따른 체중과 백색지방에 작용하는 효과를 평가하여 어린 으름잎 추출물의 항비만 효과를 밝히고자 하였다. 3T3-L1 지방세포 분화과정 중 AQH 및 AQE 추출물을 처리한 결과 AQE 처리군에서만 유의적 감소를 나타내었다. Intracellular 중성지방 함량의 경우도 AQE 처리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지방세포 분화 중 배양액으로 유출되는 free glycerol 함량을 평가한 결과에서도 AQE 처리군의 유의적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AQE는 3T3-L1 지방세포 분화과정 중에 지방구 생성 억제 및 지방세포의 지방세포 생성 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마우스에서 8주간 고지방식이 하에 600 mg/kg/day의 AQE를 경구투여 하였을 때 고지방식이군과 비교하여 체중 및 체중증가량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부정소 주위 및 신장 주위 백색지방의 감소가 나타났다. AQE 투여에 의한 체중 감소 및 부정소 주위 백색지방량의 감소는 양성대조군으로 사용한 Orlistat의 경구투여 결과와 유사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세포수준에서의 지방세포 분화 억제, 지방구 생성 억제 작용과 실험동물에서 체중증가량 및 체지방의 감소 작용을 갖는 AQE는 향후 항비만 효과를 갖는 소재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N-methyl-N-nitro-N-nitrosoguanidine 노출에 따른 바지락 (Ruditapesphilippinarum) 상피조직의 병리조직학적 반응 (Histopathological changes of epithelium following the exposure of N-methyl-N-nitro-N-nitrosoguanidine in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 이무근;허민도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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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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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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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매패류의 각종 화학적 유해인자에 대한 반응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화학적 오염물질의 하나인 N-methyl-N-nitro-N-nitrosoguanidine (MNNG)을 바지락에 개체당 1.0 mg씩 단회 주사한 후 240시간 동안 조직손상의 과정을 경시적으로 추적하였다. MNNG에 의하여 조직변화를 보인 곳은 위, 중장 및 후장, 소화맹낭, 생식소로 한정되어 있었다. MNNG를 주사한 후 가장 먼저 변성변화를 보인 조직은 중장상피였으며, 주사 후 12시간째부터 조직학적 변화를 인정할 수 있었다. 소화관 상피 내에는 혈구 (hemocyte)를 포함한 단핵성 괴사세포가 상피에 대량으로 침윤하는 동시에 부분적이거나 완전한 상피파괴 소견이 실험종료까지 확인되었다. 가장 마지막으로 조직학적 변화를 보인 장기는 생식소였으며, 주사 후 144시간째부터 생식상피의 괴사성 탈락을 인정할 수 있었다. 또한, 혈구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Ricinus communis (RCA-Ⅰ) lectin으로 조직화학염색을 실시한 결과에서 이들 소화상피에 침윤하는 세포가 대부분 혈구임이 강하게 시사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소화기계가 MNNG의 비경구적 노출에 의해 손상받기 쉬우며, MNNG에 의해 야기되는 소화상피 파괴에는 혈구가 깊이 관여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능성어, Epinephelus septemfasciatus의 번식생물학적 연구 I. HCG 처리에 의한 배란유도 (Reproductive Bioligy of the Sevenband Grouper, Epinephelus septemfasciatus I. The Effect of HCG on Ovulation Induction)

  • 김병호;김경민;이영돈;송춘복;노섬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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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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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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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이 실험은 능성어의 친어관리와 종묘생산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HCG 처리에 의한 난의 성숙과 배란유도를 알아보고자 행하였다. 제주대학교 해양연구소와 한라수산에서 1996년 6월에서 8월에 걸쳐 300-400 g, 1,500-2,000 g, 2,500-4,000 g 되는 능성어를 대상으로 하여 HCG를 500-1,000 IU/kg 체중농도로 2-3회 처리하였다. 이들의 생식소 발달은 일반적인 paraffin 절편법에 의하여 haematoxylin과 eosin으로 비교염색하여 조사하였다. 체중 300-400 g, 1,500-2,000 g, 2,500-3,200 g 되는 능성어에 HCG를 500-1,000 IU/kg 체중농도로 2-3회 처리한 결과 생식소는 난원세포군, 20~$30\mu$m 내외의 어린 난모세포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체중 3,400-4,000 g 되는 능성어에 HCG 1,000 IU/kg 농도로 2회 처리한 결과 난경 ~$800\mu$m되는 건강한 난과 퇴행란이 배란되었다. 체중 4,000 g 개체에서 배란된 난수는 4,252개 였으며, 이 중에서 건강한 난은 20.8%, 퇴행란은 79.2%였다. 그리고 생식소내에는 배란 흔적과 함께 난경 ~$50\mu$m전후의 주변인기 난모세포, 20~$30\mu$m의 어린 난모세포들이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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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calcum-silicate 기반 치수복조제의 미세누출 및 상아질 전단결합강도 비교 (Comparison of the Microleakage and Shear Bond Strength to Dentine of Different Tricalcium Silicate-based Pulp Capping Materials)

