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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R(Frequency Domain Reflectometry)센서를 이용한 코코넛 코이어 배지내 수분특성 측정 (Measuring Water Content Characteristics by Using Frequency Domain Reflectometry Sensor in Coconut Coir Substrate)

  • 박성태;정금향;유형주;최은영;최기영;이용범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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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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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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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FDR(Frequency Domain Reflectometry) 센서를 이용하여 코코넛 코이어 배지에서 급액 공급관리에 적합한 수분측정 장소를 찾고 보다 정밀한 측정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 실험으로 급액구에서의 측정거리와 위치 그리고 노이즈 필터 사용에 따른 수분변화와 편차를 조사하였다. 시판되는 코코넛 코이어 슬라브 중 coir dust와 chip의 함량이 10:0, 7:3, 5:5, 3:7인 배지들을 사용했고 배지 윗면과 측면에 급액구부터 5, 10, 20, 30cm의 거리를 두어 센서를 설치하여 동일한 급액을 공급한 후 수분변화를 측정하였으며, 노이즈 필터 사용 여부에 따른 수분변화는 내부가 균일한 인공토양인 글라스 비드를 포수하여 설치간격 0, 6, 12, 21cm에서 측정하였다. 배지조성에 상관없이 센서가 급액구에 가까울수록 높은 수분함량 증가를 나타내었다. 배지 조성 3:7과 10:0에서는 윗면과 측면 측정에 따른 배지 수분함량 변화 특성이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5:5와 7:3에서는 윗면을 측정시 보다 높은 수분함량 증가를 보였다. Chip 함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3:7 배지에서는 다른 배지들보다 수분함량 증가가 낮았다. 노이즈 필터를 사용하게 되면 측정치 변동과 편차가 감소하였다. 따라서, 코코넛 코이어 배지에서 FDR센서를 이용해 배지 수분 계측시 급액구에 가까운 거리의 윗면을 측정하는 것이 급액 이후 배지내 변화를 관측이 용이하다. 다수의 센서를 사용하여 측정할 경우에는 센서간 간격을 21cm 이상으로 넓게 설치하도록 하며, 노이즈 필터는 측정 안정성 향상을 위해 사용을 권장한다.

유인도서와 무인도서 산림식생의 종조성 및 군락 구조 비교 (A Comparison of Species Composition and Stand Structure of the Forest Vegetation between Inhabited and Uninhabited Island in the South Sea, Korea)

  • 김준수;전철현;정성철;김찬수;원현규;조준희;조현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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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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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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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우리나라 도서지역 산림식생의 인간 간섭 유무와 정도에 따른 생태적 보전 및 관리를 위한 기초 정보를 수집하기 위하여 남해안 유인도서(대모도)와 무인도서(구도)를 대상으로 식물사회학적 연구방법으로 산림식생을 분류하고 그 구조 및 종조성 특성(총피도, 중요치, 종다양성, 지표종, 생활형 조성 등)을 파악하였다. 산림식생 유형은 대모도에서 총 11개 식생단위(1개 군락군, 2개 군락, 개 아군락, 9개 변군락, 그리고 4개 아변군락), 구도에서 총 8개 식생단위(2개 군락군, 5개 군락, 그리고 6개 아군락)가 구분되었다. 총피도(S)와 종다양도(H')에 있어서 구도는 교목층이, 대모도는 관목층이 다른 층위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아주 높게 나타났다. 생활형 조성 체계는 대모도 N-R5-D2-e, 구도 MM-R5-D2-e로 나타났다. 과중요치(FIV) 분석결과 대모도에서는 차나무과와 소나무과, 구도는 녹나무과와 참나무과 분류군들이 상위그룹을 이루고 있었으며, 과별 종구성비에 있어서는 대모도는 국화과가 4.5%(19종류), 구도는 백합과가 7.3%(8종류)로 가장 높게 나타나 두 도서간 인위적 교란 정도를 가늠할 수 있었다. 지표종 분석에서는 대모도는 청미래덩굴, 광나무, 사스레피나무 등 미소지상식물(N)이, 구도는 황칠나무, 구실잣밤나무, 육박나무 등 대형지상식물(MM)이 대개 유의한 지표종(p<0.0005)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 임실군 병아리꽃나무 자생지의 생태적 특성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Rhodotypos scandens Habitat in Imsil-gun, Jeollabuk-do, Korea)

