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역사적빈도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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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빈도해석에서의 측우기자료의 유용성 평가 (Evaluation for usefulness of Chukwookee Data in Rainfall Frequency Analysis)

  • 김기욱;유철상;박민규;김현준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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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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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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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역사자료를 이용하는 대표적인 빈도해석방법들을 이용하여 측우기관측자료의 유용성을 검토해 보았다. 근대관측자료와 역사적관측자료를 이용하여 2모수 대수정규분포를 유도하기 위해 중도절단자료에 대한 최우도법과 이항중도절단자료에 대한 최우도법을 적용하여 모수를 추정하였다. 그 결과, 근대관측자료와 측우기관측자료를 이용하여 최우도법을 적용한 경우가 근대자료만을 이용한 경우와 비교하여 평균과 표준편차가 모두 작게 산정되는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측우기관측자료를 이용함으로서 증가된 자료의 기간에 비하여 관측된 자료에서 큰 값이 드물게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얻어진 모수를 이용하여 확률강우량을 추정해 본 결과, 모수 추정결과와 유사한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주목할 점은 측우기관측자로의 값을 이용한 중도절단자료에 대한 최우도법과 자료의 개수만을 이용한 이항중도절단자료에 대한 최우도법으로부터 얻어진 확률강우량이 대체로 비슷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정량적인 값으로 나타나지 않는 조선왕조실록과 같은 국내의 역사적 자료를 빈도해석에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빈도해석을 위한 자료의 양적 증가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한강 인도교지점에서의 홍수빈도해석에 대한 고찰 (Flood Frequency Analysis at Indogyo Station in Han River Basins)

  • 이영석;김경덕;허준행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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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4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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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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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수도권을 포함하는 한강하류부에서 가장 중요한 측수지점중 하나인 인도교지점의 연 최대 홍수량 자료에 내해서 빈도해석을 시행하였다. 자료를 3개의 자료(자료 I : $1918\~1940$, 자료 II: $1952\~2002$, 자료 III: 결측치를 제외한 $1918\~2002$)로 구분하였으며, 수문자료에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13가지 확률 분포형을 적용하여 매개변수를 추정한 뒤 적합성여부를 판정하였으며, 적합도 검정방법 및 도시적인 방법을 통하여 적정 확률분포형을 선정하였고, 채택된 분포형(gamma-3, GEV, Gumbel, Weibull-2)에 내하여 확률홍수량을 산정하였다. 또한, 위치도시공식(plotting position formula)과 역사적 홍수정보(historic information)를 이용한 빈도해석 결과와도 비교${\cdot}$분석하였다. 그 결과 확률분포형 가운데에는 GEV와 Gumbel 분포형이 인도교지점의 홍수빈도해석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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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esian Hierarchical Kriging 기법을 이용한 강우지역빈도해석 모형 개발 (A Study on Rainfall Regional Frequency Analysis Based A Bayesian Hierarchical Kriging Approach)

  • 김진영;김장경;권현한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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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5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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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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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지역빈도해석은 수문학에서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수년에 걸쳐 수문학적 변량의 정량적 추정을 위해 다양한 접근방법들이 제안되어 왔다. 그러나 제안된 방법들의 가설설정 수준이 높기 때문에 실제 적용에 제약이 많고, 적용 시에도 예측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은 문제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계층적 베이지안 모델을 이용한 지역빈도해석 모형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모형은 2개의 계층적 구조로 구성된다. 첫번째 계층은 재현기간별 GEV 분포의 매개변수를 정규화하여 주변분포로 설정하고, Kriging 기법을 이용하여 지형학적, 기상학적 정보들과 극치강수량 효과를 적합시켜 공간적 이질성과 미계측 유역에 대한 효과적인 보간을 가능하게 한다. 두번째 계층은 지점의 특성을 나타내는 매개변수들간의 공분산을 Bayesian 모델에 연계하여 매개변수들의 공간적 변동성을 나타낸다. 2개 계층의 결합확률분포는 MCMC 기법을 이용하여 예측값에 대한 불확실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게 된다. 본 모형을 통해 홍수량 추정 시 필요한 시간 단위 극치강수량의 공간적 분포를 효과적으로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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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V 분포와 역사 자료 이용 알고리즘 EMA의 접목 (Incorporation of Historical Data into GEV Distribution with EMA)

