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여성교대근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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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근무 및 교대근무 여성근로자의 여성건강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Women's Health of Female Workers on Daywork and Shiftwork)

  • 이진숙;홍경주;권려원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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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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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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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주간근무 및 교대근무 여성 근로자의 일반적 요인 및 여성건강관련 요인들의 차이를 비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제7기 2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기초로 하였으며 설문 조사에 참여한 조사자는 모두 10,430명이었다. 그 중 1,995명 근로자의 건강관련 변수와 건강관련 삶의 질 차이를 분석하였다. 여성 근로자의 연령, 결혼여부, 교육수준, 종사상지위, 출산경험은 주간근무 근로자와 교대근무 근로자 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반면 소득이나 주관적 건강인식, 스트레스 인지, 우울경험, 초경연령, 폐경연령, 수유기간과 건강관련 삶의 질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교대근무는 산업의 발전과 탄력 근로제를 위하여 불가피하게 시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교대근무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근로자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적, 국가적인 관심과 대책이 요구된다.

간호사의 순환 교대근무 및 수면의 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Rotating Shift Work and Quality of Sleep on Depression in Nurses)

  • 정희자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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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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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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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병원근무 여성 간호사의 우울 정도를 확인하고, 순환 교대근무와 수면의 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서울지역 2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총 295명의 간호사로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참여자의 71.2%가 우울한 것으로 응답했으며(CES-D 총점 ≥ 16), 간호사 우울의 유의한 영향요인으로는 수면의 질, 순환 교대근무, 근무기간(1-2.9년, 10년 이상)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여성 간호사들의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수면의 질과 순환 교대근무의 부정적 영향을 개선 시킬 수 있는 중재가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고려된다.

순환교대근무와 주간고정근무 경찰공무원의 우울감에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 (Rotating Shift and Daytime Fixed Work Schedules as a Risk Factor for Depression in Korean Police Officers)

  • 배승민;이유진;김석주;조인희;김종훈;고승희;조성진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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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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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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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근무패턴 중 일반적인 생리 스케줄에 반한 교대순환근무가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협한다는 고민은 계속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교대순환근무가 이루어지고 있는 경찰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간고정근무자와 비교하였을 때 교대순환 근무자에서 수면의 질, 직무스트레스, 사건충격척도, 우울증상에 있어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해 보고자 하였다. 방 법: 일 도시 지역 경찰공무원 1,145명(남성 1,040명, 여성 10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으로 근무 형태를 비롯한 사회 인구학적 정보를 조사하였고, 지난 한달 동안의 수면의 질(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이하 PSQI), 직무스트레스척도(Korean Scale of Occupational Stress; 이하 KOSS), 사건 충격 척도 개정판(Impact of Event Scale-Revised; 이하 IES-R), 우울증 척도(Center for Epidemiologic Study-Depression; 이하 CES-D)로 구성된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결 과: 전체 대상군 중 98명(9.4%)이 CES-D 점수가 16점이 넘는 경도 이상 우울증상이 있는 집단으로 분류되었다(순환교대근무자의 9.2%, 주간고정근무자의 7.8%; 남성의 7.6%, 여성의 18.1%). 순환교대근무와 주간고정근무의 근무형태 별 CES-D 점수 평균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표 1; t=1.766, p=0.078). PSQI 점수 5점 초과의 '낮은 수면의 질'에 해당하는 군은 전체 대상군 중 178명(15.5%)으로 순환교대근무자의 18.0%, 주간근무자의 13.51%가 이에 해당되었고, 두 군 간의 점수 평균의 차이는 유의미했다(t=-1.958, p=0.050). 근무 형태 별 KOSS 평균 점수 역시 두 군 간 차이가 존재했으며(t=-2.895, p=0.004), IES-R 평균 점수에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t=-2.067, p=0.039). 전체 대상군의 상관관계분석에서 나이와 성별, 학력을 보정한 후, CES-D 점수는 KOSS, PSQI, IES-R 점수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각각 r=0.262; p<0.000, r=0.228; p<0.000; r=0.421, p<0.000). CES-D 점수 16점 이상의 경도 이상 우울증상을 종속변수로 하고, 성별, 나이, 학력, PSQI 점수, KOSS 점수, IESR 점수, 근무형태를 독립변수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이 중 성별(여성), 나이(20대), 높은 KOSS 점수, 높은 IES-R 점수와 교대순환 근무 여부가 CES-D 16점 이상의 우울증상을 유의하게 예측하였다(각각 Wald=5.167; p=0.023, Wald=10.432; p=0.015, Wald=41.596; p=0.000, Wald=51.784; p=0.000, Wald=5.270, p=0.022). PSQI 점수는 경도 이상의 우울증상을 유의하게 예측하지 못하였다(Wald=0.898; p=0.343). 결 론; 본 연구결과는 경찰 공무원의 우울증상에 여성, 나이, 높은 직무 스트레스와 사건충격 점수뿐 아니라 교대순환 근무 역시 우울 위험도를 높이는 인자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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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병원의 순환교대근무와 주간고정근무 여성 간호사의 근무형태에 따른 정신신체 증상 (Psychosomatic Symptoms of Rotating Shift and Daytime Working Nurses in a General Hospital)

