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마면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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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설절제술을 받은 환자에서의 연마면 인상 및 Direct Metal Laser Sintering 을 이용한 총의치 제작 증례 (Complete denture making in a patient of partial glossectomy using polished surface impression taking and direct metal laser sintering method: A case report)

  • 정연욱;이경제;김희중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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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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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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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성공적인 총의치를 위해서는 유지, 안정, 지지 세가지 요소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또한 심한 치조제의 흡수나 수술에 의한 반흔으로 인해 하악 설측변연 형성이 어려운 총의치 제작시에는 무교두 치아배열, 연마면 인상, 무게 보강 내부금속 삽입, 의치 접착 크림의 사용 등의 다양한 고려사항이 필요하다. 본 환자의 경우 심한 치주염으로 심하게 골흡수가 된 무치악 치조제를 가졌고, 또한 설암으로 인한 설절제술로 인해 연조직의 문제를 가진 환자이다. 부가적인 유지와 안정을 얻기 위해 연마면 인상과 내부 보강 금속구조물의 삽입 그리고 최소 가압 인상 등의 방법을 적용하여 보다 나은 임상적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원하는 3차원적 형태를 정확하게 부여하고 제작시 복잡한 기공과정을 줄인 금속 구조물을 제작하기 위해 최소 가압 인상 채득과 Direct metal laser sintering이 사용되었다.

치조제 흡수가 심한 무치악 환자에서 중립대 및 연마면 인상을 통한 총의치 수복 증례 (Neutral zone approach and external impression for rehabilitation of severely atrophic maxillary and mandibular ridges: a case report)

  • 조유진;고창우;박상원;윤귀덕;박찬;임현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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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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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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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심하게 흡수된 치조제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의치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교합의 형성뿐만 아니라 주변근육 조직과의 조화를 고려한 적절한 연마면의 형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중립대 인상 기법을 통해 기능하는 동안 혀, 볼, 입술에 대한 근신경계가 평형을 이루는 잠재적인 영역을 고려하여 인공치아를 배열하고, 연마면 형태가 동적인 근육의 해부학적 형태를 따르도록 할 수 있으며, 이는 의치의 안정과 유지 및 심미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본 증례는 심한 잔존 치조제의 흡수를 보이는 환자에게 중립대 개념을 적용하여 기능과 심미적인 측면에서 임상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의치의 안정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고려 요소: 증례보고 (Considerations for increasing denture stability: a case report)

  • 김지연;김형섭;배아란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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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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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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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총의치 장착시, 환자는 생리적으로 안정된 범위 내에서 자연스럽게 기능하기를 원하며 이를 위해서는, 안모의 회복(심미적 효과), 생물학적으로 안정된 인공치 배열과 외형, 의치 동요가 없는 교합접촉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본 증례보고에서는 총의치를 제작하기에 불리한 조건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인상면, 연마면, 교합면에 있어서의 의치의 안정을 증대시키기 위해, 기능적 변연 형성을 통한 인상채득, 중립대 확인, 생리적 중심위 재확립, 안정된 교합을 형성시켜 주었으며, 임상적으로 기능과 심미적인 측면에 있어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저작형태가 교합면 마모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CHEWING PATTERNS TO OCCLUSAL WEAR)

  • 김성균;김광남;장익태;허성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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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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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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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저작은 치아, 악골, 저작근 뿐만 아니라 근 신경계, 고위 중추까지 복합적으로 관여되는 기능적 행위이다. 저작 형태는 다양한 모양을 가지나 두 가지 전형적인 군, 즉, 전방에서 관찰 시 그 양상이 수직적이며 절단 (chopping) 운동을 하는 군과 주로 측방으로 이루어지며 연마 (grinding)를 하는 군으로 나눌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저작 형태의 차이가 교합면 마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두개 하악 관절과 저작 습관에 이상이 없으며 교합면에 수복물이 없는 치과 대학생으로 하악 운동 궤적 기록기를 이용하여 상기의 전형적인 2가지 저작 형태를 보이는 각 15명씩을 피검자로 선택하였다. 각 피검자에 대한 임상 검사를 통해 ordinal scale로 교합면 마모의 등급을 조사하여, 평균 치아 마모도와 부위에 따른 치아 마모도를 비교 조사하였다. 각 피검자에 대한 인상 채득 후 모형을 제작하고 arbitrary scale로 교합면 마모의 등급을 조사하여, 평균 치아 마모도와 부위에 따른 치아 마모도를 비교 조사하고 저작측과 비저작측 마모를 비교 조사하였으며 수평 마모면과 수직 마모면을 비교 조사하였다. 1. 평균 치아 마모도는 ordinal scale로 측정하였을 때, 절단형과 연마형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다.(p >0.05) 2. 부위에 따른 치아의 마모도는 ordinal scale로 측정하였을 때, 절단형과 연마형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다.(p >0.05) 3. 평균 치아 마모도는 arbitrary scale로 측정하였을 때, 절단형에 비교하여 연마형에서 높은 마모도를 보였다.(p<0.05). 4. 절단형에 비교하여 연마형은 arbitrary scale로 측정하였을 때, 구치부에서는 높은 마모도를 보였으며 전치부에서는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다(p<0.05) 5. 구치 평균 치아 마모도와 부위에 따른 치아의 마모도는 균형측에서 절단형과 연마형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6. 전치 평균 치아 마모도와 부위에 따른 치아의 마모도는 수평 마모면과 수직 마모면 비교시, 절단형과 연마형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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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설을 가진 환자에서 중립대 개념과 연마면 인상을 이용한 총의치 수복 증례 (Neutral zone approach and external impression for rehabilitation of macroglossia: a case report)

