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연골질환

검색결과 108건 처리시간 0.028초

원판형 연골 낭포 - 3예 보고 - (Discoid Meniscal Cyst -Report of 3 Cases-)

  • 조성도;고상훈;황수연;이주용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7권2호
    • /
    • pp.220-225
    • /
    • 2003
  • 슬관절의 반월상 연골 낭포는 비교적 드문 질환이며, 특히 원판형 연골 낭포는 최근에 국내에서 보고된 바가 없다. 저자들은 자기 공명 영상 및 관절경을 이용하여 원판형 연골 낭포로 진단 하였던 3예의 환자를 보고하고자 한다. 주 증상으로 전례에서 간헐적 슬관절 동통을 호소하였고, 1예에서 외상의 병력이 있었다. 이학적 검사상 전례에서 관절선 압통이 있었고, 1예에서는 촉진시 종물이 의심되었으며 다른 1예에서는 10도 굴곡 구축의 관절 운동 제한을 보였고, McMurray 검사상 내측 원판형 반월상 연골 1예에서 외회전시 양성 소견을 보였다. 원판형 반월상 연골 분류는 전례에서 완전형이었으며, 내측 원판형 반월상 연골이 1예, 외측이 2예였고, 자기 공명 영상 소견상 전례에서 수평 파열의 양상을 보였으며 낭포의 발생 위치는 전각부가 1예, 중간부가 2예였다. 치료는 3예 모두 반월상 연골 낭포의 치료와 동일하게 관절경하 부분 절제술 및 낭포 감압술을 시행하였다. Glasgow의 임상 평가 기준에 의한 술후 결과는 3예 모두 우수였으며 , 관절 운동 범위도 정상으로 회복되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 PDF

SLA surface를 가진 taper straight designed implant의 방사선학적 평가와 생존율: 1년 추적 관찰을 통한 후향적 연구 (Radiologic evaluation and survival rate of taper-straight designed implant with SLA surface: A 1-year follow-up retrospective study)

  • 김지은;김예슬;김옥수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59권4호
    • /
    • pp.405-414
    • /
    • 2021
  • 목적: 이번 연구는 최근 시판되고 있는 국내산 taper straight 타입의 SLA surface를 가진 임플란트의 변연골 흡수도와 생존율을 평가하여 임상적 유용성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에서 2016년 8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KISPLANT®가 식립된 성인남녀 83명의 125개의 임플란트 중 포함 기준을 충족시키는 19명의 40개의 임플란트를 1년 동안의 관찰 대상으로 하였다. 처음과 1년 후의 치근단 방사선 사진에서 변연골 수준을 측정하고, 이를 이용하여 임플란트 생존율과 성공률을 분석하였다. 또한 치주염 심도, SPT, 식립 부위, 치아 발거 이유, 즉시 식립 여부, 전신질환에 따라 변연골 흡수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t-test를 수행하였다. 결과: 근심측 변연골 흡수도는 0.74 ± 1.07 mm, 원심측 변연골 흡수도는 0.53 ± 1.04 mm로 나타났다. 1년 동안 40개의 임플란트 중 3개의 임플란트에서 2 mm 이상의 변연골 흡수가 일어나 임플란트 성공률은 92.5%이고 생존율은 100%이었다. t-test를 수행한 결과 근심측 변연골 흡수도와 식립 부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나머지 요인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이번 연구에서 변연골 흡수도와 성공률, 생존율을 평가해 본 결과 임플란트 식립 1년 후 높은 생존율과 성공률을 보였고 낮은 변연골 흡수도를 보여 taper straight 타입의 SLA surface를 가진 임플란트는 우수한 임상 결과를 보였다.

원판형 연골 절제술 후 재수술의 원인 (The Causes of Reoperation after Meniscectomy of the Lateral Discoid Meniscus)