  • 김병조;최말례;김태형;김형욱;은헌정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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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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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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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목적 일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여성 간호사 중 순환교대자와 주간고정근무자 두 군 간의 정신신체 증상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방 법 일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여성 간호사의 인구학적 정보를 수집하여, 두통의 강도(VAS), 두통의 유형, 두통의 빈도를 알기위한 질문지와 우울척도(BDI), 전반적 수면평가지(GSAQ)를 사용하였다. 통계분석은 Mann-Whitney test와 ${\chi}^2$ test를 사용하였다. 결 과 전체 대상군 84명 중 순환군이 37명, 주간군이 47명이었다. 순환군이 주간군보다 젊고 미혼이 많았고 근무연수가 적었다. 순환군이 주간군보다 두통, 불면, 과다 주간졸리움증, 우울, 불안과 같은 정신신체 증상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많았다. 결 론 종합병원의 순환교대근무 여성간호사가 주간근무자보다 더 많은 두통, 불면, 과다 주간졸리움증, 우울, 불안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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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교대근무 여성들의 생활습관 및 영양섭취상태가 골밀도 값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Lifestyle Habits and Nutrient Intake Conditions of Female Shift Workers at General Hospitals on Bone Mineral Density Values)

  • 김영란;이태용;박영선;천해경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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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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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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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생활주기가 불규칙한 종합병원에 5년 이상 근무한 만 30세 이상의 교대근무여성 총 232명을 연구대상으로 생활습관과 영양섭취상태를 조사하고, 골밀도와의 관련성을 살펴봄으로써 교대근무여성의 골 질환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에 허락한 교대근무여성들의 골밀도를 측정하고, 혈액 검사를 통한 생화학적 검사로 혈청 알부민, 총 단백질, 총 콜레스테롤, 헤마토크리트, 헤모글로빈, 칼슘, 인등을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 일반적 특성 및 생활 습관, 총콜레스테롤, 총 단백질, 알부민, 칼슘, 인,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리트를 독립변수로, 골밀도를 종속변수로 하여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변수들의 설명력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운동, 음주, 칼슘, 인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10.2%였다. 즉 운동을 하지 않은 군보다 운동을 한 군일수록, 비음주군보다 음주군일수록, 칼슘이 많은 군일수록, 인이 많은 군일수록 골밀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3교대 조사대상자들의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며 칼슘과 인을 1 : 1 비율로 섭취하는 식이습관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한국 여성근로자의 직업관련 건강상태와 영향요인 (Health Status and Affecting Factors related to Job among Korean Women Employees)

  • 홍은영;김상돌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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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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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7-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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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한국 여성근로자의 직업관련 건강상태와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본 연구자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취업자 근로환경 전국표본조사를 위해 2006년도 시행한 근로환경조사를 바탕으로 20-64세 여성근로자들로부터 얻었다. 한국 여성근로자의 직업관련 신체적 건강상태는 교육수준, 가정내 주수입원 종류, 회사규모, 고용형태, 주당 근로시간, 교대근무여부, 직무요구도 등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심리적 건강상태는 교육수준, 월 평균소득, 가정내 주수입원 종류, 주당 근로시간, 교대근무 여부, 감정노동여부, 직무요구도, 직무자율성, 물리적 위험, 화학적 위험, 근골격계 위험부담요인 등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직업관련 신체적 심리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단계적 중회귀분석을 한 결과 신체적 건강상태와 심리적 건강상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근골격계 부담 이었고 설명력은 각각 6.12%, 2.97% 이었다. 그러므로 근골격계 부담요인 감소를 위한 작업장 환경조성과 체계적인 건강관리 및 보건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순환교대근무와 주간고정근무 여성 간호사의 회복탄력성에 대한 스트레스, 수면, 우울증의 영향 (Effects of Perceived Stress, Sleep, and Depression on Resilience of Female Nurses in Rotating Shift and Daytime Fixed Work Schedules)

