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여성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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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회 중년여성의 암 예방행위 관련요인 (Related factors of late middle aged women's cancer preventive behaviors in local churches)

  • 박금자;조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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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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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9-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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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중년 여성의 암 예방행위와 관련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B광역시의 4개 교회에 출석 중인 중년여성 114명으로, 자료수집기간은 2012년 10월 1일부터 2013년 2월 10일까지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암 예방행위 정도는 암 예방교육 경험(t=2.778, p=.006)과 암 정보에 대한 관심(F=4.490, p=.013) 및 암에 관한 정보이용 정도(F=3.568, p=.03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암 예방행위 정도는 내적성향 통제위(r=.354, p<.001), 우연성향 통제위(r=.193, p=.040)와 자아존중감(r=.283, p=.002)에서는 약한 정도의, 외적성향 통제위(r=.403, p<.001)에서는 중간 정도의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암 예방행위를 설명하는 유의한 변수는 외적성향 통제위, 자아존중감, 암교육 수강 경험 여부의 순이었고, 전체 설명력은 25.3%였으며, 외적성향 통제위가 가장 설명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여성들의 암 예방행위를 높이기 위해서는 내적통제위와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암 교육 수강을 독려하는 간호중재와 보건교육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여성 결혼이민자의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검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of Breast and Cervical Cancer Screening Behaviors in Married Female Immigrants)

  • 최나연;이병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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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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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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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여성 결혼이민자의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검진행위를 파악하고 관련 요인을 규명함으로써 여성결혼이민자의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검진행위 증진 프로그램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연구의 주요 변수로는 Pender의 건강증진모형에 포함된 변수를 사용하였으며, 이들의 측정을 위해 총 7개의 측정도구가 사용되었다. 연구대상자는 한국인 남자와 결혼하여 대구, 경북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민 여성 157명이었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유방암 검진 행위율은 유방촬영술 33.1%, 유방 자가검진 29.9%, 자궁경부암 검진 51%로 나타났다. 유방암 검진행위는 사회적지지가 1점 높아짐에 따라 1.25배, 지각된 유익성이 1점 높아짐에 따라 1.13배, 유방암 및 자궁경부암 교육경험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3.58배, 행동계획 수립이 1점 높아짐에 따라 1.24배 높아졌다. 자궁경부암 검진행위는 유방암 및 자궁경부암 교육경험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2.89배, 사회적지지가 1점 높아짐에 따라 1.23배, 지각된 장애성이 1점 높아짐에 따라 0.82배 낮아졌다.

뉴럴네트워크 기반의 유방암 조기 진단을 위한 분류 (Classification for early diagnosis for breast cancer base on Neural Network)

  • 윤희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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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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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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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유방암은 전체 여성의 암환자 중 두 번째로 많으며, 여성의 암으로 인한 사망 원인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은 조기 발견 경우 완치율이 92%에 이른다. 하지만, 조기 발견을 하지 못할 경우 유방암은 전이율이 매우 높다. 암세포의 전이는 암의 진행이 많이 될수록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더욱 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의 조기 진단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유방암을 검사하는 방법으로는 맘모그래피(Mammography), 초음파, 맘모톰(momotome) 등이 있다. 그 중 맘모그래피는 검사자에게 통증이 적을 뿐 아니라,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유방암 검사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본 논문에서는 유방암 진단 데이터로 맘모그래프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뉴럴네트워크인 NEWFM(Neural network with weighted fuzzy membership function)를 사용하여 암 조기 진단을 위한 클래스를 분류하였다. NEWFM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학습시킨 후 유방암 데이터 분류 결과 정확도가 84.4391%가 나타났다.

영상의학과 의사들을 위한 여성형 유방과 남성 유방암에 관한 리뷰 (A Review on Gynecomastia and Male Breast Cancer for Radiologists)

  • 황은진;차주희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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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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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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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남성에서 만져지는 종괴나 비대칭적인 유방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은 여성형 유방이며, 남성 유방암은 매우 드물긴 하지만 간과해서는 안 되는 질환이다. 남성 유방의 해부학과 호발하는 질환을 알고 여성과의 차이를 숙지하여 정확히 진단하고 불필요한 검사나 외과적 절제술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 종설에서는 증상이 있는 남성에서의 유방 검사 알고리즘과 여성형 유방 및 남성 유방암에 대하여 정리하고자 한다.