  • 임홍철;심재학;하학승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3권2호
    • /
    • pp.115-120
    • /
    • 1999
  • 목 적 : 원판형 연골은 가장 흔한 슬관절 반월상 연골의 기형으로 이에 대한 치료로 전 절제술 혹은 부분 절제술이 시도되고 있으나 연골판 절제술 후에도 다양한 합병증 및 지속적인 관절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들은 관절경을 이용한 원판형 연골 절제술 후 지속적인 연골 증상을 보여 재수술을 시행한 경우에 대해 그 원인을 분석하고자 한다. 재료 및 방법 : 1989년 10월부터 1998년 9월까지 외측 원판형 연골로 인한 슬관절 증상으로 입원해서 관절경을 이용한 원판형 연골 절제술을 시행했던 273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중 전 절제술을 시행했던 경우는 69례, 부분 절제술을 시행했던 경우는 204례였으며, 성별 비율은 남녀가 1:1.04, 평균 연령은 23.1세였다. 재수술은 총 8례에서 시행하였으며 그 중 전 절제술을 시행했던 경우가 1례, 부분 절제술을 시행했던 경우가 7례였다. 결 과 : 수술 후 3주내에 증상이 재발한 경우는 3례였고, 3주 이후 지연성으로 재발한 경우는 5례였다. 조기 재발한 3례 중 2례는 부적절한 반월상 연골 크기 소견 보여 추가적인 절제술을 시행하였고, 1례는 연골 후 외측부 불안정성 소견 보여서 반월상 연골 봉합술을 시행하였다. 지연성으로 재발한 5례 중 3례는 연골의 재파열 소견을 보여서 추가적인 연골 절제술을 시행하였고, 2례에서는 동반된 박리성 골연골염으로 인한 관절염이 진행되어 이에 대해 대퇴골 관절면에 대해 재형성술 및 다듬질(reshaping & smoothening)을 시행하였다. 결 론 : 재수술률은 전 절제술을 시행한 경우보다 부분 절제술을 시행한 경우에서 더 높았으며, 원판형 연골 절제술 시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적절한 연골 절제 범위의 결정, 절제술 후 잔여 연골의 불안정성에 대한 탐침을 이용한 확인, 동반 질환에 대한 처치 및 추적 검사 등이 필요하다.

  • PDF

스포츠와 관련된 과사용 증후군 - 슬관절 -

  • 경희수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 /
    • 제7권2호
    • /
    • pp.75-83
    • /
    • 2008
  • 과사용 증후군은 정상적인 조직에 최대하 부하(submaximal stress)가 지속되어 발생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연부조직의 접합부(junction)에서 주로 일어나며 힘의 전달이 집중되는 곳, 조직의 역학적 성질이 변화되는 곳, 그리고 성장시 빨리 변화하는 성질이 있는 곳에 주로 생긴다. 근육의 불균형이 과사용 증후군의 가장 많은 원인이다. 과거의 부상 이후 부적절한 재활치료 및 각형성 또는 회전 부정정렬(angular and rotational malalignment) 등이 과사용 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스포츠 훈련 방법의 실수로도 과사용 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 전방 슬관절 동통시 감별해야 할 질환들은 jumper's knee, 슬개건염 혹은 대퇴 사두건염, Osgood-Schlatter 병, Sinding-Larsen-Johansson 병, 슬개골 연골 연화증, 슬개골 전(prepatellar) 혹은 슬개골 하(infrapatellar) 점액낭염, Hoffa's fat pad의 염증, 그리고 특발성 전방 슬관절 동통 증후군(idiopathic anterior knee pain syndrome)등이 있다. 후방 슬관절 통증의 원인 질환으로는 만성 슬와근 염좌, 슬괵건 점액낭염, 경골 골간단의 피로 골절 등이 포함되며 외측 슬관절 통증의 원인으로는 장경대 충돌 증후군(iliotibial band friction syndrome)등이 있을 수 있다. 이외 과사용 증후군과 관련된 슬관절 통증의 원인으로 다분 슬개골(multipartite patella), 내측 경골 스트레스 증후군(medial tibial stress syndrome), 박리성 골연골염, 반월상 연골의 퇴행성 변화 등이 있을 수 있다. 과사용 증후군의 진단 및 치료의 일반적인 접근법은 다섯가지 단계의 프로그램으로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원인 요소를 확인하고, 둘째, 요소를 변경시키고, 셋째, 통증을 조절하고, 넷째, 능동적 재활을 시키고, 그리고 다섯째, 유지시키는 것이다.