  • 정주리;권혁민;김태형;최말례;은헌정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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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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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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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 적 : 건강한 수면은 중요하며 회복탄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교대근무 간호사와 주간 고정 근무 간호사 두 집단에서 회복탄력성의 차이를 비교하고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을 조사해보고자 하였다. 방 법 : 두 개의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 교대근무 간호사와 주간고정근무 간호사 40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17년 6월 12일부터 2018년 6월 12일까지 설문조사하였다. 한글판 스트레스 자각척도, 스트레스 대처전략 축약형, 사회심리적 건강측정도구, 한국판 역학연구센터 우울척도, 상태불안척도,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 엡워스 주간졸음 척도, 불면증 심각도 척도, 코너 데이비슨 리질리언스 척도 질문지를 적용하였다. 결 과 : 교대근무간호사와 고정근무간호사 두 집단 간의 변수 통계량을 비교한 결과 스트레스 자각, 수면의 질, 주간 졸음증을 제외한 모든 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나타내었다. 회복탄력성과 유의한 상관을 보인 요소들은 근무자들의 스트레스 대처전략, 사회 심리적 건강수준, 우울증, 불면증 심각도 이었다(p < 0.05). 다중회귀분석에서는 긍정적 재구성1이 커질수록(β = 0.206, p < 0.001), 우울증이 줄어들수록(β = -3.45, p < 0.001), 사회심리적 건강수준이 높아질수록(β = 0.193, p < 0.001), 수용적 대처2가 증가할수록(β = 0.129, p < 0.05), 주간졸음이 줄어들수록(β = -1.17, p < 0.05), 적극적 대처2가 증가할수록(β = 0.118, p < 0.05), 긍정적 재구성2가 증가할수록(β = 0.110, p < 0.05) 회복탄력성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 본 연구에서는 교대근무자에 비해 주간고정 근무자의 회복탄력성이 높음을 밝힐 수 있었다. 또한 특정 스트레스 대처 전략과 사회심리적 건강수준, 수면, 우울증이 회복탄력성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향후 더 많은 수면과 회복탄력성과의 관계를 밝히는 전향적 연구들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영양지수를 이용한 제조업 근로자의 영양상태 평가 및 관련 요인 연구 (Factors associated with the dietary quality and nutrition status using the Nutrition Quotient for adults focusing on workers in the manufacturing industry)

  • 임지숙;허영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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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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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8-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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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광주지역 산업체 근로자 738명을 대상으로 NQ-A를 측정하여 영양상태 및 식사의 질 수준을 파악하고 이에 관련된 요인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는 교대 근무자 496명, 비교대 근무자 242명으로 구성되었다. 근무 기간은 10년 이상이 64.9%, 남성 근로자가 81%, 연령대는 50대 이상이 31.6%를 차지하였다. 교육 수준은 대학 졸업 이상이 57.2%, 월평균 가계소득은 401-600만원인 경우가 48.2%로 가장 높은 비율이었고, 가구 구성은 결혼의 여부에 따라 가족과 함께인 가구가 75.9%였다. 대상자들의 근무 형태에 따라 교대 근무와 비교대 근무자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NQ-A와 영역별 점수는 비교대 근무자가 유의하게 높았다. 연구 대상자의 NQ-A 평균 점수는 45.3점이었고, 모니터링 필요 집단은 교대 근무자에서 91.3%로 유의하게 높았다. 연구 대상자의 영양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근무형태, 성별, 연령, 교육 수준, 월평균 가계 소득, 가구 구성으로 나타났다. 비교대 근무자, 여성, 가족과 함께인 가구, 50대 이상, 월평균 가계 소득 600만원 이상의 경우가 NQ-A를 높이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연구 대상자의 균형, 다양, 절제, 식행동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확인 결과, 근무 형태는 균형, 다양, 절제 영역에 공통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고, 성별은 식행동 영역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는 NQ-A 지수를 활용하여 일반 산업체 근로자의 영양상태와 관련 요인 균형, 다양, 절제, 식행동으로 나누어 세부적으로 평가하고 영양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구체적으로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의 방향을 제시했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산업보건에서 영양관리의 필요성 및 근무 형태와 성별에 따른 차별화된 관리와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즉, 근무 형태와 성별에 따른 영양관리와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마련이 요구되며, 근로자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가치를 두고 식습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서울지역 20대 커피전문점 교대근무 여성의 식행동 및 식품섭취빈도 비교 (Dietary Behavior and Food Frequency of Females in Their Twenties Working Shifts at Coffee Shops in Seoul)

  • 김수진;이승림;엄애선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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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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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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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테이크아웃 형태의 커피전문점에 주간과 야간으로 교대 근무를 실시하는 20대 여성 근로자 100명과 주간 근무를 실시하는 20대 여성 사무직 여성 근로자 100명의 식행동과 식품섭취 상태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일반환경 요인은 월 평균 수입(p<0.001)과 재직기간(p<0.001)에서는 실험군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생활습관 및 건강관련 요인은 실험군에서 최근 1년간 체중변화(p<0.001)과 위 장 관련 질환이 유의적(p<0.001)으로 높게 나타났다. 실험군에서 취침시간(p<0.001)은 늦게 자고, 수면시간(p<0.001)도 짧게 나타났다. 실험군은 규칙적인운동(p<0.001)은 낮고, 흡연(p<0.001)은 높게 나타났다. 식행동에서 식사동반자 부분에서 혼자 먹는 비율(p<0.001), 과식빈도(p<0.001), 아침결식빈도(p<0.001), 그리고 야식의 빈도(p<0.001)는 높게 나타났고, 규칙적인 식사(p<0.001)와 균형식의 비율은(p<0.001) 낮게 나타났다. 식품섭취빈도는 실험군에서 밥류(p<0.001), 육류(p<0.001), 생선(p<0.001), 난류(p<0.001), 두류(p<0.001), 김치(p<0.001), 채소류(p<0.001), 과일류(p<0.001)의 섭취빈도가 낮게 나타났고, 면류(p<0.001)와 빵류(p<0.001), 시리얼(p<0.01), 해조류(p<0.001), 우유(p<0.001)와 커피(p<0.001), 그리고 알콜(p<0.001)은 높게 섭취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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