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조직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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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람 양성균 감염증에서 Vancomycin 과 Teicoplanin 의 임상효과의 비교 연구

  • 최강원;오명돈;배현주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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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4년도 춘계학술대회 and 제3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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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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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최근 개발된 Teicoplanin은 glycopeptide계의 항생제로서 vancomycin과 그 작용 기전이 비슷하지만, 근육 주사가 가능하고, 반감기가 길어서 하루 한번 주사하여도 되며, 빨리 주입하더라도 red man syndrome이생기지 않는 장점이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그람 양성균에 의한 감염증을 치료하는데 teicoplanin이 효과적이고 안전한지를 vancomycin과 비교하는 것이다. 대상 환자 및 방법: 서울대학교병원에 입원하여 그람 양성균 감염증이 확인되거나 강력히 의심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감염증의 종류는 패혈증, 골수염, 하기도 감염증, 감염성 관절염, 피부 및 연조직 감염증, 요로 감염증으로 하였다. 대상 환자를 무작위로 teicoplanin또는 vancomycin군에 무작위 배정하였다. Teinoplanin은 처음에 loading을 위하여 400mg씩 12시간마다 3회 주사하고 이후에는 증증 감염이면 하루에 400mg, 중등중이면 200mg씩을 주사하였다. Vancomycin은 500mg을 6시간마다 또는 1. 0g을 12시간마다 정맥주사하였다. 치료 기간은 요로 감염증 5-10일, 하기도 감염증 5-10일, 패혈증 14-21일, 골수염 21-42일, 세균성 관절염 21-42일, 피부 및 연조직 감염증 5-10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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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당뇨병환자가 감염되었을 때

  • 정숙인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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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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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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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당뇨병환자에서의 감염증은 인슐린과 항균제의 사용으로 그 이환율과 사망률이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현재까지 당뇨병환자의 진료에 있어서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로 남아있다. 당뇨병환자에서 감염증의 발생빈도는 대부분 일반인과 차이가 없다고 보고되고 있으나 일부 특정 감염증의 빈도는 현저하게 증가하고 감염증의 정도가 훨씬 심하며, 임상양상도 정상인과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인플루엔자, 세균뇨, 악성 외이도염, 비뇌모균증, 기종성 담낭염, 기종성 신우신염 또는 방광염, 급성 신유두괴사, 신주위 농양, 진균성 요로 감염증, 그람 음성균에 의한 폐렴, 괴사성 연조직 감염과 족부 궤양 관련 감염증 등은 당뇨병과의 관련성이 이미 입증된 감염질환들이다. 당뇨병 환자에서 감염증의 발생빈도는 약 14.4%에서 39.5%까지 보고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폐결핵 20%, 요로 감염 20%, 폐렴 16%, 진균감염 7.6%, 균혈증 6.2%, 족부 궤양 관련 감염증 5.5%의 순으로 보고되고 있다. 당뇨병환자가 감염증에 대한 원인에 대해서는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탈수, 영양실조, 다형 백혈구의 기능 장애, 혈액 순환장애 및 신경병증 등으로 설명되고 있다. 특히 당뇨병환자에서는 미세 혈관병증과 죽상경화증이 흔히 발생하기 때문에 각 조직으로의 혈액 공급이 감소되어 각 장기 조직에서는 정상적인 영양 및 산소 공급과 적절한 면역 반응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 결과적으로 감염증에 걸리기 쉽다. 이 글에서는 여러 가지 감염증 중 족부 궤양 감염증, 기종성 신우신염, 비대뇌모균증, 간농양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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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근골격계 감염성 질환 및 염증성 질환의 영상 소견 (Imaging Findings in Pediatric Musculoskeletal Infection and Inflammation)

  • 김지영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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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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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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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소아 환자의 아직 미성숙한 근골격계 감염 및 염증성 질환은 뼈 뿐만 아니라 인접한 근육을 포함한 연조직 및 관절에 영향을 미친다. 빠른 진단을 통한 적절한 치료가 후유증 발생 여부나 질환에 의한 이환율 및 사망률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소아 환자의 근골격계 감염 및 염증성 질환의 영상 소견에 익숙해진다면, 보다 빠른 진단을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및 치료의 적절성 평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논문에서는 소아의 미성숙한 근골격계의 해부학적 특징을 포함한 병리 생리학적 특징을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골수염, 연조직 감염 및 비감염성 염증성 관절 질환의 영상 소견을 소개하고자 한다.

