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여천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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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공정에서의 휘발성유기화합물질 배출특성 (Characteristics of Emission for Volatile Organic Compounds in Petrochemical Industry)

  • 차준석;김진영;정일록;박일수;홍지형;석광설;김대곤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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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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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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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석유화학공정은 석유화학제품의 특성상 유기용제를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ㆍ외적으로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의 배출원으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시설이다. 국내에서 석유화학시설은 울산공단, 여천공단 및 대산공단에 밀집되어 있고, '96년 10월 여천공단이 대기보전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되어 휘발성유기화합물질 배출저감을 위한 종합대책이 고시되면서부터 많은 회사들이 방지시설을 설치하여 대기질이 꾸준히 향상되어 가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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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위해성 예측 모형의 개발과 응용에 관한 연구

  • 이용주;변지연;권정환;이호주;김균;김용화
    • 한국환경독성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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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독성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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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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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전국 주요 산단 지역에서 현재 유통되고 있는 화학물질의 스크리닝 수준에서의 생태 위해성 평가를 수행하고, 체계적인 위해도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수생 및 육상 생태계가 통합된 생태 위해성 예측 모형을 개발하였다. 전국 118개 공단 중 시화반월, 전주, 대전, 대구, 청주, 울산, 구미, 여천공단 등 8개 주요 산단 지역을 program 개발을 위한 비교 대상 지역으로 선정하였고 이들 공단에서 사용되고 있는 약 1700여종의 화학물질의 물리 화학적 특성 자료와 생태 독성값의 문헌치, 추정치를 포함한 database를 구축하였다. 구축된 database를 활용하여 산단별, 화학물질별 생태 위해도를 상대적으로 비교한 결과 어류 만성의 위해도는 청주 공단>울산미포>여천 공단의 순이었고, 물벼룩 만성의 위해도는 시화반월>여천>울산미포 공단의 순이었다. 또한 산단별로 위해도 우선순위 물질을 선정하였으며 styrene, xylene 등의 위해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때 화학 물질의 수계 배출량은 TRI 자료와 사용량과의 상관관계로부터 구한 배출 계수를 적용하여 산정하였으며, 선정된 위해도 우선 순위 물질을 대상으로 실제 공단의 하천 시료를 채취, 분석하여 이 모형에 의해 예측된 생태 위해도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보완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예측 program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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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공단의 대기오염이 토양의 화학적 특성, 지의류, 탈질균 및 황산환원균에 미치는 영향 (Air Pollution Effects on Soil Chemical Properties, Lichens, Denitrifying and Sulfur-Reducing Bacteria Around the Yeochun Industrial Estate)

  • 유정환;가강현;박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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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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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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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여천공단의 대기오염이 산림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공단의 남단에 위치한 남해화학주변과 그 지역에서 2km, 4km, 6km, 8km 및 10km 떨어진 지점을 선정하여 산림토양의 화학적 특성, 탈질균 및 황산환원균 동태와 지의류 출현도를 비교하였다. 여천공단 주변지역의 토양은 적황색 산림토양군(R Y)에 속하는 토양이었으나 같은 산림토양군에 속하는 토양에 비해 pH가 매우 낮았다. 산림토양의 pH가 낮음으로 인해 C/N비가 15~25의 범주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기물의 분해 등 무기화에 관여하는 미생물의 활력이 낮아서 유기물함량이나 전질소함량은 상대적으로 높았다. 공단 인접지역에서 4km 지점에 이르는 곳까지의 토양 화학특성이 6km 이후 지역에 비해 대기오염 피해도가 심하게 나타났으나 탈질균 및 황산환원균의 분포량 차이에 따른 피해도 구분은 어려웠다. 한편, 지의류는 산림토양에 반영된 대기오염도의 차이에 비해 확연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특히 엽상지의류는 바위에 붙어 사는 지의류에 비해서 더 민감한 반응을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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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공단 주변 토양의 중금속함량에 관한 연구 (Heavy Metal Concentrations in the Soil of Yoecheon Industrialized Complex Area)