  • 박경욱;변무섭;오현경;유주한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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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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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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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병아리꽃나무 자생지의 식물상, 식생구조 및 토양과 같은 생태적 특성을 조사 및 분석하여 자생지 보전과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식물상은 57과 99속 107종 1아종 17변종 6품종 등 총 131분류군이며, 생활형은 교목(MM) 21분류군, 아교목(M) 24분류군, 관목(N) 30분류군, 지표식물(Ch) 6분류군, 반지중식물(H) 20분류군, 지중식물(G) 17분류군, 일년생식물(Th) 12분류군, 수생식물(HH) 1분류군이었다. 군락유형은 느티나무군락, 갈참나무군락, 참느릅나무군락, 까마귀베개군락, 밤나무군락, 자귀나무군락, 팽나무군락, 아까시나무군락 등 8개이다. 층위별 우점종의 경우 교목층은 느티나무, 갈참나무, 참느릅나무, 밤나무, 자귀나무, 팽나무, 아까시나무, 아교목층은 까마귀베개, 갈참나무, 느티나무, 자귀나무, 참느릅나무, 닥나무, 관목층은 병아리꽃나무로 나타났다. 종다양도 분석 결과, 종다양성지수는 1.691~2.610, 최대종다양성지수는 2.197~3.466, 균재도는 0.646~0.903, 우점도는 0.097~0.354로 나타났다. 토양 분석 결과, 평균 산도는 5.6, 평균 전기전도도 0.5ds/m, 평균 유효인산 59.1mg/kg, 평균 유기물함량 49.7%, 평균 치환성칼륨 $0.4cmol^+/kg$, 평균 치환성칼슘 $13.5cmol^+/kg$, 평균 치환성마그네슘 $3.3cmol^+/kg$으로 분석되었다.

사건관련전위 관찰에 기초한 언캐니 밸리 현상에 대한 탐색적 이해 (Exploratory Understanding of the Uncanny Valley Phenomena Based on Event-Related Potential Measurement)

  • 김대규;김혜윤;김기연;장필식;정우현;현주석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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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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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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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언캐니 밸리 현상이란 인간 유사성을 보이는 대상에 대한 부정적 감정의 발생되는 상황을 의미하며, 이는 언캐니 자극에 대한 범주화 과정에서 초래된 인지적 부담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 본 연구는 인지적 부담 가설에 근거해 비인간, 인간 및 언캐니 얼굴에 대한 oddball 과제를 실시하고 세 얼굴이 촉발시킨 사건관련전위를 관찰했다. 실험 1에서는 도식적 얼굴을 사용해 전체 시행 중 80%의 시행에서 비인간 얼굴을(일반 시행), 10% 시행에서 인간(표적 시행) 그리고 나머지 10%의 나머지 시행에서 언캐니 얼굴(언캐니 시행)을 제시하였다. 그 결과, oddball 시행에 해당하는 표적 및 언캐니 시행의 반응이 상대적으로 부정확했으며 반응시간 또한 지연되었으나 세 시행 유형 간 P3 및 N170 성분의 차이는 분명하지 않았다. 실험 2에서는 3-D 랜더링을 통해 사실감을 증가시켜 범주적 상충의 정도를 증가시킨 얼굴 자극을 사용한 결과 행동적 수준에서 실험 1과 유사한 결과가 관찰되었다. 반면 N170의 경우 일반 시행에 비해 표적과 언캐니 시행의 정점 전위가 분명하게 증가하였으며, P3 성분의 경우 일반 시행에서 진폭이 가장 낮았고 언캐니와 표적 시행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P3 성분의 잠재기 또한 일반, 표적, 언캐니 순으로 지연된 것이 관찰되었다. 실험 1과 2에 걸친 N170와 P3의 발현 패턴의 변화는 언캐니 얼굴이 감각적 수준에서는 인간의 얼굴로 식별되지만 이를 비표적으로 범주화할 것을 oddball 과제에서 강제하기 때문에 초래된 범주화 상충이 원인인 것으로 짐작된다. 또한 사실감이 추가된 언캐니 얼굴 자극이 사용되었을 때 범주화 상충에 의한 인지적 부담이 증가했다는 점은 언캐니 밸리 현상의 배후로 추정되는 인지적 부담이 자극의 복잡성 증가에 따른 상충 정보의 증가에 의해 유발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송과체부 종양에서 시험적 방사선치료의 역할 (A Role of Trial Radiation Therapy in the Pineal Region Tumors)

