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역사적 문헌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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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헌을 통한 극한홍수 데이터베이스 구축 (Development of Extreme Flood Database through Historical Records)

  • 조한범;김현준;노성진;장철희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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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7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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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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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자연재해의 크기나 규모는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상기후에 대해 합리적인 대응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한된 계측기록으로 인한 데이터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현재의 재해 데이터를 과거 역사 기록으로부터 확장하여 획득하고자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조선의 홍수기록을 찾아 조사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이를 분석하여 이를 극치수문 연구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선왕조실록과 증보문헌비고의 홍수기록 자료를 획득하고 이를 정리, 분석 하였다. 조선왕조실에 기록된 479건의 기록과 증보문헌비고의 143건의 홍수기록을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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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국의 기록보존제도에 관한 비교분석 (A comparision and analysis of the archival institution carried out in each country)

  • 남궁황
    • 한국정보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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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관리학회 2000년도 제7회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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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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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최근 기록보존업무가 강화되고 공공기관의 기록물 관리법이 제정, 시행되게 됨에 따라 문헌정보학계는 물론 역사학계, 행정학계에서도 나름대로의 학문적 이론을 토대로 기록보존학을 자신의 학문영역으로 흡수 통합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문헌정보학 관점에서 도서관과 기록보존소의 기능과 업무에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보고 현재 각 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기록보존제도의 주요 내용을 비교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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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의 장소성 기록화를 위한 구성요소 제언 (Suggestions for Archiving Elements for Placeness of Traditional Markets)

  • 박은영;이성신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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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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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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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전통시장이 갖는 경제적, 대중적, 행정적, 역사 문화적 기능을 중심으로 전통시장의 장소성을 드러낼 수 있는 유 무형 관련 자료의 기록화를 위한 구성요소를 제안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문헌조사와 서울약령시 스토리 아카이브, 광주 대안예술시장 아카이브 프로젝트 D, 대구 북성로 공구 박물관의 기록화 사례를 조사하였다. 문헌조사를 통해 물리적 환경, 사회적 요소, 경험/인물요소를 전통시장의 장소성 구성요소로 정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통시장의 대중적 기능, 역사, 문화적 기능, 경제적 기능, 행정적 기능을 중심으로 전통시장의 장소성을 드러낼 수 있는 구체적 기록화 구성요소들을 제시하였다.

육군 구성원의 기록관리 인식에 대한 연구: 신제도주의적 관점으로 (A Study on the Awareness of Records Management by the Republic of Korea Army Personnel: From a Viewpoint of New Institutionalism)

  • 이지은;김기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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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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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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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군 기록관리는 꾸준한 양적성장에도 불구하고 아직 조직문화로 정착되지 못한 상태이다. 이는 조직에 기록관리제도 정착의 주요 한계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규율을 중시하는 조직 특성을 고려해 보았을 때, 구성원의 기록관리 인식의 원인을 제도적 맥락을 중심으로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구성원의 기록관리 행위를 제약하고 있는 관련 제도를 비교·분석한 후,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이후 역사적 제도주의 관점과 해석현상학적 분석기법(IPA)을 적용하여 제도의 내용, 권력관계, 조직특성, 구성원 인식을 주요 요인으로 도출하였다. 분석결과, 육군 구성원들은 업무수행절차를 규정하는 여러 제도 간의 비일관성으로 혼선을 느끼고 있으며 제도 및 조직에서 추구하는 책임성과 효율성의 가치가 조직목표와 제대로 연계되지 못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제도의 법적 정당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의 필요가 있으며, 책임성과 효율성을 조직목표와 올바르게 연계하여 교육을 통해 구성원에게 내재화해야 함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기록관리 인식개선 및 제도정착을 위한 실마리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남해안의 전통적인 수산 어로방식인 죽방렴의 문헌적 고찰 (A Literature Review of Traditional Fishing Instrument with Bamboo Weir in the Southern Coast of Korea Peninsula)

  • 이경주;권호종;정대율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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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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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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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죽방렴에 관한 역사적 근거를 찾고자 문헌적 고찰을 통하여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보다 높이고, 그 기원을 증명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농업과 수산업을 중심으로 살아왔다. 과거 어로기술의 부족으로 어로도구가 충분치 않았던 시절에는 죽방렴은 국가의 중요한 어업자원이자 자산이었다. 죽방렴은 과학적 구조원리에 의해 만들어져 있어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죽방렴은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어로방식이자 지역주민들의 공동체적 자산으로서 미래에도 전해주어야 할 문화유산이다. 문헌상 죽방렴의 기원은'어량' 또는 '방염'에서 찾을 수 있다. 이에 관한 기록은 고려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나 그 문헌적 기록이 희귀하며, 대부분이 조선시대의 기록들이다. 본 연구에서는 조선시대의 남해안 지역의 문헌적 기록들을 중심으로 조사, 연구하였다. 죽방렴에 대한 문헌적 기록에 대한 본 연구는 친환경적인 어로방식을 추구한 우리조상들의 문화자산을 지키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며, 세계기록유산의 등재를 위한 기록물에 근거한 객관적인 자료를 만드는데도 매우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영락교회 역사자료실의 수집정책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velopment of the Acquisition Policy for Young-nak Church's Archives)

  • 이은진;이유진;윤은하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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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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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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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교회기록관은 교회의 역사와 전통을 보존하고 성도들의 영적유산을 계승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교회의 활동을 통해 생산된 기록물과 교회의 신앙적 인물들의 기록물들을 수집하여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개별 교회만의 다큐멘테이션을 형성하여 일관적인 수집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교회 기록관의 수집정책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수집정책은 기록물 선별을 위한 토대이자 기록관의 기록물을 구성하는 체계적인 지침이다. 수집정책을 통해 교회 기록관은 수집의 범위와 우선적으로 수집할 기록물의 유형 등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교회 기록관을 대표하여 영락교회 역사자료실의 수집정책 개발을 위해 교회의 특징 및 기록관의 수집정책에 관한 문헌연구와 사례조사, 담당자 면담을 시행하였다.