백서 연조직의 감염창상에 대한 저출력레이저조사시 치유효과에 관한 실험적 연구 (Effects of Low Incident Energy Levels of Infrared Laser Irradiation on Healing of Infected Open Skin Wounds in Rats)

  • Phil-Yeon Lee;Ki-Suk Kim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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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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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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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저출력레이저는 인체조직에 biostimulation effects를 가지므로 구강주위에 발생하는 여려가지 질병에 대한 저출력레이저광의 효과에 관하여 많은 연구가 시도되고 있으며 또한 치료에 응용되고 있다. 감염창상에 저출력레이저 조사시 조직치유의 기전이 세균 성장에 의한 조직손상보다 주위 정상조직의 biostimulation effects가 우세하기 때문이라는 가설을 확인하고저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백서 7마리를 레이저 조사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어 감염창상의 면적차이를 비교하여 다음고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저출력레이저 조사군에서 창상수축율이 현저히 높았다. 2. 부종의 빈도는 저출력레이저 조사시 뚜렷하게 감소하였다. 위의 사실로 보아 저출력레이저 조사시 감염창상의 치유촉진은 주위 정상조직의 biostimulation effect가 세균증식에 의한 조직의 손상보다 우세하기 때문이라는 가설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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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악안면 근막극 농양 환아에 있어서 근관내 배농을 통한 치료 (TREATMENT OF FASCIAL SPACE ABSCESS IN THE OROMAXILLOFACIAL REGION WITH INTRACANAL DRAINAGE)

  • 박재오;양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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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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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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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근막극(fascial space)이란 느슨한 결체조직으로 채워진 근층(fascial plane)사이에 존재하는 잠재적인 공간으로 두개악안면 부위에는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와 근육들에 의해 많은 근막 간극이 존재한다. 이들 근막극은 두개악안면부위에 감염이 존재할 경우 일반적으로 근층에 의하여 자연적으로 감염의 확산이 제한되기도 하지만, 감염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이러한 근층이 파괴되어 감염이 인접 근막 간극으로 전파되는 자연적인 통로가 되며 이로 인해 안면과 경부의 심층까지 감염이 확산되기도 한다. 치성감염이 연조직내로 침투하면 결체조직을 통하여 그리고 근막극을 따라 최소저항의 방향으로 확산되므로 염증은 치성 원인에서 먼 곳까지 파급될 수 있고 심지어는 생명까지도 위험하게 된다. 두경부 연조직의 감염은 현대에는 다양한 항생제가 발달되어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으나,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기도폐쇄, 균혈증, 뇌농양, 혈전성 정맥염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이들에 대한 조기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겠다. 본 증례에서는 두경부 악안면 근막극 농양환아에 있어서 근관내 배농을 통하여 치료한 바 외과적 술식을 이용한 치료에 비하여 다음과 같은 잇점이 있는것으로 평가되어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1) 입원을 피함으로서 환자의 경제적 부담 감소 2) 시술의 편의성 3) 환아의 공포감 조성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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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연조직 농양 환자에서 농양 배양을 혈액배양병으로 했을 때의 성과 1예 (Diagnostic Performance of Blood Culture Bottles for Abscess Culture in Patient with Abdominal Soft Tissue Abscess)

  • 조교진;장철훈;황재연;박수은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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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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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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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세균 감염에서 적절한 항생제를 선택하려면 배양검사가 매우 중요하다. 저자들은 복부 연조직 감염의 농양을 혈액배양병을 사용하여 시행한 배양검사에서 Actinomyces radingae와 Clostridium ramosum이 배양된 증례를 경험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이전에 건강하였던 13세 남자 환자가 배꼽주변에 발생한 통증, 발적 및 발열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환아는 복부 수술 및 외상의 병력은 없었다. 컴퓨터 단층 촬영에서 배꼽주위에 농양을 동반한 피부 연조직염이 확인되었고 선천성 기형은 없었다. 초음파 유도 흡인을 하여 8.5 mL의 화농성 농양이 흡인되었고, 농양은 혈액배양병을 이용하여 배양하였다. 농양 배양검사에서 A. radingae와 C. ramosum이 확인되었다. 감염증의 원인이 드문 세균일 가능성이 있는 경우 농양 배양을 할 때 일반적인 농양배양의 방법 보다는 혈액배양병을 사용하는 것이 원인균이 분리될 가능성을 높이고 더 빨리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e First Neonatal Case of Panton-Valentine Leukocidin-Positive Staphylococcus aureus Causing Severe Soft Tissue Infection in Korea

  • You Hoon Kim;Seung Hyun Shin;Hyeri Seok;Dae Won Park;Young Hwan Park;Yoonsun Yoon;Yun-Kyung Kim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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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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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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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황색 포도알균은 흔한 피부 및 연조직 감염의 원인이며, panton-valentine leukocidin (PVL) toxin 생산 황색 포도알균은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고 있으며 심각한 감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PVL 양성 황색 포도알균으로 인한 신생아 감염은 매우 드물다. 저자들은 생후 7일 신생아에서 발견된 PVL 양성 황색 포도알균 감염으로 인한 심한 피부, 연조직 감염 사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환자는 당일 발생한 발열, 2일 전 시작된 둔부 열감, 부종, 압통으로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내원 당일, 발열, 빈맥, 전신 컨디션 저하, 둔부의 열감과 압통 진행이 확인되었다. 초음파 및 자기공명영상검사에서 피부 및 연조직, 일부 근육을 침범한 괴사성 근막염이 확인되었다. 둔부 병변에서 배농한 검체에서 PVL 양성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알균 (MRSA)이 배양되었고, 균혈증은 없었다. 환자는 한달 간의 정맥 항생제 투여와 외과적 배액 수술 후 회복되었다. 퇴원 한달 후, 환자는 외이도염으로 재입원, 피부에서 동일한 MRSA가 확인되었다. 병변은 정맥 항생제 투여 및 소독만으로 호전되었다. 환자는 0.5% 클로르헥시딘 목욕을 통해 탈집락화(decolonization)를 시행하였고, 회복 후 재감염은 없었다. 본 사례는 PVL 생산 황색 포도알균 감염에 대해 적극적인 배액 수술 및 항생제 치료가 필수적이며, 재발 및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가적인 탈집락화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감염병 예방관리의 조직시민행동에 관한 융합연구: 조직신뢰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Infection prevention management organization Convergence research on citizenship behavior: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Trust)