  • 강현;서누리;박상원;윤귀덕;박찬;임현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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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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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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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거대설은 일반적인 보철 수복을 진행하는 데에 장애물이 되는 요소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환자에서 통상적인 방법으로 제작된 의치는 유지와 안정을 얻기 어려울 뿐 만 아니라, 기본적인 저작의 효율 또한 얻기 힘들 것이다. 이러한 경우 안정적인 의치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의치의 교합뿐 아니라 주변 근육 조직과의 조화가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고, 이를 위해서 연마면을 적절히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중립대(neutral zone)는 혀가 밖으로 미는 힘과 볼과 입술이 안으로 미는 힘이 평형을 이루는 근신경계 기능에 의한 잠재적 영역으로 정의되며, 총의치의 인공치가 이 영역에 위치되고, 연마면 형태가 동적인 근육의 해부학적 형태를 따른다면 근육의 움직임은 의치를 안정시키는 요소로 작용할 뿐 아니라 안면 지지를 통하여 심미성 또한 향상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치조제 흡수가 심한 환자에서 중립대를 이용한 총의치 수복 증례 (Neutral zone approach for rehabilitation of severely atrophic maxillary and mandibular ridges: A case report)

  • 이자연;최순영;이지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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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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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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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심하게 흡수된 치조제를 지닌 환자에게 적절한 의치를 제공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으로써 중립대 인상 기법을 이용한 의치의 제작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중립대 내에 인공 치아를 배열하는 것은 다음의 두 가지 목적을 이루고자 함이다. 첫째, 치아가 정상적인 근육의 기능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며, 둘째, 의치에 저항하여 가해지는 근육 조직의 힘이 안정과 유지에 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본 증례의 환자는 심한 잔존 치조제의 흡수를 보이는 78세 여자 환자로 오랜 기간 불안정한 상 하악 총의치를 사용하고 있었다. 의치의 안정과 유지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중립대 인상 기법을 통한 새로운 의치의 제작을 계획하였다. Modeling compound를 이용하여 중립대를 인기하였으며 치아 배열 후 external impression을 시행함으로써 정확한 연마면을 형성할 수 있었다. 완성된 상 하악 총의치는 보다 향상된 안정과 유지를 보였으며 환자 역시 새로 제작된 의치에 만족감을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심한 골 흡수와 2급 악간관계를 보이는 완전 무치악 환자의 Piezography를 이용한 총의치 수복 (Complete denture rehabilitation of fully edentulous patient with severe bone resorption and class II jaw relation using piezography)

  • 권우일;송영균;이준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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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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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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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iezography는 발음을 이용하여 채득된 보철 공간을 의미하며, 의치의 인공치와 연마면의 위치를 결정하는 참고점으로 사용하게 된다. 본 증례 대상은 67세 여성환자로, 새 의치 제작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기존 의치에서 2급 악간관계와 불량한 유지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안정적인 의치를 위해 piezography와 설측교합을 이용하기로 하였다. 통상적인 방법으로 인상 채득 후 주모형 상에서 상하악 기초상과 왁스 교합제를 제작하였고, 별도로 piezography를 위하여 하악에 추가적인 기초상을 하나 더 제작하였다. 이 추가 기초상에 실리콘 인상재를 적용 한 뒤 '시', '소', '메', '테', '데', '무' 여섯개의 발음으로 piezography를 채득하였다. 하악 인공치를 이 보철공간에 맞추어 배열한 뒤, 형태를 수정하여 설측 교합을 부여하였다. 그 결과, 환자는 새로운 의치에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하였다.

총의치 난증례에 대한 접근법: 진단부터 최종의치까지 (Approach to complicated fully edentulous case: from the diagnosis to the definitive denture)

  • 오진아;이현민;백장현;노관태;권긍록;배아란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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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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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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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심한 잔존치조제의 흡수와 의치지지조직의 손상을 동반한 총의치 난증례는 정확한 진단과 체계적인 치료계획 수립을 통해 보철물의 유지, 안정, 지지를 증진시켜야 한다. Provisional restoration은 총의치의 안정성을 다각도로 평가하고 환자와 치과의사의 피드백을 가능하게 하는 유용한 도구로서 사용될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진단용의치를 통해 인상면, 연마면, 교합면을 평가하여 의치의 안정성을 증대시키고 환자의 심미적 요구를 반영하여 최종의치로 이행하였으며 임상적으로 기능과 심미적인 측면에 있어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