  • 김연실;유미령;정수미;김문찬;윤세철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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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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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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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뇌중심부에 위치한 종양의 치료에 수술적 절제는 높은 치사율과 합병증을 동반한다. 조직학적 진단을 얻지못한 뇌중심부 종양의 치료로 $20\~30\;Gy$의 시험적 방사선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며 방사선에 대한 반응 정도로 조직학적 유형을 예상하여 적절한 치료 방침을 정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조직학적 진단 없이 영상적 진단 하에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송과체부 종양환자 30명의 치료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방사선치료의 유용성 및 방사선치료로 치유 가능한 종양의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3년 3월부터 1995년 8월까지 강남성모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송과체부 종양으로 조직학적 진단을 얻지 못하고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연령범위는 $7\~69$세(중앙값 16세)였으며 종양의 위치는 송과선(pineal gland) 18명$(60\%)$, 뇌하수체상부(suprasellar) 4명$(13.3\%)$, 송과선과 뇌하수체상부(pineal gland & suprasella) 2명$(6.7\%)$, 송과선와 주변 뇌실(pineal gland and paraventricle) 6명$(20\%)$이었다. $20\~30\;Gy/2\~3$주의 시험적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후 CT 혹은 MRI를 추적 검사하여 방사선 반응성에 따라 최종 치료방침 및 방사선조사범위를 다시 결정하였다. 총방사선치료선량 범위는 $40.8\~59.4\;Gy$였으며(중앙값:50.4 Gy) 환자들의 중앙추적 기간은 36.5개월이었다($4\~172$개월). 결과 : 시험적 방사선치료 후 28명$(93.3\%)$의 환자에서 임상증상이 호전 혹은 안정되었고 영상학적 검사상 19명$(63.3\%)$에서 부분관해이상의 반응을 보였다. 전체환자의 2년 생존률과 5년 생존률은 각각 $66.7\%,\;55.1\%$였다. 시험적 방사선치료 후 임상 증상, 방사선 영상학적 반응정도에 따른 생존률의 차이는 없었다. 연령, 원발종양의 위치, 활동 수행정도$(KPS\geq70)$, 방사선치료 종료 후 최종 반응정도, 방사선조사야가 단변량분석에서 생존률과 무병생존률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였다(p<0.05). 결론 : 시험적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63.3\%$의 환자에서 영상학적으로 종양의 반응이 관찰되었다. 그러나 뇌중심부 종양의 임상적 조직학적 양상은 매우 복잡 다양하여 초기 방사선 반응성만으로 조직학적 진단의 유추 및 완치여부를 예측하기는 어렵다. 향후에는 이와 같은 종양에서 1차적 시험적 방사선치료의 적용보다는 좀더 정확하고 비침습적인 조직학적 진단방법의 개발과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국소적으로 진행된 비소세포폐암의 방사선치료 성적 (The Results of Radiation Therapy in Locally Advanced Non-Small Cell Lung Cancer)

