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애착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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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의 평가 (THE MEASUREMENT OF ATTACHMENT)

  • 이경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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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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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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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글에서는 애착유형과 정도를 측정하는 심리학적 평가도구들에 대해 발달연령적 접근으로 살펴보았으며 각 도구들의 신뢰성, 타당성과 관련된 연구들을 고찰하였다. 영유아기의 애착평가도구로는 낯선상황절차(SSP), 애착Q-Set(AQS)을, 유아/아동기 도구로는 $3{\sim}4$세 유아용 애착평가도구인 Cassidy-Marvin의 애착유형체계, Crittenden의 PAA, Main과 Cassidy의 애착유형평가와 인형놀이기법을 이용한 MSSB와 애착유형별 가족그림분석을 소개하였다. 아동/청소년기 도구로는 부모와 또래와의 애착을 재는 자기보고식 질문지인 IPPA를, 청소년기/성인기 도구로는 성인애착면접(AAI)과 성인들간의 낭만적 애착을 재는 ASQ를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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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기 애착측정의 배우자 애착측정활용에서의 문제점에 대한 고찰 -Hazan과 Shaver의 측정도구를 중심으로- (Review on the Problems in Using Adult Attachment Inventory as Spousal Attachment Inventory -Focusing on Hazan & Shaver' Adult Attachment Inventory-)

  • 황은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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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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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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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review the problems in using Hazan & Shaver,s adult attachment inventory as spousal attachment inventory. In summary, Hazan & Shaver's forced-choice inventory is required to caution in using for spouse attachment inventory because of the disproportionally higher secure-attachment type ratio(72% - 89%). It was previous reseaches that used multi-item Likert inventory instead of Hazan & shaver's forced-choice inventory for result analysis because of disproportionally higher secure-attachment type ratio. Although Hazan & shaver's forced-choice inventory was mostly used for young unmarried adults, Using Hazan & shaver's forced-choice inventory as spouse attachment inventory for married adults seem to be inappropriately. Hazan & Shaver's multi-item Likert inventory has the problem of poor reliability in insecure-avoidence factor especially. Hazan & Shaver's one item Likert inventory has the problem of social desirability.

어머니의 특성에 따른 아동의 애착안정성 형성 발달경로 (A Developmental Pathway of Child Attachment Security through Maternal Characteristics)

  • 이경혜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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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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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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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영아기의 애착형성이 어머니의 특성에 따른 상호작용에 의해 안정애착 혹은 불안정 애착으로 발달된다는 이론이 널리 알려지면서 불안정 애착에 대한 예방과 치료중재의 필요성이 고취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결정적인 문제인 어머니의 어떤 특성들이 아동의 불안정애착 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연구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어머니와 아동간의 세대간 애착순환을 재검증함과 동시에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가 어머니-아동 불안정 애착전이를 예방 및 중재시킬 수 있는 매개변인이 되는지를 검증하고자 한다. 영아기 이후의 애착형성에 대한 이해를 확장시키기 위한 시도에서, 30개월에 달한 아동과 어머니 53쌍이 조사 관찰되어졌고, 이는 아동발달의 관점에서 이 아동들이 49개월에 달했을 때 다시 조사 관찰되어졌다. 아동양육과 관련된 어머니 특성들을 측정하기 위하여 the Attachment Style Questionnaire와 the Parental Stress Inventory를 사용하였고, 아동애착안정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the Separation-Reunion Classifications (1차)와 the Attachment Q-set (2차)이 사용되어졌으며, 이를 분석하기 위해 Amos structural equation 통계분석법이 사용되었다. 이에 따른 본 연구결과는, 아동애착안정성은 어머니 애착유형과 유의미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고, 단 이러한 관계는 어머니 스트레스 형태를 통하여 전달 형성된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더욱이 본 연구는 어머니-아동 애착 형성의 순환에 있어서 직접적인 경로가 없다는 것을 밝혀 줌으로서, 세대간 불안정애착 유형 순환 붕괴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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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대모애착, 양육효능감, 경제적 수준과 영유아기 애착 발달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Maternal Attachment, Parenting Efficacy, Mother's Economic Level and Infant-child's Attachment Development)

  • 정경화;김숙령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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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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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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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어머니의 대모애착과 양육효능감 및 경제적 수준이 영유아 애착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대전시 5개구에 위치한 8개소에 재원중인 12개월에서 36개월 사이의 영아와 48개월에서 60개월 사이의 유아 총 60명, 그리고 그들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였다. 영아와 유아의 애착 측정을 위하여 영아 Q-set검사와 Slough와 Greenberg의 유아용 SAT 면접을 실시하였다. 또한 어머니 대모애착은 성인애착 척도(AAS)를 번안한 질문지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어머니 양육효능감은 이윤진의 척도를 이용하여 평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어머니의 대모애착이 영유아 애착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경제적 수준이 영아 애착형성에 관계가 있음을 밝혔다.

