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약한 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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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탐방 - 요셉농장(산란계)

  • 최인환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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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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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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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처남, 처제, 조카, 사위들까지 모두 양계장을 운영하는 양계가족 요셉농장. 최근에는 7개월간의 공사로 새 단장을 해 말끔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총 약 $5,911m^2$(약 1,788평), 5만수 규로로 현재 95%의 산란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의 세월 속에 여러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나 도전하는 오뚝이 정신으로 농장을 꾸려나가는 요셉농장 도은구 사장을 찾아가 농장운영방식과 산란계 산업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Reverberation 측정에 의한 해저에서의 음파 산란강도 (Reverberation-derived bottom backscattering strength in the shallow sea)

  • 안상환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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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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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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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음속 기울기가 부(-)의 약한 상태와 강한상태에 있는 천해의 두 해역에서 단일주파수의 지향성 음원과 광대역 충격음원 두 종류에 의하여 측정을 하였다. 음파가 처음 해저에 부딪치는 가까운 거리에 서의 Reverberation 은 ray tracing 에 의하여 입사각에 따라 power spectrum analyzer에 의하여 분석 되었으며 원거리의 경우 이론 모델로 계산된 값과 비교되었다. 이 때의 산란은 지향성에 산란상수 -24dB였다. 또한 산란강도는 주파수의 증가에 따라 완만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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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봄철 사양관리

  • 대한양계협회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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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통권2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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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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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대한양계협회 닭경제능력검정소에서 실시한 산란계경제능력검정결과를 보면 최근의 산란계 능력은 72주까지 산란지수가 267개로 나타나고 있다. 10년전이 77년 산란계 72주까지의 산란지수 227개에 비하면 18$\%$가 향상되었음을 보여준다. 성계생존율 또한 88.2$\%$에서 92.0$\%$로 약 4$\%$가 향상되었다. 대체적으로 10여년간에 걸쳐 산란계의 능력이 눈에 띌 만큼 향상되었다고 보는데 최근에 산란계 관리가 미흡하여 계군의 산란피크가 80$\%$를 넘기기 어려운 농장이 나타나고 있어 90년도를 향한 봄병아리의 입추시에는 보다 철저한 사양관리를 위한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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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반딧불이(Luciola lateralis)의 생태학적 특성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Firefly, Luciole lateralis)

  • 오홍식;강영국;남상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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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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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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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애반딧불이의 유충상륙은 약 5.3일이 소요되었고 고치방을 만든 후 약 6.6일에 번데기로 변태하였다. 고치방의 크기는 길이 10.1 mm, 폭 4.7 mm, 벽두께 1.3 mm이었다. 번데기는 약 10.5일이 소요되었다. 성충이 되고 고치방 속에 약 6.8일 후에 출현하였다. 성충의 출현은 PM. 9시를 전후로 최대였고 PM. 10시에 감소하였다. 성충출현의 최적지온은 $23.4^{\circ}C$였다. 실내개체군(Lab-type)의 암컷 및 수컷과 야외개체군(Nat-type)의 수컷은 수명이 비슷하였고, Nat-type의 산란 수는 200${\sim}$400립 구간을 형성하였다. 단지, Nat-type의 암컷은 수명이 짧았으며, 산란 횟수와 산란 수는 적었다. 산란횟수에서 야외개체군은 2회와 실내개체군은 4회로 차이를 보이는 것은 야외개체군은 시료 채집 이전에 산란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타우린 첨가가 산란계의 난 생산성 및 난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aurine Supplementation on the Egg Production and Quality in Laying Hen)

  • 김정학;심관섭;박강희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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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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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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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타우린이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두 번의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 1에서는 19주령의 산란계를 사료에 타우린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 0.4%, 0.8% 그리고 1.2%를 첨가한 4가지 시험구에 균일하게 분포시켜 10주 동안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0.8 % 타우린 첨가시 난중은 대조구에 비하여 평균 1.2g이 낮았다(P<0.Of). 산란율은 타우린의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약 8%∼24%정도 낮게 나타났으며(P<0.05), 일당산란량은 타우린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약 3%∼l4% 정도 낮게 나타났다(P<0.05). 사료섭취량은 타우린 첨가에 의하여 대조구보다 약 11%∼15% 정도 감소하였으나(P<0.05), 사료요구율은 차이가 없었다. 난질 그리고 난황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농도는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다. 시험 2에서는 81주령 산란계를 사료에 타우린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 1% 그리고 2% 첨가한 3가지 시험구에 균일하게 분포시켜 6주 동안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난중, 산란율, 일당산란량, 사료섭취량, 사료요구량, 난질 및 난황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으나, 난황의 중성지방 함량은 타우린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약 14%∼16% 높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결과는 산란초기에 타우린의 급여는 산란계의 생산성을 저하시킨다는 것을 암시한다.