  • 성장현;김영오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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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8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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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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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재현기간이 수백년 이상인 이상홍수의 초과확률을 추정하기 위해서는 재현기간 이상의 홍수자료를 이용해 내삽(interpolation)을 해야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체계적(systematic) 관측자료 기간은 이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 따라서, 역사 자료(historical data)를 이용해 자료 길이를 확장하는 방법, 홍수자료에 비해 비교적긴 강우자료와 유출 모형에 의한 합성자료를 이용하는 방법 등이 사용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역사 자료와 체계적 관측자료를 효율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EMA(Expected Moment Algorithm) 기법을 연구하였다. EMA는 Cohn 등(1997)에 의해 제안된 방법으로 미국의 공식 분포인 LP3(Log-Pearson type 3) 분포를 대상으로 반복 계산을 통해 매개변수를 추정하는 기법으로서 본 연구에서는 LP3 분포 대신에 최근 국내 홍수빈도해석 시 많이 쓰이고 있는 GEV(Generalized Extreme Value) 분포를 대상으로 EMA 절차를 이론적으로 유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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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탐구의 특징을 반영한 탐구 활동의 분석틀 개발 및 '지구의 역사와 지각 변동' 단원의 탐구 활동 분석 (Development of an Inquiry Analysis Framework Based on the Features of Earth Science Inquiry Methodology and the Analysis of Inquiry Activities in the 8th Grade 'Earth History and Diastrophism' Unit)

  • 김찬종;박인선;안희수;오필석;김동영;박영신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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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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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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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지질학 연구에 관한 과학철학적 논의를 기반으로 지구과학 탐구의 특징을 반영한 지구과학 탐구방법의 개념적 틀을 개발하고, 이 틀을 분석 도구로 하여 중학교 2학년 과학 교과서에 수록된 탐구 활동을 분석하였다. 분석틀에서는 지구과학의 탐구 방법을 논리적 추론 방법, 해석적 방법, 역사적 방법으로 구분하고, 각각에 부속하는 방법이나 방법론상의 특징들을 세분화하여 제시하였다. 분석을 위해서는 중학교 2학년 과학 교과서의 '지구의 역사와 지각 변동' 단원의 탐구 활동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된 탐구 활동들에 논리적 추론 방법이 반영된 비율은 귀납적 방법이 23%, 연역적 방법이 22%, 귀추적 방법이 70로, 귀추적 방법이 가장 높은 반영 빈도를 보였다. 해석적 방법의 특징이 반영된 비율은 '이미 형성된 이해 구조의 역할'이 92%로 가장 높았으며, '순환적 추론'이 9%, '이해의 역사적 본성'이 17%였다. 역사적 방법은 그 반영된 비율이 높은 것으로부터 적절한 분류체계의 구성'(53%), '현대적 동일과정설의 원리 적용'(47%), '잔존물 해석'(41%), '단계이론화 과정에서 장소로써 시간을 대체'(3%), '독립된 연구 결과들의 수렴 정도 평가(3%) 순으로 나타났다.

역사지진 및 인공지진의 물리적 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Physical Characteristics of Historical and Artificial Ground Acceleration)

  • 이대형;정영수;전환석
    • 한국지진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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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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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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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최근의 중.소규모의 연이은 지진활동은 한반도도 지진에 대하여 안전지대는 아닌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1995년 일본의 Kobe 지진 대 참사는 국내에도 지진에 관한 많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러나, 국내의 구조물의 내진설계를 위한 사용되는 지진파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흡하며, 최근까지도 국내에서는 외국의 설계용 지진파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설계응답스펙트럼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국내지진파의 물리적 특성, 즉, 주기-빈도 분포, 확률밀도분포, Fourier Spectrum 및 응답스펙트럼을 구하여 비교.분석하였다. 또한 이상화된 인공지진파를 산출하여 이를 현재 교통량의 폭발적인 증가와 도로의 선형성을 이유로 사각을 가진 교량구조물이 많이 건설되고 있는바, 70$^{\circ}$사각슬래브교에 대한 지진해석을 수행하여 인공지진의 합리적 해석 횟수를 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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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조사를 통한 복식사 연구에서의 양적 분석 (A Quantitative Approach to the studies in Historic Costume using the Documentary Evidence)

