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여성하의치수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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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여성의 의복치수체계 연구 (A Study of Apparel Sizing System for Korean Obese Women)

  • 이경화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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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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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9-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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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20세 이상 비만여성을 위한 의류치수체계를 제안하기 위한 것으로, 2003~2004년 한국인 인체치수조사사업의 원시자료 중 선행연구에 의해 의류학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는 비만판정지수 및 비만판정용 측정치 7개 항목(Rohrer지수, Vervaeck지수, BMI, 상대체중, 허리둘레, WHR, 젖가슴둘레) 중 5개 이상의 비만판정도구에서 비만으로 판정된 49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수체계 제안에 앞서 2,212명의 성인여성 전체의 인체치수와 499명의 비만여성의 기초통계치수를 제시한 결과, 키 등의 높이항목 전체와 키와 상관관계가 높은 몇몇 길이항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치수항목 즉, 둘레항 목, 두께 및 너비항목 등에서의 인체측정치가 크고, 비만판정지수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의류의 치수체계 제안을 위해 젖가슴둘레, 엉덩이둘레, 키가 기본신체부위로 선정되었으며, 하의류의 치수체계 제안을 위해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가 기본신체부위로 선정되었다. 치수체계 제안을 위한 교차분석표에서 젖가슴둘레,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등 둘레항목은 3cm 간격과 5cm 간격을 비교하여 제시하였으나 키는 5cm 간격으로만 한정하였다. 두 치수간격 중 보다 높은 커버율과 커버효율을 보이는 치수간격을 선택하고, 사용자의 분포율도 전체 비만여성의 1% 이상, 2% 이상 및 3% 이상으로 나누어 각각의 분포율별로 커버율과 커버효율이 높은 치수구간을 선정하였다. 상의류와 하의류 치수체계 모두에서 3% 이상의 사용자 분포율을 보이는 5cm 치수간격이 가장 높은 커버효율을 나타냈으므로, 이 결과를 바탕으로 상의류를 위한 치수호칭으로 10개, 하의류를 위한 치수호칭으로 9개를 제안하였으며, 각 호칭별로 기본신체부위의 평균 인체측정치와 참고신체부위의 평균 인체측정치를 제공하여 호칭별 의류제품의 설계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성인 여성의 체형별 연령층별 하의 치수 체계 (Classification of Sizing System for Womens Lower Clothes According to Body Type and Age Group)

  • 정명숙;김구자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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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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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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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paper proposed the sizing system for womens lower clothes. The sizing system was classified according to 4 body types and 5 age groups. The size intervals of waist girth, hip girth, stature, and slacks length were 3cm, 4cm, 8cm, and 5cm respectively. Frequency distribution analyzed with waist girth, hip girth, and stature showed that the most frequent sizes were 86-100-158 in the fattest-medium length H type, 77-92-158 in the fat-short M type, 68-92-158 in the balanced-long A type, and 65-88-158 in the balanced-medium length A type. The number of the sizes for lower clothes, which had frequencies more than 4∼5%, was 33 and each size was presented with slacks length, skirt length, thigh girth, and knee girth. Also frequency distribution analyzed with waist girth, hip girth, and slacks length showed that the most frequent sizes were 86-100-90 in the fattest-medium length H type, 74-96-90 in the fat-short M type, 68-92-90 in the balanced-long A type, and 65-88-90 in the balanced-medium length A type. The sizing system classified by age group had 21 cases in the early twenties, 21 cases in the late twenties, 18 cases in the early thirties, 16 cases in the late thirties, and 8 cases in the forties. This result will contribute to clothing fitness and efficient 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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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여성 기성복의 치수 간격설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pparel sizing system of adult women)

  • 이진희;최혜선;박수찬;김진호
    • 대한인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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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인간공학회 1993년도 추계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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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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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산업화로 인한 급속한 경제성장과 증가하는 여성들의 사회진출은 의생활에서 보다 편 하고 간소화된 생활양식을 추구하게 되고, 이에따라 의복의 구입에 있어서도 맞춤복보다 는 시간, 경제면에서 유리한 기성복을 선호하게 되었다. 불특정다수를 위한 기성복의 생산에 있어서 개개인의 체형에 보다 적합성이 좋은 제품의 개발을 위해 다수인의 다항 목계측치에 근거한 치수체계의 설정은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가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1979년 공업진흥청에 의해 제 1차 국민표준체위조사가 실시되었으며, 1986년에는 제 2차 조사가 실시되어 그 결과를 토대로 한국 공업규격의 의류치수 규격이 제정 발표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연령에 따른 신체적 변화를 고려한 체형분류가 되어 있지 않으며, 제품 호수에 따라 동일한 간격을 둔 체계였다. 1992년에는 제 3차 국민표준체위조사가 실시 되어 그 결과가 발표되었다. 의복은 인체계측에 의한 신체 각 부위의 치수와 형태를 기초로 2차원적인 소재에 적절한 원형을 사용하여 재단, 봉제과정을 거쳐 3차원의 입체 로 구성하고 인체에 대응시킨 것이므로 기성복에 대하여 소비자의 치수적합성을 만족시 키기 위해서는 체형의 특징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특히, 성장이 완료된 성인 여성은 출산후 중년에 접어들면서 신체적 특성이 변하여 체형이 바뀌는 경향이 있으므로 전 여성에대한 의류치수규격보다는 연령의 구분과 체형의 분류가 필요하다고 본다. 더우기 의류업체들의 판매대상의 세분화는 이를 더욱 뒷받침해주고 있다. 따라서 체형의 분류는 의복 치수 규격에 적용되어 의복의 종류에 따라 대다수의 불특정 다수 에게 보다 잘 맞는 의복 치수를 제공할 것이며, 그 치수의 정확성을 증대시키게 된다. 김성득(1991)은 소비자의 기성복에 대한 구매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규격치를 등간격 으로 하기 보다는 소비자의 분포밀도가 높은 곳일수록 규격치 간격들을 좁게 설정함으 로써 생산자 입장에서 총손실을 줄이고, 상대적 비용절감효과를 갖게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성인 여성기성복의 치수적합성을 높이기위하여 출산 후 중년에 접어 들면서 체형이 변화되는 것을 고려하여 연령을 분류하고(18세-34세, 30세-51세), 각 연령 집단에 따른 체형을 각각 3가지로 분류하였다. 이에 따라 의복 생산시의 총손실을 줄이기위한 상의, 하의생산시 필요한 부위별 최적규격치 간격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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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 성인여성의 하반신 체형분석에 따른 하의류 치수체계 연구 (Development of Sizing System according to the Lower-Body Analysis for the Abdominal Obesity Adult Females)

