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염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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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물이 국수의 조리특성에 미치는 영향 (Cooking Quality of Noodle Affected by the Additives)

  • 유광원;김영순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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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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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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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국수 조리시 조직감 향상을 위해 소금, 기름과 설탕을 각각 1%의 농도로 삶는 물에 첨가한 후 조리 특성과 조직감을 측정한 결과, 1%의 소금을 첨가하여 국수를 삶은 경우 83 g의 무게를 보였으며, 삶은 후의 부피 또한 72 $m\ell$로 낮은 함수율을 보였으며, 조직감 역시 우수하였다. 염의 종류를 각각 달리하여 첨가한 경우 NaCl, CaCl,, MgSO$_4$간의 조리 특성은 큰 차이가 없었으며, 염의 종류에 따른 조직감의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NaCl를 첨가한 경우 다른 염을 첨가한 경우에 비해 다소 우수한 조직감을 보였다. NaCl 첨가농도를 달리하여 조리특성과 조직감을 비교한 결과, 조리 후 무게와 부피의 증가가 NaCl 첨가 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이들의 조직감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이들 염의 농도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염을 첨가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5%의 염을 첨가한 경우에는 이들 조직감에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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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bbsite에 의한 용액 중의 인산염제거 (Removal of Phosphate in Solution through the Utilization of Gibbsite)

  • 현재혁;남인영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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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1997년도 총회 및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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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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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에서는 알루미늄 제작 공정에서 폐기물로 발생하는 gibbsite를 이용하여 용액 내에 존재하는 인산염을 제거하였다. 실험을 수행함에 있어 용액의 pH를 3, 7, 10으로 변화시켜 보았고 인산염 제거에 미치는 여러 인자들 중에서 P : Al 의 비율이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인산염의 농도를 100, 200, 500, 800, 1000 mg/l 로 변화시켰으며, gibbsite 의 양을 2, 4, 8, 10 g 으로 변화시켜 실험하였다. 이러한 실험 결과로부터 72 hr 이후에 용액 내의 인산염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것을 알 수 있있다. 인산염의 제거율은 pH가 낮을수록 높아졌다. 또한 인산염의 초기농도가 낮을수록 제거율이 높아졌으며, 투여된 gibbsite 의 양이 많을수록 제거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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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울릉분지의 황산염과 메탄의 농도 분포 및 심도에 따른 변화 양상 (The distribution of sulfate and methane concentration and their vertical trend in the Ulleung Basin)

  • 김지훈;박명호;류병재;이영주;한현철;정태진;오재호;장호완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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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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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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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동해 울릉분지 천부퇴적층의 공극수와 메탄의 특징 및 상호작용을 규명하는데 있다. 울릉분지에서 채취한 코어에서 공극수를 추출하여 분석한 결과, 공극수의 황산염 농도가 퇴적물의 심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며, 감소하는 경향은 크게 세 가지 (직선성, concave down, upward kink)로 나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모든 코어에서 황산염 환원작용이 일어나고 있음을 지시한다 황산염 농도의 수직적 구배를 이용하여 SMI (sulfate-methane interface) 심도를 계산하면, 남부울릉분지가 북부울릉분지보다 낮은 값을 갖는다. 반면에 메탄 농도는 퇴적물의 심도가 증가할수록 전반적으로 증가하며, 공간적으로는 남부 울릉분지가 북부울릉보지보다 높다. 또한 남부울릉분지에서 메탄가스 농도는 SMI 심도 아래에서 급격히 증가한다 메탄가스의 탄소 안정동위원소$(\delta^{13}C)$ 분석 값들은 대부분 $-60\%_{\circ}$이하로서 이는 메탄가스가 열기원 보다는 박테리아기원임을 지시해준다 또한 남부 울릉분지에서 메탄의 탄소 안정동위원소 분석 값들은 메탄농도가 증가할수록 낮은 값을 보여 주는 데 이러한 결과들은 남부 울릉분지에서 무산소 메탄 산화작용이 일어나고 있음을 지시하고, 메탄의 상향 분산 (diffusion)량이 북부 울릉분지보다 많이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극수내 황산염 이온 농도 구배와 메탄가스 농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울릉분지에서 가스하이드레이트의 부존가능성은 북부 울룽분지보다 남부 울릉분지가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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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생식물 나문재의 여러 가지 환경 조건 하에서의 종자 발아 및 초기생장특성 (Germination and Early Growth Characteristics of the Halophyte Suaeda Asparagoides Under Various Environmental Conditions)