  • 임춘순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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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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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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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복식사 연구의 한 방법으로서, 문헌을 통하여 다량의 정보 수집이 가능할 경우, 사회과학의 분야에서 사용되어 온 내용분석법을 도입하여 정보의 수량화를 꾀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내용분석법을 이용하여 1856년부터 1870년에 이르기까지 미국 여성의 평상복(daydress)중 재킷과 치마의 유행 경향을 당시의 대포적인 패션 잡지인 Godey's Ladies Book과 Perterson's Magazine의 패션 삽화를 토대로 분석하였다. 1856∼1870년은 미국의 남북전쟁 발발 5년 전부터 남북전쟁 직후 5년까지 의 15년간의 기간을 이르며, 해당 15년은 전쟁 전, 전쟁 중, 그리고 전쟁 후의 5년간씩의 3 시기로 나뉘어졌다. 연구의 목적은 여성 평상복의 디자인이 위의 기간 동안 남북전쟁의 한 영향으로서 군복 '라일의 경향을 띄게 되는지의 여부를 조사하는 것이다. 군복 스타일의 경향은 몸에 꼭 맞는 실루엣(fitted silhouette), 에플렛(epaulet), 스텐딩 칼라(standing collar), 더블 여밈 (double-breastedness) 다수의 단추의 사용 및 장식(buttons)으로 정의되었다.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경향은 풍성한 실루엣 (full silhouette), 플라운스가 된 치마(flounced skirt), 그리고 러플/fp이 스/리본 (ruffles/lace/ribbons)의 사용 여부로 정의되었다. 연구의 초점은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문헌 정보의 수집 방법을 수립하는 데 있었으며, 수집된 자로는 각 변수의 빈도 분포포에 의해 조사되었다. Fitted silhouette, epaulet, 그리고 standing collar는 제 3시기에 가장 많이 나타났고 제 1시기에 가장 적게 나타났다. 여성스러운 스타일에 있어서 full sihouette과 trounced skirt는 제 1시기에 가 장 많이 보였고 전쟁 당시와 전후에 점차적으로 적게 나타났다. Buttons나 double breastedness 등은 제 2시기에 가장 많이 보이고 제 3시기에는 오히려 가장 낮은 빈도수를 보였다. 반면에 ruffles/lace/ribbons는 fitted silhouette 등의 군복 스타일의 변수와 더불어 제 3시기에 가장 많이 보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반적인 유행의 경향에 있어서, 군복 스타일의 변수와 여성스러운 경향의 변수를 각각 종합하여 분석해 보면, 제 2시기를 중심으로 전자의 유행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후자의 유행은 감소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당시 미국 패션은 유럽 왕실의 유행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은 것을 감안할 때 본 연구의 결괴는 서양 복식의 역사의 선상에서 조심스럽게 해석되어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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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과거 가뭄사상의 정량적 특성 분석 -5대강 유역의 가뭄빈도분석을 중심으로- (Quantitative Characterization of Historical Drought Events in Korea - Focusing on Drought Frequency Analysis in the Five Major Basins -)

  • 이주헌;장호원;김종석;김태웅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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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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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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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표준강수지수(SPI)를 이용하여 우리나라의 과거 가뭄사상을 규모적 관점에서 정량적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5대강 권역에 대한 가뭄사상의 지속기간, 규모, 평균심도를 연속이론을 바탕으로 산정하였다. 또한 과거 가뭄사상의 재현기간을 추정하고 가뭄 평균심도-지속기간-빈도 곡선을 작성하기 위하여 가뭄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우리나라에 발생했던 심한 가뭄의 재현기간은 대부분 30~50년으로 분석되었으며, 가뭄규모로 평가할 때 가장 가뭄이 심했던 해는 1988년과 1994년으로 나타났다. 특히, 1994년과 1995년에서는 2년 연속 가뭄이 발생하여 가장 극심했던 장기가뭄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2014년의 가뭄은 한강 권역을 중심으로 발생하였으며 가뭄의 규모와 평균심도 면에서 볼 때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극심했던 가뭄으로 평가되었다.