  • 김미숙;류성렬;조철구;유형준;김재영;심재원;이춘택;강윤구;김태유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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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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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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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 비소세포폐암으로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시행받은 환자의 생존율 및 예후인자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1992년 1월부터 1993년 12월까지 수술이 불가능한 비소세포폐암으로 원자력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40Gy 이상의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시행받은 62명의 환자에 대해 후향적으로 치료 결과를 분석하였다. 병기별 분포는 병기 IIIA 14예, 병기 IIIB 48예였다. 방사선치료는 일일 선량 1.8-2.0Gy씩 주 5회로 원발병소에 총 40.0-70.2Gy의 방사선을 조사하였다. 환자중 37예에서 유도 학학요법을 시행하였다. 결과 : 방사선 치료 후 반응은 완전 관해가 3예, 부분관해가 34예였다 그외는 무반응이였다. 전체환자의 중앙 생존기간은 11개월이었으며 1년 생존율은 45.0%, 2년 생존율은 14.3%였고 5년 생존율은 6.0%였다. 병기에 따른 1년 생존율 및 중간 생존기간은 각각 병기 IlIA에서 28.6%, 6.5개월, 병기 lIIB에서 50.3%, 13개월이였다. 단변수 분석에서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로는 T 병기, 병기, 방사선 치료 직후의 반응이 통계학적으로 의미가 있었고(P<0.05) 연령, 성별, 병리p적 소견, N 병기, 쇄골상 림프절 전이 유무, 화학 요법 시행유무 등은 통계학적으로 의미가 없었다(P>0.1). 그외 치료전 전신상태는 통계학적 의미는 없었지만 생존율에 영향을 주는 경향을 보여주었다(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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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과 야생사육조류로부터 야외샘플을 사용한 조류인플루엔자와 뉴캣슬병 바이러스 검출 키트의 평가 (Evaluation of Avian Influenza and Newcastle Disease Virus Detection Kit using Field Samples from Domestic and Semi-domestic Birds)

  • 라만 씨딕;마렉 압둘;이슬람 알리물;어딘 무하마드 자심;아산 샤민;챠크라바티 아미타보;사키브;채준석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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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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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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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구는 방글라데시에서 조류인플루엔자와 뉴캐슬 질병 바이러스가 국내의 현장 샘플에서 혼합항원키트의 민감도와 특이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육계 및 산란계와 토종 닭 그리고 사육 야생오리, 거위, 비둘기와 메추라기로부터 야외 샘플을 수집하였다. 샘플은 방글라데시의 5 지역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자연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닭과 야생사육조수로부터 수집되었다. 각 지역으로부터 2마리씩 선택적으로 샘플을 수집하였으며, 각 조류에서는 면봉을 이용하여 기도, 총배설강, 구-비강으로부터 3가지 유형의 샘플을 채취하였다. 70 마리의 조류에서 총210개의 야외 샘플이 수집되었으며, 조류인플레인자와 뉴캣슬병 바이러스 혼합항원신속진단키트를 검사하였다. 210개 샘플 중에서 15개(5 마리)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63개(21 마리)가 뉴캣슬병 바이러스, 27개(9 마리)에서 두 가지의 혼합감염이 나 타났으며, 그 외에서는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5 곳의 조류인플루엔자 양성 중에서 Mymensingh, Netrokona, Gibandha와 Kurigram의 마켓으로부터 산란계에서, Kurigram의 마켓에서 토종닭에서 양성이 나타났다. 야생사육조수는 뉴캣슬병에 양성이거나 또는 조류인플루엔자와 뉴캣슬병 바이러스에는 감염되지 않았다. 조류인플루엔자 및 뉴캣슬병 바이러스 신속진단키트로 기도, 총배설강, 구-비강으로부터 채집한 샘플에서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것으로서 효과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평가되었다. 조류인플레인자와 뉴캣슬병 바이러스 혼합 항원 검사 결과는 명확히 두 개의 바이러스 검출을 위한 테스트 키트로서 적은 노력과 대규모의 필드 샘플로부터 이들 바이러스의 검출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최신의 과학적 방법이며, 신속하게 질병을 진단할 수 있었다.