  • PDF

폐암으로 오인된 기관지 골연골증 (Bronchopathia Osteochodroplastica Mimicking Lung Malignancy)

  • 오인재;최유덕;최송;김순진;김규식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43권6호
    • /
    • pp.800-803
    • /
    • 2010
  • 기관골연골증이나 기관지골연골증은 큰 기도의 연골에 생기는 잘 알려지지 않는 병리를 가진 매우 드문 양성질환으로 보고되고 있다. 대부분 하부기관이나 근위부 기관지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대부분의 기관골연골증과는 달리, 기관지를 벗어나서 종괴를 형성하는 기관골연골증은 매우 드물다. 그러나 저자들은 기존의 보고와는 다르게 엽기관지에 종괴를 형성하여 육안적으로 폐암과 유사한 형태를 지닌 기관골연골증을 치험하였으며, 수술적 절제 후 기관지골연골증임을 진단할 수 있었다.

기관절개술 후 발생한 기관무명동맥루에서 연골막를 포함한 늑연골을 이용한 기관성형술 - 수술치험 1예 - (Tracheoplasty with using the Costal Cartilage, Including the Perichondrium, for Treating a Tracheoinnominate Artery Fistula - Surgical experience of one case -)

  • 조성호;계여곤;김종인;조성래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40권9호
    • /
    • pp.651-654
    • /
    • 2007
  • 기관무명동맥루는 매우 드물지만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질환으로, 장기간의 기관절개술이나 기관내 삽관후 합병증으로 발생한다. 대량 출혈로 인해 기도폐쇄 및 출혈성 쇼크로 생명의 위협이 초래되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즉각적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후두 협착에 대한 수술을 위해 가능한 한 기관의 보존이 필요한 환자에 발생한 기관무명동맥루 환자에서 연골막을 포함한 늑연골을 이용한 기관성형술을 시행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최근 경험한 식도이물의 수술적 적출 1례 (AN INTERESTING CASE OF ESOPHAGEAL FOREIGN BODY REMOVED BY EXTERNAL APPROACH)

  • 박광헌;이양선;박종대;김용탁;마도훈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7년도 제21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 /
    • pp.17.3-18
    • /
    • 1987
  • 식도이물은 이비인후과영역에서 흔히 접하는 질환이며, 그 예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대단히 많은 보고가 있는데, 그 종류도 다양하여 지역, 시기, 민족, 생활환경, 생활양식, 개인의 습관, 오락, 취미 등에 따라 각양각색이다. 대부분의 식도이물은 식도경하에서 적출이 가능하지만, 특별한 경우에는 외과적 수술에 의해서만 적출이 가능하다. 최근 저자들은 양고기 뼈(절단된 관절 연골부)가 식도 제삼 협착부에 수평으로 체류하여 식도 직달경 하에서 여러가지 감자로 적출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여, 외과적 수술로 적출한 1례를 경험하여, 이에 문헌적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 PDF

자기공명영상에서 뚜렷한 조영증강을 보이는 경추 황색인대의 칼슘수산화인회석 결정침착질환: 증례 보고 (Calcium Pyrophosphate Dihydrate Crystal Deposition Disease Involving the Ligamentum Flavum of the Cervical Spine with Intense Enhancement on MRI: A Case Report)

  • 이준영;이승훈;배지윤
    • 대한영상의학회지
    • /
    • 제81권5호
    • /
    • pp.1234-1238
    • /
    • 2020
  • 칼슘수산화인회석(calcium pyrophosphate dehydrate; 이하 CPPD) 결정침착질환은 연골석회증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주로 무릎, 손목, 골반, 드물게는 척추를 침범한다. 이전 보고에 따르면, CPPD 결정침착은 MRI에서 불균질하게 조영증강이 될 수 있다. 주변 연부 조직의 염증과 동반된 CPPD 결정침착의 뚜렷한 조영증강은 감염성 척추염 등 다른 질환과 유사한 영상 소견을 보일 수 있다. 이 경우 CT는 감별진단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저자들은 MRI에서 황색인대에 저명한 조영증강을 보이는 CPPD 결정침착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편측 성대마비와 성대폴립 환자의 수술 전후 음성검사와 이미지 화상분석의 상관관계에 대한 객관적 비교연구

