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약물남용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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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청소년의 약물남용 태도 조사 (Attitude to Drug Abuse in Adolescent in Jeollanam-do)

  • 김은엽;박종선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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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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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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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일반적 비의도적 약물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전라남도 22개 시군구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출 설문을 하였다. 약물남용예방 교육을 받은 경험 유무에 대한 결과는 438명 42.9%는 약물예방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하였으며, 582명 57.1%는 약물예방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다고 응답하였다. 약물(술, 담배 포함)을 사용하여 기분이 좋아진다면 약간의 후유증은 무시해도 되는가에 대하여 86.2%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하였다. 술, 담배, 흡입제(본드, 가스) 등은 중독성이 없는지에 대하여 17.3%가 그렇다고 다소 높은 응답을 보였다. 담배는 피울수록 흡연량이 늘어나는가에 대한 질문은 사전 교육을 받은 그룹이 사전 교육을 받지 않은 그룹보다 '그렇다'고 높은 응답을 하였다. 만약 친구가 약물사용을 권유한다면 향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결과 88.9%가 정중히 거절할 것이라 응답하였다. 향후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이 있다면 참여하겠는가에 대한 결과 91.3% 가 '그렇다'고 응답하였다. 본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은 효과적이였는가에 대한 결과 90.3%가 효과적이였다고 응답하였다. 따라서, 청소년의 특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건강 관련 행위 습득을 통해 성인기 건강의 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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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의 약물남용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과 태도 조사 (A survey of general perceptions and attitudes toward drug abuse among young people)

  • 최봉실;박정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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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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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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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청소년기에서 성인기로 진입하는 청년층의 약물남용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살펴 보기위해 분석 가능한 설문지 1076부를 토대로 분석하였다. 설문에 참여한 청년들의 성별을 보면 남자 699명, 여자 377명이고 남용약물 중 필로폰, 대마, 본드, 프로포폴에 대한 인식이 높았다. 남용약물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은 384명(35.7%)이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남용약물이 유발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가 249명(23.1%), 잘 모른다는 442명(41.1%)로 거의 2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약물남용에 대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바람직한 방안은 강력한 처벌이 53.6%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약물남용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 방법으로 학교 필수교육 53.5%로 나타났다. 따라서 약물남용 예방을 위한 홍보나 교육 사업이 좀 더 현실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되어야 한다. 또한 약물 남용에 의한 약물 중독은 거의 대부분이 재발될 수 있으므로 재활 대책 수립은 필수적이며 약물사용에 대한 올바른 교육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청년층의 성별에 따른 남용약물에 대한 사용실태와 인식 (Current Status and Perception of Abused Drugs by Gender Among Young People)

  • 정현주;박정숙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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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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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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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청소년층에서 성인층으로 진입하는 청년층의 성별에 따른 남용약물에 대한 사용실태와 인식을 살펴 보기 위해 분석 가능한 설문지 1051부를 토대로 분석하였다. 설문에 참여한 청년들의 성별을 보면 남자 686명, 여자 365명이었으며, 성별에 따라 남용되는 약물의 종류와 마약류 및 남용약물에 대한 폐해 인식에 대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술, 담배, 식욕억제제, 진정수면제, 아편계열 진통제 사용 경험이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마약류 및 남용약물에 대한 폐해 인식 중 위험성과 유발문제인식, 위험성에 대한 공감에 대해서도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마약류 및 약물남용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바람직한 방안은 여성은 257명(68.2%)가 홍보(계몽) 활동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마약류 및 약물남용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에 대해서 남성은 379명(54.2%)이 인터넷 온라인교육으로 나타났다. 남용약물에 의한 청년층의 약물 중독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약물사용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청소년의 약물남용 예방교육 요구도 조사 (The Needs on the Drug Free Education in Adolescents)

  • 정향미;이화자;김영혜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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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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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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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urpose: This study was intended to present basic data of a more effective drug free education program by examining and analyzing the needs of drug and health education in the adolescent. Method: The study subjects were 480 students from six high schools in Pusan. The data were collected by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between June 1 and June 10, 1999.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Scheffe test in SPSS program were used for data analysis. Result: The scoring rate of knowledge for drug abuse of the subjects was 26.8%. For the scores of knowledge according to the type of drug, cigarettes were the highest at 38.4%, and for the scores of knowledge according to items, the abuse part was 59%, also the highest. The needs of drugs and drug education for the subjects had an average of 19.59. For the score of needs according to the items, plans to maintain and improve health was 1.72, the highest, methods to control anger and stress was 1.66, toxicity of drugs was 1.51, and medicinal use of drugs was 1.44. For the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 and characteristics relating to drugs, and the comparison of needs of drug education, consisted of students who said they liked or disliked their school life, those who have had drug education at school, who having received drug education by various kinds of materials, all had high needs for the education. Conclusion: It is necessary that drug free education plans including plans to maintain and improve health on the basis of the needs of drug education for the adolescent and other contents such as the methods to control anger and stress are established. Development of various kinds of audio-visual materials, publicity booklets and educational programs for parents etc. are needed in order to make the adolescent have an interest in drug free education, and recognize its impor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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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교육 (Health Education for Adolescent Health Promotion)