  • 장병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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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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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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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공공병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관리의 관점에서 법 제도, 감시체제, 대응관리체계가 조직시민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조직신뢰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연구의 절차로 이론적 논의와 실무적 관점에서 감염병의 예방적 대응과 시민들의 협력적 행동의 인과적 관계에서 조직신뢰의 조절효과를 확인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본다. 분석결과 감염병 예방관리에서 감시체계와 비상대응체계보다 강한 관계를 나타내고 있으며, 그 중요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그 이유는 해외여행과 교류가 과거보다 훨씬 증가하였고, 이에 대한 감염경로 비중이 다소 많은 비중을 보이기 때문으로 본다. 따라서, 향후 공공병원을 운영하면서 조직신뢰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확고한 이론적인 기반을 토대로 현장에서 실효적인 조직관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소아 황색포도알균 감염증의 임상 양상에 대한 고찰: 지역사회 관련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 감염을 중심으로 (A Review of Staphylococcus aureus Infections in Children with an Emphasis on Community-associated Methicillin-resistant S. aureus Infections)

  • 최영준;이소연;성지연;양미애;이준호;오지은;이진아;최은화;이환종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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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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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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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황색포도알균은 소아에서 피부 및 연부조직 감염과 침습성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균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지역사회관련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communityassociated MRSA, CA-MRSA)에 의한 심한 감염이 증가하는 추세로 알려졌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소아에서의 황색포도알균 감염의 임상적 특성에 대한 체계적 연구 결과가 아직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단일기관에서 경험한 소아 황색포도알균 감염을 CA-MRSA 감염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방 법: 2004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4년 동안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받은 소아로부터 분리되었던 황색포도알균의 항균제 감수성 결과 및 균주가 분리되었던 환자 429명의 후향적 의무기록을 통해 검체 부위, 병원 감염 여부, 기저질환, 면역상태, 임상 질환 및 임상 경과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였다. 감염의 발생 장소와 위험인자의 유무에 따라 원내 발생(Hospital-onset, HO), 또는 지역사회 발생(community-onset, CO) 의료기관 관련 감염(healthcare-associated, HA)과 지역사회 관련 감염(community-associated, CA)로 구분하였다. 결 과: 1세 미만의 환자 206명 중에서는 HO-HA 감염이 72%, CO-HA 감염이 7%, 그리고 CA 감염이 21%였으며 1세 이상의 환자 223명 중에서는 각각 48%, 28%, 24%였다. HA감염 중 CO-HA 감염의 비율은 1세 이상 환자군에서 1세 미만에 비해 높았으며(8.6% vs. 37.1%, P <0.001), CO 감염 중 HA 감염의 비율 역시 1세 이상 환자군에서 높았다(24.5% vs.54.3%, P <0.001). 전체 분리된 균주의 57%가 MRSA였고 CA감염의 30% (29/96)가 MRSA였으며, CA-MRSA 중 가장 흔한 감염 형태는 피부 및 연조직 감염이었다. 결 론 :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감염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알균의 메티실린 내성율이 높으며, CA-MRSA는 피부 및 연조직 감염이 가장 흔히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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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rotizing Fasciitis in a 7-day-old Term Healthy Neonate

  • Koo, Soo-Hyun;Chung, Mi-Lim;Park, Kun-Bo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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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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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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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괴사성 근막염은 급격히 진행되는 심부 연 조직 감염으로 주로 면역 저하나 당뇨를 앓고 있는 성인에서 발병하나 드물게 신생아에서도 생길 수 있으며, 감염 초기에 괴사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을 포함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망에 이르는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그러나 증상과 이학적 소견이 비특이적이고 매우 드물게 발생하므로 때로는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기도 한다. 그러므로, 피부 또는 피하 조직 감염 소견을 보이는 모든 환아에게서 항상 심부 조직 감염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진단적, 치료적 접근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저자는 생후 7일째인 건강한 만삭 신생아에서 특별한 선행 요인 없이 지역 획득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 구균에 의해 발생한 괴사성 근막염을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