  • 권혁규;정재혁;이승재;정남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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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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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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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토양 염농도의 변이가 큰 간척지에서 염생식물 나문재의 안정적인 재배와 생산을 위한 연구의 하나로, 나문재 종자의 발아특성과 초기생육특성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나문재 종자는 무배유 쌍자엽 구조를 가지며 별 모양의 황색 화피에 싸여 있다. 종자크기는 길이가 4.7 mm, 너비가 4.4 mm, 그리고 두께가 3.1 mm이며, 천립중은 1.58 g이다. 종자의 발아는 $5{\sim}40^{\circ}C$의 온도범위에서 8~65%의 변이를 보이며, $15^{\circ}C$에서 가장 높았다. 염농도에 따른 발아율은 증류수에서 발아율이 가장 높았으며 염농도가 증가할수록 발아율이 감소하였다. 종자에서 화피를 제거했을 때의 발아율은 온도나 염농도에 관계 없이 모든 처리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종자발아에서 광의 영향을 보면, 0~300 mM의 염농도 범위에서 광조건이 암조건보다 5~20% 정도 발아율이 높게 나타났다. 한편, 염농도 따른 나문재의 초기생장을 초장, 경수, 생체중, 건물중, 근장 등으로 조사한 결과, 모든 특성들이 50~100 mM의 염농도에서 양호하였고, 증류수나 높은 농도의 염수에서는 생장이 크게 감소되었다. 결론적으로, 나문재의 발아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화피를 제거한 종자를 증류수에 침종하여 $15^{\circ}C$ 정도의 저온과 광 조건에서 발아시키는 것이 유리하며, 식물체의 생장은 50~100 mM의 염농도 하에서 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다.

염농도를 달리한 새우젓 발효중 이화학적 특성 변화 (Changes in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alted and Fermented Shrimp at Different Salt Levels)

  • 목철균;이주연;송기태;김선영;임상빈;우건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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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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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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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식염농도를 각각 3, 8, 18, 30%로 달리한 생새우를 $20{\circ}C$에서 발효시켰을 때 발효시간에 따른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새우젓 발효 중 이화학적 특성변화 중 아미노태 질소는 발효기간에 따라 증가하였고 염농도가 낮을수록 초기 증가속도가 높았으며, 발효기간 전반에 걸쳐 낮은 염농도에서 높은 값을 보였다. VBN은 염농도 3% 및 8%에서 초기에 급격히 증가하다가 감소하여 6주 발효 후부터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고 염농도 18%와 30%에서는 발효기간 전반에 걸쳐 낮은 값을 보였다. TBA는 발효초기에 급격히 감소하다가 4{\sim}6주 발효 후부터 다소 증가하다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염농도가 낮을수록 큰 값을 보였다. 과산화물 가는 염농도 8% 이상에서는 3주 발효 후 급격하게 증가하였다가 4주에서 최대치를 보였고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최대 과산화물가는 염농도가 높을수록 높은 값을 보였다. 반면에 영농도 3%의 경우는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10주 발효 후 최대값을 보이다가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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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 골육증 환자에서 고동량 Methotrexate의 Pharmacokinetics (Pharmacokinetics of High-dose Methotrexate in Pediatric Patients with Osteosarcoma)

  • 남택종;박광준;신완균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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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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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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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Methotrexate(MTX)는 소아 골육종 환자에서 $12g/m^2$의 고용량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소아 골육종 환자에서 신기 능에 따른 고용량 MTX의 임상 약동학은 연구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신기능에 따른 MTX 약동학을 이용하여 구내염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환자들의 의무기록지를 후향적 방법으로 검토하였다. 한 병원에서 골육종으로 진단받고, 치료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정상 신기능군과 비정상 신기능군으로 나누었다. 두 군에 MTX 투여 후 혈중 농도를 각각 비교하였고, 최고 혈중농도도 비교하였다. 혈중 농도와 구내염의 관련성, CL, AUC와 구내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각 군의 terminal half-life, CL, Vss의 평균과 mea residence time(MRT)의 평균을 구하였고, 두 군간 각각을 비교하였다 $({\alpha}=0.05)$. 결과: 환자는 6명이었고, 평가 가능한 총 MTX 투여 회수는 34회였다. MTX 투여 후 최고혈중 농도, 24,48 시간의 혈중농도는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가 있었고, 72,96 시간에서의 농도는 두 군간 유의성이 없었다. 각 군에서 혈중농도와 구내염의 상관관계, 그리고 CL, AUC와 구내염의 상관관계는 발견되지 않았다. Vss를 제외한 모든 파라미터들(terminal half-life, CL, MRT)은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가 있었다. 결론: 비정상 신기능 군에서 MTX 투여 시작 후 24, 48 시간에서의 혈중농도가 더 높고, 변동이 심했다. 또한 MTX의 CL는 감소했고, 혈중농도는 증가하였다. 이러한 사실로 MTX 투여 전 후 혈중 크레아티닌이나 또는 크레아티닌 청소율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MTX 투여가 끝난 직후 그리고 그 이후 24 시간 간격으로 혈중 농도를 측정해야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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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농도에 따른 갯질경(Limonium tetragonum) 종자의 발아와 식물체의 생장 및 항산화 활성 (Seed Germination, Plant Growth and Antioxidant Capacity of Limonium tetragonum under Different Salt Concentrations)