  • 김미리;조완선;지명관;이상호;이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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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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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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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3종의 수복재료와 3종의 tricalcium-silicate 기반 치수복조제의 미세누출을 평가하고, 이들 치수복조제와 상아질 사이의 전단결합강도를 비교하는 것이다. 수복재료로는 복합레진(CR), 레진강화형 글래스아이오노머 시멘트(RMGI), 그리고 전통적인 글래스아이오노머 시멘트(GIC)를, 치수복조제로는 TheraCal $LC^{(R)}$(TLC), $Biodentine^{(R)}$ (BD), 그리고 $ProRoot^{(R)}$ white MTA (WMTA)을 사용했다. 소의 절치에 5급와동을 형성하여 이를 적용하는 치수복조제와 수복재료에 따라 9개의 그룹으로 분류하고 0.5% fuchsin 용액을 이용한 염색침투법을 시행했다. 각 표본을 절단하고 입체현미경으로 관찰해 미세누출 정도를 평가했다. 아크릴 레진에 소 절치의 임상적 치관을 매몰한 후 수평으로 절단해 준비한 표본을 임의로 3그룹으로 나누었다. 표본의 상아질에 그룹별로 TLC, BD, 그리고 WMTA 블록을 적용한 후 universal testing machine을 이용해 전단결합강도를 측정했다. 미세누출은 TLC + GIC, TLC + RMGI, TLC + CR, 그리고 BD + GIC 그룹에서 가장 적었고, WMTA + RMGI와 WMTA + CR 그룹에서 가장 많았다. 전단결합강도는 WMTA 그룹에서 다른 그룹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핵전이에 의한 Aspergillus oryzae var. oryzae와 Penicillium chrysogenum의 잡종형성 및 Alkaline Protease생성 (The Hybrid Formation between Aspergillus oryzae var. oryzae and Penicillium chrysogenum by Nuclear Transfer and the Production of Alkaline Protease.)

  • 양영기;강희경;임채영;문명님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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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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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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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lkaline protease 생산력이 우수한 야생형인 A. oryzae val. oryzae의 핵을 순수 분리하여 영양요구성 변이주인 P. chrysogenum(T$yr^{-}$)의 원형질체에 전달하는 핵전이를 이용하여 종간잡종을 형성시킨 후 이들 형질전환체으로 부터 alkaline protease 고생산 균주를 획득하였다. 핵전이를 위한 원형질체 형성 및 재생 조건에서는 Novozym 234의 농도 1%, 삼투안정제는 0.6 M KCl, 효 소의 처리 시간은 180분 그리고 최적 pH는 5.8로 나타났다. 핵전이에 의한 형질전환의 빈도는 1.3~3.8$\times$$10^{-4}$으로 비교적 낮은 편이었으며, 유전적 안정성, conidia의 크기, DNA함량의 측정 그리고 핵염색의 결과 형질전환체의 핵형은 aneuploid로 추정되었다. 형질전환체의 alkaline protease 활성은 모균주와 비교하여 1.1~2.2배 증가하였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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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견방사 및 그 제품개발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ompound spun silk and its fabrics)

  • 남중희;송기언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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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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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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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복합견방사 및 복합견직물을 시작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정연제별 처리효과는 규산소다, 가성소다, 탄산소 및 비누의 순이다. 2. 가성소다 3% 액으로 정연할 경우는 견담백질의 과잉 용해로 진면제조가 불가하다. 3. 견의 정연효과는 처리시간보다 농도가 크다. 4. 정연제의 단독사용보다는 이중이상을 혼용하는 것이 진면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5. 견수방사의 명주소리와 광택향상을 위하여서는 유기산의 혼용이 요구된다. 6. 심사에 의하여 복합수방사의 강도는 증가한다. 7. 복합수방사의 성도변동율은 8∼l2%이다. 8. 견과 데도롱직의 염색은 이욕법으로 처리하여야 한다. 9. 복합수방사 견직물의 수축율은 23%이다. 10. 복합수방사직물은 여자용 동복지로 복합생사 직물은 부라우스지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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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적리(赤痢)의 발생보고(發生報告) : 임상(臨床) 및 발생학적(發生學的) 소견(所見) (An Outbreak of Swine Dysentery in Korea : Clinical Aspects and Pathology)