  • 임지영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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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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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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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established a lower garment sizing system for abdominal obesity adult women aged 30-59 based on 277 females selected from the 7th Size Korean Anthropometric survey. The criteria for subjects in this study were over 25 kg/㎡ of the BMI, over 85 cm of waist, and over 0.8 waist hip ratio.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lower body analysis of abdominal obesity adult women showed that average circumference items were larger than the ordinary size, and the average length items were smaller. The standard deviation was applied around the average values of waist circumference and hip circumference for the suggestion of a lower garment sizing system for abdominal obesity adult women. The interval between the designation was ±1.5 cm with a waist circumference of 100 cm and ±2.5 cm with an average hip circumference of 100 cm. We established 13 designation sections in consideration of the cover ratio and cover efficiency. The cover ratio in the 13 nominal sections was 71.5%. The segmental distribution rate presented in the results will also be useful for production planning in specific sizes that helped enable rational production.

군집 방법을 이용한 비만 여성의 기성복 하의류 치수 체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izing System of the lower Ready-to wear for the Obese Women)

  • 이진희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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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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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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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proper is to set up the sizing system of the lower, which would be a guide for obese women for selecting ready-to-wear of suitable size. This study was carried out on 130 obese women and was done by cluster analysis with two(waist girth and hip girth) or three(abdomen circumference, hip girth and crotch length) variables. The results were as fe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3-5 sizes were suitable by cluster analysis with two variable. Second, 3-4 sizes were suitable with three variables. Finally, the number of sizes to product was 5 with two variables as a feasible solution, and 4 with three vari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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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 및 장애인 클리닉에서 시행된 외래 전신마취하의 치료에 대한 연구 (A SURVEY OF DENTAL TREATMENT UNDER OUTPATIENT GENERAL ANESTHESIA IN DEPARTMENT OF PEDIATRIC DENTISTRY AND CLINIC FOR DISABLED AT YONSEI UNIVERSITY DENTAL HOSPITAL)

  • 이동우;송제선;최형준;강정완;이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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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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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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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전신마취는 치과치료시 일반적인 방법으로 행동조절이 불가능한 환자 및 별도의 의학적 처치가 필요한 환자를 위한 행동조절법 중 하나로 연구, 발전되어 왔다. 이 중 통계적 연구는 치과치료를 위한 전신마취를 받는 환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진료를 공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으나, 아직 국내에 서는 다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장기간의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1997년 1월부터 2008년 8월말까지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 및 장애인 클리닉에서 시행된 치과치료를 위한 전신마취 1196례(1135명) 중 기록이 양호한 1126례(1065명)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연령범위는 1~66세로 5세 미만이 410명(38.5%)으로 가장 많았으며, 성별은 남성이 695명(65.3%)으로 여성보다 더 많았다. 2. 치료 내용은 통계상의 평균치로 볼 때 수복치료가 1인당 5.6개, 유치 및 영구치에 대한 치수치료와 근관치료가 2.3개, 기성금관이 2.5개, 발치가 1.6개였으며, 치료 시간은 평균 100분이었다. 3. 576명(53.3%)의 환자가 6개월 미만으로 재내원하였으며, 내원 횟수는 평균 4.3회였다. 4. 치과치료를 위한 전신마취를 받은 횟수는 1022명(95.9%)이 전신마취를 1회 받았으며 43명(4.1%)의 환자가 2회 이상 전신마취를 받았다. 따라서 전신마취하의 치과치료는 대부분의 치과치료를 한번에 시행할 수 있고 환자와 보호자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양질의 진료 환경을 제공함으로서 만족스러운 치료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구강 질환의 특성상 적절한 사후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적절한 구강 건강을 유지하기 어렵다. 따라서 앞으로의 연구를 통해 전신마취하 과치료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그 이후의 체계적인 검진 계획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