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열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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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의 단일결절 간전이에 대한 고주파 열치료(Radiofrequency) (Hepatic Solitary Metastasis of Gastric Cancer: Radiofrequency)

  • 류근원;김민주;박숙련;이종석;이준호;김영우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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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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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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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위암의 간전이는 수술적 절제, 전신적 항암약물요법, 간동 맥색전술 등의 여러 가지 치료방법이 사용되고 있으나 예후가 매우 불량하여 아직까지 표준치료방법이 정립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 간암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고주파열치료(Radiofrequency)가 위암의 간전이 치료방법으로 시도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문헌에 보고된 예는 많지 않아 정확한 치료성적을 판단할 수는 없으나 기존의 수술적 방법에 비교하여 유사한 성적을 보임으로써 위암의 간전이 치료의 새로운 치료방법으로 대두되고 있다. 고주파 열치료의 치료성적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하여 위암의 간전이 환자에 대한 전향적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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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 열치료 장비의 Cool-Tip 온도에 따른 소간의 소작 특성 (Ablation Characteristics of Bovine Liver According to Cool-Tip Temperature of RFA Equipment)

  • 최영재;김정구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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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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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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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고주파 열치료 시 내부냉각방식 cool-tip의 냉각수 온도에 따른 소작 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소간을 이용하여 냉각수 온도변화에 따른 소간의 소작 특성의 변화를 통해 냉각수 온도변화와 소작 특성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소간은 2 cm cool-tip 사용 시 $4{\times}4{\times}4cm^3$, 3 cm인 cool-tip 사용 시에는 $6{\times}6{\times}6cm^3$로 소간을 절제하였으며, 소작된 소간은 MRI를 이용하여 영상검사를 실시하였으며, Freehand 기법으로 소작된 부위의 면적과 둘레를 측정하였다. 2 cm, 3 cm cool-tip을 사용하여 6분, 12분 소작 시 cool-tip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면적과 둘레는 감소함을 나타냈으며, cool-tip 온도와 면적 및 둘레의 상관관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p=.000). 소작 범위에 대한 실제 측정과 MRI을 이용한 측정을 비교한 결과 MRI를 이용한 면적과 둘레 측정이 더 정확한 것을 확인하였으며, 대응표본 T-검정을 이용한 통계적 결과 또한 유의하였다(p=.038). 고주파 열치료 장비의 cool-tip 냉각수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소간의 소작 범위가 감소한 원인은 고주파 열치료 장비의 에너지가 정확히 전달되지 못하고 탄화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주파 열치료에서 탄화의 발생을 줄이고, 고주파 에너지가 정확히 전달되어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냉각수의 온도를 낮은 온도로 일정하게 유지하여 사용하여야 고주파 열치료의 효과가 증대될 것이라 사료된다.

직류 전류 이용 종양세포의 효율적 치료에 관한 시뮬레이션 연구

  • 김재홍;양태건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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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09년도 제38회 동계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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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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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정상 세포로부터 암과 같은 종양세포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암세포가 사멸되는 임계온도 보다 높게 악성조직에 열을 가하는 방법이 연구되어지고 있다 [1]. 전류가 흐를 수 있는 4개의 전기탐침을 종양조직에 삽입하여 국부적으로 열을 발생시키는 발열요법으로 암을 치료하는 연구가 고려되고 있다. 발열요법은 1960년대에 시작하여 우리나라에서는 1985년 연세 암센터에서 capacitive type의 RF heating 또는 전자파에 의한 국소가온법과 방사선치료와 병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주로 이용되는 방법은 Radio frequency heating, Microwave heating, ultrasound heating을 들수 있다. 라디오주파수는 보통 300 MHz 이하의 주파수를 가리킨다. 본 연구에서는 교류파 대신에 직류전원에 의해 열을 발생하는 경우에 관한 연구이다. 전극에 의해 형성되는 전기장에 대한 방정식은 전도매질에서의 DC 응용모드이고, 조직 내에서의 직류 전류에 의해 발생되는 온도 분포를 모델링하는 bioheat 방정식과 연계된 문제이다. 전기장에 의해 발생되는 열의 근원은 resistive heat 또는 Joule 열이다. 본 연구에서는 교류 전류에 의한 RF heating 대신 단순한 모델의 경우로 직류 전류에 의한 열 발생에 관한 이론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종양 조직 내에 삽입된 전극에 22V를 인가하면 60초 이내에 $80^{\circ}C$까지 급속히 증가 된 후, 서서히 $90^{\circ}C$에 까지 도달한다. 4 개의 전극에 대칭적인 전위가 인가 된 경우 $50^{\circ}C$ 이상의 온도 분포를 암 조직의 모양과 유사하게 분포하게 하여 효과적인 치료를 수행 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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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치료를 위한 2세대 고주파 열폐쇄술($VNUS^{(R)}Colosure$ fast)과 기존의 고주파 열폐쇄술($VNUS^{(R)}Closure$ plus)의 임상치험 비교 분석 (Clinical Experience of $VNUS^{(R)}Closure$ fast in Treatment of Varicose Vein: Comparison with Traditional Radiofrequency Ablation)