  • 김성은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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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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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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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이 연구에서 우리는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청소년 건강 복지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추구해본다. 흡연, 음주, 약물 남용의 패턴은 전형적으로 틴에이지 시기에 형성되어진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심리 사회적 이유 때문에 substance 사용을 시작한다. 정책 수립자들의 우선 과제는 청소년들을 교육시키는 것이어야한다. 이 연구에서는 청소년 substance 사용 행위가 종단적 관점에서 연구되어진다. 청소년 substance 사용 행위 예방 교육 프로그램으로부터 얻어진 종단 데이터가 이 연구에서 사용되어진다.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던 학교들에서 청소년 substance 사용 행위가 더 작은 율로 중가되는 것이 보여지고, 그 효과성이 검증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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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高等學生)의 약물(藥物) 남용(濫用) 실태(實態) (The actual conditions on drug abuse among High school students in Busan city)

  • 조연숙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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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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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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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학생들 간에 사용되고 있는 각종 약물 남용에 관한 실태와 문제점을 알아보기 위하여 1989년 3월 15일부터 3월 29일 사이에 부산 시내에 위치한 인문계 실업계, 남 녀 고등학교 각각 1개교씩 총 4개교의 학생 2,411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약물 남용실태를 설문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대상학생들의 24.4%가 흡연경험이 있었고, 현재 피우는 학생은 11.6%였으며, 실업계 학생이 인문계보다 더 많았다. 안정제, 최면제, 각성제를 제외한 모든 약물의 약명 파악률은 90% 이상이었고, 지난 1년간 복용경험자 비율은 진통제, 소화제, 자양강장제가 70~80% 수준이었고 각성제는 15.6%, 안정제는 1.4%, 최면제는 0.5%, 본드 1.4%, 신나 0.5%였다. 약물 사용 경험자중에서 매일 복용 혹은 사용하고 있는 자의 비율은 진통제 7.7%(145명), 소화제 6.2%(118명), 자양강장제 5.2%(96명), 안정제 5.9%(2명), 각성제 5.0%(19명), 마약류 2.8%(1명)였으나 최면제와 본드의 매일 사용자는 없었다. 이로 미루어 볼때 고등학생은 비마약성 약물의 남용이 심각하다고 하겠다. 약물을 치료목적 이외에 사용한 학생은 남 녀 각각 진통제 8.4%, 6.5%, 소화제 20.7%, 14.7%, 자양강장제 65.4%, 55.5%였으며 마약류는 우울할 때나 호기심으로 쓰는 율이 높았다. 특히 각성제는 대부분 공부를 위하여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입시제도의 심각성이 지적되고 있다. 구입 장소별로는 마약류, 본드, 신나는 구멍가게나 행상, 친구에게서 구입률이 가장 높았고, 그 이외의 약품은 약국과 의료기관에서의 구입률이 높았다.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하여 모든 약물을 월등히 많이 사용하고 있었으며, 특히 마약류의 사용은 흡연과 아주 밀접한 연관성이 있었다. 대상 학생들의 약물의 이름을 알고 있는 비율은 높으나, 약물을 타당한 목적(신체적, 정신적 건강향상)에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약물의 처음 사용시기가 중학시절(14~15세)이 많았으며 호기심에서 사용한 율이 높아기 때문에 약물남용의 부작용과 의존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찍부터 고취시켜 줄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어 국민학교 교육과정에서부터 약물 남용예방을 위한 보건교육 및 홍보가 시급하다고 하겠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금연에 관한 교육 및 홍보가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약물을 약국, 구멍가게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었다는 사실로 보아 약물 통제를 위한 규제를 검토 보완해야 하며, 의약 분업의 조속한 실시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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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약물남용 예방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The Effects of Prevention Programs on Drug Use in Korean Adolescents)

  • 김소야자;김선아;공성숙;김명아;서미아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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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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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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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Background and purpose : Drug abuse is one of the most serious problems among the Korean adolescents today and has been associated with delinquent behavior in adolescents. The number of adolescents who abuse drugs is increasing yearly. Solutions to the problem, however, have not been well develop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iveness of a drug use prevention program which was developed by researchers. The program was a modified DARE(Drug Abuse Resistance Education) program for Korean adolescents. Methods: This study used an experimental, one-group pretest-posttest design with a convenience sample of 122 middle school students who were at one middle school located in Seoul.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here ‘knowledge and attitude about drug use’, ‘social skill’, and ‘self-esteem’ were measured. The program had 12 sessions to improve knowledge and attitudes towards drugs, decision making skills, social resistance skills, management of stress and self-esteem of students. Teaching strategies for each session were varied lectures, group discussion. role-playing, question-and-answer sessions and audiovisual materials. Paired t-test was used to analyze the differences between the pre- and post-test scores on knowledge of and attitudes towards drug use, social skills, and self-esteem. Results :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knowledge and attitudes about drug use between pretest and post-test (p<.05),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ocial skill and self-esteem(p>.05). Conclusion: Our results showed that the drug use prevention program was not effective in promoting social-skill and self-esteem of Korean adolescents. These findings might be due to the respondents being in the period of early adolescence (puberty) and not being good at group discussion. So, further study is needed to develop a drug use prevention program appropriate to students 9 and 10 years old, and to encourge small group discu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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