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uthors report a case of thoracic outlet syndrome in left side. Thoracic outlet syndrome is a collective term in which symptoms and signs are due to bony and soft tissue compression of the neurovascular bundle at the thoracic outlet. It is a rare case in neurosurgical field. So we had experienced one case of thoracic outlet syndrome which was improved by transaxillary approach for resection of first rib. The clinical features, diagnostic test, radiological findings, and operative technique are presented with review of literatures.
비유중기, 건유초기 및 임신말기의 C3H/HeN 마우스의 비장, 장간막림프절, 말초림프절(액와, 상완 및 샅림프절)유래 림프구에서 생산되는 lymphokine의 양을 비교하였다. 비장에서의 IL-2 생산양은 임신말기와 비유중기에 낮았지만, IL-4, IL-6와 $IFN_{\gamma}$의 생산양은 임신말기와 건유초기에 높았다. 말초림프절에서의 IL-4, IL-6 및 $IFN_{\gamma}$ 생산양은 임신말기와 건유초기에 높았지만, IL-2의 생산양은 임신말기, 비유중기 및 건유초기에 각각 감소하였다. 장간막림프절에서의 IL-4 생산양은 임신말기와 비유중기에 각각 증가하였으나, IL-2의 생산양은 임신말기에 감소하였다. 이와같이 전반적으로 건유초기와 임신말기에 IL-2의 생산양은 낮지만, IL-4, IL-6와 $IFN_{\gamma}$의 생산양이 높은 결과는 이 시기에 유방염의 발생비율이 높은 것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Stellate ganglion block (SGB) is applicated frequently to increase the blood flow and to reduce the pain in head, neck and upper extremity. The effects of SGB are able to be estimated by clinical signs and symptoms of Horner's syndrome, skin warmth, anhydrosis, etc. The effects are also estimated by sympathetic function and the blood flow. Blood flow velocities and pulsatility indices of common carotid,d axillary, brachial and radial artery were measured by Doppler flowmeter after SGB with 1% lidocaine at C6 level. Blood velocities of all arteries were increased and pulsatility indices of all arteries were decreased. This results suggest that SGB increase the blood flow of head and upper extremity and Doppler flowmeter is a good indicator of the effects of SGB.
1922년 Jacobaeus가 흥강경을 처음으로 기술한 이래, 비디오흥강경수술은 많은 흉부 질환에 적용되어 왔다. 본원에서는 1994년 6월부터 1995년 7월까지 원발성 자연기흥을 가진 35명의 환자를 실험군으로 하여 비디오 흥강경수술을 시행하였고, 같은 수의 자연기흥 환자를 대조군으로 하여 정중액와 개흥술로 폐기포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저자들은 양군으로 부터 얻은 임상결과를 다음과 같이 비교하였다. 1. 성별분포는 실험군에서 남자 28명, 여자 7명이고, 대조군에서는 남자 30명, 여자 5명으로 양군에서 남 자가 대부분이었다. 연령분포는 실험군에서 최소 17세, 최고 69세, 평균 28.5$\pm$ 12.6세이고, 대조군에 서는 최소 15세, 최고 39세, 평균 23.9$\pm$6.3세를 보였다. 2. 수술시간은 실험군에서 평균 98.8 $\pm$39.3분이고 대조군에서 103.6$\pm$32.6분 이 었다. 3. 술후 흥관 삽관기간은 실험군이 평균 2.60$\pm$0.98일, 대조군이 평균 4.80$\pm$2.08일(P<0.01)이고, 술후 재원기간은 실험군이 최단 2일 최장 6일 평균 4.17$\pm$1.22일, 대조군이 최단 )일 최장 15일 평균 6.69 $\pm$ 2.52일(P<0.01)로 술후 흥관 상관기간 및 재원기간이 실험군에서 유의하게 짧았다. 4. 술 \ulcorner진통제 투여는 수술일 실험군이 1.57$\pm$0.74회1명, 대조군이 2.23 $\pm$0.60회1명이고(P<0.01), 술후 1 일째에는 실험군이 1.97 $\pm$0.70회1명, 대조군이 2.60$\pm$0.67회1명(P<0.01), 술후 2일째에는 실험군이 1 00$\pm$0.68회1명, 대조군이 2.17$\pm$0.76회1명(P<0.01)으로 실험군에서 현저한 감소를 보였고, 술후 재원 기간 중 평균 투여기간과 투여량에서도 실험군에서 각각 2.48$\pm$1.01일1명, 4.88 $\pm$ 3.70회1명이고 대조 군에서는 각각 3.70$\pm$ 1.40일1명, 8.94$\pm$4.21회1명으로 실험군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P<0.01, p< 0.01). 