  • 김우식;이정상;정성철;신용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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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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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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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배경: 대복재 정맥의 역류로 인한 대퇴정맥 접합부 부전에 대한 치료로써 정맥내 시술인 고주파 열폐쇄술은 고전적 복재정맥 스트리핑과 비교해 부작용이 적고 우수한 방법이다. 기존의 대복재정맥에 대한 고주파 열폐쇄술의 단점은 시술 시간이 길다는 점이었으나 이를 보완한 2세대 고주파 열폐쇄술($VNUS^{\circledR}Colosure$ fast)은 분절 소작법을 채택하여 시술시간이 짧아지고 치료 방법 또한 더 간편해졌다. 이에 본 연구는 하지정맥류에 대한 2세대 고주파 열폐쇄술($VNUS^{\circledR}Colosure$ fast)을 이용한 치료 결과 및 합병증을 기존의 고주파 열폐쇄술($VNUS^{\circledR}Colosure$ plus)과 비교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6월부터 2009년 8월까지 대퇴 정맥 접합부의 역류가 있는 경우만을 골라 정맥내 고주파 열폐쇄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기존의 고주파 열폐쇄술($VNUS^{\circledR}Colosure$ plus)를 시행 받은 총 4 명 (59족)의 환자(이후 1세대군)와 2세대 고주파 열폐쇄술($VNUS^{\circledR}Colosure$ fast) 시행 받은 67명 (76족)의 환자(이후 2세대군)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두 집단 사이의 환자의 성비, 평균 시술시간, 치료된 정맥직경, 동반한 치료방법, 시술 후 합병증을 비교하였다. 결과: 모든 환자는 하지정맥류로 인한 증상이 있었고 CEAP class 2 이상으로 초음파상 대퇴정맥접합부의 역류가 있었다. 치료된 대복재 정맥의 평균직경은 1세대군과 2세대군 사이에 양 군간의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다($5.59{\pm}0.6mm$ vs.$5.65{\pm}0.6mm$, p=0.68). 평균 치료 시간은 2세대군이 유의하게 낮았다($17.0{\pm}6.5min$ vs. $62.7{\pm}9.8min$, p<0.001). 양 군에서 유의할 만한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결론: 하지정맥류에 대한 치료로서 정맥내 시술인 고주파 열폐쇄술은 안전하며 효과적인 시술이며 2세대 열폐쇄술($VNUS^{\circledR}Colosure$ fast)은 시술시간의 단축과 조작의 용이함으로 의사 및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치료라 할 수 있겠고 향후 더 많은 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대퇴골두 부위에 발생한 양성 골 종양에 대한 경피적 고주파치료 (증례보고) (Percutaneous Radiofrequency Therapy of Benign Bone Tumors in the Femoral Head)