망사시험관과 유리시험관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약충발육, 성충수명 및 산란 비교 (Comparison of the Nymphal Development, Adult Longevity and Oviposition of the Bean Bug, Riptortus clavatus Thunberg (Hemiptera: Alydidae) in Fibrous Nylon and Glass-Tube)

  • 배순도;김현주;박정규;정진교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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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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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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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망사시험관 및 유리시험관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약충발육, 성충수명 및 산란수를 비교하였다. 약충기간은 유리시험관(20일)보다 망사시험관(약 21일)에서 약 1일 길었는데, 이러한 차이는 주로 5령충의 발육기간에 기인되었다. 우화율은 유리시험관($56\%$)보다 망사시험관($64\%$)에서 $8\%$높았다. 성충수명은 유리시험관보다 망사시험관에서 암컷이 약 4.1배, 수컷이 약 6배 길었다. 산란전기간은 유리시험관보다 망사시험관에서 약 1일 길었으며, 산란수는 유리시험관보다 망사시험관에서 약 3.5배 많았다. 산란지속기간은 망사 시험관에서 약 30일, 유리시험관에서 약 8일 이었다. 따라서 톱다리개미허리 노린재의 발육특성을 정확하게 구명하기 위해선 공기유통이 원활한 망사시험관을 사용하는 것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산란계와 비산란계의 에너지대사 비교 시험 (Comparison of Energy Metabolisms between Laying and Non- laying Hen)

  • 이영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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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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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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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정상적인 산란계와 란소 기능을 정지시킨 비산란계의 에너지 대사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절식시 열생산량(FHP)은 산란계 109.7Kcal/kg$^{0.75}$ , 비산란계 87.4 Kcal/kg$^{0.75}$ 이며 전자의 FHP가 약 25.5% 높았다. 2. 유지를 위한 ME요구량(MEm)에 있어서 산란계 149Kcal/kg$^{0.75}$ 에 대하여 비산란계는 135Kcal/kg$^{0.75}$ 이며 산란계가 10% 높았다. 이는 유지시라 하드라도 란생산을 계속하는 이상체내에서의 산란을 위해 대사작용이 계속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3. 생산을 위한 ME의 정미이용효율(NAME)은 산란계 77%, 비산란계 83%이었다. 이 경우 체에너지 축적이 마이너스였던 산란계의 NAME은 주로 란생산을 위한 ME 이용효율이며 또 산란이 중지된 비산란계의 NAME은 증체를 위한 이용효율에 해당된다고 생각된다. 4. 산란계와 비산란계에 있어서 각각 체중과 체에너지 축적의 회귀식으로 구한 체중 1g 증감할때의 에너지치는 산란계 3.54Kcal, 비산란계5.04Kcal 가 된다. 즉, 산란계는 비산란계에 비하여 약 70%의 에너지가를 나타내어 이들은 체에너지가 란생산을 위해 이용되는 경우의 이용효율을 나타내는 것이라 생각된다. 5. 혈청중 T$_3$ 및 T$_4$ 측정결과 T$_4$농도는 유의차가 없는데 비하여 T$_3$ 농도는 산란계가 비산란계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 6. 간추출액중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 ATP citrate lyase, fructose diphosphate aldolase, isocitrate dehydrogenase 및 glutamic pyruvic transaminase활성을 측정한 결과 간추출액 1mg 1분간당 분해기질을 기준으로 할 때 측정한 4개 효소활성은 산란계가 비산란계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한다. 그러나 간 1당 1분간 분해 기질을 기준으로 할 때 ICD와 APT citrate lyase만이 산란계의 활성이 현저히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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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율 백라이트 유닛을 위한 PMMA에서의 산란전산모사 (Simulation of scattering in PMMA for high-efficiency backlight unit)

  • 오영식;정주영;박준철;김경찬;하기룡;강신원
    • 한국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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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광학회 2000년도 제11회 정기총회 및 00년 동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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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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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LCD의 전력소모중 약 70%를 차지하는 부분이 백라이트 유닛이다. 전세계적으로 저전력, 고화질, 대면적의 LCD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주로 백라이트 유닛을 구성하는 입사광학계와 도광체 및 프리즘 필름 등을 기존 제작공정 내에서 개선하는 것에 연구 개발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본 연구는 기존의 개선 방법에서 벗어나 도광판의 형태와 산란입자의 크기에 따른 산란정도를 조절하여 기존의 도광판보다 더 나은 산란효율을 얻고자 한다. 이를 위해 투명도와 경도가 우수한 PMMA(polymethyl methacrylate)에 다양한 산란자를 투입하여 도광판을 제작한다. 도광판의 실제 제작 이전에 고효율 도광판속에서의 정확한 산란전산모사를 필수적으로 선행하여야 한다. 따라서 광산란 측정장치를 제작하여 산란자의 종류에 따른 원통형 도광체에서 측정한 산란강도와 산란전산모사에서의 결과를 비교 분석하여 저전력, 고화질, 대면적의 백라이트 유닛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하고자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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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탐방 - 에그콜(산란계)