저자들은 위의 결과로, 비디오 흥강경수술을 받은 군이 정중액와 개흥으로 폐기포 절제술을 시행받은 군보다 수술후 회복이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목적 : 연세의대 연세암센터에서는 1991년도부터 조기유방암에 대하여 유방보존술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본원에서 사용하는 치료방법과 치료에 따르는 부작용 등에 대해서는 이미 보고한 바 있다. 아직 추적 관찰 기간이 짧기 때문에 치료결과를 평가하기는 어려운 시점이지만 치료 후 수년 이내에 재발하는 양상을 알아보고 그에 관련되는 위험인자를 알아봄으로써 본원에서 시행 되고 있는 유방보존술을 중간 점검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1년 1월부터 1994년 12월까지 AJCC 병기 1기, 2기 유방암으로 유방 보존적 수술을 받은 후 연세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에서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받았던 216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연령 분포는 23세에서 80세로 중앙값이 44세였으며, 40대가 86명$(39.8\%)$, 30대가 73명$(33.8\%)$, 50대가 38명$(17.6\%)$였다. T 병기 별로는 T1이 117명, T2가 99명이었으며 이 중 Tlc와 3cm 이하의 T2가 전체의 $79\%$를 차지하였다. 액와림프절은 73명에서 양성이었다. 따라서 stage 1이 89명$(41.2\%)$, 113가 81명$(37.5\%)$, llb가 46명$(21.3\%)$이었다. 모든 환자들은 유방부분절제술과 액와림프절 곽청술을 시행받은 후 방사선치료를 받았으며 96명의 환자들이 방사선치료 후, 또는 방사선치료 전후에 항암화학요법을 받았다. 추적 기간은 3-60개월로 정중앙 추적기간이 30개월이었다. 결과 : 추적 기간 동안에 19명이 재발하였는데 3명은 국소 재발(true recurrence;1, elsewhere; 1, skin;1)만 있었고 13명은 원격전이만 있었으며, 3명은 국소재발과 원격 전이가 동시에 있었다. 이 외 반대편 유방암이 1예에서 발생하였고, 3예에서 2차 원발암이 발생하였다. 국소 재발을 보인 예들 중, 유방의 피부에서 재발하였던 예는 곧 이어 원격전이를 보였지만, 나머지 2예는 유방전적출술을 받은 후 무병 생존중이다. 원격전이를 보인 예들은 대부분(12/16) 2년 이내에 재발하여 빠르게 진행되어 11명이 사망하였고 원격전이 후 정중앙 생존기간이 8개월이었다. 병기별 5년 생존율은 1기 $96.7\%$, IIa기 $95.2\%$, IIb기 $69.9\%$이었고, 5년 무병생존율은 I기, IIa기, IIb기가 각각 $97.1\%,\;91.7\%,\;59.9\%$이었다. 원격전이에 영향을 주는 인자로는 연령, 1병기, N병기,AJCC stage가 의미 있었으며, 병리학적 유형, 화학요법 여부, 수술절제연 침범 유무는 원격전이에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결론 : 조기유방암의 유방보존술 후 수년 이내에는 유방내 국소재발은 적으나, 원격전이는 주로 3년이내에 발생하였는데 40세 이하의 젊은 연령층에서, 종양이 클수록, 침범된 액와림프절의 숫자가 많을수록 원격전이율이 높았다.
목적: 유방암 환자에게 불필요한 액와림프절 전절제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시림프절을 절제하여 전이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시림프절 매핑을 위한 방사성교질중 antimony trisulfide colloid (ASC), tin colloid (TC), human serum albumin (HSA) 이상의 3가지 교질에 $^{99m}Tc$을 표지하여 각각에서 림포신티그라피, 감시림프절 매핑의 성적을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0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임상적으로 액와림프절 전이가 없는 조기 유방암 환자 총 397명에게 시행한 림포신티그라피와 수술 중 감시림프절 절제 동결절편 검사, 및 수술 후 병리 소견을 후향적으로 평가하였다. 림포신티그라피 영상 소견을 분석하고, 감시림프절의 발견율(identification rate)과 위음성율(false negative rate), 그리고 음성예측도(negative predictive value)를 구하여 각 군의 자료에 대해 Fisher 직접확률법으로 비교하였다. 결과: 202명에게는 $^{99m}Tc$ ASC를, 120명에게는 $^{99m}Tc$-TC를, 75명에게는 $^{99m}Tc$-HSA를 사용하였으며 평균 연령, 병기, 원발 종양의 크기 등에서는 각 군별 환자들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ASE는 59명에게는 유륜부 피내 혹은 피하주사법을 사용했으며 136명에게는 종양주위 주사를, 그리고 7명의 환자에게는 두 가지를 병용하였다. TC와 HSA를 사용한 환자들에게는 모두 피내 혹은 피하주사하였다. 액와림프절 전이는 ASE사용 군에서 33.2%, TC 사용군에서 31.7%, HSA 사용 군에서 22.7%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감시 림프절 발견율(IR) 과 위음성율(FNR) 그리고 음성예측도(NPV) 는 사용한 교질 ASC/TC/HSA 각각에 대해 99.0%, 21.5%, 90.5% / 96.7%, 20.5%, 90.7% / 94.7%, 17.7%, 94.7%로 사용한 교질의 종류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감시림프절 매핑 성적은 방사성교질의 주사방법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림포신티그라피의 영상에서 감시림프절이 명확히 구분된 경우는 ASC에서 79.6%, TC 에서 92.5%, HSA에서 88.6%였다. 림프관이 관찰된 비율은 ASC에서 43.6%, TC에서 0.8%, HSA 에서 96.8%이었다. 