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여밈 단추수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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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Combinative Patterns of Lapel and Collar in Tailored Jackets with Different Break Line (테일러드 재킷 꺽임선에 따른 라펠과 윗칼라의 조화에 관한 패턴 연구)

  • Jung, Doo-Yi;Song, Jung-A
    • Fashion & Textile Research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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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4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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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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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looks into the changes in collar patterns in tailored jackets with different numbers of buttons. The study discusses the pattern design method of tailored colors in 4 different styles, such as the effect of the number of buttons of tailored jackets on collar width and length, lapel width and length, and angle of lapel and overall balance in design. Through the first dress experiment, patterns were adjusted and corrected. The second dress experiment was conducted with the modified experimental clothes. The results of comparison and analysis are as follows. The 1 button tailored jacket was most preferred for its beautiful expression and overall balance of upper color and lapel when its lapel width was 7.5 cm. The second most preferred one was the 2 button tailored jacket with lapel width of 8 cm, and the 3 button jacket showed relatively good balance when its lapel width was 7.5 cm. The 4 button tailored jacket showed a bad balance in collar and button. Also, its overall silhouette was disappointing and thus was less preferred than others. For smaller number of buttons, the angle of lapel's break line increased, thus displaying a more refined and slim silhouette. On the other hand, the angle of lapel's break line decreased for greater number of buttons, thus displaying a dull and fat image. As a result, the jacket with many buttons was less preferred.

A Quantitative Approach to the studies in Historic Costume using the Documentary Evidence (문헌조사를 통한 복식사 연구에서의 양적 분석)

  • 임춘순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lothing and Text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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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0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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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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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복식사 연구의 한 방법으로서, 문헌을 통하여 다량의 정보 수집이 가능할 경우, 사회과학의 분야에서 사용되어 온 내용분석법을 도입하여 정보의 수량화를 꾀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내용분석법을 이용하여 1856년부터 1870년에 이르기까지 미국 여성의 평상복(daydress)중 재킷과 치마의 유행 경향을 당시의 대포적인 패션 잡지인 Godey's Ladies Book과 Perterson's Magazine의 패션 삽화를 토대로 분석하였다. 1856∼1870년은 미국의 남북전쟁 발발 5년 전부터 남북전쟁 직후 5년까지 의 15년간의 기간을 이르며, 해당 15년은 전쟁 전, 전쟁 중, 그리고 전쟁 후의 5년간씩의 3 시기로 나뉘어졌다. 연구의 목적은 여성 평상복의 디자인이 위의 기간 동안 남북전쟁의 한 영향으로서 군복 '라일의 경향을 띄게 되는지의 여부를 조사하는 것이다. 군복 스타일의 경향은 몸에 꼭 맞는 실루엣(fitted silhouette), 에플렛(epaulet), 스텐딩 칼라(standing collar), 더블 여밈 (double-breastedness) 다수의 단추의 사용 및 장식(buttons)으로 정의되었다.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경향은 풍성한 실루엣 (full silhouette), 플라운스가 된 치마(flounced skirt), 그리고 러플/fp이 스/리본 (ruffles/lace/ribbons)의 사용 여부로 정의되었다. 연구의 초점은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문헌 정보의 수집 방법을 수립하는 데 있었으며, 수집된 자로는 각 변수의 빈도 분포포에 의해 조사되었다. Fitted silhouette, epaulet, 그리고 standing collar는 제 3시기에 가장 많이 나타났고 제 1시기에 가장 적게 나타났다. 여성스러운 스타일에 있어서 full sihouette과 trounced skirt는 제 1시기에 가 장 많이 보였고 전쟁 당시와 전후에 점차적으로 적게 나타났다. Buttons나 double breastedness 등은 제 2시기에 가장 많이 보이고 제 3시기에는 오히려 가장 낮은 빈도수를 보였다. 반면에 ruffles/lace/ribbons는 fitted silhouette 등의 군복 스타일의 변수와 더불어 제 3시기에 가장 많이 보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반적인 유행의 경향에 있어서, 군복 스타일의 변수와 여성스러운 경향의 변수를 각각 종합하여 분석해 보면, 제 2시기를 중심으로 전자의 유행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후자의 유행은 감소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당시 미국 패션은 유럽 왕실의 유행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은 것을 감안할 때 본 연구의 결괴는 서양 복식의 역사의 선상에서 조심스럽게 해석되어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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