서울 도시탐방명소의 장소적 특성 - 관광안내문헌 분석을 중심으로 - (The Place Characteristics of City Tourist Attractions in Seoul - Focusing on the Contents Analysis of Tourist Guidebooks -)

  • 박수지;김한배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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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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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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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관광안내서 등 현대 도시사회에서 시민들의 여가와 관광활동의 정보매체가 되는 비학술문헌의 분석을 통하여 탐방선호장소들의 장소적 특성을 연구하려는 것이다. 연구범위와 방법은 서울 내의 유형별 탐방명소들을 대상으로 관광안내문헌에 나타나는 장소별 빈도와 내용분석을 통해 대표적 장소적 특성을 규명하려 하였다. 유형별 탐방명소는 '자연형 탐방명소', '역사형 탐방명소', '생활문화형 탐방명소'로 대별되었다. 유형별 대표장소는 빈도분석에 의해 각각 남산과 한강, 덕수궁과 경복궁, 이태원과 대학로로 선정하였다. 상기 문헌연구와 이를 보완하는 현장연구를 종합하여 전도시적 차원, 주변맥락의 차원, 장소적 차원의 세 단계에서 서울 탐방명소의 장소적 특성을 도출, 해석하였다. 각 유형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세 유형이 공유하는 지배적인 장소적 특성은 배경을 이루는 도시공간과의 가시적, 용도적 '대비성'과 주변지역과의 활동적, 의미적 '연계성', 그리고 단위 탐방명소 내부에서의 '가시성'과 '체험성'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배후도시의 환경과는 가시적, 용도적으로 명료하게 대비되면서 주변지역들과는 연계 관광적 여건이 원활하고, 장소 내부에서는 가시적 독특함과 체험적 다양성이 갖추어질 때 탐방명소로서 효과가 강화될 수 있다고 파악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동시대 사람들이 느끼는 도시 탐방명소의 보편적 매력요인이자 장소적 특성으로 볼 수 있으며, 향후 이들 특성들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탐방명소와 그 주변의 도시환경을 조성, 관리할 때 도시 전반의 정체성과 관광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통령 우표에 나타난 취임, 업적에 따른 정치지도자 휴먼이미지 분석 -한국의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우표를 중심으로- (Analysis of Human Image of Political Leader According to the Inauguration and Achievement Shown in the Presidential Stamp -Focusing on the stamps of Korea President Seung-Man Lee, Jeong-Hui Park, Doo-Hwan Chun-)

  • 김미리;장성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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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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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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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우표는 그 시대를 읽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이미지 상징물로 발행국의 역사와 문화, 정치 또는 기념이 될 만한 시대적 인물과 사건들이 함축되어 있다. 특히 역대 대통령 기념우표 속에는 한국의 현대사가 녹아 있으며 역사적으로 대통령 우표에 담긴 의미를 재조명하고 고찰하는 것은 정치 지도자의 이미지를 연구하는 연구자로서 간과할 수 없는 의미를 갖는다. 본 연구는 지면 광고와 우표를 통한 정치지도자 홍보 빈도가 높았던 제1공화국에서 제5공화국까지 연구 범위로 하였으며 한국의 역대 대통령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취임, 업적 기념우표를 중심으로 지도자 이미지 형성과 변화 과정을 연구하였다. 시대 변화에 따른 정치지도자 이미지 해석을 위해서 오스굿의 '의미변별척도법'을 사용하여 이미지를 분류하였으며, 소쉬르의 '기호학'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분석하였다. 이미지는 계속 살아서 움직이고 변화하고 있으며 당대의 정치지도자 이미지가 단순한 개인적인 이미지 구축이 아닌 특정한 그 시대의 시대상을 반영한 사회적 산물이라는 결론을 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