  • 정재혁;황운하;안승현;정한용;이현석;백정선;최경진;이건휘;나지은;정남진;이승재;윤성중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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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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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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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염생식물인 갯질경의 염농도에 따른 종자 발아, 식물체의 생장 및 식물체 내 항산화 활성, 총 폴리페놀 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조사하고자 수행하였다. 갯질경 종자는 $20^{\circ}C$에서 발아율이 86%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25^{\circ}C$, $30^{\circ}C$, $15^{\circ}C$ 순서로 발아율이 높았다. $20^{\circ}C$에서 갯질경 종자의 발아율은 염농도 0%와 0.5%에서 80% 이상으로 높았지만, 염농도 1.0% 이상에서는 발아율이 매우 낮았다. 갯질경 식물체의 생장은 염농도 0%에서 1.0%까지는 차이가 없었고, 염농도 2%에서는 염농도 0%와 비교하여 60% 수준의 건물중량을 보였다. 식물체 내 무기성분 함량은 염농도가 높을수록 $Na^+$ 함량은 증가하였고, $K^+$, $Ca^{{+}{+}}$, $Mg^{{+}{+}}$ 함량은 감소하였다. 항산화 활성 및 총 폴리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염농도 0%와 0.5%에서 비슷하였고, 염농도 2%에서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염농도 0.5% 이하의 토양에서 갯질경을 재배하면 안정적인 발아와 생장이 가능하고, 항산화 활성 및 총 폴리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의 변화가 적기 때문에 균일한 품질의 항산화 관련 재료를 얻는데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재수화용액의 염농도에 따른 동결건초 도토리 묵의 재수화 특성 (Effects of Salt Concentration on the Rehydration Characteristics of Freeze Dried Mook)

  • 윤광섭;황정섭;정헌식;양경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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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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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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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도토리 묵을 인스턴트화 하기 위하여 생묵을 동결건조하여 재수화 시간, 재수화 용액의 염농도(0, 1, 2%) 및 온도(20, 70, 80, 9$0^{\circ}C$)에 따른 재수화 특성과 품질특성을 비교하였다. 동결건조묵의 최적 재수화 시간은 15분으로, Cooling 시간은 3분으로 각각 결정되었다. 재수화 효율은 재수화 용액의 염농도가 1%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재수화 온도가 높을수록 좋았다. 수분흡수속도상수도 재수화 온도가 증가할수록 놀았으며 1%의 염농도에서의 재수화가 온도변화에 따라 가장 놀은 활성화에너지를 가졌다. 동결건조묵의 재수화 후 표면색도와 재수화성 등을 고려해 볼 때 1% 염농도에서의 재수화가 묵의 품질에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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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만과 주변해역 저층 영양염의 시·공간적 변동 특성 (Temporal and Spatial Variability of Nutrients Variation in Bottom Layer of Jinhae Bay)

  • 최태준;권정노;임재현;김슬민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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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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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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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안환경의 영양염 순환에서 저층에서의 영양염 재생산(regeneration)은 주요한 영양염 공급원 중 하나이다. 진해만 저층 영양염의 거동을 살펴보기 위해 2004년부터 2012년까지 9년간 진해만 내 14개 정점의 수질자료를 분석하였다. 저층의 용존무기질소, 인산염인, 규산염규소는 계절적 변동성을 나타내었고, 하계에 가장 높은 농도를 보였다. 특히, 빈산소 수괴(hypoxia) 형성 시기의 평균 영양염 농도는 정상산소상태(normoxia) 시기에 비해 약 2배 더 높게 나타났다. 하계 진해만의 저층 용존무기질소, 인산염인, 규산염규소의 농도는 재생산에 의해 모두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공간적 농도 분포는 차이를 나타내었다. 용존무기질소와 인산염인은 마산만에서 가장 높은 농도를 보이는 반면 규산염규소는 마산만 뿐만 아니라 진해만 중심부에서도 높은 농도를 나타내었다. 또한 다른 영양염에 비해 규산염규소는 전 계절 동안 저층에서의 재생산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계열 분석 결과 9년간 용존무기질소의 농도는 약 $14{\mu}M$에서 $6{\mu}M$로 뚜렷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용존무기질소의 감소로 인해 진해만 저층의 Si/N 비는 약 1에서 3으로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