림포신티그라피에서 관찰된 감시림프절의 개수는 HSA가 가장 많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ASC, TC 및 HSA등의 방사성교질을 이용한 감시림프절 매핑 성적은 서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목적 : 전초림프절 스캔과 전초림프철 생검은 유방암 환자에서 액와림프절 전이를 인지하기 위한 표준화된 방법으로 사용되게 되었지만, 표준화된 방사성의약품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액와림프절 전이를 인지하기 위한 전초림프절 검사에 있어서 본 연구에서는 Tc-99m Tin-colloid와 Tc-99m Phytate의 결과를 비교하여 보았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에서는 2001년에서 2008년까지 유방암으로 수술을 시행했던 38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349명의 환자는 Tc-99m Tin-colloid (37-185MBq) 0.8ml를 유륜하로 주사하였다. 33명의 환자는 Tc-99m Phytate (37-185 MBq) 0.8 ml를 유륜하로 주사하였다. 앉은 자세에서 림프신티그라피가 시행되었고, 수술 중에 감마프로브로 전초림프절을 발견하였다. 결과: Tc-99m Tin-celloid로 검사를 시행한 전체 349명의 환자 중에서 312명(89.4%)이 림프신티그라피에 의해 전초림프절이 발견되었고, 304명(87.1%)이 감마프로브에 의해 전초림프절이 발견되었다. 전날검사를 시행한 전체 33명의 환자 중에서 32명(97.0%)이 림프신티그라피에 의해 전초림프절이 발견되었고 33명(100%)이 감마프로브에 의해 전초림프절이 발견되었다. Tc-99m Phytate에 의한 림프신티그라피와 감마프로브에 의한 전초림프절 발견율은 Tc-99m Tin-celloid와 비교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p<0.05, P<0.05). 결론: 유방암 환자에서 전초림프절을 발견하는데 있어 Tc-99m Phytate가 Tc-99m Tin-colloid보다 더 좋은 선택일 것이다.
목적 : 고위험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방사선치료 후 국소 재발율, 생존율 및 예후인자를 후향적 분석하여 방사선치료의 역할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4년부터 1995년까지 유방암으로 변형 근치적 유방절제술 후 종양의 크기가 4 cm 이상이거나, 4 cm 미만이나 액와 림프절의 전이가 있는 환자 중 방사선치료를 완료한 4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중앙 연령은 47세 ($31\~79$세)이었으며, 종양의 크기가 2 cm미만 1명, $2\~5\;cm$ 15명, 5 cm이상이 32명이었다. 액와림프절에 전이된 환자는 32명이었다. 흉벽과 국소림프절에 방사선치료받은 환자는 42명, 흉벽만 받은 환자는 6명이었으며 방사선량은 1일 1회(1.8 Gy)로 총 선량은 50.4 Gy이었다. 48명 중 18명$(38\%)$은 5-FU를 기본으로 하는 항암화학요법을 방사선치료 전 혹은 후에 투여하였다. 중앙 추적기간은 61개월이었다. 결과 : 국소 재발율은 $8\%$, 원격전이율은 $14\%$이었다. 전체환자의 5년 생존율은 $63\%$, 무병생존율은 $62\%$이었으며 중앙생존기간은 67개월이었다. 병기에 따른 5년 생존율은 IIB는 $70\%$, IIIA는 $58\%$이었으며, 생존율에 미치는 예후인자는 병기이었다(p=0.0076). 결론 : 고 위험군의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방사선치료는 국소재발율은 감소시키고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생존율에 영향을 주는 인자는 병기이었다.
최근 내시경용 비디오 장비와 수술 기구 및 술기의 발전으로 비디오 흉강경 흉부외과(Video-Assisted Thoracic Surgery, VATS) 분야가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흉강경을 이용한 수술이 흉부질환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이에 저자는 비디오 흉강경 수술법이 자연기흉의 치료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보편적 수술 방법인 액와개흉술로 폐기포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의 수술 성적과 비교하였다. 술후 생체 징후, 동맥혈 가스분석이나 수술 시간 등은 액와개흉술과 비교하여 큰 차이는 없었으나 술후 흉관 보유 기간, 재원 기간, 일회 호흡량및 노력성 폐활량의 회복율, 환자의 통증 호소 정도, 운동장애 정도와 합병증 등의 비교에서는 흉강경으로 수술 받은 환자들에게서 괄목할 만한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결국, 자연기흉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비디오 흉강경 수술은 개흉후의 통증과 이로 인한 호흡 기능의 저하 및 합병증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술후 집중 관리의 필요성을 최소화하고 재원 기간의 단축과 빠른 회복 및 창상 감염과 수술 상흔의 최소화를 기대할 수 있어 향후 단순한 자연기흉의 치료로서는 보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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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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