부아(父兒)애착 : 문헌고찰 및 비평 (PATERNAL INFANT BONDING : A CRITICAL REVIEW)

  • 김혜숙
    • 모자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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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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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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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지난 10년 동안 구미에서는 부모-아동 관계 영역에 혁신을 가져왔다. 특히 부모-아동 애착이론의 획기적인 변화로 가족 중심 출산 경험을 강조하고 있다. 과거에는 남편이 아내의 출산에 참여하던 것이 타부시되어 왔지만 애착의 개념이 대두되면서 남편도 출산에 함께 참여하도록 고려하여 임신에서부터 부부가 함께 이 과업을 완수하도록 모든 환경을 변화시키고 있다. 애착이론은 다양하여 정신분석이론, 학습이론, 인지발달이론과 동물 행동학적 측면에서 이해되고 있다. 다양한 이론적 배경과 개념들을 가지고 아버지-아동의 애착 및 유대관계에 대한 연구가 지난 10여년 이상 되어오고 있다. 가장 관심의 촛점이 되어 연구 되어온 것으로는 애착형성을 위해 중요하다고 하는 민감한 시기(Critical period)를 중심으로 애착의 특성인 시각, 청각, 촉각, 상호호혜적 관계, 긍정적 애정을 바탕으로 연구되어졌다. 이 연구는 부아 애착(Paternal Infant Attachment)의 연구를 연구방법, 측정도구 및 방법상문제와 변수들을 중심으로 재정리하여, 이 분야에 있어서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살펴보았다. 17편의 연구들을 각각 년도, 표본수, 방법 및 측정, 결과 및 비고난을 비교 분석하여 도표를 작성하였다. 이론적 기틀과 문헌고찰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은 적용과 제언을 한다. 1. 출산전 아버지의 특성에 대한 사정이 필요하다. 2. 연구자가 집단간 비교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연구전에 표본의 특성을 정확히 기술해야 한다. 3. 부모와 아버지의 과거력에 대한 상세한 정보수집이 강조되어야 한다. 4. 앞으로의 연구는 이론적 모델에 근거하여 이루어져, 대중교육 뿐 아니라 정책 결정에 기여해야 한다. 5. 연구결과 평가와 해석을 위해 정확한 이론적 근거가 필요로 된다. 6. 간호연구는 부적절한 부아 애착 형성에 있어서 아버지의 특성을 확인하고 부아유대와 애착 증진의 요소를 파악해야한다. 7. 부아 유대에 대한 위협요소 확인을 위한 도구개발과 그들에 대한 효과적인 간호전략이 필요 된다. 8. 가족에 있어서 모든 부모행위가 하나의 독립변수로서 연구되어야 하고 부아유대 증진에 관한 연구가 시도되어야겠다. 오늘날 부모들은 임신기간동안 많은 정보에 접하기를 원한다. 산전, 산후의 교육과 지식은 긍정적인 부아 관계를 증진시키고, 이것은 아동의 발달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긍정적으로 이러한 관계는 가족단위를 강하게 통합시키게 되므로 건강관리자(Health care workers)들은 애착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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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애착과 우울의 관계에서 정신화와 정서조절곤란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Mentalization and Emotion Dysregula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dult Attachment and Depression)

  • 유제근;송원영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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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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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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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성인애착과 우울의 관계에서 정신화와 정서조절곤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의 성인 216명을 대상으로 성인애착, 정신화, 정서조절곤란, 우울을 측정하기 위한 설문을 진행하였으며, SPSS 23.0와 PROCESS Macro를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인애착, 애착불안, 애착회피, 정신화, 정서조절곤란, 우울은 유의한 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성인애착과 우울의 관계에서 정신화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정서조절곤란의 매개효과는 유의했다. 셋째, 정신화와 정서조절곤란의 이중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매개효과는 성인애착의 하위요인인 애착불안과 애착회피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불안정 성인애착을 가지고 있으며, 우울을 호소하는 내담자를 위한 효율적인 상담 방향성과 한계점, 추후연구를 위한 제언들에 대해 논의하였다.

대학생의 친밀대상에 대한 애착과 자기조절학습 능력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Attachment for Intimate Relations and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of College Students)

  • 김보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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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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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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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들에게 있어 친밀한 관계이면서 주요 애착대상인 부, 모, 또래에 대한 애착 수준과 자기조절학습 능력과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부, 모, 또래 애착 질문지와 자기조절학습 질문지를 활용하여 대학생들의 부, 모, 또래 애착과 자기조절학습 능력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전체적으로 자기조절학습 능력은 모든 주요 애착대상과의 애착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세부적으로는 동기조절의 외현적 목표지향 변인이 배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기조절학습 능력에 대한 부, 모, 또래 애착의 상대적 영향력에 있어서는 또래 애착과 모 애착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부적 정서인 스트레스와 관련성이 높은 동기조절의 시험 불안과 행동조절의 시간과 공부조절 변인은 부 애착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두 가지 시사점을 갖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첫째, 상대방에 대한 비교 우위가 타인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반영하는 애착과는 관련성이 낮으며, 둘째, 아버지와 자녀와의 관계형성에 있어서는 부정적인 요소의 유무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태아애착에의 영향요인: 임부의 피로, 사회적지지, 태교실천 (The Contribution of Maternal-Fetal Attachment: Taegyo, Maternal Fatigue and Social Support during Pregnancy)

