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research trends of artistic gymnastics on the kinetics. This study analyzed the 76 published papers in the Journal of Korean Alliance for Health, Physical Education, Recreation & Dance and Korean Journal of Sport Biomechanics between 1995 and 2006. Papers were split into two groups for analysis, 1995-1999 and 2000-2006, and classified according to research methods, areas, and main topics. Conclusions are as follow. First, method of research were kinematical research(80.3%), kinetic(17.1%), and EMG research(2.6%). Second, areas of research were hi-bar(31.6%), vault(23.7%), parallel bars(21.1%), floor exercise(13.2%), rings(3.9%), balance beam(3.9%), uneven bars(2.6%). Last, main topic of research were focused on vault Tsukahara skill(13.9%), hi-bar flight skill(11.4%), parallel bars support skill(10.1%), hi-bar dismount skill(8.9%), floor exercise salto skill(8.9%).
본고에서는 양자역학 기반의 기계학습인 양자 기계학습의 현황과 전망을 조망하고자 한다. 양자역학 기반의 양자컴퓨팅이 보여준 혁신적인 계산속도 개선에 힘입어 기계학습 분야에 양자컴퓨팅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연구는 빅데이터 시대의 도래에 따라 최근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고전적인 기계학습 알고리즘들에 양자컴퓨팅을 접목하여 획기적인 속도개선을 가능하게 하는 알고리즘 연구들과 최초의 상용 양자컴퓨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양자 담금질 알고리즘 등을 중심으로 양자 기계학습의 최신동향과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나라에 있어서의 광견병에 대한 최초의 공식 발생보고는 1907년에 있었다. 1945년까지 매년 200$\~$800두 정도씩 발생 보고된 바 있었으나, 그 후 점차 발생이 감소되어 1970년대까지는 매년 3$\~$91두의 발생수준이 보고되었다. 이어, 1980년대에는 1980년에 5두, 1981년에 15두 1982년과 1984년에 각 1두씩 발생보고가 있었으며, 1992년까지 8년동안 전혀 발생이 없다가, 1993년 9월 22일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오지1리에서 사육하는 개에서 다시 광견병 발생이 확인되기 시작하였다. 지난 8년간 발생보고가 없던 광견병이 다시 발생되기 시작한 1993면 9월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 광견병 발생상황 및 역학조사결과를 보고하므로써 광견병에 대해 재인식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지난 60여 년간은 고전정보에 기반한 통신, 저장, 처리 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였다. 이 과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방법은 정보소자의 크기를 감소시키는 방법이었는데, 이러한 접근법은 최근에 그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다양한 접근법이 연구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양자역학적 현상에 기반하는 양자정보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자정보는 크게 계산성과 보안성을 향상시키는데, 이에 따라서 향후 ICT 전반에서 많은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본고에서는 특히 양자정보에 기반한 양자컴퓨팅을 중심으로, 양자정보의 발현과 관련한 역사적 흐름, 양자정보에 기반한 정보처리의 핵심요소, 양자컴퓨팅 구현 방법론, 양자컴퓨팅 활용 방법론, 현재의 기술수준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ICT의 경제의존도 및 사회몰입도가 높은 우리나라가 이러한 ICT패러다임의 전환기에서 과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살펴본다.
송풍기 기술은 크게 설계기술과 생산(제조)기술로 나눌 수 있으며, 설계기술 은 유체역학적 설계, 저소음설계, 베어링 등 로터부 저진동설계 등 여러 종류의 핵심 기술로 이루어진다. 송풍기를 제작, 판매하는 중소업체 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소형홴을 사용하는 대기업 중심의 가전업체에서도 제품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외국과의 기술제휴로 그 설계 데이터를 들여오거나, 타 회사의 자료를 입수하여 유체기계의 기본이론을 바탕으로 이를 응용, 생산을 해 오고 있다. 그러나 송풍기의 용도가 다양해지고 개방된 시장내에서 그 기술경쟁 또한 치열해짐에 따라 생산기술에 의한 가결 경쟁력 이외에 성능, 소음이나 품질차별화를 더불어 요구하고 있다. 최근 들어 대기업에서는 가전제품에 여러 종류의 홴이 사용되고, 이들은 가전제품에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요한 소음원이라는 관점에서 저소음화에 대한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따라서 주로 풍량이 100m$^{3}$/min 미만의 홴소음에 대한 현재의 연구동향을 분석하고, 송풍기 관련 산업체 및 가전업계의 최근 국내외 시장경쟁력 향상의 필수불가결 조건인 홴소음 저감에 대한 최근 연구동향을 간략하게 살펴보았다. 이러한 소음저감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에 대한 집중적 투자와 아울러 현실적 여건을 고려한 홴소음 평가 및 규격의 표준화 작업이 절실하다 하겠다.