  • 김시찬;최홍식;홍정표;오종석
    • 대한음성언어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음성언어의학회 1999년도 제12회 학술대회
    • /
    • pp.199-199
    • /
    • 1999
  • 각종 음성질환에 있어서 음성검사는 진단뿐 아니라 치료를 위한 중요한 방법으로 알려져 왔다. 특히 수술전후 음성질환의 평가에는 음성검사 뿐 아니라, 후두스트로보스코피를 이용하여 비교함으로써 가능하다. 이중 후두스트로보스코피는 방법이 간단하여 직접 수술전후의 변화를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객관적인 자료로는 이용하기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후두스트로보스코피의 영상자료를 컴퓨터에 연결, 영상신호를 디지털화하여 후두의 움직임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려고 시도되어왔다 특히 편측 성대마비 환자에서는 성대의 위치가 외전 될뿐만 아니라 피열연골의 위치가 마비 후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외회전 하고 성대가 전방으로 위축되어 성대 막성부의 길이가 짧아지는 틀의 후두스트로보스코피의 영상을 보이고, 성대폴립환자에서는 수술전후에 폴립의 크기와 성문면적에 변화를 보이게 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편측 성대마비와 성대폴립과 같은 각기 다른 두 질병에서 음성경사와 후두스트로보스코피를 이용한 이미지 화상분석을 통해 각 성대의 길이, 각도, 성문틈의 면적과 폴립의 크기등을 측정함으로써 수술전후의 차이를 알아보고, 이미지 화상분석과 음성검사 사이에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중략)

  • PDF

MR T2 Map 기법을 이용한 슬관절염 환자의 연골 변화 평가 (MR T2 Map Technique: How to Assess Changes in Cartilage of Patients with Osteoarthritis of the Knee)

  • 조재환;박철수;이선엽;김보희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 /
    • 제20권4호
    • /
    • pp.298-307
    • /
    • 2009
  • 본 연구는 MR T2 map기법을 이용하여 슬관절염이 없는 건강한 사람과 관절염이 있는 환자의 연골의 T2값 변화를 측정하여 슬관절 연골의 형태 및 손상 정도를 평가하고 아울러 T2 map기법의 유용성에 대하여 고찰해 보고자 한다. 과거 병력 및 현재 임상적으로 슬관절염이 없는 건강한 사람 30명과 2007년 1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무릎 통증으로 내원한 환자 중 단순 방사선 촬영에서 슬관절염 소견이 보이는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multi-echo 방식(TR: 1,000 ms, TE values (6.5, 13, 19.5, 26, 32.5. 40, 45.5, 52))인 T2 SE (spin echo) sequence를 이용하여 슬관절 연골 T2 SE 영상을 획득 하였다. 획득한 영상을 바탕으로 슬관절 연골 내 구역별 신호강도(S.I)의 변화를 측정하고 이를 Origin 7.0 Professional (northampton, MA 01060 USA)을 이용하여 평균 T2값을 산출하였다. 산출된 T2값은 독립표본검정(Independent samples T-test, SPSS win 12.0)을 이용하여 건강한 그룹과 슬관절염 그룹에 대한 정량적 분석을 시행,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건강한 그룹과 슬관절염 그룹의 시상면과 관상면의 내, 외측 관절연골에 대한 각각의 T2 값은 시상면에서는 대퇴연골의 경우 슬관절염 그룹의 평균 T2값($42.22{\pm}2.91$)이 건강한 그룹의 평균 T2값($36.26{\pm}5.01$)보다 크게 나타났고 경골 연골의 경우도 슬관절염 그룹의 평균 T2값($43.83{\pm}1.43$)이 건강한 그룹의 평균 T2값($36.45{\pm}3.15$)보다 크게 나타났다. 관상면에서는 내측 대퇴연골의 경우 슬관절염 그룹의 평균 T2값($45.65{\pm}7.10$)이 건강한 그룹의 평균 T2값($36.49{\pm}8.41$)보다 크게 나타났고 내측 경골 연골의 경우도 슬관절염 그룹의 평균 T2값($44.46{\pm}3.44$)이 건강한 그룹의 평균 T2값($37.61{\pm}1.97$)보다 크게 나타났다. 외측 대퇴연골의 경우 슬관절염 그룹의 평균 T2값($43.41{\pm}4.99$)이 건강한 그룹의 평균 T2값($37.64{\pm}4.02$)보다 크게 나타났고 외측 경골 연골의 경우도 슬관절염 그룹의 평균 T2값($43.78{\pm}8.08$)이 건강한 그룹의 평균 T2값($36.62{\pm}7.81$) 보다 크게 나타났다. 슬관절염이 있는 환자인 경우 T2 map기법을 이용하여 지금까지 사용되었던 형태학적 MR 영상화 방법과 더불어 연골의 구조적, 기능적 변화를 정량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연골질환의 조기 진단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