  • 최인환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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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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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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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계란의 약 70% 가량이 유통상인에 의해 거래되고 있다. 농장마다 저난가와 할인폭으로 어려운 경제난 속에 산란계농장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처지이다. 또한, 타축종 축산물의 유통구조는 정부의 축산물 유통정책 지원에 힘입어 도축장(공판장), 축산물종합처리장(LPC), 대형도매시장 등의 정비가 상당히 개선되었지만 산란계산업은 여전히 불투명하고 낙후된 유통구조를 취하고 있어 농가와 유통인 사이 계란 거래시 농장이 매우 불리한 입장이다. 에그콜은 마트와 직거래 판매를 통해 어려운 형국을 조금이나마 헤쳐나가고 있다. 에그콜 홍명의 사장을 만나 농장 운영 방식과 산란계산업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한국 서해안의 어류 난추어 분포 (Distribution of Fish Eggs and Larvae in the Western Waters of Korea)

  • 허성범;유재명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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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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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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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1982년 2월부터 $7{\sim}8$월까지 6회에 걸쳐 위도 $36^{\circ}0'{\sim}37^{\circ}20'$와 서해안으로부터 동경 $125^{\circ}00'$에 이르는 해역을 19개 해구로 구분하여 난치어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기간 중 출현한 어난은 6종, 추어는 42종이었다. 난은 멸치와 동갈양태류의 난만이 분류되었고 치어는 29종이 속 또는 종까지 분류되었다. 2. 멸치의 난은 5월부터, 치어는 6월부터 출현했다. 최고의 난출현은 6월 정점 26에서 77,511개체/$1,000m^3$였고, 치어는 $7{\sim}8$월 정점 28에서 2,780미/$1,000m^3$였다. 이와 같은 현상을 볼 때 조사해역에서의 멸치 주 산란시기는 6월이며 주산란장은 어청도, 외연열도, 격열비열도부근으로 산란 적수온 및 적염분도는 약 $17^{\circ}C$$32\%0$로 판단된다. 부화직후 치어는 연안쪽에서 주로 서식하나 $7{\sim}8$월이 되면 수온이 높은 연안보다는 수온이 낮은 외해쪽이 주 서식장으로 판단된다. 3. 동갈양태류의 산란은 멸치의 산란습성과 비슷하여 주산란시기는 6월, 주산란장은 남쪽연안의 정점 25부근이며, 산란 적수온 및 적염분도는 약 $19^{\circ}C$$32\%0$로 판단된다. 동갈양태류의 치어는 출현초기인 6월에는 멸치 치어 분포와 흡사하나 $7{\sim}8$월에는 멸치보다 다소 고위도의 연안에서 서식했다. 4. 2월부터 5월까지 출현한 까나리 치어는 2월에 가장 많은 출현량을 보였고 그 후 계속 감소했다. 2월에는 출현한 치어들 가운데 가장 우점적이었고, 3월, 4월에도 베도라치류 치어를 제외하면 가장 우세했다. 주산란시기는 $1{\sim}2$월이며 조사해역 안에서의 주산란장은 수온 약 $4^{\circ}C$, 염분도 약 $33\%0$의 어청도부근으로 판단된다. 또 치어는 외해쪽과 북쪽연안으로 회유하며, 3월경부터는 부유유생기를 마치고 표층에서 저층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5. 망둑어류의 치어는 5월에서 $7{\sim}8$월까지 출현했고 주 분포시기는 6월이었다. 또 외해쪽에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남쪽보다는 북쪽에서 출현이 우세했던 점을 볼 때 주산란시기는 $5{\sim}6$월이고 주 산란장은 수온 약 $15^{\circ}C$, 염분도 약 $32\%0$의 정점 4부근으로 사료된다. 6. 이외에도 2월에는 줄공치, 농어, 장갱이, 쥐노래미, 꼼치류, 볼낙류, 3월에는 넙치, 4월에는 둑중개류, 각시가자미류, 은어, 뱀장어, 5월에는 실고기 6월에는 전어, 붕장어, 쏨뱅이, 개볼낙, 볼낙양태, $7{\sim}8$월에는 준치 꼬치고기, 동갈돔류, 보리멸류, 고등어, 쉬쉬망둑, 눈볼대, 미역치류, 참서대류의 치어들이 최초로 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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