  • 박응복;문무홍;박기서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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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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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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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악상남도(惡尙南道) 김해군(金海郡) S 양돈장(養豚場)에서 1975년 4월 하순부터 5월 하순 사이에 사육돈(飼育豚) 1,200두중 약 350두에서 출혈성하리(出血性下痢)를 주증(主症)으로 하는 전염성(傳染性)이 강한 소화기질환(消化器疾患)이 발생하였다. 환돈(患豚)은 7주령(週齡)에서부터 14주령(週齡)까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급성(急性) 또는 아급성(亞急性)으로 경과하였으며 다량의 황백색(黃白色), 수양하리(水樣下痢)를 발하다가 황갈색(黃褐色), 포말성하리(泡沫性下痢) 또는 암적갈색(暗赤褐色) 점액성하리(粘液性下痢)를 나타내었다. 육안적(肉眼的) 병변(病變)은 대장(大腸)에 한하였으며 카타아르성(性), 출혈성(出血性) 내지 괴사성장염(壞死性腸炎)을 시현(示顯)하였으며 괴사(壞死)는 광범(廣凡)하나 표재성(表在性)이고 어떤 예에서는 결장점막(結腸粘膜) 속에 대소(大小)의 미세결절(微細結節)이 밀발(密發)한 것이 특징이었다. 조직학적검사(組織學的檢査)에서는 대장점막(大腸粘膜)에 현저한 배세포증식(杯細胞增殖), 울혈(鬱血) 및 원형세포침윤(圓形細胞浸潤)과 더불어 표재성괴사(表在性壞死)가 관찰되었고 상기(上記) 결절(結節)은 장선(腸腺) 속에 점액(粘液), 섬유소(纖維素) 및 붕괴세포(崩壞細胞)가 축적되어 선와(腺窩)가 확장되고 피복상피(被覆上皮)의 이형성(異形成)(dysplasia)을 일으키고 있음이 판명되었다. 병변부(病變部)의 세균염색(細菌染色)에 의하여 대형(大型) Spirocheta와 Vibrio 고균(孤菌)이 무수(無數)히 발견되었고 Spirocheta가 병변형성(病變形成)에 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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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쪽의 순수 염료 개발 (Pure Dyestuff Extract from Polygonum tinctoria)

  • 정인모;김현복;성규병;김영대;홍인표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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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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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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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쪽잎 300g를 2.5l물에 색소를 울어 내기 위하여 사용한 초산 및 황산은 제조량에는 차이는 없었으며, 공기 공급의 경우도 30분 이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쪽잎 300g에 초산(5 ml/2.5l과 암모니아수(10ml/2.5l)을 넣는 경우, 염료생산량은 1.631 g으로 가장 높았다. 전통염료와 개선 (순수) 쪽 색소 제조 방법으로 제조한 쪽이 성분과 분자량이 같은 수준 이었다. 순수 색소의 제조 쪽은 전통 염색 보다 소취성이 높았고, 정균감소율은 황색포상구균과 폐렴균이 26.3%와 19.1%이었다.

소 체세포 핵이식에서 체세포 계대에 따른 염색체 이상

  • 최은주;이호준;김병정;민관식;윤종택
    • 한국수정란이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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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정란이식학회 2002년도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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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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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체세포 및 체세포 핵이식란의 염색체 이상에 체세포의 계대의 영향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한우 성축의 귀 조직으로 얻어진 세포를 공여세포를 체외성숙 후 제핵된 난자에 핵이식을 실시하였으며, 1.9kv/cm, 20$\mu\textrm{s}$/2times의 전기자극으로 융합후 5$\mu\textrm{g}$/ml의 ionomycin에서 4min, 1.9mM 6-DMAP에서 4h동안 배양함으로써 활성화를 유도하였다. 핵이식란은 CRlaa에서 4일간 배양 후 8 -cell단계에서 중기상의 유도를 위하여 상기 배양액 1ml당 0.05$\mu\textrm{g}$ colcemid에서 6-8시간 더 배양하였다. 이후, 6% Fetal bovine serum이 함유된 1% sodium citrate용액에 20분간 저장처리 후, methanol 5 : aceticacid 1 : distilled water 4로 1차, methanol 3: aceticacid 1 로 조성된 2차, methanol 4 : acetic acid 3 : distilled water 1의 3차고정액으로 1분간 재 침지시켰다. 고정 처리가 완료된 slide는 4% Giemsa용액으로 염색한 후 광학현미경 하에서 핵형 양상을 검경하였다. 체세포의 5계대에서는 684개의 spreads를 검경한 결과 염색체 수는 72%가 정상으로 60개이었고, 24%가 60개 이하였으며 4%가 60개 이상을 보였다. 10계대도 5계대와 비슷하여 71%가 정상, 26%가 60개 이하, 3%가 60개 이상이었고, 15계대에서는 55%가 정상이었고, 30%가 60개이하, 15%가 60개 이상을 보였다. 10계대 까지는 mixoploid의 비율의 변화가 없었으나 15계대에서 현저하게 늘어남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체외수정란과 핵이식란의 비교에서는 체외수정란은 250개의 spreads를 검경한 결과 염색체 수는 95.6%가 정상으로 60개이었고, 2.0%가 60개 이하, 2.4%가 60개 이상이었으나, 핵이식란은 204개를 검경하여 88%가 정상이었고, 4.9%가 60개이하, 7.1%가 60개 이상을 보임으로써, 핵이식란이 체외수정란에 비하여 염색체 이상의 비율이 높았다. 따라서 계대에 따라 체세포의 염색체이상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증가하고, 체세포 핵이식에 따른 염색체 이상이 생길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논문은 농림부 연구비에 의해 수행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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