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차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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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除草劑)의 연용(連用)이 논잡초(雜草) 발생(發生)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Repeated Use of Same Herbicide on Weed Growth in Lowland Rice)

  • 최충돈;김순철;황동용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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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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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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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동일(同一) 제초제(除草劑)의 연용(連用)이 잡초발생양상(雜草發生樣相) 및 군락변화(群落變化)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고자 Butachlor 등(等) 농가(農家)에서 상용(常用)하고 있는 주요(主要) 제초제(除草劑)를 대상(對象)으로 1985년(年)부터 1988년(年)까지 4 개년간(個年間) 포장시험(圃場試驗)을 수행(遂行)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제초제(除草劑)를 처리(處理)하지 않은 손제초구(除草區), 무제초구(無除草區), 자연방임구(自然放任區)에서 4 개년간(個年間) 잡초발생량(雜草發짧量)은 연차적(年次的)으로 급증(急增)하였으며, 제초제처리구(除草劑處理區)에서도 같은 양상(樣相)이었는데 Butachlor/Pyrazolate fb. Bentazon+Propanil 처리구(處理區)가 연간(年間) 증가율(增加率)이 120%정도(程度)로 가장 낮았으며, Bifenox 연용구(連用區)가 280% 이상(以上)으로 가장 높았다. 2. 주요(主要) 초종별(草種別) 우점도(優占度)는 연차간(年次間) 많은 변화(變化)를 보였는데 대체로 피의 발생(發生)은 줄어들고, 올챙고랭이, 올방개, 너도방동사니가 점차(漸次) 우점(優占)하였으며 특(特)히 Butachlor/Pyrazolate 처리구(處理區)에서 올방개와 올챙고랭이의 발생(發生)이 크게 증가(增加)되었다. 3. 군락우점도(群落優占度)와 Simpson 지수(指數)가 연차적(年次的)으로 낮아지는 경향(傾向)이었는데, Bentanzon과 Propanil 처리구(處理區)에서는 특정초종(特定草種)의 우점(優占)으로 Simpson 지수(指數)가 높아지는 경향(傾向)이었다. 4.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의 증가(增加)로 수량성(收量性)은 연차적(年次的)으로 낮아지는 경향(傾向)이었고,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과 수량(收量)과는 부(負)의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있었으며, 출수기(出穗期)의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수량(收量)에 크게 영향(影響)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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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의 연차간 쌀 품질 변이 (Yearly Variation of Rice Quality in Gyeoungbuk Province)

  • 원종건;이선형;최장수;박상구;안덕종;박소득;손재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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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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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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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경북지역의 연차, 품종, 이앙시기, 질소 시비량에 있어서 쌀 품질의 변이를 분석하여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최적 기술 투입을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간 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차 및 지역별 미질 분석에서 식미치와 아밀로즈 함량의 변이계수가 $3.9\~4.3\%$로 낮아 변이가 적었으며, 단백질 함량과 완전미 비율의 변이계수는 $7.9\~12.2\%$로 비교적 높게 나타나 변이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2. 지역별 품종간에 미질 변이에서도 아밀로즈함량과 식미치에서 변이계수가 $2.6\~3.6\%$로 낮았으며, 완전미 비율과 단백질 함량은 $5.4\~7.2\%$로 다소 높았다. 3. 동일 품종에 대한 이앙시기에 따른 쌀의 품질 특성 변이에서는 연차간 및 품종에서와는 달리 단백질 함량의 변이계수가 2.2로 가장 낮았고, 아밀로즈 함량과 완전미 비율에서 $3.1\~3.7$로 다소 낮았지만, 식미치에서는 $5.8\%$로 다소 높아 같은 품종이라도 이앙시기에 따라 식미치의 변화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4. 지역간 미질의 변이는 품종 및 이앙기 이동에 따른 변이 보다는 오히려 연차간에 나타나는 변이가 더 크게 나타났으며, 이는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5. 동일 품종에 있어서 질소시비량에 따른 미질관련 형질의 변화와 변이에서는 이화학적 특성 중 아밀로즈 함량은 변이계수가 1.8로 질소질 비료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고, 질소질 비료를 증시함에 따라 미립내의 단백질 함량은 증가하여 변이계수가 4.4로 그 변이도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식미치 또한 단백질 함량과 같은 결과를 보였다. 쌀의 외관상 품위에 있어서는 질소질 비료의 증량에 따라 분상질미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우리나라 논 토양의 토양유기탄소 변동 특성 (Soil Organic Carbon Dynamics in Korean Paddy Soils)