  • 유미;김미옥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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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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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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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산전 임부를 대상으로 태아애착, 태교실천, 피로 및 사회적 지지 정도를 확인하고 태아애착에의 영향 요인을 파악하는 데 있다. 방법 대상자는 월평균 분만 100건 이상의 여성전문병원에 산전관리를 위해 외래를 방문한 임부 중 임신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은 건강한 임부 211명이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태아애착의 차이를 비교하였으며 태아 애착을 평가하기 위한 Maternal-Fetal Attachment Scale, 태교실천은 Mun과 Choi (2002)의 도구, 피로를 측정하기 위해 Milligan 등(1997)이 개발한 Fatigue Symptom Checklist 및 Curry 등(1994)의 사회적지지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임부의 태아애착 정도는 $93.74{\pm}13.69$점(점수범위 25-125점)이었으며 산과력, 모유수유 경험 및 태교 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초임부, 모유수유 경험이 없는 경우, 태교 경험이 있는 경우 태아애착 정도가 유의하게 더 높았다. 임부의 태아애착은 태교실천(r=.71, p < .001), 피로(r=.15, p =.032), 사회적 지지(r=.38, p <.001)와 정적 상관관계에 있었고 태교 실천 정도는 사회적 지지 정도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r=.40, p <.001). 임부의 태아애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태교실천(${\beta}=.67$), 피로(${\beta}=.21$), 사회적 지지(${\beta}=.13$) 순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55.2%였다. 결론 임부의 태아애착 증진을 위해 태교실천 및 태교실천 프로그램 효과를 입증하는 하나의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임부의 피로를 단순히 임신증상으로 인식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이를 태교실천을 통해 중재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사회적 지지를 통해 태교실천을 더욱 더 잘 실천함으로 태아애착이 증진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초.중.고등학생용 부모애착척도의 타당화 연구 (Validation of Korea Inventory of Parent and Peer Attachment.)

  • 유성경;박승리;황매향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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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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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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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의 목적은 Armsden과 Greenberg(1983)이 개발한 부모 및 또래 애착 검사(Inventory of Parent and Peer Attachment)에서 부모애착척도를 한국 초 중 고등학생에게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정하고 타당화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와 모에 대한 애착을 각각 독립적으로 측정하는 25문항으로 구성된 한국형 부모애착척도(IPA)를 개발하여 서울과 경기도 소재의 초 중 고등학생 96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수정된 IPA의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을 위해 전문가 분석을 통한 내용타당도,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한 구인타당도를 검증하였고, Cronbach $\alpha$를 산출하였다. 분석 결과, 부와 모에 대한 애착 척도 모두 양호한 신뢰도를 보였으며, 기존의 IPPA에서 제안한 3요인 모형이 우리나라 초,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했을 때도 비교적 양호한 적합도를 보였다. 또한 다집단 분석을 이용하여 IPA의 형태동일성, 측정동일성, 척도동일성을 검증함으로써 초, 중, 고등 학교급간 구인동등성을 확인한 결과 IPA는 한국 초 중 고등학생에게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척도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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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기 아동들의 부모에 대한 애착관계가 거부민감성 및 또래 관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ATTACHMENT RELATIONSHIP WITH PARENTS ON REJECTION SENSITIVITY AND PEERRELATION IN SCHOOL-AGE CHILDREN)

  • 이경숙;서수정;신의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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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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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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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영유아기에 부모와의 애착에서 형성된 내적작동모델의 안정성과 불안정성이 학령기에 들어서 아동들이 사회적 상황에서 경험하는 타인들의 거부에 대한 민감성, 또래 관계에서의 수용, 거부와 관련이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초등학교 5, 6학년 아동 218명이었으며, 측정 도구로는 부모와의 애착 관계 측정도구, 거부민감성 질문지, 또래 관계 사회측정법이 사용되었다. 연구 결과 부모와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한 아동들은 거부민감성의 하위척도인 불안, 분노, 신념, 심리적 반응 모두에서 부모와 불안정한 애착 관계를 형성한 아동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또한 또래 관계에서 수용되는 아동들은 거부당하는 아동들보다 부모와의 애착 관계 척도에서 점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부모와 불안정한 애착 관계를 형성한 아동들은 거부민감성이 증가하여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거부당했다고 더 쉽게 지각하고 불안과 분노를 더 느끼고 과잉 반응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감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와 형성한 안정적인 애착 관계는 대인관계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아동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을 갖게 되고 따라서 또래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어 실제 대인 관계에서 수용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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