양자암호통신 기술은 통신상의 보안을 자연의 기본원리인 양자역학의 법칙에 의해서 보장하므로 도청이나 감청이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차세대 통신보안 기술로서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다. 즉, 양자암호통신 기술은 “양자 복제불가능성”과 같은 양자물리학의 법칙에 기초해서 송신자와 수신자 사이에 암호 키(일회용 난수표)를 절대적으로 안전하게 실시간으로 분배하는 기술로서 “양자 키 분배 기술”로도 알려져 있다. 본 고에서는 이러한 양자암호통신 기술의 기본원리 및 구현기술의 개요와 그 연구개발 동향에 대해서 기술한다.
유리 소재는 뛰어난 기계적, 화학적, 광학 특성으로 인해 다양한 영역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특정 물성이 강화된 기능성 유리 수요가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유리 소재 분야에서의 연구 개발은 유리 특유의 비정질 구조 및 다원소 조성 특성에 의한 복합성 때문에 전통적으로 경험에 기반한 실험 기법에 의존하여 왔다. 그러나 적용 분야에 따른 맞춤형 물성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핵심 물성 발현 원리 등을 원자 단위에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능성 유리 소재를 설계하는 접근법이 주목받고 있다. 원자단위 시뮬레이션 및 이론 기반 모델링은 유리 소재의 다양한 물성과 조성 변화에 따른 원자 구조의 상관관계를 매우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법이다. 본 기고문 에서는 밀도범함수이론, 분자동역학 및 위상속박이론을 활용한 기능성 유리 소재 개발 및 연구 동향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양자는 물리학에서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물리량의 최소 단위이다. 양자에는 일반적인 물리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대신, 양자역학이라는 법칙이 적용된다. 이를 활용한 알고리즘으로 양자암호통신과 양자난수발생기가 존재한다. 양자암호통신은 기존 암호통신과는 다른 차원의 보안성을 제공하는 통신기술이다. 이는 양자를 관측하면 양자상태가 붕괴된다는 특징을 활용하여 도청자를 손쉽게 발견할 수 있게 한다. 양자난수발생기는 의사난수를 대체할 수 있는 알고리즘으로, 가장 완벽한 난수 장치로 여겨진다. 의사난수는 결정론적 알고리즘이기 때문에 값을 예측할 수 있는 반면, 양자난수는 자연 현상에서 뽑아내는 난수이기 때문에 예측할 수 없다. 다만 수학적 연산을 통해 계산하는 의사난수와는 다르게 양자난수는 난수를 추출할 장치가 필요하다. 본 고에서는 양자암호통신과 양자난수발생기의 최신 동향에 대해 확인해 보도록 한다.
최근 국내 발전분야 최고 관심사는 직렬형 축을 가지는 1000MW 이상의 대용량 고효율 증기터빈 개발 및 운영이다. 발전 산업계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터빈 설계사들은 새로운 대용량의 저압터빈 실린더 모듈을 개발하고 있는데 개발된 모듈의 특징은 진보된 유체역학과 구조적 분석 기술을 결합하고 기존 합금강 재질 최종단 익에 작용하는 응력한계 길이인 1000mm 이상 길이의 최종단 날개를 개발하는 것이다. 본 논고에서는 Alsthom사에서 새롭게 개발된 최종단 익(翼)의 공역학 및 기계적 특성 설계 개발내용과 실증시험 결과를 소개하고자 한다.
양자통신(Qauntum Communication)은 양자역학에 기반을 둔 새로운 패러다임의 통신방식으로서 0과 1의 형태로 표현할 수 없거나 곤란한 형태의 정보를 생성, 전송, 처리, 저장하는 수단을 제공한다. 1990년대 중반부터 발전된 양자컴퓨팅 기술 및 양자오류정정부호 기술 그리고 양자정보이론 기술 등을 기반으로 발전해 오고 있으며 특히 최근 들어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과 연구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국외 양자통신 연구 동향을 소개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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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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