가잠의 품종별 세포질다각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성 및 이형 바이러스 첨식에 의한 유발에 관한 연구 (Interstrain Difference in the Resistance of the Silkworm, Bombyx mori,. to Peroral Infection and Induction with the Two Strains of Cytoplasmic Polyhedrosis Virus)

  • 임종성;김근영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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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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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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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세포질다각체 바이러스에 대한 가잠의 품종별 저항성과 이형 세포질다각체 바이러스 첨식에 의한 유발에 관한 시험을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품종간의 저항성 1) 일본종 및 중국종 사이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2) 장잠기(4령)가 추잠기(2령) 보다 저항성이 강했다. 3) 육각형 세포질다각체 바이러스가 사각형 세포질다각체 바이러스보다 병원성이 높았다. 4) 육각형 세포질다각체 바이러스의 LC$_{50}$의 평균치는 원종에서는 2령기잠 처리에서 6.12$\times$$10^{6}$/$m\ell$, 4령기잠 처리에서 1.57$\times$$10^{7}$ /$m\ell$ 이었고 교잡종에서는 2령기잠 처리에서 1.28$\times$$10^{6}$/$m\ell$, 4령기잠 처리에서 4.99$\times$$10^{6}$/$m\ell$이었다. 5) 사각형 세포질다각체 바이러스의 LC$_{50}$의 평균치는 원종에서는 2령기잠 처리에서 2.06$\times$$10^{7}$ /$m\ell$, 4령기나 처리에서 5.67$\times$$10^{7}$ /$m\ell$ 이었고 교잡종에서는 2령기잠 처리에서 9.84$\times$$10^{6}$/$m\ell$, 사령기잠 처리에서 3.86$\times$$10^{7}$ /$m\ell$이었다. 2. 이형 세포질다각체 바이러스 첨식에 의한 유발사각형 세포질다각체 바이러스 첨식에 의한 육각형 세포질다각체 바이러스의 유발은 1) 영기별로 볼 때 2령기잠 처리에서가 4영기잠 처리에서보다 월등히 높은 유발률을 보였다. 2) 유형별로 볼 때 대부분이 육각형과 사각형의 혼합감염 형태로 나타났다. 3) 농도별로 볼 때 대체로 1.3$\times$$10^{6}$/$m\ell$ 농도를 중심한 중간농도에서 높은 유발률을 나타냈다.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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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mentidine에 의(依)한 면역반응조절(免疫反應調節) (Modulation of Immune Response by Cimetidine)

  • 하대유;이헌구;송양근
    • 대한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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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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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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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최근(最近) 히스타민이 면역반응(免疫反應)을 조절(調節)함이 구명(究明)되고 있으나 생체내(生體內) 실험(實驗) 특(特)히 마우스에서의 연구보고(硏究報告)를 희소(稀少)하다. 본(本) 실험(實驗)에서는 histamine-2-receptor antagonist($H_2$ 차단제(遮斷劑))인 cimetidine과 히스타민이 마우스의 면양적혈구(緬羊赤血球)(SRBC)에 대(對)한 면역반응(免疫反應)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실험(實驗)하였다. 마우스를 매일(每日) 14일간(日間) 여러가지 농도(濃度)의 cimetidine 으로 전처리(前處理)하고 여러가지 농도(濃度)의 SRBC($10^6,\;10^7$$10^8$ 세포(細胞))로 면역(免疫)하고 4일(日) 후(後)에 마우스 족척(足蹠)에 SRBC로 야기주사(惹起注射)하여 Arthus반응(反應)과 지연성과민반응(遲延性過敏反應)(DTH)를 족척종창반응(足蹠腫脹反應)으로 측정(測定)하였으며, 체액성면역반응(體液性免疫反應)은 적혈구응집소가(赤血球凝集素價)를 측정(測定)하였다. 수(數) 종(種) 농도(濃度)($10^{-1}M,\;10^{-3}M$, 및 $10^{-5}M$)의 히스타민을 야기주사(惹起注射)와 동시(同時)에 주사(注射)하여 24시간(時間)-DTH를 측정(測定)하여 히스타민 효과(效果)를 평가(評價)하였다. Cimetidine은 DTH를 항진(亢進)시켰으며 그 항진(亢進)은 250 ${\mu}g$의 cimetidine을 투여(投與)하였을 때 현저(顯著)하였다. 그러나 Arthus 반응(反應)과 혈청항체가(血淸抗體價)는 cimetidine 전처리(前處理) 군(群)과 대조군간(對照群間)에 유의(有意)한 차이(差異)가 없었다. 히스타민은 SRBC에 대(對)한 DTH를 투여량-의존성(投與量-依存性) 유형(類型)으로 억제(抑側)하였으며 그 억제(抑制)는 저농도(低濃度)의 항원량(抗原量)($10^6$$10^7$ SRBC)일때 더 현저(顯著)하였다. 그러나 외인성(外因性) 히스타민은 $10^8$ SRBC로 면역(免疫)하였을 때늘 DTH를 감소(滅少)시키지 않았다. 이상(以上)의 본(本) 실험결과(實驗結果)는 cimetidine이 세포성(細胞性) 면역반응(免疫反應)을 항진(亢進)시키나 체액성(體液性) 면역반응(免疫反應)은 증가(增加)시키지 않으며 내인성(內因性) 및 외인성(外因性) 히스타민 즉시형과민반응(卽時型過敏反應)뿐만 아니라 세포성(細胞性) 면역반응(免疫反應) 조절(調節)에 관여(關與)함을 강력(强力)히 시사(示唆)하는 증거(證據)라고 사료(思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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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YAG laser와 Conventional bur의 유치와 영구치 치아삭제효과 비교 (CUTTING EFFICACY OF Er:YAG LASER AND CONVENTIONAL BUR IN DECIDUOUS AND PERMANENT TEETH)