  • 정원교;김선관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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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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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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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및 온실가스 배출 및 저감기술에 관한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있으나, 토양 내 유기탄소의 축적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억제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진하며, 특별히 우리나라 농경지의 주요 이용형태인 논토양에 대해서는 유기탄소의 축적량 산정을 포함한 변동 등에 대한 연구가 매우 미흡하다. 본 연구에서는 도서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국적인 논 토양 유기탄소의 연차별 모니터링을 통하여 토양에서 유기탄소의 연차간 변동을 평가하였으며 토양의 생성학적, 물리적 특성에 따라 토양유기탄소의 변화에 대한 해석을 시도하였다. 연구결과, 토양 생성분류학적으로 우리나라의 주된 논토양인 Inceptisol 에서 토양유기탄소량이 1999년에 비하여 2003년에 증가하는 경향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논의 이용형태별로는 염해답이나 미숙답에서 보다 보통답, 사질답, 배수불량답에서 토양유기탄소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토의 토성별로 양토에서 보다 미사 식양토 및 미사양토에서 유기탄소의 증가가 높게 나타났다. 지형적으로는 곡간지에서 보다 평탄지에서 토양유기탄소의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1999년 이후 논토양에서 토양유기탄소의 양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0.11g\;kg^{-1}yr^{-1}$) 이는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논 토양의 유기탄소 축적기능을 통해, 토양 중에 저장함으로써 논토양이 온실가스 흡수원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국내 맥류재배지의 바이러스병 발생과 분포 (The Incidence and Distribution of Viral Diseases in Barley Fields in Korea)

  • 박종철;서재환;최민경;이귀재;김형무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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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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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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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월동 후 맥류 재배지에서 나타나는 이상 증상으로는 주로 잎에 황화등의 변색과 모자이크성 반점 등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2001년부터 3개년간 이들 증상엽을 조사한 결과 전국 평균 70% 이상이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이 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월동 후 맥류 재배지에서 나타나는 황화나 변색 등의 이상 증상이 바이러스의 감염에 주로 의해 발생하게 되는 결과를 보였다. 전국일원의 맥류 재배지에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3개년간 BaYMV, BaMMY, SBWMV와 BYDV-MAV(2003년) 등 4종의 바이러스의 발생율을 조사한 결과 대상 바이러스 중 BaYMV가 가장 높은 감염율을 나타냈다. BaYMV는 조사 3개년 동안 전국 평균 발생율이 각각 75.1%, 71.7% 및 71.1%로 큰 차이 없이 가장 높은 발생율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BaMMV가 20.5%, 37.4%와 15.7%를 보인 반면, SBWMV는 0.7%, 10.1% 및 2.5%의 낮은 발생율을 보였다. BYDV-MAV는 1.1%의 발생율을 보였다 지역별로 조사한 결과 BaYMV가 19.0%의 경기도를 제외하고는 65.5∼85.7%로 전국적으로 우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aMMV는 전남북 지역에서만 전체 지역 발생율의 약 73%를 차지하여 전남북 지역이 주 발생지로 나타났다. BaYMV의 연차간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결과 '96 이후 최근까지 감염율이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본 시험 결과 국내 맥류 재배지에서 BaYMV가 월동 후 보리의 황화의 주원인이 되며, 또한 전국적으로 가장 우점하는 병해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BaYMV는 최근까지 연차간 발생율이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점차 증가하여 제조 당일에 2.67에서 저장 17일에 2.99로 높아졌다. 7. 키위드레싱의 저장에 따른 색도를 살펴보면 명도(L값)는 저장 3일에 가장 낮은 값을 보였고 녹색도(a값)는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오히려 증가하여 더 짙은 녹색을 띄었으며 황색도(b값)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키위드레싱은 기름으로 올리브유를 사용하고, 기름의 양은 전체 드레싱의 32%를 첨가하며, 산은 레몬즙만 12%를 사용하고, 양파즙은 12%를 첨가하여 제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며 저장 10일까지의 품질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다.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대인관계 4개의 측정항목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여 치료효과가 큰 것으로 판단된다. 원예 치료 실시 후의 자체설문지 평가결과 원예 활동을 통해서 달라진 점은 개인적으로 가족, 이웃 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고 다양한 원예프로그램이 인상깊었다고 하였으며 다음진행에 추가적으로 야외에서 진행할 프로그램에 대한 욕구가 표출되었다. 이것을 통해 개인적 치료경험과 가족, 이웃 간의 지지망 형성이 중요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의 적용과 야외 활동을 조화롭게 적용한다면 성공적인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을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정신지체장애인에게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이후에 원예에 대한 관심이 높고 자아존중 감이 향상되었으며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원예치료에 대한 참가성, 흥미성, 지속성, 대인관계성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여 치료프로그램의 개입이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중의 맥류에 미치는 쌀바구미(Sitophilus oryzae L.)의 영향 (Some effects of the rice weevil(Sitophilus oryzae L.) on the stored grains)