국회기록보존소 학술 정보 이용자 서비스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to Vitalize Academic User Services of the National Assembly Archives in South Korea)

  • 장윤서;김지현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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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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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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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회기록은 민주주의의 역사적 증거로써 큰 가치를 가지고 있어 공공기록 중 가장 활용가치가 높은 기록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때문에 업무상의 참고자료 혹은 증빙자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학술 목적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학술 정보 이용자는 우리 사회의 지적 능력을 향상시키고 간접적 혁신을 이끌 수 있으며 이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한다면 기록관리기관의 지속적인 열람과 이용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회기록을 담당하고 있는 국회기록보존소의 학술 정보 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문헌연구와 미국과 영국의 입법 아카이브센터 사례조사, 국회기록보존소 서비스 담당 실무자 2명과 국회기록을 학술 목적으로 이용해 본 이용자 8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온라인 원문 구축 확대와 국회기록보존소 홍보를 통한 국회기록보존소 인식 개선과 국회사무처와 협력체계 구축, 주제별 국회기록 제공, 국회기록 수집 및 분석 지원을 통한 온라인 서비스 강화, 개인화 서비스와 연구가이드를 통한 맞춤형 이용자 서비스를 제안하였다.

문헌을 통해 본 수완나부미의 의미 (The Accounts of Suvannabhumi from Various Literary Sources)

  • 소므라아웅
    • 수완나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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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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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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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수완나부미(Suvannabhumi, 황금의 땅)는 인도상인, 황금탐험가, 모험가, 선교사, 그리고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자주 드나들었던 매우 오래된 지역이었다. 그러나 현재의 수완나부미는 잊혀진 존재이다. 그로 인해, 이 지역이 어디서 번성했는지, 언제 생겨났는지, 역사적으로 얼마나 오래 존재했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없다. 따라서 현대인에게 이 지역은 여전히 알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곳이다. 이 논문은 다양한 문학적 문헌(빨리문헌과 해제, 옛 인도의 논문, 근대 인도학자들의 글, Dvipavansa와 Mahavansa라 불리는 두 가지의 유명한 신할라족 연대기, 일부 중국측 기록과 번역본, 일부 아랍상인과 작가들의 기록, 미얀마의 전통적 연대기와 근대 미얀마 학자들의 주장)에서 발췌한 수완나부미에 대한 여러 내용들을 소개하기 위한 하나의 노력이다. 이러한 자료의 검토와 더불어 필자의 소견을 결론부분에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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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사립대학 기록물 관리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mproving Records Management of Closed Private Universities)

  • 이재영;정연경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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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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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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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인구절벽의 위기 속에 학령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대학의 입학충원율도 급감하면서 교육부는 향후 3년 내 국내 대학의 38개교가 폐교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는 등 현재 한국의 대학은 폐교라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폐교대학에서 생산된 기록물에 대한 후속조치 및 관리에 대한 문제는 대학기록물 자체가 갖는 법적 행정적 역사적 정보적 가치를 고려할 때, 주요하게 논의되어야 할 사항 중에 하나이다. 그러므로 폐교대학 기록물 역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될 필요가 있는데, 현재 폐교대학 기록물 관리에 관한 실질적이고 뚜렷한 법제적 기준이 부재하고, (폐교)대학기록물이라는 특성 및 개별 학교의 현실과 특수성에 부합하는 관리기준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관리기준이 모호한 폐교대학 기록물 관리실태를 파악하고, 그 문제점을 분석하여 폐교대학 기록물 관리의 개선 방안으로 통합관리체계를 제시하였다.

하남지역 불교유적에 대한 연구 (A STUDY OF BUDDHISM REMAINS IN HANAM AREA)

  • 황보 경
    • 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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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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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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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이 글은 하남지역에서 찾아진 많은 불교유적에 대한 최근까지의 조사와 연구성과를 소개한 것이다. 이제까지 찾아진 불교유적중 천왕사지와 신복선사지, 약정사지 등은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시사하고 있다. 즉 삼국시대 불교가 수용된 이후에 많은 사찰과 불상이 조성되었으며, 조선시대까지도 불교는 그 역사적 맥을 이어왔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하남의 불교유적이 차지하는 비중은 결코 적지 않다. 특히 천왕사지를 비롯한 약정사지$\cdot$신복선사지 등의 절터는 최근 지표조사를 통해 발견되었고, 문헌기록에도 그 자취가 남아 있어 이 지역의 역사를 복원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각 절터에서 찾아지는 석물과 유물들을 통해서 사찰의 창건과 폐사시기를 짐작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이 글은 하남지역의 중요한 불교유적을 바탕으로 하여 한강유역의 잃어버린 고대사와 불교의 역사를 복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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