  • 윤연흠;박돈희;김용웅;조완현;박천영;윤정한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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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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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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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was focused on the investigation for the heavy metal contamination of soils derived from Yoecheon Industrial Complex in Chonnam Province. Total 201 soil samples including farmland, paddy, forest and playground soils were collected, extracted by 0.1N HCl and analyzed for Cd, Cu, Cr, Fe, Mn and Zn using AAS. Most pH values in soils were weak acidic ranges of 4-6, while some of them were over 8.0. Concentrations of Cd, Cu, Fe and Zn in the soils tend to be relatively high around the Au-Ag mine area, railroad stations and oil station, however, those of Cr, Mn and Pb show high at the northside of Pohang Steel Co (POSCO). Cadmium-Zn couples, and Cd-Zn and Zn-Cr couples have relatively good correlations in the farmland soils and paddy soils, respectively. Concentrations of Cd, Fe and Zn with depth tend to be higher in the top soils than in the bottom soils, but those of Cu and Pb do not show regular variations with dep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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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깃털을 이용한 납 오염 모니터링 (The Use of feral Pigeon's (Columba livia) Feathers as a Monitor for Lead Pollution in Korea)

  • 남동하;이두표;구태회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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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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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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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비둘기 깃털을 이용하여 섬지역(경기도 덕적도), 도심지역(서울), 공단지역(여천, 안산, 울산, 부산)의 납 오염 수준을 모니터링 해본 결과, 깃털의 평균 납 농도는 섬지역이 2.55 $\mu\textrm{g}$/wet g, 도심 지역이 4.99 $\mu\textrm{g}$/wet g, 공단지역이 3.08~9.01 $\mu\textrm{g}$/wet g, 으로 각 지역간에 유의한 농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다만, 여천 공단의 경우 다른 공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섬지역과 비슷한 수준의 납이 검출되었다. 이러한 각 지역간 깃털의 납 농도는 대기오염 농도와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납 농도가 비교적 낮은 덕적도와 여천 공단의 경우 간과 깃털 조직간에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지만(p<0.05) 그외의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간 농도에 비해 깃털의 농도가 높았으며, 두 조직간에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이와 같은 결과는 덕적도와 여천 공단지역의 깃털 중 납의 대부분은 체내 조직으로부터 깃털로 이행되어진 것으로 판단되지만, 그 외 지역에서는 체내 조직에서 깃털로 이행된 양보다는 외부로부터 깃털에 부착된 양이 더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울산 석유화학공단 지역내 불포화대 토양층의 구간별 중금속성분 분포 연구

  • 유훈선;정상용;강동환;김철;문종익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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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5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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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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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울산 석유화학공단 지역을 중심으로 여천공단과 용연공단의 불포화 토양층에서 지표면하 1.0m 지점까지 3구간 $(GL-0{\sim}0.2m,\;0.2{\sim}0.5m,\;0.5{\sim}1.0m)$으로 나누어 토양을 채취하여 토양환경보전법에서 규제하는 중금속 성분을 실내분석 하였다. 연구지역의 토양내 pH는 모든 구간에서 평균 $6.9{\sim}7.0$으로 나타났으며, 대체적으로 $7.5{\sim}8.5$ 사이의 약알칼리성을 가지며 공장이 밀집한 지역에서는 pH $4.1{\sim}4.5$ 정도의 강한 산성을 나타내었다. 연구지역의 토양내 중금속은 Cd, CU, Pb, As, Hg, Ni, $Cr^{+6}$ 및 Zn 성분이 분석되었다. Zn와 $Cr^{+6}$ 성분을 제외하고는 시료채취 구간별 함량의 차이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Cr^{+6}$과 Zn 성분은 $0{\sim}0.2m$ 구간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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