  • 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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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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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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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4
  • 저장중의 과맥, 소맥에 미치는 쌀바구미의 영향을 R.H. $75\%,\,28^{\circ}C$하에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무곤충구에 있어서는 4주간에 함수량은 연차 감소되어 과맥은 $2.07\%$, 소맥은 $1.29\%$의 감소를 보였다. 2. 100-200두구에서는 4주간에 과맥은 $6.29\%$ 감, $0.79\%$증, 소맥에서는$0,84\%$감, $0.13\%$ 감을 나타내었다. 3. 함수량의 증감은 곡물의 종류여하를 막론하고 동일한 경향을 나타내며 시간이나 집단의 크기에 다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4. 100두구에 있어서는 제3주까지 감소하였다. 제4주에 증가하였으며 200두구에 있어서는 제2주까지 감소하고 제3-4주에 증가하였고 제5주에 우화성충을 제거하는 데 따라 감소하였다. 5. 제2주의 함수량의 감소는 1-2령유충의 생리적활동이 적은데 인한 것이며 100두구에 있어서 제3주까지 함수량이 감소하는 것은 2-3령유충까지도 밀도가 g당 3두 이사일때는 탈수량을 보상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6. 미생물의 수는 제4주까지 지수함수적증가를 나타내며 집단의 크기에 따라 증가율에 큰 차가 있었다. 7. 미생물의 종류는 곡물에 따라 별무차였으며, A. restrictus, A. versicolor가 가장 많았고, A. candidus가 다음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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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성토지에서 감자 및 배추에 대한 인산과 칼리 증시 효과 (Effect of Application Added Phosphorus and Potassium for Potato and Chinese Cabbage in Mounded Highland Soil)