  • 서재곤;김응수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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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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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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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서론: 대퇴골 근위부에 발생하는 종양은 양성일지라도 수술적 병변의 제거시 관절내 도달이 필요하거나 대퇴골 경부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등 주위 고관절의 구조 및 기능을 위협할 수 있어 그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고 치료에 어려움이 있으나 고관절부의 동통을 유발하는 양성 골종양의 치료는 비관혈적 수술이 현재로는 거의 불가능하다. 최근 CT등을 이용한 경피적 절제술, 경피적 고주파 열치료등 비교적 덜 침습적인 치료법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대퇴골 근위부 종양중 비교적 흔한 유골골종(osteoid osteoma)에 국한된 연구가 대부분이다. 이에 저자는 대퇴골두내 발생한 내연골종 및 피질골내 연골종을 경피적 고주파 열치료를 통해 치료한 후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증례: -증례1 - 31세 여자환자로 1년 전부터 시작된 우측 둔부 및 서혜부 외측의 통증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사무직 여성으로 과거력 및 가족력 상 특이 소견 없었으며 통증의 양상은 간헐적으로 야간에 심해지는 양상으로 통증 발현 시에는 체중 부하하기 힘든 정도였다. 통증에 대해 수개월간 대증적 치료를 시행하였으나 수일에서 수주 후 재발되는 양상이었으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에 비교적 효과가 있었으나 내원 시에는 증상이 점차 심해지며 지속적인 양상으로 소염진통제가 계속적으로 필요하였다. 이학적 소견상 우측 고관절의 운동제한은 없었으나 Patrick 검사 양성이었으며 내회전시 불쾌감을 호소하였다. 단순 방사선 검사상 우측 대퇴 골두 부위에 주변으로 경화상을 보이는 방사선 투과성 병변이 관찰되었으며, MRI상 T1WI와 T2WI에서 낮은 신호강도를 보이면서 1.5${\times}$1cm 크기로 경계가 비교적 분명하였고 주변에 반응성 부종이 관찰되어. 유골골종의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아 고주파열치료를 시행하기로 하였으며 전신마취하에서 먼저 CT시행 하에 세침 생검을 실시한 후 Radionics$^{(R)}$ 고주파침을 삽입하여 병변 중앙에 위치시킨 후 $80^{\circ}C$ 평균모드으로 6분간 고주파 열 치료 시행하였으며 시행 중 다른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환자는 마취에서 의식이 돌아온 직후와 술 후 14시간 후에 통증 전혀 호소하지 않았으며 술후 1일째 체중 부하시 통증 없는 것 확인 후 퇴원 조치 하였으며 술 후 3주 뒤 MRI로 병변 부위 관찰하였으며, 이때 병변부위 소실된 것 확인할 수 있었다. 술 후 15개월째 환자는 일상 생활에 지장없었으며 통증 호소하지 않았다. 조직 검사결과는 피질골내 연골종으로 확인되었다. -증례 2- 56세 여자환자로 3개월 전부터 시작된 좌측 둔부 및 대퇴부 외측의 통증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통증은 주로 밤에 악화되었으며 1달 전부터 통증 심해지고 지속되는 양상으로 타 병원에서 아스피린으로 통증 조절되었고 유골 골종 의심 하에 본원으로 전원되었다. 과거력이나 가족력상 특이사항 없었으며 이학적 검사상 고관절 운동 범위 제한은 없었으나 외전과 내회전시 좌측 서혜부에 통증을 호소하였다. 단순 방사선 소견상 좌측 대퇴골두 하방 내측으로 석회화를 동반하고 주변 경화상을 보이는 방사선 투과성 병변이 관찰되었으며 MRI상 T1WI와 T2WI에서 비교적 낮은 신호강도를 보이는 양상으로, 유골골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아 고주파 열치료를 시행하기로 하였으며 전신 마취 후 CT시행 하에 먼저 세침 조직 검사를 실시한 후 Radionics$^{(R)}$ 고주파침 삽입 후에 평균 모드 $80^{\circ}C$로 6분간 열 치료 시행하였고 환자는 마취에서 회복 후 즉시 통증 감소 보였으며 시술 후 1일째 이학적 검사 및 체중 부하 시행하였을 때 통증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퇴원 조치 할 수 있었으며 술 후 1달째 MRI검사를 통해 병변이 사라지고 성공적으로 시술을 시행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후 시술 3개월째로 통증호소없었고 이학적소견상 정상이었다. 조직검사결과는 내연골종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저자들은 수술적으로 치료가 비교적 어려운 대퇴 골두 부위에 발생한 피질골내 연골종과 내연골종에 대해 경피적 고주파열치료를 시행한 후 이를 보고하는 바이며 동통을 유발하는 유골 골종 이외의 다른 양성골 종양에 대해 치료 계획시 그 도달이 어렵거나 술 후 주위 구조물과 관절의 불안정성등의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는 경우 그 적응증의 확대를 신중히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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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재 손상보수용 자가치료제의 중합 거동 (Polymerization Behavior of Self-healing Agents for Damage Repair in Composite Materials)

  • 오진오;윤성호;장세용
    • 한국추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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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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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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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시차주사열량계시험, 반응열시험, 접착전단시험을 통해 자가치료제의 열분석 특성과 접착 특성을 평가하였다. 자가치료제는 DCPD와 ENB의 혼합비에 따라 D1E0, D3E1, D1E1, D1E3, D0E1을 고려하였다. 촉매는 Grubbs' catalyst를 자가치료제의 종류에 따라 0.1 wt%에서 1.5 wt%까지 적용하였다. DCPD의 경우는 촉매 양이 많을수록 중합반응이 빠르고 안정화된 접착강도가 높아지지만 많은 양의 촉매가 요구된다. ENB의 경우 촉매와의 반응성이 우수하여 적은 양의 촉매로도 빠른 중합반응을 얻을 수 있지만 반응열이 높게 나타난다. DCPD와 ENB의 혼합비를 변화시키면 자가치료제의 열분석 특성 및 접착 특성을 조절할 수 있으며 본 연구에서 고려한 자가치료제 중 D3E1가 최대접착강도, 최대접착강도에 도달하는 시간, 안정화된 접착강도, 반응열 측면에서 자가치료제로 가장 유리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