  • 박인천;이창섭;이난영;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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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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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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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유치와 영구치의 법랑질과 상아질을 bur를 이용하여 삭제한 경우와 Er:YAG laser를 이용하여 삭제한 경우 형성되는 와동의 미세학적인 형태를 관찰하고 삭제 효과를 비교하기 위함이다. 유치와 영구치의 법랑질과 상아질을 #330 bur 와 5 Hz의 150mJ, 200mJ, 250mJ 그리고 300mJ 조사세기로 Er:YAG laser를 조사하여 1mm 두께의 표본이 삭제되는 시간을 측정하였다. 또한 삭제된 표면을 관찰하기 위해서 유치와 영구치 각각 5개에 #330 bur와 5Hz의 150mJ, 200mJ, 250mJ, 300mJ 조사세기로 Er:YAG laser를 1초동안 조사하여 횡단면과 종단면으로 나누어 관찰하였다. 1. Er:YAG 레이저를 사용하여 삭제한 경우 유치와 영구치, 법랑질과 상아질 모두 bur를 이용하여 삭제한 경우보다 삭제 시간이 길었다(P<0.05). 2. 법랑질을 삭제할 경우 bur를 사용시 영구치보다 유치에서 삭제시간이 더 길었다. 그러나 Er:YAG 레이저 사용시에는 유치와 영구치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3. 상아질을 삭제할 경우 bur사용시 영구치에서 삭제시간이 더 길었으며 Er:YAG레이저 사용시 150mJ, 5Hz에서는 유의하게 영구치에서 더 긴 삭제시간을 보였으나 나머지 다른 출력의 레이저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4. SEM 관찰시 bur를 이용하여 치아를 삭제한 경우 치질유형에 관계없이 경계가 비교적 명확한 와동 변연을 보였다. 그러나 와동 변연에서 균열과 $10-100{\mu}m$의 microchipping이 관찰되었다. 와동벽은 회전식 bur에 따른 줄무늬 모양의 표면을 보이고 있었다. 편평한 와동저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역시 와동벽과 마찬가지로 거친 표면을 보이고 있었다. 5. 레이저를 이용하여 치아를 삭제한 경우 와동의 변연이 명확하고 날카롭게 형성되었다. 와동의 상부의 직경은 조사에너지와 pulse repetition rate가 커질수록 점차 증가하였다. 와동벽은 불규칙하게 배열되었으며 와동의 변연이나 바닥에 비해 불규칙한 양상을 보여주었다. 와동저는 일반적으로 둥근 원추형이며 비교적 부드러운 표면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해보면 Er:YAG 레이저는 유치와 영구치에서 비슷한 삭제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법랑질보다는 상아질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결과 레이저를 이용하여 치아를 삭제한 경우 bur사용에 비해 3배 이상의 삭제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레이저를 이용하여 치아를 삭제할 경우 깨끗한 와동 변연이 형성되고 smear layer가 형성되지 않는 점이 장점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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