  • 이춘수;이계준;신관용;안재훈;이정태;허봉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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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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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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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표고 750m인 고랭지에서 마사토의 일종인 척박한 모재토를 채취하여 1.5m로 두텁게 성토한 포장조건에 인산증시, 유기물 및 석회질비료 등을 혼용하였을 때 토양화학성분 함량의 변화와 수량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1999년에서 2001년까지 3년간 포장시험으로 수행하였다. 유기물, 유효인산 및 치환성칼륨 등 화학성분 함량이 매우 낮은 양질사토인 토양에 감자 "수미"와 배추 "고랭지 여름배추"를 여름재배하였다. 연차의 경과에 따른 토양의 유효인산과 치환성칼륨 함량은 인산 및 칼리질비료의 증비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3년차에서 현저히 증가한 반면, 유기물 함량은 완만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작물 재배지에 모재토(C horizons) 성토시는 매년 표준량의 퇴비연용 및 석회중화량 시용(감자는 더뎅이병 발생 경감을 위하여 1/2량 시용)과 병행하여 토양검정에 의한 인산(흡수계수 5% 조절량) 및 칼리(포화도 5% 조절량)를 증비하는 화학성 개량만으로도 2~3년내 조기 숙전화가 가능함을 알았다. 토양의 유효인산과 치환성칼륨 함량의 증가가 컸던 화학성 개량구의 2~3년차 수량증가율은 표준구에 비하여 감자 5~22%, 배추 6~25% 이였다. 감자 및 배추의 3년차 건물중은 표준구에 비하여 모두 높았고, 생육도 전반적으로 양호한 결과로 나타났다.

대기오염(大氣汚染) 및 산성우(酸性雨)가 삼림생태계(森林生態系)의 토양산도(土壤酸度) 및 양료분포(養料分布)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Air Pollution and Acid Precipitation on Soil pH and Distribution of Elements in Forest Ecosystem)

  • 이수욱;민일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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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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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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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本) 연구(硏究)를 위한 조사대상지(調査對象地)로는 도시지역(都市地域)으로 서울, 공단지역(工團地域)으로 여천(麗川)과 울산(蔚山), 비오염(非汚染) 청정지역(淸淨地域)으로는 강원도(江原道) 지역(地域)을 선정(選定)하였다. 이들 지역(地域)에서 대기(大氣) 오염물질(汚染物質)들과 산성(酸性) 퇴적물(堆積物)이 연차별(年次別)로 삼림생태계(森林生態系)의 토양산도(土壤酸度) 및 양료분포(養料分布)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調査),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았다. 한국(韓國)의 삼림토양(森林土壤)은 오염원(汚染源)을 중심으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토양(土壤) 산성화(酸性化)가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1988년도(年度)의 토양중(土壤中) 수소(水素)이온 농도(濃度)의 증가율(增加率)은 전년도(前年度) 농도(濃度)의 약 60%에 해당된다. 침엽수림(針葉樹林) 토양(土壤) pH의 평균치(平均値)를 보면 서울지역(地域)이 4.45로서 제일 낮았고 다음이 여천(麗川), 울산(蔚山) 및 강원도(江原道順)으로 각각 4.54, 4.81 및 6.03이었다. 모든 지역(地域)이 동일하게 오염원(汚染源)으로 부터 거리가 멀어질수록 토양(土壤) pH가 일정한 비율로 증가하였다. 한편 모든 지역(地域)에서 삼림토양(森林土壤) pH가 감소(減少)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여천외(麗川外) 모든 지역(地域)에서는 대기중(大氣中) $SO_2$ 까스 농도(濃度)와 토양중(土壤中) 유황농도(硫黃濃度)가 감소(減少)하고 있으며 이는 유황산화물(硫黃酸化物) 외의 물질(物質) 즉 질소산화물(窒素酸化物) 등(等)에 의한 토양산성화(土壤酸性化)에의 기여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토양중(土壤中)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는 70%의 강원도지역(江原道地域)을 제외하고는 모든 지역(地域)이 20%미만으로 매우 낮은 수준(水準)에 있다. 토양중(土壤中) 활성(活性) 알루미늄 농도(濃度)는 토양(土壤) 산성화(酸性化)와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강원도(江原道) 지역(地域)이 제일 낮은 수준(水準)이었고 다음이 서울, 울산(蔚山) 및 여천(麗川)의 순(順)이었다. 수목체내(樹木體內)의 중금속농도(重金屬濃度)는 구리 및 아연 모두 강원도(江原道) 지역(地域)에서 제일 낮았고, 다음이 여천(麗川), 서울 및 울산(蔚山)의 순(順)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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