중소도시 일 유방클리닉 방문 여성의 유방암 검진현황 -의무기록을 이용한 후향적 조사연구- (The status of breast cancer screening of women at a breast clinic in a small city in Korea -Using medical records-)

  • 이혜원;김영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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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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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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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유방암 환자의 제 특성을 파악하여,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과 젊은 유방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시행하였다. 2010년 5월 1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10년간) 일 유방 클리닉에 내원한 환자 23,200명 중 유방암으로 진단받은 483명의 의무기록을 이용한 후향적 조사연구이다. 유방암으로 진단받은 483명의 나이는 40대(36.0%)가 가장 많았으며, 30대(25.9%)가 다음으로 많았다.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5.4%, 폐경 상태는 29.2%였으며, 내원 동기로는 종괴가 54.2%로 가장 많았고, 유방 검진 경험은 출산 경험자가 비출산자보다 많았으며, 20-30대에서 유방검사 경험이 가장 적었다.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유방암 검진의 중요성을 교육할 필요가 있으며, 유방암의 국가암검진 연령에 대한 재검토를 제언한다.

이달의 과학자 - 가톨릭대 의대 산부인과 교수 김진우 박사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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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1호통권3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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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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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우리나라 여성들에게서 발병 사망률이 높은 자궁경부암의 세포주를 배양하여 암의 발생원인 특성을 밝혀낸 가톨릭대 의대 김진우교수. 김교수는 난소암 자궁내막암 세포배양에도 성공하여 앞으로 임상실험을 하기 위한 재료확보와 암의 항원 전체구조를 파악하는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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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암 환자의 영적건강 영향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Spiritual Health in Women Cancer Patients)

  • 태영숙;김미예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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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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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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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influencing factors of spiritual health in patients suffering from women cancers. Methods: The subjects were 130 in woman patients who were diagnosed with women cancer(breast Ca & uterine Ca) at three university hospitals and one general hospital.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by using 4 questionnaire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y, percentage,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Spiritual health score was middle. There were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piritual health and depression, pain, fatigue and effects of religion.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piritual health according to the education level, monthly income, meaning of religion or god, Frequency of attendance at worship. The most powerful predictor of spiritual health was depression(27.2%). Altogether depression, effects of religion, pain, and education level explained 46.1% of spiritual health of women cancer patients. Conclusion: It suggested that concepts of depression, effects of religion, pain, and education level should be considered in developing spiritual health promoting program for women cancer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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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빅데이터 기반 여성 장애인 건강권 보장 분석 (Analysis of Guaranteeing Health Rights of Women with Disabilities based on Medical Big Data)

  • 박민희;김민경;박종배;조영복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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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3년도 제68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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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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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논문에서는 변화하는 ICT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정보의 빅데이터화를 통해 건강권에 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전국민 대상의 국가건강검진 중 암 검진에 수검율을 조사하고 여성 장애인의 수검 요인을 분석해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이 가능한지 살펴본다. 국가암검진 중 30대 이상 여성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자궁경부암 수검 요인을 건강행태적 요인으로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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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 여성의 폐경 여부가 유방암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Menopause on Breast Cancer in South Korean Adult Women)

  • 구혜자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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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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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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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2017)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 여성의 폐경 여부가 유방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3,414명이었고, 자료는 SPSS / 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빈도분석, 복합표본 교차분석(Rao-Scott ${\chi}^2$ test),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는 대상자의 연령에 따라 50~59세에서 40~49세 보다 유방암이 1.7% 더 많았고, 음주 빈도가 전혀 없는 경우가 거의 매일 있는 경우 보다 1.7%가 유의하게 더 많았다. 폐경 연령은 44세 이하가 50세 이상 보다 유방암이 2.1% 유의하게 더 높았다. 폐경 여부에 따라 폐경 후가 폐경 전 보다 유방암이 1.7% 더 많았다. 연령과 음주 빈도를 동시에 보정하였을 때 대상자는 폐경 후에 비해 전에서 유방암이 0.03배 유의하게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 44세 이하의 폐경한 젊은 여성의 유방암 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 유병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다학제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다수준 분석을 이용한 한국여성의 유방암 수검률 관련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inspection rate of breast cancer by women in korea using multi-level analysis)

  • 이미화;정홍량;남정모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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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3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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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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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4기 1차년도와 2차년도를 대상으로 하여 연구목적을 충족하는 한국 여성을 분석함으로써 집단이라는 지역환경적 요인이 개인적 요인인 유방암 수검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다수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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